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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모든 끝이 여호와를 기억하고 돌아오며(이즈케루 웨야수부 엘 아도나이 콜앞세 아레츠) 모든 나라의 모든 족속이 주의 앞에 예배하리니 나라는 여호와의 것이요 여호와는 모든 나라의 주재심이로다”(시22:27-28).총선 정국이 지났다. 선거 전까지는 뚜껑을 열어보아야 안다고 했지만, 결과는 야당이 대승을 하였다. 누가 민심을 얻고 천심을 얻어 다수당이 되느냐 하는 갈림길은 정해졌다. 이제 겸손히 국민의 뜻을 따라 정치인들은 잘 다스려야 하리라. 인생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겸손한 마음에서부터 우리의 일상을 하나님의 주권을 인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4.1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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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 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 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 팡이와 막대 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 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 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시가서
오준섭 객원기자
2024.04.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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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키 테과드메누 비르코트 토브)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레로쇼 아테레트 파즈)”(시21:3).선거철이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찌뿌려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정국이 안정이 되고 생활 경제가 활발해지고 물가가 잡혀야 시민들은 살기 좋은 세상이라 할 것이다. 어려운 시절에는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에게 기도하며 묻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키 테쉬테후 베라코트 라아드)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테하데후 베시메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4.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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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막딜 예수아)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웨 헤세드 림메쉬호)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시18:50).선거의 투표날이 다가왔다. 경제가 너무 안좋으니 민심도 좋지 않고 정치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며 이 세상의 풍조와 풍습에 따라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바람직하다. “주께서 나를 백성이 다툼에서 건지시고(테팔레테니 레리베 암)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4.0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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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자기에게 기름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아타 야다티 키 호쉬아 아도나이 메쉬호) 이제 내가 아노니 그의 오른손의 구원하는 힘으로 그의 거룩한 하늘에서 그에게 응답하시리로다(야아네후 미쉐메 콰드쇼 비게부로투 예샤 에미노)”(시 20:6).세월이 마치 유수(流水)와 같다는 말처럼 벌써 3월의 중순도 거의 다 지나가고 있다. 세월이 흘러가도 변함없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세계이다. 하나님의 세계는 변함없고 그 권능이 크시기에 우리는 언제나 하나님을 부르며 나아간다.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야나네카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3.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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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시17:8-9).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자기 마음을 지키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것이리라. 요즈음은 선거철이라 좌우 진영과 여야 분당(分黨)으로 말미암은 신당 창당으로 국민은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다. 사람들은 정치로 인생 문제를 풀려는 정치인들의 현상들을 볼 수 있다. 교회 안에도 선거의 바람은 불어서 자유당과 민주당, 보수당과 진보당의 대립으로 인한 목회자의 입장 표명으로 실망한 교인들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3.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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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호와께 아뢰되(아마르트)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라도나이 아도나이 아타)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토바티 발 알레이카) 하였나이다”(시16:2).인생을 산다는 것은 과거를 빨리 잊고 현재에 충실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삶이라 말할 수 있다. 물론 과거의 좋지 않을 추억과 일은 잊으리라 생각한다. 우리는 일이나 사람을 통해 반면교사(反面敎師)의 지혜를 얻고 또 실패의 원인을 살피고 타산지석(他山之石)을 삼고 시행착오를 줄여나가는 지혜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살면서 되돌아보면 아쉬었던 순간들이 있다. 성경은 그러한 실패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3.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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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의 시)여호와여 주의 장막에 머무를 자 누구오며(미즈모르 레다위드 아도나이 미 야구르 베오호레카) 주의 성산에 사는 자 누구오니이까(미 이쉬콘 베하르 콰드쉐카)”(시15:1).세상이 이제는 인공지능(AI)에 맞춰 살아가는 모습이다. AI기에 필요한 정보를 집어넣으면 그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앞으로 인공지능(인지)이 말하는 정보가 바로 해답이며 답인 세상이 될 것이다. 우리는 인공지능의 정보가 더 많은 용량을 탑재하고 빅데이타(Big Data)의 정보가 말하는 해석에 의지하게 된다. 이는 그 알고리이즘(Algor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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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3.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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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미 이텐 미찌온 예슈아트 이스라엘)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베슈브 아도나이 세부트 아모)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야겔 야아콥 이스마흐 이스라엘)”(시14: 7).역사는 과거의 사건들처럼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움직인다. 하지만 이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이며 거기에서 악성(惡性)과 선성(善性)이 교차되면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움직여 간다. 정치 논리가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것 같지만 거기에는 인간이 먹고 사는 문제, 경제적인 요인들이 나라와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2.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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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아도나이 야딘 아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샤프테니 아도나이 케찌드키 우케투미 알라이)”(시7:8).오늘의 세계는 이전에 지구촌의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을 경험하며 현대(現代)를 살아간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현대인은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는 문명의 이기를 통한 고통의 질이 더 가중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임 로 야슈브 하르보 일토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콰쉬토 다라크 와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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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22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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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돌아와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슈바 아도나이 할레짜 나프쉬)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홀쉬에니 레마안 하세데카)”(시6:4).