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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서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이 누군지 물어보면 대답이 한결같습니다. 어떤 국회의원은 그에게 사인 받은 책을 보여주며 눈물까지 흘립니다.1946년부터 23년간 총리를 지낸 '타게 엘란데르' 재임 중 11번의 선거를 모두 승리로 이끌었고, 마지막 선거에서는 '스웨덴' 선거 사상 처음으로 과반을 넘는 득표율로 재집권한 후 후계자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떠납니다. 정말 드라마에서나 있을 법한 이야깁니다.민주주의 국가에서 20여 년의 장기집권이 가능하도록 '스웨덴' 국민들이 신뢰를 보낸 이유가 무엇일까?1. 대화와 타협'타게 엘란데르'는 청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1.11.1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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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정목사님이 [보이차의 바이블] 기사를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셨다. 커피의 역사적 유례를 잘 짚어주셨다. 이재정목사님은 복된교회담임으로 차를 사랑하는 분이다. 다도의 복잡한 과정을 즐긴다. 커피는 이슬람의 음료본디 기독교 음료는 포도주였습니다. 커피는 이슬람의 음료였지요. 매사 익숙한 것들의 기원이 모호한 게 많지요. 커피의 기원도 그렇습니다. 커피가 만든 문화나 역사를 독점하려는 목표로 기원이 조작된 것으로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대표적으로 알려진 재밌는 기원설은 에티오피아에서 시작 됩니다. ‘칼디’라는 양치기 소년이 양들이 나무
맛,요리,건강식품
최원영 발행인
2021.11.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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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寶産) 황영복 박사의 집에 초대를 받았다. 저녁식사하면서 교제를 하기 위함이다. 교단 선배님이고 평소 인품이 후덕하고 점잖은 분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겉모습보다 그분이 소유하고 있는 내면의 가치와 그의 삶의 이력과 차 문화를 배우는 기쁨을 누렸다. 서양인의 차는 커피이다. 그러나 동양인의 정서를 대변해주는 차가 있다면 녹차이다. 참으로 오래간만에 동양인의 깊은 정서를 자극하는 차 향기와 차 맛을 음미하는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 황영복 박사는 다양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서울신학대학교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이스라엘 하이파
과학/문화/예술
최원영 발행인
2021.11.15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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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88년 12월 23일 KBS, SBS TV.저녁뉴스에서 소개된 베스트셀러이다. 저자 김옥례 사모는 개봉동 봉신교회 김승복 원로목사의 아내로서, 서울신학대를 졸업하고 전도사로서 40여년 목회를 내조하면서 성령님의 강력한 역사로 국내외 부흥집회와 상담사역을 통해서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린 성령의 전도자이다. 김옥례 사모는 빨리 하나님께 돌아와서 회개하고 팔자를 고치고 성령의 불을 받고 마귀의 침투 통로를 봉쇄하고 구원받으라고 외친다. 15년 동안 이단에 빠진 자와 알코올 중독자들과 병든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의 삶을 변화시킨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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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암송구절은 김수목사님이 성경을 읽으며 은혜받은 구절을 분류하여 성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한구절씩 전성도가 암송을 한다.사진은 생수의강교회 내부 예배당 모습이다. 교회 내부가 편안하고 아늑하고 현대적인 감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회 공간을 효율적으로 창출한 교회로 입소문이 나있다.교회주소: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신현리 731-20, 3층, 010-8224-9785“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시119:97)“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
나를 세운 한마디
최원영 발행인
