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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3일 새에덴교회에서 치르게 될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 선거 후보에 대한 자격문제가 논란이 되었다. GMS 이사장 후보 가운데 한 명인 조승호 목사(은샘교회)에 대한 자격 문제에 대해 GMS 선교사회에서 공개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기 때문이다.GMS 이사장 후보 이성화 목사와 조승호 목사는 등록한 이후 양 측은 고발과 자격 문제 등으로 치열한 싸움을 벌여왔는데 , 총회 선관위는 양쪽 모두를 후보로 인정하는 것으로 결론 맺었다. 총회 선관위는 정치적 결정을 내린 것이다.그러나 이번에는 GMS 자체 내에서 문제 제기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8.23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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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영적각성이 도처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끝날 것 같았던 코로나가 아직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아니 우리와 함께 더 오랫동안 있을지 모릅니다. 이제는 코로나와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데 익숙해야 할 시간입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양과 염소를 갈랐고 참 믿음과 거짓 믿음이 드러나게 하였습니다.그리고 하나님 앞에 가까이 가는 길이 은혜의 되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지금 세계 도처에서 성도들이 어떤 영적인 인도로 영적각성을 하고 하나님께 나아온다고 합니다.그동안 하나님을 떠나서 얼마든지 안전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장담
기고
신재국 목사
2020.06.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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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떼, 국제쌀값 폭등 60개국 식량 위기 현실화 현재 중국 남서부 윈난성 등 여러지역에서 유충상태의 메뚜기가 급속하게 성장해 7월에 성충이 되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돼 초비상이다. 특히 동북3성은 중국 전체 쌀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곡창지대인데 만일 이곳에 사막메뚜기떼를 막지 못하면 중국은 대 식량난에 직면한다고 전해진다. 더우기 중국의 각 성들이 생각보다 쌀 비축량이 적다는 소식이 들통나면서 중국인들은 크게 당혹해 하는 상황으로 이를 감추는 정부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중국의 재해는 메뚜기 떼 뿐만아니라 중
본뉴스
이경재 기자
2020.06.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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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망 항의시위 진압에 연방군 투입요청 하자 반발CNN방송과 CBS방송 등은 지난 6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초 워싱턴DC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 연방군 1만명을 즉각 투입하길 원했지만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이를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 수뇌부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시위진압을 위한 군 동원을 시사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사망 항의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연방군 1만명을 투입하려 하자 군 수뇌부와 갈등이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트러프 대통령과 마크
본뉴스
이경재 기자
2020.06.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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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3일 리더훈련시 가혹행위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건과 관련해,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84회 동창회(이동호 회장)가 그를 지지하는 광고를 국민일보에 게재했다. 총신신대원 84회 동기회는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에 관한 진실이 주님과 국민 여러분 앞에 속히 밝혀지기를 바랍니다'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게재했는데, "검증되지 않은 원색적 언론 보도로 충격과 상처를 받고 있는 980만 개신교도 및 3000여 명의 빛과진리교회 성도들을 가슴 깊이 위로하고,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5.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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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의 몇개 연회가 NCCK(한국기독교교호협의회) 탈퇴를 금년에도 추진하고 있다.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해마다 제기되는 기감의 NCCK탈퇴는 동성애를 지지하는 NCCK의 경향성 때문이다. 대외적인 잇슈에 있어서 대체로 온건한 감리교회로서는 파격적인 행보다. 특히 동성애 문제가 핵심사안이 된 것은 미국감리교회(UMC)의 분열과 무관하지 않다. 미국감리교회는 작년에 동성애를 지지하는 쪽과 반대하는 쪽이 갈라서기로 이미 합의한 상태이다. 과거 진보적 성향의 NCCK는 한국사회에서 기독교의 사회 참여 선봉장 역할을 감당했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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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5일 한국정부는 W.C.C 전 총무 울라프 픽세 드베이트 목사에게 국민훈장 동백훈장을 수여했다. 한국정부는 오슬로 주재 한국 대사관의 남영숙 영사가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하여 온라인으로 수여했다. 