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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k Lee Azusa Pacific Univ.Calvin Theological Sem.yeesaak7@gmail.com개스라이팅( Gaslighting )이라는 심리학적 용어의 시작은 영국의 극작가이며 소설가인 해밀턴 (Anthony Walter Patrick Hamilton 1904–1962)이 1938년에 연출한 개스등에서 유래한다. 이 소설은 후에 도롤드 디킨슨(Throld Dickinson 1903–1984)이 1940년 영국에서 영화로 만든 이래 1944년 죠지쿠커 (George Cukor 1899–1983) 감독과
기독교문화
이이삭
2022.03.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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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 바다와 동물 등...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아담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나 아담이 홀로 지내는 것이 보기에 안쓰러워서 하나님은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그의 갈빗대 하나를 취하사 그것으로 어여쁜 하와를 만드십니다. 이제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을 거닐며 마음껏 삶을 즐기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에덴동산에 중앙에 서 있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라고 경고하시면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라고 엄하게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뇌는 너무나 약하기 때문에 결심을 해 놓고도 쉽
기독교문화
김영실 박사
2022.03.23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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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소금이 귀하였고 매우 귀중하게 취급되었다. ’봉급’을 영어로 샐러리(salary)라고 한다. 이는 라틴 말 살라리움(salarium)에서 온 용어인데, 그 첫 음절인 살(sal)은 라틴 말에서 ’소금’을 뜻한다. 로마 제국에서는 관리나 군인에게 봉급을 소금으로 지불하던 때가 있었는데, 나중에 그 소금 값으로 주던 급여를 살라리움이라고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고대 그리스에서는 소금을 주고 노예를 사기도 하였다. 이렇게 화폐처럼 사용되기도 한 소금은 지방이나 나라 사이의 주요 교역 물품이기도 하였다. 동양에서도 소금을 작은
바이오토픽
본헤럴드편집부
2022.03.2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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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어머니의 서원기도가 목회자의 소명을 갖도록 한 계기가 됐다. 물론 지금도 내가 목사로 설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리며 목사로서의 삶에 후회함이 없다. 하지만 어린 시절 나는 어머니께 “앞으로 목사 될 사람이...”라는 말을 자주 들었다. “앞으로 목사 될 사람이”라는 말은 모든 상황에서 나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게 했다. 목사 될 사람이기에 아파도 아픔을 참아야 했고, 병원이나 약국 대신에 스스로 기도를 하며 병을 이겨내야 했다. 때로는 열이 펄펄 끓어도 이를 아득 물고 기도해야 했다. 억울한 상황에도 “목
서평/책소개
본헤럴드편집부
2022.03.1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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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눈소금을 이해하고 섭취하면 건강이 보인다. 소금은 바다의 정(精)으로 불린다.깊은 청정 바다에서 물을 제거하고 남은 순수한 알맹이(미네랄 덩어리)가 바로 미네랄 소금이다. 1) 미세플라스틱과 각종 유해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소금2)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소금 3) 신뢰할만한 제조 공정을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고로, 건강한 미네랄 소금을 적정하게 섭취하여 건강을 회복하고 유지하는 것이 현명하다.소금은 필수 생명물질로서, 음식물의 제조, 저장, 맛, 발효를 위해서 필요하고, 음식물의 소화와 흡수, 배출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22.03.1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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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아버지, 죄인중에 괴수인 이 죄인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의 참된 종이 되지 못하고, 손으로 발로, 입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머리로, 행동으로, 육체적으로, 음란죄, 무엇보다 강도 만나 죽게된자를 못본체 지나간 죄, 악하고 더러운 죄, 기억나는 죄, 기억나지 읺는죄, 알고 지은 죄, 모르고 지은 죄, 가슴을 치며 통회하며 자복하고 회개 합니다.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가진것라곤 가난밖에 없는 자가, 나무 한그루 없는 허허 벌판에서 기필코 한번 이루어 보겠다는 집념 하나로 평생을 달려 오면서, 여러분들께 정신적으로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2.03.14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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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걷이가 끝난 강원도 어느 산골의 11월 끝자락은 피안의 세계에 들어 온 듯 순례자들의 종착지였다. 손을 내밀면 바람이 잡힐 것만 같고 저 산등성을 넘으면 그리운 이가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발걸음은 이내 빨라지기 시작했다. 사각거리던 속닥거림도 연노랑 물결도 언제인 듯 사라지고 초연히 그네들끼리 서 있었다. 11월을 대표 하는 건 분명 자작이라고 단정했던 나는 마음이 조급해 지거나 휑해질 때마다 그들을 찾아가 은둔의 시간을 보냈다. 그다지 화려하지도 원색초록도 아닌 민낯 수수함으로 한여름을 보낸 그들은 쪽머리를 한 여인의 단아함
