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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에 위치한 필리핀 리잘지역에서 태권도 보급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오준섭 선교사는 지난 17일 펠리페 B 마라군(Felipe B Maraggun) 경찰청장이 근무하는 필리핀 리잘 경찰청(rizal Police Provincial office)에서 태권도를 지도했다. 이날 진행된 태권도 교육에는 경찰 50명이 참석해 태권도를 교육받았고, 교육 전과 후로 기도로 시작하고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말씀은 현지 목회자인 케넷 목사가 전파했으며, 복음에 대해 나누며 결단하는 시간을 가졌다.오 선교사는 "'어떻게 하면 필리핀 중
해외선교
오준섭 객원기자
2024.04.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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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트라이앵글 'Golden Triangle'이라고 일컫는 지역은 태국-미얀마-라오스 3국의 국경이 메콩강을 따라 만나는 산악 지대로 태국의 메사이와 미얀마 더칠릭 시의 국경을 오가며 한때는 마약과 각성제 밀조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미얀마의 이 지역은 타 지역 국경과 달리 비교적 반군의 활동이 없어 정부군과 무력 분쟁이 없는 곳이다. 이곳과 접한 태국 국경도시 메사이에서 작년 10월 중순에 첫 번째 의료기초의학을 시작하였다. 대상은 미얀마 국경도시 타칠릭에서 멀게는 8시간 버스로 가야 하는 산악지대에 사는 교회사역자들과 사모님
해외선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4.04.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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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왜? 예수님은 예루살렘이나 로마가 아닌 나사렛에서 시작하셨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합니다. 나다나엘은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빈정거렸던 것을 기억합니다.30년 이상 성서의 땅을 탐구했던 피터 워커(Peter Walker)박사는 란 저서에서 나사렛을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나사렛은 50가구 정도에 인구가 100-200 명에 불과한 작은 마을이었다. 나사렛은 그당시 다수에게 '전혀 중요하지 않은 곳'이었다."예수님은 이런 곳에서 자라시면서도, 누가에 따르면 " 지혜와 키가 자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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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4.16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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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백중필 선교사는 미얀마 무의촌(無醫村) 산족 목회자들에게 매년 4~6주간에 걸쳐 의료 기술을 전수해 그들의 복음 전파를 돕는 의료 선교사다. 이렇게 의료 기술을 전수한 미얀마 산족 목회자들이나 선교사들은 전도의 큰 힘을 얻고 사역을 이어간다. 단기 의료선교 전도 여행-봉사활동(Out Reach)은 그 나름대로 열매가 있겠으나 보통 365일 중 극히 1~2일만 봉사하는 것으로 돌아오는 길에 항상 마음에 걸려 기도 중 이번 계기로 인해 나의 마음속에 “패러다임 전환"이 생기게 된 것이다. 바로 신약 누가복음 9:2~6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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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4.03.28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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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는 인구의 80%가 크리스천으로,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크리스천 비율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아이들이 종교 과목으로 성경을 배울 수 있다. 하지만 이슬람의 영향으로 무슬림들이 많은 학교에서는 크리스천 아이들이 무조건 코란을 공부하게 된다. 형편이 어려워 성경 교과서를 구매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아이들은 어쩔 수 없이 무슬림의 포교 활동으로 배포된 코란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1달러만 있으면 진리의 말씀을 볼 수 있는데 말이다. 케냐의 Mbooni Girls High school에 다니는 완주쿠 역시 가정 형편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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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4.03.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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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필리핀 안티폴로 탄자 지역에서 필리핀 복음주의 현지교회들이 모여 성령의 뜨거움 가운데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Mighty One International church에서 주관하여 진행된 이 컨퍼런스는 필리핀 마닐라 지역과 리잘 지역의 교회들의 2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했고, 뜨거운 찬양과 기도, 말씀으로 회복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 주민들도 참석하여 예수님을 믿고 복음을 받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통해 탄자 지역에 복음의 씨앗이 심어지는 계기가 됐다.이날 격려사를 맡은 오준섭 선교사는 가족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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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섭 객원기자