인생은 짧고 예술과 역사는 길다. 세상은 점점 더욱 전쟁의 소식이 많고 비참한 현실들이 늘어나며 매일 더욱 처참한 소식을 전하는 것 같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늘의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망의 근원이 바로 우리 하나님, 주의 소식과 말씀이라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팬데믹 세상에서 엔데믹 세상으로 변하여 큰 재앙의 여운이 아직도 상처 받은 사람들과 그 이웃 사이에, 그리고 우리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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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2.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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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셀라)”(시3:8).한 겨울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지만 좋은 소식이 우리를 따듯하게 한다. 오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상호 포로귀환 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이제 세계 경제 공황의 우울한 상태가 조금씩 나아지리라 기대가 된다. 동토의 땅에는 전쟁의 무서운 한파가 마음도 얼어붙게 한다. 하지만 우리는 성경 말씀에서, 특히 시편에서 따뜻한 위로와 확신, 구원의 믿음을 가지게 된다. 시편 3편에서 시편 기자에게는 감당하기 힘든 위협과 공격이 있어도 좌절하거나 포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2.08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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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있는 자마다(콜 하네샤마)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테하렐 야) 할렐루야”(시150:6).대한(大寒)을 지나 가장 추운 때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날씨가 영하권의 추위이다. 사람들의 마음이 움츠려 들게 하는 것은 날씨도 날씨이지만 경제적이고 정치적인 환경과 주변의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상황에서 어떠한 환경에서도 불안해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에 집중하며 주의 지혜를 받으려 애를 쓴다. 시편은 하나님과 대화하면서 탄식과 간구, 확신과 감사를 표현한다. 그리고 찬양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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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하늘에서 여호와를 찬양하며(할렐루야 할렐루 에트 아도나이 민 하샤마임) 높은 데서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바메로밈)”(시148:1).시편의 찬양의 세계가 이제 거의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세상이 아무리 요동치고 우리를 공격하는 그 시험이 아무리 많을지라도, 우리는 시편의 탄식과 찬양, 감사의 세계를 알기에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초조하거나 의심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께 나간다.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할렐루후 콜 말레아카이오)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할렐루후 콜 쩨바아이오)”(148:2). 천군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1.24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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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을 삼으며(아쉐레 쉐엘 야콥 베에제로)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시베로 알 아도나이 엘로하이오) 복이 있도다”(시146: 5).세상은 평화를 간구하며 전쟁이 없는 세상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나 알 수 없는 보이지 않는 어둠의 공중권세 잡은 자가 움직여 가는 것처럼 보인다. 추운 날씨만큼 우리의 마음은 세상을 볼 때 우리는 희망을 가질 수 없기에 하늘을 보고 하나님의 손길을 고대하며 주님 앞에 나가게 된다. 오늘 우리는 시편 146편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으려 한다. “귀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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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4.01.1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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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새 노래로 노래하며(엘로힘 쉬르 하다쉬 아쉬라 라크) 열 줄 비파로 주를 찬양하리이다(베네벨 아소르 아자메라 라크)”(시144:9).아 새해가 밝아왔다. 어두웠던 코로나 시절의 암흑의 사건들과 비참했던 재앙의 사건들은 잊고 이제 새로운 건설을 하며 새 비전을 꿈꾸며 새해를 맞이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넣는다는 말처럼 우리는 새 비전을 가지고 새롭게 계획하고 하나님의 꿈을 꾸며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이다. “나의 반석이신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레다위드 바루크 아도나이) 그가 내 손을 가르쳐 싸우게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1.1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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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하쉐미에니 바보케르 하세데카)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키 베카 바타흐티 호디니에니 데레크 주 에레크)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키 에레이카 나사티 나프쉬)”(시 143:8). 전쟁의 참화는 심화되어 지구촌의 앞날이 어두워지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하마스 팔레스틴과 이스라엘 사이에 전쟁의 비극은 점점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평화에 대한 갈구를 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래며 주님의 손길을 간절히 기다리게 된다. “여호와여 내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1.0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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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호찌아 미마세게르 나프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레호도트 에트 쉐메카)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비 야크티루)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짜디킴 키 티게몰)”(시142:7). 세상은 점점 혼돈과 경기침체, 과학과 문명의 발전으로 인한 인간성 파괴 심화되어 미래는 점입가경(漸入佳境) 상태로 빠져든다. 오늘날 우리는 인간이 만든 매체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사람들과 하나님을 모시고 그분에게 집중하며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대조하여 살펴보면 재미있는 결과를 볼 수 있다. 하나님의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2.28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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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여 주의 생각이 내게 어찌 그리 보배로우신지요(웨리 마 야크루 레에이카 엘) 그 수가 어찌 그리 많은지요(메 아쩨무 라쉐헴)”(시139:17).오늘의 시대를 불확실성의 시대요, 인공지능(AI), 빅데이터의 과학 시대라 한다. 이 시대에는 인간성이 비하되는 시대라고 말할 수 있다.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이 노출되고 감시받는 시대에 살며 인간의 자율성을 찾기 힘든 시대, 곧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의 빅브라더의 통제받는 시대와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자유와 해방의 기제(機制)를 찾게 되는데 그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2.2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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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보상해 주시리이다(아도나이 이게모르 바아디)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아도나이 하세데카 레올람)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마아세 야데이카 알 테레프)”(시138:8). 추위가 북풍의 바람으로 인해 한 겨울철의 날씨를 보여주는 때에 우리는 따뜻한 하나님의 말씀과 위로의 말씀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나날이다. 역사는 준비하는 자의 것이며 현재는 과거의 슬픈 역사를 회상하며 거듭 불행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는 자의 삶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 길이 바로 하나님을 기억하고 예배하는 삶이라고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3.12.1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