시문학
본헤럴드
2022.03.13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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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사람보다 착한 사람 - 박용후 저(著)「관점을 디자인하라」 -「먹거리 X파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음식을 파는 업소에 전문가들이 몰래 가서 좋은 재료를 가지고 맛 좋은 음식을 제대로 만드는지를 살피고,요건을 충족시키면 ‘착한 식당’으로 선정하는 것이다. 몰염치하고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업주들이 있는가 하면, 이익이 줄어도 최선을 다해 좋은 재료와 건강한 방법으로 음식을 만드는 업주들도 있다. 그런 착한 식당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여든다. ‘착한 식당’이지 ‘맛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처음에는 자극적인 조미료에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2.03.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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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을 싸 가지고 다닙니다 - 강문호 목사 - 가정을 싸 들고 다닌다는 말은 유대인들의 말입니다. 서기 70년 7월 9일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유대인들은 온 세계로 흩어져 방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머물 곳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으로 쫓겨 다녀야 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를 발달시켰습니다. 머릿속에 넣는 직업을 선택하였습니다.장사하면 쫓겨 다닐 때 물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습니다. 피아노 장사하면서 어떻게 피아노를 들고 다닐까요? 그러나 피아노를 만들고 고치는 기술은 들고 다닐 수가 있습니다. 병원은 가지고 다닐 수
학교교육/평생교육
최원영 발행인
2022.03.0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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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스코필드(Frank William Schofield) 박사(한국명:석호필)는 ‘3.1운동의 34번째 민족대표’라고 불리우는 선교사이다. 1919년 2월 5일 저녁, 세브란스 학교의 직원 이갑성씨가 스코필드를 찾아가 두 가지를 부탁하였다. "첫째, 독립선언문을 영어로 번역하여 미국 백악관에 보내 주시오. 둘째, 평화시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주시오." 1919년 3월 1일, 스코필드는 한 손에 사진기를, 다른 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파고다 공원에 갔다. 약속된 시간이 되자 사람들이 태극기를 꺼내 들고 "대한독립
기독교문화
최병희
2022.02.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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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만 한 작은 구름, 1%의 희망 - 작자 미상 - 엘리야 시대에 이스라엘에 땅에 지독한 가뭄이 들었다. 3년 반 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다. 그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 때에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서 자리를 잡고, 하늘을 우러러 비를 내려 주시기를 기도드렸다. 머리를 두 무릎 사이에 박고는 목숨을 건 기도를 드렸다. 기도드리며 사환에게 바다 쪽에서 비를 실은 구름이 떠오르는지 바라보라 하였다.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 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2.02.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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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설교연구원, 원장 김도인 목사와 함께 이재영 목사의 동역이 놀랍다. 이재영 목사는 아트설교연구원의 부대표로 김도인 목사와 동역하고 있다. 이 목사는 설교에 부담을 느끼며 목회에 침체기를 겪었고, 아트설교연구원을 통해서 변화를 받고 놀랍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도인 목사의 “설교는 글쓰기다”는 컨셉을 이재영 목사도 꾸준하게 진행함으로, 그 모은 글들이 책으로 엮어지고 있다. 김도인 목사와 공저로 제작하며(감사인생, 목양, 2020) 아름다운 협력으로 상호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영재 목사는
서평/책소개
고경태 논설위원
2022.02.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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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실패하는 사람에겐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도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포기하는 사람도 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 속에는 아주 고약한 벌레 한 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이 벌레 때문에 꿈과 목표가 실패로 돌아갑니다. 회충, 요충, 기생충,십이지장충 같은 벌레는 약으로 잡을 수 있지만, 이 벌레는 약으로도 잡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벌레입니다. 날마다 우리의 정신과 영혼을 조금씩 갉아 먹는 이 벌레의 이름은 바로 "대충"입니다!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충 생각하고, 대충 계획을 세우고, 대충 노력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2.02.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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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사람의 입장에 서기 전에는 절대로 그사람을 욕하거나 책망하지 마라.2. 거짓말쟁이에게 주어지는 최대의 벌은 그가 진실을 말했을 때에도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이다. 3. 남에게 자기를 칭찬하게 해도 좋으나 자기 입으로 자기를 칭찬하지 말라. 4. 눈이 보이지 않는 것보다 마음이 보이지 않는 쪽이 더 두렵다. 5.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6. 당신의 친구가 당신에게 있어서 벌꿀처럼 달더라도 전부 핥아 먹어서는 안된다. 7. 당신이 남들에게 범한 작은 잘못은 큰 것으로 보고, 남들이 당신에게
