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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6일(목),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학생회는 고난주간을 맞아 “십자가의 길”을 체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40여 명의 신학생과 교수들은 이날 오전 신학대학 채플 예배를 드린 후에 선교조각 공원에서 출발하여 신학관을 거쳐 채플에 이르는 1시간여의 길을 걸으며 우리를 위해 당하신 예수님의 십자가와 고난을 묵상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십자가의 길”은 2000년 전 예수님이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루살렘의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를 상징하는 길이다. 목원대 학생들은, 십자가의 고난을 앞두고 기도하시는
신학대학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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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 교회지도자협의회(명예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주최 가 지난 3월28일(화) 감리교신학대학 웨슬리채플대강당에서 열렸다. 감리교신학대학 신학생들의 정기채플과 함께 한 이번 제 61차 웨슬리언 국내선교대회는 감리교신학대학 오광석 웨슬리연구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대표기도를 맡은 허성영 목사(행정총무, 한길교회)는 “이 자리에 성령께서 내주하시고 감동하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진리로 예배하는 이곳에 임하셔서, 채플에 함께 한 신학생들이 성령 충만함을 받아 땅 끝까지 복음을
신학대학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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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역자양성원 호성신학교(교장 김복철 목사)는 지난 2월 3일(금) 사랑의동산교회에서 제38회 졸업식 및 2023년 신년하례회를 거행하였다. 이날 졸업감사예배는 교무과장 최병희 목사의 사회와 이사 박홍식 목사의 기도, 이사장 서종표 목사의 설교에 이어 졸업장 수여 및 신년하례회 등으로 이어졌다. 이사장 서종표 목사는 ‘너희는 가라’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마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명령을 충실히 감당하는 사역자로서 첫발을 내딛는 이 순간. ‘너희는 가라.’는 주님의 명령을 끝까지 기억하고 나아가야 한다.
신학대학
최병희
2023.02.0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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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의 풀러 신학교가 공식적으로 최초의 흑인 총장을 취임했다. 학교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데이빗 임마누엘 고트레이(David Emmanuel Goatley)는 1월 21일 Lake Avenue Church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공식적으로 캘리포니아 풀러 신학교 총장 직책을 맡았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 뉴스는 보도했다.Goatley는 1947년에 설립된 이후 대학의 6번째 총장이 되었다. Goatley 박사는 취임식에서 "세계는 우리의 마을"이라는 자신의 비전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우리는 지역적으로, 국가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만만
신학대학
본헤럴드편집부
2023.01.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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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사학 명문 목원대학교(이희학 총장)가 올해 첫 성탄목 점등예배를 열고 성탄트리에 불을 밝혔다. 지난 14일 대학본부 앞 광장에서 열린 점등예배 및 점등행사에서 목원대는 “이번 성탄목 점등은 어두운 땅에 밝은 빛으로 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에 담긴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외된 이웃 등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라고 밝혔다. 유장환 교수(교목실장)의 카운트 다운으로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11m, 지름 6m의 규모이며, 은하수가 쏟아지는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크리스마스트리 주변에는 발광다이오
신학대학
윤홍식 편집국장
2022.11.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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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대,“신학생이 되는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는 것입니다.”인성과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한국교회의 목회자, 교회와 각계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최적화된 학과가 바로 목원대학교 신학과입니다. * 우리학과의 특징1) 성경 중심의 복음주의 신학2) 종합대학교의 장점인 학문의 다양성(사회복지, 실용음악, 연극영상영화, 사범대 등 복수전공(부전공) 가능)3) 다양한 자격증 취득(중등학교 정교사, 기독료미술치료사, 찬양사역자(예정), 영상사역전문가(예정))4) 다양한 장학제도(국가장학금 외에 특성화 장학금,
신학대학
본헤럴드편집부
2022.09.0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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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월) 한영대학교(총장 한영훈 박사)는 2021년 2학기 종강식을 가졌다. 대학은 종강식을 대학본부 대강당에서 유튜브 "서울한영대tv"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여 재학생과 모두가 온라인으로 함께했다.총장 한영훈 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6절-8절에서 “후회 없는 삶”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사도 바울처럼 1. 선한 싸움에서 승리 해야하고 2.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마쳐야 하며 3. 믿음을 굳게 지켜야함을 전했다. 말씀을 전한 후 백형종 대학원장의 명예박사 경과보고 후 불가피한 사업장 사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한 공태균에게 명