남영사는 ”세계평화와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여 국민훈장 동백훈장을 수여한다“ 라고 대독했다. W.C.C 직전 총무를 지낸 울라프 픽세 드베이트 박사는 지난 해 8년 임기를 마치고 고국인 노르웨이로 돌아갔다. 그는 W.C.C 총무들 가운데 가장 많이 한국을 방문했고, 지난 2013년 제10차 한국 총회에서 총무로 선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5.11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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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제정치학자 피터 자이한은 FOX TV에 출연해 중국은 향후 3년내에 붕괴된다는 견해를 밝혔다. 미국이 중국에 대해 보복관세의 칼을 빼들을 태세를 취하고 있다. 스티브 배넌은 미국에 있는 시진핑과 왕치산의 재산을 동결 처분해 피해자들에게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국을 효과적으로 압박해 직접 배상금을 받아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많다.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들에게 가장 타격이 될 만한 카드를 구사하고 있다.코로나19 이후 세상의 흐름과 패러다임이 변할 것인데, 어떻게 변할지는 상상이 안된다. 그야말로 노아의 홍수
사설
이경재 기자
2020.05.0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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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임원회(총회장:김종준 목사)는 빛과진리교회(김명진 목사) 사태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밝히고,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총회임원회는 지난 5월 7일 회의를 열고 빛과진리교회 사태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한국교회 대표 교단이자 개혁주의 신앙을 고수하는 교단의 교회에서 비상식적인 일들이 벌어졌다는 것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한 총회임원회는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소속 노회인 평양노회(노회장:황석산 목사)에게 철저한 조사를 지시하기로 했다. 총회임원회 입장문은 5월 1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5.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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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제51부가 예장합동 성석교회 편00 씨 관련하여 예장합동 총회 재판국의 판결이 불법이라고 결정했다. (2019카합21690 총회재판국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채권자: 김희환 임창일 문종근 채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대표자 총회장 김종준 주문 1.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채무자가 2019. 9. 24. “서경노회 재판절차가 불법하므로 무효이다. 편재영씨는 원심의 목사직 면직처분 이전의 목사 신분을 유지한다. 편재영씨는 성석교회 당회장임을 확인한다.”고 한 판결의 효력을 정지한다. 2. 소송비용은 채무자가 부담한다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5.07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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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뭄 극심한 중국, 메콩강의 눈물 2 동남아와 타이완 홍콩의 밀크티 연맹 3 타이완판 사드와 초장거리 레이더 중국각지의 가뭄이 심각하다. 특히 윈난성에서는 100년만에 찾아오는 가뭄이라고 할 정도로 저수지와 댐의 물이 말랐다. 수백만명이 식수난에 시달리고 있다. 동남아의 태국 베트남과 인접한 윈난성과 광시성등에서는 예전부터 치수와 홍수방지를 한다면서 수많은 댐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메콩강에 상당한 타격을 주고 있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의 젖줄이나 다름없는 메콩강은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원해 윈난을 거
본헤럴드 뉴스
이경재 기자
2020.04.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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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Leader gives the Great Hope to the People, not gives the Great Fear! 가장 훌륭한 리더는 백성들에게 큰 두려움이 아닌, 큰 소망을 주는 사람이다!결국 교회의 예배를 제한하는 첫 행정명령이 발동되고 말았다. 특히 지난 3월 16일 성남의 교회에서 확진자가 대거 발생함으로써 행정명령의 빌미가 되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 지난 주일(15일) 코로나19 감염예방수칙을 준수하지 않고 집회예배를 실시한 경기도내 교회 137곳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9일까지 주일예배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3.21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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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북부 프라토의 천년도시가 차이나타운이 되어 5만여명의 중국인이 섬유업체 4,000여개를 설립하여 메이드인 이태리 옷을 찍어내고 주말이면 수천명의 유럽 보따리상이 이곳에 몰려온다. 중국인이 많다보니 중국 마피아도 진출하여 도박 마약 매춘 불법 등 돈이 되는 모든 곳을 관여하고 있다. 아무리 중국 직항로를 차단해도 중국 갱단이 알선하는 밀입국자를 막지 못한다.이태리 프라토의 중국인 근로자 5만명 가운데 90%는 중국유태인이라 부르는 저장성 출신으로 상술이 우수하다. 원저우는 우한에 이어 두번째로 봉쇄된 곳이며 프라토 중국인은 금
과학/문화/예술
이경재 기자
