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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서울남연회(김연규 감독직무대행)가 지난 2월 13일 본부에서 실행부위원회를 열고 이준구 감독의 사퇴로 인한 감독 재선거를 결의했다. 교리와장정에 따라 보선된 감독의 임기는 잔여임기로 한다. 이에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을 선출한바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서울연회 재선거는 오는 5월경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는 4월 25-26일에 연히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김연규 감독직무대행에게 장소 선정을 위임했다.한편 서울남연회 전준구 감독이 지난 1월 19일 전격적인 사퇴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기독교
교계·교단
윤홍식 기자
2019.02.1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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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전명구 목사) 선거무효 및 당선무효소송(2017 가합 39714 원고 이해연, 감독회장 당선무효소송과 2018 가합 549423 원고 김재식 감독회장 선거무효소송)에서 법원은 당선무효를 선고했다. 지난 2월 13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6민사부에서 거행된 선고재판에서 재판부는 ①전명구가 선거권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하자 ②서울남연회 평신도 선거권자 선출에 관한 하자 ③이철 후보자의 피선거권 부존재의 하자로 인해 선거는 무효이고 이를 기초로 한 전명구의 감독회장 지위는 부존재하다고 명시했다. 그러나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9.02.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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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한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국가조찬기도회 국제오찬기도회에서 설교를 했다. 미국 워싱턴 힐튼호텔 인터내셔널볼룸에서 개최되는 미국의 국가조찬기도회(National Prayer Breakfast) 국제오찬기도회(International Luncheon)에서 말씀을 전했다. 미국의 상,하원 의원들이 주최하는 국제오찬기도회는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하는 국자조찬기도회 하루 전날, 같은 장소에서 미국연방 상,하원 의원 및 각국 대사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2.08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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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과세와 관련하여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한국교회종교인과세공동TF와 한국교회법학회는 종교인과세 시행 첫해(2018), 세무에 익숙지 않은 교회와 목회자들을 위해 종교인과세 결산을 위한 맞춤형 각종 자료들을 제공한다. ▣ 종교인과세 공통 공지사항 1. 연말정산은 2월까지 마무리하고, 관할 세무서에 지급명세서 제출은 3월 1일~10일까지 이다.2. 종교인소득 신고 시에도 2019년부터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혜택을 받게 된다. 3. 종교인소득 신고 시에도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이 직장가입 적용된다.4. 종교인과세에서 지급명세서 제출불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2.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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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지난 1월 20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마틴 루터 킹(Martin Luther King, Jr.) 기념퍼레이드 전야 만찬식에서 마틴루터킹 특별상을 수상했다. 지난 1월 21일은 마르틴 루터 킹 목사를 기념하는 미국의 국가기념일 이었다. 이승희 총회장이 받은 상은 ‘마틴 루터 킹 시상위원회’와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준비위원회’가 공동주관해 수여하는 것으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인권존중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며 세계 각국 저명인사들에게 시상하는 국제적인 상인데 한국교회
교계·교단
irene lee
2019.01.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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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7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최기학 목사, 이하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는 헌의위원회에 제출된 명성교회 김하나목사 위임목사 청빙안을 반려하였다. 서울동남노회 헌의위원회는 여러차례 논의 끝에 명성교회가 김하나 목사를 청빙하는 것에 위법성이 있다고 간주하여 김하나 목사 청빙안을 반려했다. 명성교회(김삼환 원로목사)는 이번 가을 정기노회를 앞두고 지난 9월 26일 김하나목사 위임목사 청빙안을 예장통합 서울동남노회(노회장 고대근 목사) 헌의위원회에 제출했었다. 한편 예장통합교단 헌법위원회는 명성교회와 관련한 동남노회 헌의위원회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1.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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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에서 어린이 세례가 통과되어 개정되었다.(개정전) 예배모법 11장 성례. 2. 유아세례. (1) 만 2세까지 유아 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 중 한 편만이라도 세례교인이면(혹은 입교인이면) 줄 수 있다. 3. 입교. (2) 유아세례 받은 자가 만 14세 이상이 되면 입교 문답할 연령이 된다.(개정후) 예배모법 11장 성례. 2. 유아세례. 어린이 세례 (1) 만 6세까지 유아 세례를, 만7세부터 13세는 어린이세례를 줄 수 있으되, 부모 중 한 편이라도 세례교인이면(혹은 입교인이면) 줄 수 있고, 부모의 부재시 당회의