나를 세운 한마디
최원영 발행인
2022.02.2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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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 케이빌더 조 [교회를 알면 교회가 산다] - 초대교회의 모습은, 사람들이 모였던 장소를 말한다면 개인 집이나 핍박을 피한 지하 묘지 카타콤이 고작이었을 것이다. 바울이 말한 대로 교회는 건물 중심의 교회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이 교회요, 교회 된 사람들이 사는 지역을 가리켜 지역 명칭을 붙여서 교회라고 한 것뿐이다. 건물에 교회란 간판을 내걸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건물이 교회인 것처럼 착각하게 된 것이다.교회는 사람입니다. 오늘 우리가 교회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된 교회, 그리스도의 몸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2.02.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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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k Leeyeesaak7@gmail.com Azusa Pacific Univ. Calvin Theological Sem.구 소련의 스탈린 ( Joseph Vissarionovich Stalin 1878-1953 )은 강력한 전체주의 정권을 휘두르며 당과 정부를 통제하기 위해 인민을 억압하고 인종청소와 대규모 추방으로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투옥시키고 수백만명을 처형하는 대숙청으로 악명 높았던 인물로 1953년3월5일 자신의 침대에서 사망했다. 당시 이 사실을 알렸던 뉴욕타임즈는 (Book of the Dead,2016
과학/문화/예술
이이삭
2022.02.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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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이의 몸의 질량의 80%는 물이다. 청장년은 70%, 노인은 60%까지 ●수분이 낮아진다. 고로, ●노화란 우리 몸에서 물이 빠져나가는 현상이라 할 수 있다. 체내의 수분 감소로 인해 피부의 노화가 결정된다. 수분이 많은 아이들은 피부가 팽팽하고 맑은 반면에, 노인의 ●피부는 칙칙하고 주름살도 많고 탄력도 없다. 수분이 체내에서 감소되는 원인 중 하나는 세포 내에 ●쓰레기가 점점 증가하기 때문이다. 세포 내의 쓰레기를 ●청소하면 인체 내 수분이 증가하고 노화도 지연될 수 있다.우리 몸의 ●자연치유력을 발휘하게 하는 ●균형잡힌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22.02.1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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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은 ●음식이 오늘의 ‘내 ●건강한 삶’을 지킨다!“I am what I eat. You are what you select.” 음식(영양소) = 몸 구성 + 에너지 발생 + 몸 조절 기능우리 몸은 '●영양소의 집합체'다. 건강한 몸의 생성과 활동을 위해 ●좋은영양소를 ●균형있게 꾸준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어제 ●먹은 음식이 오늘의 내 몸의 구성 물질이 된다. 건강한 삶은 단순히 질병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게 아니라 ●신체적ㆍ●정신적ㆍ●사회적으로 양호한 상태를 말한다. ☆건강한 삶의 조건☆1. 스트레스 조절2. 규칙적이고 적절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22.02.1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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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는 근대화, 산업화, 현대화의 시대를 거치면서 빠른 속도로 달려와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휘황찬란한 빛 뒤에 그림자도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글을 모르는 어르신들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저는 ‘바람의 손’이라는 박태화 어르신이 지은 시집을 읽었습니다.이분의 보석 같은 글들은, 여러 구슬을 명주실로 꿰어 아름다운 목거리를 만든 것과 같은 귀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감동이요 보배로웠습니다. 시집은, 120페이지 분량으로 크기도 앙증맞게 작지만 큰 감동을 마음에 주었습니다. 시구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2.1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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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리정돈(clean up)나이 들면 일상의 관심과 애착을 줄이고 몸과 집안과 환경을 깨끗이 해야 한다. 일생동안 누적된 생활 습관과 잡다한 용품들을 과감히 정리하라. 서책 골동품 귀중품 등도 연고 있는 분에게 생시에 선물하면, 주는 이나 받는 이나 서로 좋다. 이것이 현명한 노후 관리의 제1조다.2) 몸 치장(dress up. or! ! ! fashion up)언제나 몸 치장을 단정히 하고 체력 단련과 목욕은 일과로 하라. 체취를 없애면 건강에도 좋다. 의복도 깨끗하고 좋은 것을 때 맞추어 갈아 입어라. 옷이 날개란다. 늙으면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2.02.12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