신학대학
고경태 논설위원
2021.12.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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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내 3개 신학대학 공동운영위원회는 지난 10월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의 제 34회 총회 입법의회가 결의한 감리회 3개 신학대학교(감리교신학대학, 목원대학교, 협성대학교)의 신학대학원 통합운영안 수용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밝혔다.지난 12월 7일(화) 천안에서 열린 공동위원회 회의는 이철 감독회장과 3개 신학대 이사장 및 총장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안에 관한 수용와 합의를 이뤘다. 이에 따라 3개 신학대학교 공동운영위원회는 통합신대원 설립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입법의회의 결의에
신학대학
본헤럴드편집부
2021.12.1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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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위치한 글로벌 리폼드신학교(Global Reformed Seminary: GRS) 선교학 박사 과정(Doctor of Intercultural Ministry) 학위수여 감사예배가 한국 시간으로 6월 28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천 은석교회(김종석 목사)에서 성대히 거행되었다. COVID-19 상황으로 인해 해외 졸업생들은 본교 애틀란타 학위수여식 참가가 불가능한 관계로 한국에서 2021년도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렸다.2021년도 상관문화 박사 학위 수여 감사예배 사회는 리폼드 신학교(GRS
신학대학
최원영 발행인
2021.06.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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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교단 신약성서 스승으로 영원한 장신대 학장으로 불리었던 박창환 목사가 지난 11월 15일 미국에서 소천했다.박창환 학장은 그동안 3남 박호진 목사가 시무하는 미국 네브라카스주 오마하 한인장로교회에 거주했다. 장신대는 고인을 회고할 수 있는 사이버 조문을 위하여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까지만 해도 신약성서 학자의 눈으로 본 구약성서 해설집을 집필하는 등 평생 연구에 전념한 선비였다. 박창환 목사는 지난 1948년부터 1989년까지 41년을 장신대 교수로 가장 오랜 기간 봉직해서 가장 많은 제자들을 두었다. 1924년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1.1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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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예장합동 총회장은 지난 24일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면서 【총신대】발전기금으로 2억 원을 쾌척하였다. 이재서 총장은 장학금이 아닌 발전기금 2억은 단위 교회로서는 총신대 역사상 최고 금액이라고 한다. 새에덴교회는 지난 2018년 11월 총회를 통해 총신대에 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또 지난해인 2019년에도 총신대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쾌척했다. 발전기금은 학교의 건물 수리비 등 살림살이에 쓰인다. 2억 원이라는 발전기금을 받기까지 여러가지 스토리가 있었다. 이재서 총장은 지난 달 총회장에 취임한 소강석 목사를 찾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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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총학생회와 신대원 원우회가 지난 10월 19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사분위) 및 교육부에 현 관선이사들의 임기를 내년 3월까지 연장해 달라는 공문을 접수해 총신대 정상화 추진에 고추가루를 뿌렸다. 법인사무국에 제출한 총학의 공문이 사분위에 전달되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오는 10월 26일에 열릴 예정인 제176차 사분위에 교육부가 총신대 정상화 추진계획안을 상정하려면 지난 10월 19일까지 총학생회가 정상화추진 반대 의사를 철회한다는 공문을 보내야 했다. 이를 위해 소강석 총회장은 지난 10월 7일과 18일에 두번에 걸쳐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20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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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교단내 정치그룹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 김태일 목사, 대표회장 김찬곤 목사, 교갱)은 지난 10월 27일 ‘105회 총회 파회 이후 총회 현안에 대한 교갱협의 입장’을 발표했다. 교갱은 총신대학교가 조속히 정상화 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도 ‘총신 사유화 집단’의 비호를 받는 특정인을 법인이사장으로 세우려 한다고 했다. 아울러 또 다시 사유화라는 오해를 들을 수 있는 시도가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입장을 밝힌다는 것이다. 이 말은 문맥상으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 지금 총신대 정상화를 추진하는 제105회 총회 "총신대정상화추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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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원우회, 총회신학원 원우회, 여원우회 등 소위 신대원 자율기관들이 지난 10월 17일 총신대 법인이사회 정상화를 조건부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총회에서 보낸 정이사들이 들어오는 것만으로 정상화가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며, 지난번 학내사태와 관련된 전현직 재단이사들의 정이사 선임을 절대 반대한다"고 했다. 그들은 만일 요구조건을 들어주지 아니할 때 "어떤 경우에서도 정이사 체제를 반대하며, 현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은 수업거부 결의를 여전히 해제하지 않은 채 총회의 결정을 주시하고 있다"며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인 겸 주필