2024.03.20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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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적 공동체는 살아남지 못해암스테르담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인 헤인 데 하스(Hein de Haas)는 ‘이주’ 문제를 30년간 연구한 세계적인 사회학자입니다. 그의 최근 저서 에서 이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이주자들은 자신과 가족의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심리적 트라우마와 불안을 가지고 이주지에서 살아간다. 한국도 40-50년 전만해도 이민, 이주민 송출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큰 이주민 이입국이 되었다. 장벽과 울타리를 세운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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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3.19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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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섭 선교사는 권영한 총장(필리핀국제대학교)과 펠리페 B 마라군(Felipe B Maraggun) 경찰청장, JC 산호세 (JC San Jose) 경찰대장과 함께 8일(현지시간) 리잘 경찰청(zal Police Provincial office)에서 태권도 선교에 대한 미팅의 시간을 가졌다.오준섭 선교사는 태권도 겨루기 선수로 활약하고 용인대학교 태권도학과를 졸업했다. 그리고 현재는 NGO(오픈핸즈) 본부장과 태권도 전문인 선교사로 필리핀 안티폴로 지역에서 선교 사역을 펼치고 있다. 오 선교사는 "어떻게 하면 필리핀 중산층과 상류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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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섭 객원기자
2024.03.1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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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최근 의대 증원과 관련 의료계가 정부안에 첨예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미국에서 잘나가는 의사 생활을 접고, 미얀마 오지 무의촌(無醫村)의 목회자들에게 의료 훈련을 해서, 다시 파송하는 백중필 선교사의 이야기는 우리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준다. 나는 백중필 선교사를 보며, 미얀마의 알렌 선교사를 만난 듯 했다. 본헤럴드는 백중필 의료선교사의 이야기를 3회에 걸쳐 소개하고자 한다.2023년 6월에 시작한 동남아 의료선교 비젼트립은 태국 치앙마이에 본부를 둔 Kalnin Training Center 방문으로 시작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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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4.03.1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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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리잘 바라스시에 위치한 열방선교교회 태권도팀에서 지난 6일 태권도 승급심사를 진행했다.이번 승급심사는 26명의 태권도 수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동작, 품새, 호신술, 겨루기 등 다양한 태권도 기술들을 심사했다. 이날 구슬땀을 흘리며 하얀 띠부터 파란 띠까지 26명의 수련생이 승급심사에 합격해 인증서를 받았다. 수련생 Marco는 "열심히 훈련한 성과가 나와서 참 기쁘다. 꾸준히 수련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지만,승급심사를 준비하며 더 꾸준하게 수련할 수 있었고, 그로인해 이번 심사에 합격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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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섭 객원기자
2024.03.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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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생의 기쁨탄생의 기쁨은 큽니다. 무엇보다 교회의 탄생은 가장 큰 기쁨입니다. 26년 전, 주님은 실로암교회가 이런 일 하면 좋겠다 하시며 조금은 특별한 사명을 부여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어둠에 잠긴 미얀마 영혼들을 품고 그들에게 새로운 소망의 문을 열어주고자 긴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26년 동안 주님이 주시는 자유와 기쁨을 힘껏 나누었습니다. 이제 더욱 맡기신 일을 다 할 수 있도록 더욱 겸손의 길을 사랑하렵니다. 주님의 격려가 오늘도 우리를 향합니다. 더욱 서로에게 용기를 얹어주며 달려가길 원합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9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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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4.03.04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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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수) 미얀마개혁장로회신학교(학장 손한락 선교사)에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최재호 교수(대구성일교회 시무)의 저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라”와 “믿음은 세계관의 전쟁이다”를 미얀마어로 번역되어 출판감사예배를 그렸다. 1부 예배는 가보선교회 대표 김밝음 박사(보성사랑의교회 시무)의 사회, 통역 주찬양 선교사(미얀마개혁장로회신학교)로 진행했다. 박상호 장로(대구성일교회 시무)의 기도, 이사야 50장 4절로 학장 손한락 선교사(미얀마개혁장회신학교 학장)가 “학자로써 준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첫째, 학자의 역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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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4.02.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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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시니어 선교학교(교장: 박광철 목사, 이상은 사모)가 1월 20일부터 1월 31일까지, 도미니카 공화국 소재, 월드 그레이스 선교센터(설립자: 김현철 선교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교장 박광철 목사는 개회 예배 설교를 맡아 마태복음 20장 1-16절을 본문으로 “늦게 온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광철 목사는 “인생 후반기에 하나님의 새로운 부르심에 응답하여 의미 있고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열방의 선교사로 섬기는 여러분을 축복하며 환영한다”라고 했다.