2020.03.19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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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과 우리 기업이 많이 나가 있는 저장성 난징시가 한국발 비행기 탑승자는 모두 14일간 지정 시설에 격리한다고 발표했다. 광둥성은 그 비용도 승객이 부담하라고 밝혔다. 또 중국 관영매체는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연일 흘리고 있다.특히 한국에서 오는 모든 승객이 지정 시설에 격리된다. 광둥성 정부는 한국발 비행기 탑승자 모두 바이러스 음성이 나오더라도 2주간 시설에 격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어제 광저우에 도착한 우리 교민 245명이 추가로 격리됐다. 엘지전자와 협력업체 100여 곳이 나가 있는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2.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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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기독교단체총연합회 '성명서' 존경하고 사랑하는 여수시 교회와 기독교단체 모든 회원여러분!코로나19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에 전염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청결한 삶을 유지하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막성전 신천지 집단에 코로나19에 감염된 자들이 많아 전국 신천지 집회를 포기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각 기성교회들에게 침투하여 신천지의 문제가 아닌 한국 기독교의 문제로 감염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23일 주일) 신천지 추수꾼이 개교회로 들어올 확율이 높음으로 각교회나 단체에서는 각별한 대책이 필요합니다.1.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2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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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이 누릴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사죄의 은총입니다. 이 사죄의 은총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출발합니다."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입니다. 예수 그 이름,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것은 내가 영광스럽고 복되며 아름답고 귀할 때가 아니라 내가 나의 죄를 그래도 지고 갈 때입니다. 주님은 거기까지 찾아 내려오셔서 만나 주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1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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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2월 17일 홍정길 목사님께 드리는 공개 서신을 통해서, 지금 한국 사회와 교회에는 “이념을 초월한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는 "이제까지 선거는 좋은 사람과 정책을 가진 정당을 뽑는 것이었다면, 이번 4.15 선거는 체제를 선택하는 선거인 것이 더 분명해져 가고 있다"는 홍정길 목사의 설교에 대한 공개서신이다.홍정길 목사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이사와 이사장으로 오랫동안 섬겼던 분이라는 것을 모두에 적시한 이 공개서신은 기윤실이 어떤 단체로 변했는지를 보여준다. 기윤실은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2.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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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적 좌파들은 종북주의적 좌파들과 결별하고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지키자.자유주의 국민들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기 위해 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대한민국은 지금 종북 좌파들에게 권력을 빼앗기고 국가의 사회주의화가 진행되고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는 지난 6월 이래 광화문 시위에 모여든 백만 애국 시민들의 주장과 맥을 함께 하고 있다.우리 사회 좌파들 가운데 종북주의 세력들은 극소수이며 대다수가 자유주의적 세력들이다. 자유주의적 시민들은 대한민국
기관
이경재 기자
2020.02.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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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으로 중국공산당 정부는 74개의 도시를 폐쇄하여 4억의 인구를 이동통제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그 도시들을 운항하는 200여 항공편들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미 입국한 28만 명의 중국인에게 영주권까지 주려는 법을 추진중이란다. 그리고 한국외교부는 지난 2월 5일 발 빠르게 방호복 3만 벌, 3M 고급마스크 3만 개, 고글 3만 개, 일회용 라텍스 장갑 3만 개, 손 세정액 2,400개를 중국 충칭시에 기증했다고 차이나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의 중국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한편 새에덴교회 소강석
사회
이경재
2020.02.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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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은 지난 1월 29일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로 전역하게 된 변희수 하사의 성별 정정 청구건을 비공개로 심리했다. 이상주 청주지방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심리에서 미비 자료를 요청하고, 법원장급 인사 전까지 변 하사의 성별 정정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장급 인사는 2월 13일 예정이다.한편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에 대해 육군 전역심사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강제 전역 결정을 내렸다. 육군은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31 0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