교계·교단
고경태
2018.12.1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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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전명구 감독회장에 대해 오늘 형사소송 접수 및 내용증명 등 총 3건의 법적 서류가 접수된 가운데 감독회장의 보복성 행보와 각국 총무선임절차에 공정성이 의심을 받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먼저 서울남연회 김상인 목사는 사실확인서를 통해 2018년 서울남연회에서 천거되어 2018년 총회에서 총회재판위원으로 확정됐으나 자신이 총회재판위원에서 빠진 근거와 규정과 조항을 답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에 대해 서울남연회에 문의한 결과 연회에서 선출됐기에 교리와 장정에 따라 본인이 사표를 내지 않고는 처리되지 않는 부분이며, 이와 관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8.12.1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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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실시간 이슈에서 한국교회 관련 어휘가 두 건이 동시에 10위에 들어간 것은 우리 교회의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모두가 법적인 문제에 관한 것이다. 한 건은 고등법원에서 결정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의 목사 자격 상실에 대한 건이다. 또 다른 건은 예장총회(통합) 재판국에서 결정했지만, 총회에서 보류시켜 다시 총회 재판국에서 전과 동일한 법리가 적용되고 있다는 명성교회 세습관련 보도이다. 이러한 사태에서 이제는 “대형교회의 순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강력하게 의구심을 제기할 수 밖에 없다.사랑의교회에 대한
교계·교단
고경태
2018.12.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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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교회는 성삼위일체 교리를 믿지 않습니다.가. 하나님의 교회의 성삼위일체 교리 주장하나님의 교회는, ‘성삼위일체는 아버지 하나님이 각 시대마다 성부·성자·성령으로서 다른 이름으로 역사하나 그 근본은 동일하다는 의미로, 구약시대 성부 여호와 하나님이 신약시대에 아들(성자) 입장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며, 성경 예언대로 이 시대 재림한 예수 그리스도(성령)가 곧 안상홍님’이라고 주장합니다.나. 하나님의 교회의 성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비판참된 교회는 아버지 하나님(성부), 아들 예수님(성자), 그리고 성령의 성삼위일체 하나님
교계·교단
스데반 황
2018.12.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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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니, 어둠이 그 빛을 이기지 못하였다”(요1:5)빛 되신 하나님! 감리회 위에 주님의 빛을 밝히 비추어, 어둠이 힘을 쓰지 못하게 하소서!올해는 미국감리회(UMC) 한국파송 여선교사들의 목사안수 87주년(1931년 안수례)과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성목회자 안수 63주년(1955년 안수례)이 되는 해이다. 감리회 여교역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제33회 감리회 총회에 참석한 우리는 당혹감과 분노를 느끼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히는 바이다. 이번 총회는 성별 · 세대별 할당제 의무화 이후 두 번째 맞이한 총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11.16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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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덴교회 설립 30주년 감사예배가 은혜 중에 드려졌다. “받은 은혜, 섬김과 나눔으로”라는 주제 아래 드려지는 30주년 기념예배는 오늘날의 새에덴교회를 이끌어 온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됐다. 새에덴교회의 이번 30주년 기념 감사예배는 예장합동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이 땅을 위하여 일어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또한 대표기도는 산정현교회 김관선 목사, 성경봉독은 남부전원교회 박춘근 목사가 순서를 맡았다. 이날 1부 예배 순서에는 ‘미래 새에덴 교회를 위해서’ ‘총회와 한국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11.1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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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제103회기 특별위원회가 구성되었다. 특별히 교회생태계특별위원회(목회자납세문제대책위원회 연장) 위원으로 소강석 목사가 계속해서 일하게 되었다. 자세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예장합동 '복음주의권 6개 단체 조사 결의'예장합동 제103회 총회에서 신학부는 “한국교회 일각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단체들의 설립목적과 성격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면서 청원사항을 삽입했다. 신학부가 연구 대상으로 지목한 단체는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회개혁실천연대 △성서한국 △좋은교사운동 △청어람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11.09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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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30일~31일 양일에 걸쳐 계산중앙교회(인천, 최신성 목사)에서 열린 제33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총회가 결국 감독 이·취임식을 거행하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앞서 기독교대한감리회는 지난 10월2일 연회별 감독선거를 통해 당선자를 냈다. 