2020.10.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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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9일 교육부로부터 해임처분을 받은 총신대학교 학교법인 전 이사들이 교육부장관을 상대로 ‘임원취임승인취소 처분 취소’ 소송의 항소심이 기각된 후, 대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하였으나 상고장 요건의 미충족으로 최종적으로 패소로 종결됐다.이에 앞서 서울고법 제7행정부(서태환 부장판사)는 지난 7월 9일 박재선 목사 등 총신대 구 재단이사 및 감사 10명이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한 임원취임승인 취소처분 취소(2020누33222) 항소심에서 기각 판결을 내렸다.한편 교육부는 지난 2018년 5월 21일 임원취임승인 취소를 계고하면서 시정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8.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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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신문은 지난 6월5일자 신학대학에 라는 제목으로 모 전도사가 제자에게 동성구애를 하였다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위, 보도에 대하여 모 전도사 측은 염안섭 원장이 카카오톡 대화내역 중 일부만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왜곡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인에 , 대한 최소한의 사실 확인 등의 노력을 전혀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행위를 한 것이며 법원에서도, 염안섭에 대하여 모 전도사의 명예를 훼손하는 해당하는 게시물을 삭제하고 더 이상 허위사실 유포행위를 하지 말 것을 명하는 가처분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7.0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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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종결 보도 알림 ◆ 총신대학교가 염안섭 원장을 4월 28일 형사 고소한 사건은 2020년 9월 28일, 의정부 검찰청·고등검찰청 모두 염 원장에게 무혐의 판정되었다. 재판부는 염안섭 원장이 총신대학교 내에 동성애자가 있다고 말한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각종 언론 및 총신대학교 내 사내 신문자료 및 학교관련자들을 통해 모두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공익적 목적으로 발언한 것이고, 총신대학교 관련자들도 이미 과거에 관련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무혐의 처리 된 것으로 보인다.지난 3월 반동성애 운동가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7.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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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 교수 일부를 포함한 5명의 교수가 성희롱 발언에 휘말려, 그 가운데 4명의 교수가 해임 정직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번 총신사태 중에 교육부에 동료 교수들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당시 교수협 소속 교수들이 이번에 성희롱 혐의로 징계를 당했다. 일반대학도 아닌 신학대학에서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번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 통보를 받은 이 모 교수의 징계로 합동교단 목사들은 진영논리로 양분되어 서로 총질하고 있으니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번 성희롱 징계 결과가 나오기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5.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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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종결 보도 알림 ◆ 총신대학교가 염안섭 원장을 4월 28일 형사 고소한 사건은 2020년 9월 28일, 의정부 검찰청·고등검찰청 모두 염 원장에게 무혐의 판정되었다. 재판부는 염안섭 원장이 총신대학교 내에 동성애자가 있다고 말한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각종 언론 및 총신대학교 내 사내 신문자료 및 학교관련자들을 통해 모두 검증된 자료를 토대로 공익적 목적으로 발언한 것이고, 총신대학교 관련자들도 이미 과거에 관련내용에 대해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었다고 판단을 했기 때문에 무혐의 처리 된 것으로 보인다.총신대(이재서 총장)는 지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5.1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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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정용덕 재단(관선)이사장이 지난 2월 25일 대한불교 천태종이 세운 금강대학교 총장에 임명되었다. 신학대학교 이사장이 불교계 대학 총장에 임명된 사례는 이 땅에 개국이래 처음있는 일이다. 그가 비록 다른 사람을 이사장으로 지명하고 사임했다 하더라도 이번 일은 참 웃픈 일이다. 그의 금강대학교 프로필이나 네이버 프로필에는 자랑스럽게 총신대 이사장이라는 경력이 훈장처럼 적혀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신학대학교 이사장 출신이라는 희귀한 그의 경력이 회자될 때마다 씁쓸해 하실 분이 계실 것이다. 우리 주님이시다.총신대학교가 언제
신학대학
최장일 주필
2020.04.2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