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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1년차 연봉31백만원, 2년차 32백만원, 10년차 연봉 4천만원, 20년차 연봉 5천만원, 30년차 연봉 6천만원, 40년차 연봉 7천만원을 기본적으로 보장해주고 교회의 능력에 따라 더 지급하는 것은 자율적으로 하는 방법입니다.목회자들의 생활비...70%가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교회 교역자 내의 빈부격차를 해소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에 왔습니다. 어떤 선교정책 보다도 공교회라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봅니다미자립교회 비전교회의 교역자들의 힘든 현실을 외면하지 맙시다. 교회 내의 사회정의 실현으로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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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0일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3회 총회가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4박5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예장합동 총회는 전체 1592명 총대 중에서 1447명의 출석으로 개회했다. 이 날 개회선언에 앞서 전남제일노회분립위원회와 조직교회실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으며, 최종 전남제일노회 총대 22명이 인정됐다. 조직교회실사위원회 보고에서는 21당회가 안 되는 평북노회와 동수원노회에 제104회 총회시까지 21당회를 충족하는 조건으로 목사와 장로 총대 2명씩 총대권을 부여했다.이어 진행되는 총회임원 선거에 앞서 부서기에 입후보한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12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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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세습을 규탄하고 세습철회 및 헌법수호를 촉구한 예장목회자대회가 지난 9월 3일 서울시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먼저 열린 예배에서는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가 "바로 그 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는 “명성교회 세습에서 한국교회의 자화상을 보고 있다”며 “그 중심에는 영적 지도자인 목회자들이 있으며 이들이 한국교회를 침몰하게 만든 주범”이라고 고백했다. 김지철 목사는 “하나의 교회가 건강하고 멀쩡한 노회를 망가뜨리고 우롱했다”며 “총대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한 총회 헌법을 무너뜨린 일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0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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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주노회장가 헌의한 목사 면직된 자는 ‘목사’ 자칭 사용 금지와 총회 관련 의견 제시, 청취, 집회 금지하고, 주변인이 해 면직자와 동역을 금지 및 제재 결의 청원의 건▲경기중부노회가 헌의한 목사 장로 정년 75세로 연장 청원의 건▲수경노회장이 헌의한 김용대 목사 부서기 출마 신청 반려에 대한 제안의 건▲함경노회장 최윤길 씨가 헌의한 총신 신학대학원 불법입학 행위자 처벌 청원의 건▲빛고을노회가 헌의한 을 강단용으로 사용의 건▲전북노회가 헌의한 진용식 목사(남중노회, 상록교회)의 계시록 강의에 나타난 신학적 문제점 조사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9.04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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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전계헌 목사) 교단은 오는 9월 10일부터 열리는 제103회 총회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 이하 선관위)의 운영에 대해서 끊임없이 잡음이 발생하고 있다. 첫째는 김용대 목사(전남제일노회)의 부서기 자격에 대한 문제였다. 총대 참여 횟수 부족으로 후보 자격을 박탈시켰다. 총회 감사부가 과정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했기 때문에, 아직도 명료하게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고 볼 수 있다.둘째는 부서기 후보에 등록에 대해서 두 사람, 정창수 목사(전남노회), 김형만 목사(목포서노회)를
교계·교단
고경태
2018.09.0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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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우리 교단(예장 합동)의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 프로그램”(두날개 선교회)에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지의 여부를 총회가 판단하여 달라는 헌의안을 발의하는데 앞장선 사람이다. 두날개 헌의안을 노회를 통해 총회에 상정하게 된 이유는 김성곤 목사의 두날개의 신학 사상이 매우 위험스러워보였기 때문이다.김성곤 목사와 두날개 관련자들은 불안해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처럼, 합동 총회와 이대위는 가급적 합동의 심각한 문제가 없다면 합동에 소속한 김성곤 목사에게 큰 손해가 없도록 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계·교단
고경태