이어서 월드 그레이스 선교센타 설립자 김현철 선교사(전 삼미 주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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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4.01.2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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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기쁨의 기본 요소이며, 행복의 꽃을 활짝 피우는 단이슬이다.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전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 (시100: 4)매년 늦봄에는 새들이 번식하는 계절이다. 다른 새들이 둥지를 만들기 위해 분주할 때, 뻐꾸기는 새끼 번식을 위한 위해 둥지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는다. 뻐꾸기는 둥지에 기생하는 조류에 속한다. 그들은 결코 둥지를 틀어 자신의 새끼를 키우지 않는다. 뻐꾸기가 알을 낳으려 할 때 그들은 밀림 사이를 날아다니면서 곧 태어날 자신의 새끼를 위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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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12.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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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희망나눔네트워크 필리핀 지부(오준섭 지부장)가 24일 치아가 없어 부끄러움에 웃지 못하던 지역주민에게 후원자의 지원을 통해 치과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했다.필리핀 안티폴로 탄자 지역에 거주하는 25세 오필리아 아미호이. 하노페이(Ofelia Amihoy. Hanopay)는 세 아이의 엄마이다. 그녀는 학창 시절에 만난 지금의 남편과 결혼해 3명의 딸을 낳고, 탄자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탄자 지역은 안티폴로에서 나오는 쓰레기를 매립해 생계를 유지하는 열약한 곳으로 산속 시골에 위치하고 있다.오필리아의 남편은 대학에 다니던 중 가
해외선교
오준섭 객원기자
2023.11.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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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수 선교사는 마다카스카르에서 본죽을 운영하며, 자비량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그는 아카데미직업교실을 운영하며 청년들에게 미래에 소망을 주고 있으며, 주님 나라의 거룩한 일꾼으로 세워가고 있다.선교사로서 부르심을 받은 동기는(1) 선교사님 개인소개를 부탁한다...2008년 결혼하였고, 슬하에 자녀는 없다. 부모님과 동생이 있다. 2017년 YWAM(예수전도단) 파송을 받았다. 대학에서 교직을 이수하던 중 학생회를 대상으로 행사 포스터와 팜플릿을 제작하는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후 인쇄기획사, 자동차학원, 병원컨설팅 등의 사업을 했다.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1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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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새벽 남태평양 오세아니아주 피지에 있는 난디한인교회에 화재가 발생하여 본당과 교육관을 포함한 교회 건물 전체가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이날 화재는 새벽 4시10분경 박상기 담임목사가 사택에서 새벽 예배를 인도하기 위해 준비하던 중 교회 건물 쪽에서 ‘펑’하는 큰소리가 들리더니 전기가 끊어져 밖으로 나와 보니 교회 뒤편에서 시커먼 연기와 함께 커다란 불꽃이 솟아오르는 것을 목격했다. 하지만 이 불은 손 쓸 사이도 없이 삽시간에 교회 건물 전체로 번졌고, 철골과 샌드위치패널로 지어진 교회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번지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11.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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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백주년의 캄보디아 교회는 자립교회가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이슈이다. 그러나 한국 선교는 실현불가능한 자립의 꿈을 가지고 있다. 선교사들은 자신들이 세운 개교회의 자립을 원한다. 그러나 어느 나라에도 모든 교회가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국교회도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교회는 30%을 넘지 못한다.큰 교회가 상회비를 부담하여 약한 교회를 도우도록 한다. 많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은 교단이 선교에 주로 관심을 가지고 약한 교회는 소외시킨다고 불평하였다. 그래서 고신 교단 전도부는 20년 전 모든 교회의 각종 후원금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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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섭 객원기자
2023.11.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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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가을비는 겨울을 재촉하듯 내리지만, 어제 늦은 오후, 형제들은 가을비를 맞으며 공을 차며 즐거워했습니다. 모두가 함께 뛰기에 비가 두렵지 않습니다. 건강을 지키기위해 노력하는 형제들을 보면 참 대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요 편지를 한자 한자 적어가다 보면 실로암 공동체에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뵙게 됩니다. 그래서 감동과 감사로 심장이 고동치는 선교를 나누고 있습니다. 시대의 혼란 속에서도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라는 주님의 명령, 우리의 사명, 꿈, 비전으로 삼고 전진해가고 있습니다. ▪︎ 감사를 흘려 보내기추수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11.0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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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방콕에서는 군부억압정치에 억눌렸던 젊은 세대의 감정이 멋지게 폭발하였다. 40대 하버드 출신의 피타가 리드하는 정당(전진당)이 제1당이 되고, 탁신의 딸이 리드하는 정당(프아타이당)이 제2 정당이 되었다. 방콕 지역의 의석 34석 가운데 33석을 두 야당이 차지하였다. 영국식으로 하면 제1당이 된 당수 피타가 총리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 7월 총리 선출은 안개속이라고 보도한다. 상원의 군부가 뽑은 250명이 키를 쥐고 있기 때문이다. 군복입은 국회의원이 ¼를 차지하는 미얀마와 똑 같다. 인도차이나는 기독교와 민주주의(서구
해외선교
오준섭 객원기자
2023.10.28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