2021.11.1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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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노랗게 물들었네, 빨갛게 빨갛게 물들었네, 파랗게 파랗게 높은 하늘, 가을 길은 고운길...가을이 되니, 한 해도 거의 다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르게 날아간다고, 나이가 들수록 더욱 그렇다고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러나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울긋불긋 가을 산과 노란 은행나무들...황홀하고 붉은 노을을 보면서, 노년을 맞이하는 것도 기쁜 일이라고 생각해 보세요.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천국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어제는 동네 은행에서 허리가 꼬부라지고 걸음이 불편하신, 그러나 얼굴이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1.11.1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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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10월에 개관한 동래 문화회관은 도심 숲속에 위치하여 안락하고 편안한 쉼이 있는 곳으로 숲속의 열린 음악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및 공연예술 축제, 문화예술 교육등을 통해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증진시켜 나가는 동래구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공간이다.선조들의 얼과 숨결이 깃든 호국 충절의 고장, 역사와 문화 자산을 소중히 여기는 문화예술의 고장 동래! 그 중심에 동래문화회관이 있다. 솔향기 그윽한 지역 예술 공간인 동래문화회관은 문화예술을 통해 시민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주변에는 동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1.0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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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강성률 명예교수가 장편소설 『복숭아꽃』(글로벌콘텐츠 출판사)을 출간했다. ‘성은 공정한가?’라는 부제가 붙은 『복숭아꽃』은 ‘성이 공정해야 세상도 아름답다’는 작가의 철학이 들어있다.평생 132명의 여성을 농락한 카사노바, 70여 명의 여성들과 무분별한 성관계를 가졌던 박인수, 주지육림 속에서 익사한 걸주 왕, 유혹된 뭇 남성들을 극한의 상황으로 치닫게 만든 동서양의 팜므 파탈, 나라를 기울게 한 중국 4대 미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또한 『금병매』와 『춘향전』, 『변강쇠』, 『호질』 등 문학작품에 담긴
서평/책소개
고경태 논설위원
2021.11.05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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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극동포럼(2021.11.2.)이 부산극동방송 아트홀에서 태영호 국회의원을 강사로 열렸다.위드 코로나 시대에 열린 첫 포럼으로 순서상 먼저 특별찬양으로 부산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의 생기발랄한 찬양이 있었고, 이어서 장대현 학교 학생들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여 오라” 외 여러 곡을 합창하였는데 가슴이 울컥하는 시간이었다.장대현 학교 학생들이 영상으로 “북한의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극동방송을 듣는 지하교인들이 있다고 하였다.이어서 변도우 부산극동방송 운영위원회 부위윈장의 사회, 김문훈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1.0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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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아무리 빨리 타도 벤츠를 따라잡지 못합니다. 이는 "발판"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남자가 아무리 똑똑하다 해도 여자가 없으면 자식을 낳지 못합니다. 이는 "합작"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완벽하게 보장이 되려면 아무리 큰 통의 물을 산다고 해도 우물 하나 파는 것보다 못합니다. 이는 "통로"가 중요하다는 뜻입니다.암수 개구리가 결혼해서 두꺼비를 낳았습니다. 수컷이 화를 내면서 "대체 어찌된 일인가?"하고 소리쳤습니다. 암컷이 울면서 말하기를 "여보, 내가 당신 만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어." ㅋㅋ 이는 "이해"가 중요하다는 뜻입
나를 세운 한마디
최원영 발행인
2021.10.2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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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온천천이 흐른다. 이 온천천은 많은 부산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통때에는 시민들이 자동차의 영향을 받지 않고, 걸을 수가 있기에 시민들이 즐겁게 도보하는 건강의 터전이 된다.온천천의 위로는 전철이 있어서 지하철이 시민들의 다리가 되고 천에는 물고기가 여유롭게 노닐며 왜가리가 물을 마시며 먹이 사냥도 한다. 사각의 튼튼한 돌로 만든 징검다리는 멋스러운 시골천을 상상하게도 해준다.온천천은 수영강의 제1 지류로 수영강 하구로부터 약 3.1㎞ 상류 지점에서 수영강의 우안 측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이다. 길이 15.62㎞, 너비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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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재능을 기부함으로 "봉사의 밥을 먹고 기쁨과 보람의 옷"을 입고 사는 사람이 있다. 