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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6)어느 것 하나 하나님께서 만져주시지 않은 것이 없어 감사한데, 저의 빈 그릇 또한 남김없이 모두 다 기름으로 가득 채워주셨죠. 그래서 얼마나 감사한지요..역삼동의 한 사무실에서 만난 석세희 대표는 위와 같은 고백에 이어, 지나온 모든 세월을 돌아보면,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이 안미친 것이 없다고, 그리고 여전히 지금도 부족한 나를 돌보아 주시고 만져주시고 계신다고 감사해
인물 인터뷰
이유주
2019.08.2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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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온 나의 삶 전체가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어요."류은자 회장은 이렇게 부족한 자신이 하나님 나라에서 쓰임받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은혜라면서 앞으로도 나의 달란트가 귀하게 쓰이길 기도한다고 하였다. 크리스천 여성CEO의 두번째 주인공, 환경미술협회의 회장을 맡고있는 류은자 화백. Q. 회장님, 안녕하세요. 독자들에게 회장님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A. 안녕하세요, 류은자 화가입니다. 저는 30년 넘게 그림만 그려온 화가이자, 지금은 환경미술협회의 서울지회 회장을 맡으면서 우리나라 환경미술의 육성발전을 위한 콘텐츠 개발에
인물 인터뷰
이유주
2019.08.2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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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역사를 가진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소망교회에는, 30년 이상이 된, 장애인들을 위한 예배인 소망부가 있다. 매년 여름과 겨울, 소망부의 성도들과, 비장애인 성도들이 하나로 어우러진 모습으로 함께 예배하고, 시간을 보내는 1박2일 수련회가 20년 이상 지속되었다고 한다. 지난 14~15일 '하나님의 행복렌즈' 라는 주제로 열린 2019 소망부 여름수련회의 생생한 현장을 담기 위해 소망수양관을 직접 찾아가 보았다. '하나님의 행복렌즈'라는 주제로 열린 소망교회의 소망부 여름
노회·연회·지방회
이유주
2019.08.1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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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도 사람에 매이지 않게 해주시고, 오직 하나님의 진리안에서 자유케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크리스천 여성CEO의 첫번째 인터뷰 주자인, 신경섭 회장은 인터뷰의 모든 답에 '하나님의 은혜'라는 말을 반복했다. 웨딩산업에서의 30년, 신사업으로 화장품, 그리고 이제는 많은 여성 창업가들의 서번트가 되어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고 싶다는 그녀의 인터뷰에는 진심이 느껴졌고,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그녀의 삶에 언제나 함께하셨던 하나님과의 '동행 스토리'를 들어보자. Q. 회장님, 만나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독
인물 인터뷰
이유주 기자
2019.08.10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