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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60세가 넘도록 아프지 않고, 누군가는 일찍부터 질병에 시달리는 것이 왜 그럴까? 를 생각하면서 나는 참 억울하다는 원망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게 되면서, 과거는 내가 바꿀 수 없지만 하나님의 언약대로 미래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복은 언제나 하나님과 나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며 삽니다.과거에는 짐을 운반하기 위해 지게라는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짐을 올리기 위해서 지게를 세워야 하는데 그때 필요한 것이 받침대로 쓰는 지게작대기입니다. 급하면 살아있는 나무를 잘라서 사용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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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3.07.2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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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생명체는 먹어야 산다는 절대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물이 거치는 경로를 살펴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어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땅은 식물을 내고 식물을 사람이 먹음으로 살고 죽으면 땅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누구나 인정하실 겁니다. 그런데 같은 음식을 먹는데 사람마다 건강 상태가 다르게 나타날까요? 그림에서 보듯이 모든 음식은 입을 통해서 섭취하고 위장을 지나 소장에서 가장 오랫동안 머물다가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배설되는 과정을 통해 대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렇다면 각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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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3.07.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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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MZ세대’란 말은 젊은 세대를 대변하는 신조어가 됐다. 물론 이전에도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는 했다. 하지만 이런 신조어가 생기고 계층간의 다양한 벽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서 불편한 진실이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행복해지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 존재하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건강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그래서 우리는 건강해지기 위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를 배우고 실천하는데, 건강이 좋아지기는커녕 갈수록 환자의 수는 늘어나고 환자의 연령층도 낮아지는 현실을 어떻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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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3.07.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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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소금이 귀하였고 매우 귀중하게 취급되었다. ’봉급’을 영어로 샐러리(salary)라고 한다. 이는 라틴 말 살라리움(salarium)에서 온 용어인데, 그 첫 음절인 살(sal)은 라틴 말에서 ’소금’을 뜻한다. 로마 제국에서는 관리나 군인에게 봉급을 소금으로 지불하던 때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소금 값으로 주던 급여를 살라리움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금을 주고 노예를 사기도 하였다. 이렇게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한 소금은 지방이나 나라 사이의 주요 교역 물품이기도 하였다. 동양에서도 소금을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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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2.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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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자연살해) 세포의 주무기는 퍼포린과 그랜자임이며, 트로이목마 전략을 이용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를 자폭시킨다.자폭은 감염된 세포를 깔끔하게 처치하는 방법이며, 세포의 죽음은 깔끔할수록 바람직스럽다. 세포가 구질구질하게 죽을 경우, 그 속에 들어있는 각종 효소들이 도처에 퍼져 주변의 세포들을 불필요하게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느냐 먹히느냐” 드라마에 출현하는 초호화멤버 중에서 세 번째로 소개할 주인공은 살벌한 이름을 가진 자연살해세포natural killer cell, 일명 NK 세포다. 혈액과 조직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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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20.10.1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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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혼자 지내는 습관을 들이자.2.남이 나를 보살펴 주기를 기대하지 말자.3.남이 무엇인가 해 줄 것을 기대하지 말자. 4.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5.죽는 날까지 일꺼리가 있다는 것을 최고의 행복이라 생각하자. 6.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보다 더 많이 움직이자.7.늙으면 시간이 많으니 항상 운동하자. 8.당황하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뛰지 말자.9.체력, 기억력이 왕성하다고 뽐내지 말자.10.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버릇을 기르자. 11.나의 괴로움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지 말자.12.편한 것만 찾지 말고, 외로움을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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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근 목사