감독선거에서 당선자는 선관위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아 총회에서 감독 이취임식을 한다.이번에 새로 선출된 연회별 감독은 서울연회 원성웅 목사, 서울남연회 전** 목사, 중부연회 박명홍 목사, 경기연회 김학중 목사, 중앙연회 김종현 목사, 동부연회 최선길 목사, 남부연회 임제택 목사, 충북연회 조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8.11.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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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World Evangelical Alliance)는 세계복음주의연맹이라고 한다. W.E.A는 129개 국가의 복음주의 교파들이 구성하고 있는데, 예장합동 총회에서 2017년에 W.E.A대책위원회(위원장 나학수 목사)를 구성하고, 신학전문위원(총신대 문병호 교수, 광신대 김효시 교수)을 세워서 조사 연구했다. 2017년 8월 8일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4차 WEA대책위원회에서 전문위원들은 ‘W.E.A가 W.C.C의 신학에 반대하며 태동했지만, 지금은 W.C.C와 다름없이 세속주의와 종교다원주의를 수용하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교계·교단
고경태
2018.10.24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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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확신’을 금지하는 안식일교회성경은, 십자가에서 모든 인류의 구원을 완성하셨다는 복음을, 누구든지 믿는 자는 구원을 얻은 것이기 때문에 힘든 세상을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소망 속에서 산다면 치유가 이루어진다고 가르칩니다. 예수께서 친히 하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는 말씀이 일곱 번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리하면 큰 상이 있느니라.”(히10:35 한KJV)고 당부했습니다. 구원의 확신(믿음)은 성령이 주십니다.그러나 안식일 교단의 선지자(?)라는 화잇은, ‘구원의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8.10.1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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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는 오는 10월 2일(화) 제33회 총회 감독선거를 앞두고 연회별 감독 입후보자들의 정책발표회를 9월18일(화)~28일(금)까지 연회별로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이에 중앙연회도 지난 9월21일(금) 제33회 중앙연회 감독후보 정책발표회를 이천중앙교회(1차)와 동두천교회(2차)에서 각각 진행했다.최종호 목사(연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광주교회)의 사회로 열린 1차 정책발표회 1부 예배에서 김정수 장로(연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오천교회)는 “정책발표회를 진행하는 이 자리가 대결의 장소가 아니라 합하여 선을 이루고 화평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8.09.2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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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2018년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제68회 총회를 통해 ‘이신칭의에 관한 신학적 입장’을 발표하였다. 이번에 발표한 이 입장은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행위구원 사상"에 대해 완전하게 쐐기를 박는 내용이다. 지난 9월11일에 개최된 예장고신 제68회 총회에서 신학위원회는 남부산노회장 권종오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교회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를 밝혀 주기를 청원한 것과 서부산노회장 안영호 목사가 청원한 ‘이신칭의 교리에 대한 고신의 입장과 고려신학대학원 교수들의 견해가 무엇인지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1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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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남 목사(김제예본교회)가 두날 신학조사를 헌의한 내용을 보도자료로 송부하여 게재한다. 아래는 전문이다. 인용부분을 편집 과정에서 색처리를 했다.김성곤 목사의 두날개는 이제 합동의 개혁신학으로 검증받아야 합니다 김성곤 목사(부산, 풍성한 교회)의 두날개 프로그램은 이제 우리 교단(예장 합동)의 개혁신학의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 그 동안 우리 교단의 일부 총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두날개를 비호하였다는 사실은 다 아는 내용입니다. 심지어 예장 합신이 두날개를 신학적으로 조사할 때에는 우리 교단의 총회장이 앞장서서
교계·교단
고경태
2018.09.13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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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년차 연봉31백만원, 2년차 32백만원, 10년차 연봉 4천만원, 20년차 연봉 5천만원, 30년차 연봉 6천만원, 40년차 연봉 7천만원을 기본적으로 보장해주고 교회의 능력에 따라 더 지급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목회자들의 생활비...70%가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교회 교역자 내의 빈부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왔습니다. 어떤 선교정책 보다도 공교회라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봅니다미자립교회 비전교회의 교역자들의 힘든 현실을 외면하지 맙시다. 교회 내의 사회정의 실현으로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12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