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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지기도 전에, 이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에 우리를 축복의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강권적인 인도하심에 의해서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되었고, 축복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너무 악합니다. 우리 중에서 그냥 내버려두었는데도 예수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리 빠지고, 저리 빠지고, 다 빠져나갑니다. 절대로 축복의 자녀가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붙잡아주시지 않으시면 절대로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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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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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노력이나 공로의 대가로 구원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구원은 오직 은혜의 선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은혜로 구원하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감사하는 사람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우리의 삶 전체가 감사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는 감사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는 전에 죽어있었습니다. 죽은 사람에게 학벌이 무슨 필요가 있습니까? 죽은 사람에게 돈이 무슨 필요가 있고, 죽은 사람에게 사회적인 지위가 무슨 필요가 있고, 죽은 사람에게 자존심이 뭐가 있고, 무슨 명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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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6.1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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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식물인간이 되어서 누워있다면, 자신이 어떤 상태에 있는지 모를 것입니다. 자신이 식물인간이 되어 누워있다는 사실조차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깨어나도 상황은 더 나쁩니다. 엄청난 빚쟁이입니다. 게다가 죄를 지어서 깨어나게 되면 재판을 받아야 합니다. 아마 그렇다면, 차라리 그 분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분이 식물인간이란 잠에서 깨어나면 부채문제, 재판문제, 얼마나 골치 아픕니까?그래서 사람들은 정신 차리는 것보다는 쉽게 인생을 포기하는 자살을 택합니다. OECD국가 중에서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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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6.0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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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지은 존 번연은 편안한 삶을 살지는 못했지만 기억할만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존 번연이 살던 시대는 카톨릭으로부터 개신교도들이 핍박을 받고 있던 때였습니다. 권력자들은 존 번연에게 설교를 그만두라고 말했지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설교하라고 부르셨으니, 나는 설교를 그만둘 수가 없소.” 그러자 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설교를 계속하면 너를 감옥에 집어넣겠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혼잣말을 했다고 합니다. “내가 감옥에 가면 누가 내 가족을 돌보겠는가? 그렇지만 하나님이 나를 설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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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5.2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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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사는 수많은 사람들은 저마다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로 비유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선택한 길을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내내 그 선택의 순간은 존재합니다. 물론 강요받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인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강요받지는 않습니다. 언젠가는 자신이 선택한 그 길, 혹은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예수님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고 좁은 길을 걸어가라고 하셨습니다.“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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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5.2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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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월리스는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안간힘을 쓰는 나비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고치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나비에게 있어서 생사가 걸린 문제였습니다. 나비는 비좁은 고치의 구멍을 빠져나오면서 엄청난 고통을 겪었습니다.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 속에서 나비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입니다.월리스는 고통스러워하는 나비의 몸짓을 보면서, “내가 나비를 도와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이 약간의 도움을 주면 나비가 고통을 덜 것이라고 여긴 것입니다. 월리스는 예리한 칼로 고치의 옆 부분을 살짝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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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5.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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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뽑으신 제자들은 모두 열두 명이었습니다. 이 열두 명을 연구해보면 너무나도 평범해서 오히려 놀라게 됩니다. 그들의 평범함은 인간의 모든 논리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들 가운데에는 많이 배운 사람이 없습니다. 재능 있는 사람도 없습니다. 선생이나 제사장, 랍비, 서기관, 바리새인, 사두개인, 심지어 회당장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내세울만한 가문의 사람, 엘리트 출신은 단 한 사람도 없었습니다.그들 가운데 대략 절반은 어부였고, 나머지 사람들도 평범한 노동자들이었습니다. 그 가운데는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세리 마태가 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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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5.0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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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의 오랜 기간에 걸친 많은 고난과 섬김의 삶을 산 헨리 마틴은 페르시아(지금의 이란)로 가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마음에 신약성경과 시편을 페르시아어로 번역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이로는 삼십대 초반이었지만 그는 이미 노인이었습니다. 사람들은 그에게 인도에 머물러 있으면 더위 때문에 죽을지도 모르는데 페르시아는 인도보다 더 덥다고 말했습니다. 고향 영국으로 돌아가 편하게 여생을 마무리하라고 충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류에도 아랑곳없이 페르시아로 갔습니다. 거기서 그는 페르시아어를 배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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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5.0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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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에 대해서 인간이 생각하는 것과 하나님이 생각하는 것은 엄청나게 다릅니다. 인간은 죄에 대해 어쩔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자포자기 합니다. “이 죄를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이미 늦었다. 나는 끝났다, 버려진 몸이다, 버려진 인생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다릅니다. 자포자기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너의 과거와 너의 죄와 너의 잘못을 네가 책임질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예수님께 맡기라, 십자가를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라”는 것입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지금 이 순간” 입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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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4.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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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들에게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던 유일한 폭군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죄의 문을 통해 우리 인간을 공포로 몰고 가는 죽음이라는 폭군입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강한 군왕이요, 천하가 벌벌 떠는 정복자라 할지라도 죽음 앞에서는 모두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힘없이 당해 버렸습니다. 지금까지 죽음의 폭군과 싸워 조금의 타협이라도 이끌어낸 위인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죽음의 사자가 찾아오면 아무리 바쁘고 할 일이 많고 중요한 직책을 가졌다고 하더라도 사정이 참작되지 않습니다. 