2020.04.20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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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고 지방껍질로 쌓여 있는 단백질 분자이고, 눈, 코, 입안 점막의 세포 등에 흡착되면 유전정보가 바뀌게(변형) 되고, 공격인자와 중폭세포로 전환된다. ②바이러스는 생물이 아니고 단백질분자기 때문에 죽는게 아니고 스스로 부패된다. 분해시간은 온도, 습도, 그리고 붙은 표면에 따라 다르다. ③바이러스는 외부 단백질막이 유일한 방어막이기 때문에 아주 약하다. 비누나 세탁제가 가장 좋은 이유는 비누거품이 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이다. (손을 20초이상 잘 씻어 충분한 거품을 내야 하는 이유이다) ④지방막을 녹이므로서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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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20.04.1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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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조만간 막을 수 없는(unstoppable)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 중국 밖에서 발생하는 집단발병의 수(數)와 규모가 신속히 급증하는 것을 우려한 과학자들은 말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심지어 'p'로 시작되는 단어, 즉 범유행병(pandemic)을 들먹이고 있다.한국에서는 900명 이상이 감염되었는데, 그중 상당수는 대구의 집단감염에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최근 며칠 동안 이탈리아 북부에서 300여 명이 감염되어 약 10명이 사망하자,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혼비백산하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이란의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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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2.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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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의 연구팀은 중국 밖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실험실에서 배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피터 도허티 감염·면역연구소(Peter Doherty Institute for Infection and Immunity)의 연구팀에 따르면, 1월 25일 호주에서 확진된 첫 번째 환자에게서 채취된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한다."우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에 따라, 이 바이러스를 전세계의 연구실과 공유함으로써 정확한 진단검사 및 백신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도허티 연구소의 마이크 캐턴 부소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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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20.01.3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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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중순, 트리플2-SH를 처음으로 복용하기 시작하다.오랫동안 자가면역질환(아토피피부염)으로 고생한 나는 수많은 치료와 섭생을 시도해왔지만, 효과는 미미했던 탓에 그 어떤 치료나 약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 상태였다. 하지만 한번 속아보자는 심정으로 일주일간 하루 2번 아침저녁으로 복용해보기 시작했다. 이것이 복용 전의 내 피부. 까무잡잡하고 사방은 속에서 열꽃이 피어난 흔적이 가득하다. 관절 마디마디가 헐고 진물과 딱지가 맺혔다.일주일 후에도 큰 변화를 못 느꼈지만 계속 시도해봤다.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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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8.09.26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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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8시간 이상 잠 자지마라 양치질하듯 매일 30분씩 운동하라 식사하기 30분 전에 1잔의 물을 마셔라. 소화를 촉진시켜 준다 식사 중간에 5분 정도 쉬어라 계단을 자주 오르내려라 가끔 16~24시간 간헐적 단식을 하라 불에 탄음식은 담배 200개비보다 나쁘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라 냉장고는 한달에 두번 이상 청소하라 수세미·행주 등 청소용품도 살균 건조하라 감기를 앓고난 뒤엔 칫솔을 바꾸라 TV리모콘, 휴대전화, 안경 등 일상용품을 주기적으로 닦아라 매일 아침 사과 한개를 먹어라 차를 너무 뜨겁게 먹지마라 양치후 칫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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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일 기자
2018.08.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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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요법 등을 사용하지 않고 OLV를 사용하면 많은 이점이 있다. 첫째, 암은 변이를 통해 개별 화학요법제의 공격에 저항성을 띨 수 있지만, OLV의 경우에는 저항성이 나타날 가능성이 훨씬 낮다. 왜냐하면 많은 약물들은 한 가지 필살기만 보유하고 있지만, 바이러스는 스위스 군용칼과 같아서 다양한 살상기술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OLV는 다른 약물들보다 선택성이 높은데, 이럴 경우 종양만 특이적으로 겨냥할 수 있으므로 환자에 대한 독성이 낮아진다. 셋째, OLV는 종양 안에서 증식하여 축적되므로, 보충하지 않을 경우 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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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8.07.01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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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유전체 염기서열이 해독된 지 어언 15년이 지났는데도, 연구자들은 '거기에 전부 몇 개의 유전자가 들어있는지'에 대해 의견일치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인간 유전체에 들어있는 유전자의 수를 처음 추정했던 사람들 중에는, 콜드스프링하버의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유전학자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그건 순전히 짐작이었다.그때는 서기 2000년, 인간유전체 염기서열이 초안이 한참 작성되고 있던 때였다. 거나하게 취한 유전학자들은 '인간은 얼마나 많은 유전자를 갖고 있는지'에 대해 내기를 걸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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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8.06.