2018.09.0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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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Be the Change! For the Church & Nation오는 9월 10~14일 대구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에서 열리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3회 총회의 주제는 이사야 44장 4절에 근거하여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Be the Change! For the Church & Nation) 이라 결정하였다. 이는 메마른 땅이지만 물가에 심기운 버드나무처럼 변화해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단이 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부총회장 이승희 목사는 "변화는 시대의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8.3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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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를 앞두고 대전중앙교회에서 공천위원회가 모였다. 공천위원회에서 공천위원장에 최석우 목사가 당선되었다. 아울러 제103회 총회 임원선거 입후자인 총회장 후보 이승희 목사, 부총회장 후보 김종준 목사, 민찬기 목사, 강태구 목사의 정견발표가 있었다. 또 제102회 총회 제 4차 실행위원회도 모였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은철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대명교회(장창수 목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윤익세 목사를 부서기 후보로 확정했다. 선관위 전체회의를 열어 탈락한 부서기 후보 윤익세 다시 살려준
교계·교단
고경태
2018.08.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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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9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대행 이철 목사) 제38회 서울연회임시연회가 꽃재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서울연회 강승진 감독의 사회로 개회예배를 드렸는데, 송기성 목사가 설교하고 표용은 증경감독이 축도했다. 서울연회는 지난 7월 26일 제1차 임시연회를 통해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권자를 선출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적법성을 인정받지 못해 제2차 임시연회를 열게 된 것이다. 재적인원 1,648명의 과반수인 825명 이상이 재석한 가운데 결의된 것이 문제였던 것이다. 이로인해 나중에 감독선거가 정상적으로 진행되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8.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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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대표적인 대형교회인 동명교회의 신축을 둘러싸고 주민들이 “동명교회 신축 반대” 탄원서를 들고 임택 광주 동구청장을 방문하는 등 논란이 커지자 오마이뉴스 등이 이를 특필하였다. '동명동을 사랑하는 주민모임'을 결성한 주민들은 지난 8월13일 현재 약 500명이 넘는 시민들이 동명교회 신축에 반대하는 서명을 했고, 동구청장에게 "동명교회 신축 허가를 내주지 마라"고 요구하고 있다. 주민들은 "동명교회는 동명교회만의 재산이 아닌 동명동의 살아있는 역사"라면서 "구청장이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는 것이다.
교계·교단
고경태
2018.08.18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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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6일 대전 계룡스파텔에서 전국호남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19차 총회 및 전국호남인인대회가 개최되었다. 전국호남협의회는 호남협의회, 재경호남협의회를 기초로 호남인 목회자 장로들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사역하는 목사와 장로 300여 명이 참석하여 대동단결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그리고 총회 관계자와 지방 대표들이 참석해서 축하와 격려를 함께하며 어울림의 한마당을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17일까지 진행하며 호남인의 회합의 장을 이루었다. 먼저 대표회장의 개회사와 함께 환영과 축하 인사를 진행했다.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8.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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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8일 오전 11시 36분에 소망교회(예장통합) 김지철 목사가 명성교회 원로목사 김삼환에게 보내는 공개서한이 김지철 목사의 페이스북에 게시되었다. 8월 17일 오전 10시 현재 페이스북에서 이 글에 대해 공유자가 1615명, 댓글이 427개, 좋아요♥를 누른사람이 4665명이다. 김지철 목사의 글이 이렇게 엄청난 반향을 일으킬 줄은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김삼환 목사는 예장통합 교단을 떠나라!"는 같은 교단 대형교회 목사의 외침에 대하여 많은 기독인들이 온라인 상에서 한목소리 내는 일은 한국교회사에 기록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8.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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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남편선교사가 안티폴로(필리핀) 감옥에 있습니다.]라는 청원에 참여인원 207,275명을 보인 내용에 대해 8월 3일 오전 11시에 나온 청와대의 공식 답변입니다. 독자들의 이해를 위해 첨부합니다.지난 18년간 필리핀 선교사로 활동하던 백영모 선교사의 투옥에 따른 파장이 커지고 있다. 백 선교사는 지난 5월30일 필리핀 경찰에 의해 ‘불법무기 및 폭발물 소지’ 혐의로 긴급체포 된 바 있다. 현재 백 선교사는 필리핀 북부 루손섬에 위치한 안티폴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교도소
교계·교단
윤홍식 기자