일방적으로 인생을 어두움이 있는 죽음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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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4.1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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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은 서로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성공하라고 만드신 것처럼 살아가지만, 성공하라고 만드신 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고 만드신 것입니다.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신 것도 서로 사랑하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사람에게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서로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사람에게 가장 보기 싫은 모습은 서로 미워하고 서로 싸우는 모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만 하도록 만드셨는데, 타락하는 바람에 사랑을 잃어버렸고, 사랑하더라도 이기적으로, 자기만을 위해서 사랑하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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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4.0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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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하이벨스 목사는 인격을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Who you are when no one's looking.” 아무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의 모습이 인격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자신의 인격이라는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있을 때는 천사요, 웃음꾼인데,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면 딴 짓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그 사람의 인격입니다. 교회에서는 신앙생활 잘 하는 것 같이 보이는데, 실생활은 그렇게 안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교회에서는 말이 깨끗하고 예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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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3.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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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보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정직하지 못해서 많은 이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학력을 위조해서 대학교수로 명성을 쌓거나 지도층 인사로 많은 곳에 영향력을 펼치기도 하였지만, 탄로 나는 바람에 모든 명예를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정치 지도자들의 비리와 부패의 소식들도 여전히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모범을 보여야 할 사람들이 오히려 진실과 진리를 외면하고, 추악한 일을 벌이고 있으며, 이런 사람들이 지도자의 자리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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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3.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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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마17,20)고 말씀하셨습니다. 겨자씨는 아주 작은 씨입니다. 좁쌀만큼 작은 씨입니다. 고만한 믿음이 있어도 산이 옮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산이 어떻게 옮겨집니까? 나는 산 옮겨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택지 개발할 때 보니까 산을 깎는데, 포클레인과 불도저로 미니까, 산이 없어지기도 하고 웅덩이가 메워졌습니다. 이 겨자씨만한 것이 무엇을 의미할까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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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3.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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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그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 외모가 좋은가, 사회적인 위치가 어떠한가를 보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보십니다.사람의 마음은 병과 같기 때문에 담기는 것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간장을 담으면, 간장병입니다. 아무리 황금으로 만들었어도 간장 넣으면 간장병입니다. 우유 넣으면, 우유병입니다. 우리 기독교의 경건은 거룩해지기 위해서 그릇 씻고, 또 씻고, 손 씻고, 발 씻는 것이 아닙니다. 그릇을 닦는 것처럼, 자기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을 채우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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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3.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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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은 돌 속에 있습니다. 돌이 금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금이 돌 속에 들어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금보다는 언제나 돌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모든 설교에는 금도 있지만 언제나 돌이 있습니다. 사람의 말로 전하다보니 자연히 쓸데없는 돌과 같은 말도 들어가게 마련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설교에는 금보다 돌이 더 많을 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금을 캐는 사람들은 돌을 버리고 그 속에 들어 있는 금만 캐냅니다. 설교도 그렇게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금은 버리고 돌만 캐는 사람도 있습니다. 똑같은 설교를 듣고도 어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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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2.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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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서로 비교하면서 살 때가 많습니다. 상대방과 비교하여 내가 비교우위에 있으면 안심하고, 반대로 내가 비교가 안 되게 낮게 되면 심한 열등감을 가지게도 되고, 그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합니다.물론 자기 자신을 업그레이드시키려는 노력은 좋은 것입니다. 성장을 추구하고 자신을 극복시키는 시도는 필요합니다. 그러나 어디까지, 언제까지 자신의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까요? 남들과 비교하여 항상 우위에 있기 위해 성장을 지향하는 것은 인생에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나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나보다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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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2.2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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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하나님을 감동시키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켜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복을 받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방법을 보면 늘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리라, 내가 무슨 일을 하면 복을 받으리라, 내가 어떠한 방법으로 기도하면 응답이 오고 소원이 성취되리라...’ 한마디로 자기의 행동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키려는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의 행동을 보고 감동하지 않습니다. 그 행동이 있게 한 믿음을 보고 감동하십니다. 언제나 주는 "네 믿음이 크도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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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2.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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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중국이 사랑스럽거나, 이곳 생활이 즐거워서 시작한 것이 아닙니다. 모래 바람이 일고 미개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이 문명의 불모지가 무엇이 그리 좋겠습니까? 그러나 내 안에는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을 원치 아니하고 즐거워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 일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밖에 없게 만드는 그 무엇이 역사하고 있습니다.”중국에서 70여 년간의 생애를 바쳤던 전설적인 선교사 허드슨 테일러의 고백입니다. 비전의 불사조로 알려진 그는 노년에 이르러서도 식지 않는 열정과 혼신의 사역으로 사람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영국의 한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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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2.07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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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는 질병이 끊임없이 침투하고 있습니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이 대기 중에는 세균, 바이러스, 발암물질, 납, 중금속, 여러 가지 물질이 많이 들어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한번 숨을 쉴 때, 약500cc의 공기를 받아들입니다. 1분에 약 12번은 숨을 쉬니까 1분에 들이마시는 공기의 양은 6리터입니다. 한 시간에는 360리터가 폐 속에 들어옵니다. 아무리 공기가 나쁘더라도 숨을 안 쉴 수는 없습니다. 나쁜 공기를 피하려면 숨을 안 쉬어야 하는데 숨을 안 쉬면 5분내지 10분 안에 죽게 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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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1.31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