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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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의 포괄적 연구에서, 에너지 섭취를 줄이면 대사(metabolism)가 늦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칼로리 섭취를 줄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칼로리 제한이 인간의 대사를 지연시킨다"는 사상 초유의 강력한 증거가 제시되었다. 이는 많은 이들로 하여금 "「저칼로리 생활방식(low-calorie lifestyle)」이나 「섭식제한(restricted eating)의 생물학적 효과를 모방하는 치료법」(참고 1)이 노년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심지어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다.수명이 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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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8.03.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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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이 끈질기게 지속되고 지우기 힘든 이유는, 대식세포가 바통을 이어가며 잉크의 색소를 계속 집어삼키기 때문이다. 문신을 고려하는 사람들은 종종 "문신은 평생 간다"는 소리를 듣고 망설이게 된다. 표피 바로 아래의 피부층에 새겨지는 문신은 제거하기 어렵기로 악명 높다. 레이저 수술은 가격이 비싸고 시간이 걸리는 데다 종종 완벽한 결과를 내지 못한다.3월 5일 《The Journal of Experimental Medicine(JEM)》에 실린 논문에서(참고 2), 프랑스의 한 연구팀은 상황을 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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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8.03.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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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망한 후, 유전자들의 활성이 즉시 올스톱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유전자 활성의 변화를 측정하면 사망시간을 알아낼 수 있다.셜록 홈즈가 유전학자였더라면 좋았을 텐데. 계산생물학자들은 사후(死後)의 인간 조직에서 유전자 활성을 광범위하게 분석함으로써, '유전자활성 패턴 기반 사망시간 예측(predicting when someone died based on gene activity patterns)'의 첫걸음을 내디뎠다."인공지능 프로그램으로 무장한 연구원들이 유전자발현과 다른 맥락정보(contex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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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8.02.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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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계를 자극하여 종양을 물리치게 하는 약물을 탐색하는 것은 암 연구에서 가장 핫(hot)한 분야다. ‘면역계의 보초병’으로 알려진 T세포는 수상한 표적(예: 세균, 종양세포)을 찾아 늘 돌아다닌다. 그러다 용의자를 발견하면 경보를 울려, 다른 면역세포들을 끌어모아 대량반응을 일으킨다. 그러나 T세포의 경보는 면역 체크포인트(immune checkpoint)라고 불리는 단백질에 의해 무력화될 수 있다. 체크포인트란 정상적인 세포의 표면에 존재하는 단백질로, 면역반응을 약화시켜 유해한 자가면역반응을 억제함으로써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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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8.02.0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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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이크로바이옴이 다이어트에 관한 조언을 제공할 수 있다면 어떨까?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과 약물이 장내에 상주하는 미생물과 하모니를 이루어 우리의 건강을 확실히 지켜주는 과학적 시스템! 생각만 해도 멋지다.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식품과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이 소화관 내의 화학적 조성에 미치는 영향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이제 한 연구진은 먹는 장치(edible device)를 하나 개발했다. 그것은 소화관을 통과하며, 그동안 마주치는 장내 가스의 농도를 모조리 측정한다. 길이 2.6센티미터의 캡슐에는 수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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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8.01.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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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배우 김주혁의 사망원인과 관련하여 지난 11월1일 종편방송에 출연한 가정의학 전문의 오한진 박사는 '혼자 있을 때 심장마비가 오면 강하게 기침을 반복하라'고 했다. 심근경색이나 심장마비의 응급처치로 심장마사지를 해야 하는데, 혼자일 경우는 강하게 기침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이 내용은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 떠돌고 있지만 이는 근거 없는 루머라는 주장도 있다.11월1일자 중앙일보 기사에서 김영학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교수는 "심장마비 전조증상이 나타나거나 심장마비가 발생한 환자를 발견하면 가능한 한 빨리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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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리 기자
2017.11.0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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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 `가방끈`의 길이와 관계 없이 - 페니스의 크기가 남성적 매력을 좌우하는 요인이라고 여기며, 은근히 자신의 크기를 과시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는 진리는 남성의 매력에도 적용되는 진리인 것 같다. 미 학술원회보(PNAS)에 새로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페니스의 사이즈는 남성의 매력에 기여하는 복수(複數)의 요인 중 한 가지에 불과하다고 하니 말이다. 연구진의 말에 의하면, "남성의 신장, 어깨 넓이, 페니스 사이즈가 모두 여성의 호감을 얻는 데 동등하게 기여한다"고 한다.매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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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찬
2017.09.25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