2018.08.0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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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가는 밝은 길이”(통일 545장) 1.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2.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 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감사합니다. 2018년 8월 3일 강
교계·교단
강태우 목사
2018.08.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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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존경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회원 여러분!지난 4년전 중부연회 감독선거에 출마했던 샘터교회 담임목사 김성복 입니다.저는 오늘 4년전 출마 당시에 여러분과 약속한 것을 지키게 되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첫째로, 저는 2년 전의 선거에 출마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저는 지금으로부터 중부연회 감독선거에 출마할 것을 선언 하는 바입니다. 제가 중부연회 감독에 출마하고자 하는 이유는 단순 명약관화합니다. 그것은 감리교회가 개혁이 되어야 하며 이 일에 소자가 기여할 수 있다는 판단이 있기 때문입니다.먼저, 저는 모든 감리
교계·교단
김성복 목사
2018.08.0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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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이단대책위원회의에서 조사위원회 최종 결론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의 신학이 개혁주의 관점에서 예장합동 교단의 신학에 합당하다는 판정이 났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김영남 목사)는 최근 이대위 산하 "정이철목사 신학조사위원회"의 보고에서 지난 4월 20일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총신대신대원 박용규 교수 등이 제기했던 "바른믿음 정이철 목사"에 대하여 신학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결론지었다. 다만 정이철 목사가 합동교단 소속 목사들과 신학자들에 대해서 신학적인 문제를 심하게 다루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계·교단
고경태
2018.08.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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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동의는 동의(動議)이다. 긴급동의는 긴급하게 안건을 상정한다는 것이다. 필자는 “성총회를 생각하며”라는 글에서 간략하게 제시했다. 그런데 리폼드뉴스 소재열 박사가 “노회, 총회 결의 시 긴급동의안의 결의정족수”에 대해서 리폼드뉴스에 글을 기고했다(http://www.reformednews.co.kr/sub_read.html?uid=7584§ion=sc36§ion2=). 긴급동의 안의 결의정족수가 채워지지 않았을 때에 안건의 성립에 대한 법적 해석이 있어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했다. 그리고 통합 총회
교계·교단
고경태
2018.07.0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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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총회장 전계헌 목사) 총회 선거관리규정에는 "언론을 통한 선거운동은 등록마감일부터 총회 개회 전까지 총회 기관지를 통해서만 할 수 있다."는 희대의 악법이 존재한다. 이는 총회기관지 기독신문에 하청을 몰아주는 공정거래법 위반이다. 또 언론의 자유를 부정하는 것이요, 이는 헌법을 부정하는 것이다.총회 선거법은 후보들의 광고와 홍보 행위를 선관위 규정에 따라 7월 1일에서 7월 10일 등록 이후 홍보를 해야 하고 그것도 기관지인 기독신문에만 해야 한다고 불공정행위 대못을 박아놓고 있다. 왜 기독신문 만이 그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8.06.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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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교단 기관지 기독신문에서 2018년 봄노회 헌의안에 관련한 기사를 보도했다(5월 28일자). 주요 헌의안이 총신대학교 사태 관련 헌의 그리고 총회 헌법개정 중 미조직교회 목사 명칭과 청빙 절차와 어린이세례 신설에 대한 부결 예상 등을 필두로 보도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 노회가 총회에 헌의하는 과정에 대해서 우려하는 의견까지 보도했다. 그것은 총회 헌의가 정치적 사안에 집중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내용에 관한 것이다.그런데 그 기사에 헌의 절차에 대한 회의적 보도가 있다. 그것은 총회 헌의안을 총대모임이나 특정기구
교계·교단
고경태
2018.06.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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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4일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이하 광교협) 제32회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광주한빛교회(담임 문희성 목사)에서 열렸다. 광주광역시 1500개 교회를 대표하는 광교협은 이날 제32회 정기총회를 통해 회무안건을 처리하고, 김성원 목사(광주중흥교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문희성 목사(기성)를 선출하여 이임했다. 1부 기념예배는 상임부회장 김기수 장로의 기도와 광주한빛교회 한빛하모니카 만돌린 앙상블의 특송, 그리고 상임고문인 안영로 목사의 '시원케 하는자의 기쁨' 이란 설교로 진행됐다.이어 수석부회장인
교계·교단
고경태
2018.05.2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