그는 노래하는 순례자 음악선교단 단장 이동석 집사이다. 그는 전국 교회의 피아노를 100대를 넘게 무료로 조율해주면서 기쁨과 즐거움의 옷을 입고 살아간다.그의 얼굴에는 웃음이 있고, 그의 자세에는 겸손이 배어 있다.그는 부산의 국제중학교 음악교사로 재직하고 있다. 그가 여행을 하던 중에 교회의 피아노를 조율해 주었다. 그때 목사님의 얼굴에 함박꽃이 피는 것을 보았고, 자신의 마음에도 큰 기쁨이 밀물처럼 솟아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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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글로벌행복한사람들” 이사장 최형묵목사는 역동성 있는 목회를 하고 있다. 그는 다변화되는 사회속에서 국가의 제도를 유용하게 활용하여 서민들 속에서 피부에 와닿는 실천 목양을 이루는 목회자이다.그는 교회 목회뿐 아니라 NGO단체를 만들어 지역사회의 소통의 장으로 작은 도서관과 방임된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공부방과 지역아동센터, 공동생활가정을 설립하여 소외된 아동들을 섬긴다. 그뿐아니라 사회복지사를 교육하며 일반인 목양으로 서민들의 생활 속에 파고들어 사회복지를 목회와 잘 접목시켜서 생활목회를 실천하고 있다. “행복한 세상을 만
평생교육과 문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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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님께 드릴 감사는 너무나 많습니다. 동방의 해 돋는 이 작은 나라는, 지난 5,000년 동안 970번이 넘는 외침과 내란으로 잠시도 쉴 날이 없었습니다. 좋은 옷과 집은 고사하고 하루 두 끼도 제대로 먹을 수 없는 험한 세월을 살아왔습니다.1950년대의 평균수명은 고작 45세였기에, 환갑잔치는 당연히 온 식구의 기쁨이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만 해도, 서울 변두리에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았고, 냄새나는 화장실(변소)은 구더기가 항상 있었고, 말 안 듣는 아이들만 골라서 잡아가는 귀신이 있는 정말 무서운 곳이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1.10.2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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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에 분양 받은 수익형 호텔이 하나 있는데, 돈은 안되지만 숙박비 걱정 안하고 훌쩍 제주도로 떠나기에 좋아 가끔 다녀오곤 한다. 부산에서 하늘 길을 날아 제주에 내리니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다가 어서 오라 반기네. 놀멍 쉬멍 걸으멍 영실에서 한라산에 오르니, 가슴이 뻥 뚫리며 그림 같은 제주도 풍경이여. 작은 배낭 하나 둘러메고 쉬엄쉬엄 오르며, 남녁 제주에서 맞는 시원한 한라산 바람이여.제주도는 어딜 가나 참 아름답지만 한라산 없는 제주도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제주도하면 한라산이 떠오른다. 언제나 제주도에 가면 늘
국내외여행
최원영 발행인
2021.10.2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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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는 희망을 우리가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실천하는 능력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성전 미문에 앉아 있던 앉은뱅이에게 다가간 베드로와 요한, 그들의 긍휼이 실제적으로 미래를 위한 희망의 발로가 되었다. 긍휼, 상호 책임성 그리고 공동체를 세우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전통이다. 정의와 사랑 그리고 소망과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기독교적 참여가 필요하다. 레티 러셀(Letty Russel)은 이러한 참여를 예수의 길로 연결한다. 예수의 길은 언제나 이야기와 대화 그리고 사람들로 가득하다. 그곳은 소통을 통해 실천의 영성이 함께 경험되어
학교교육/평생교육
우미리 교수
2021.10.2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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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누구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면 너무나 예쁜 파란색과 하얀 구름이 어우러져 마음을 기쁘게 하는 계절입니다. 중국의 공장들이 많이 닫혀서인지, 미세먼지도 없고 계속되는 맑고 깨끗한 하늘을 올려 볼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산과 나무는 여러 가지 멋진 색깔로 물을 들이며 가을이 깊어감을 보여줍니다. 우리 인생도 세월을 따라 나이가 들고, 몸이 해마다 달라져 내게도 가을이 옴을 느끼지만, 슬퍼하거나 억울해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계절이 바뀌면서 누구나 늙어야 하는 법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1.10.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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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배움의 주체자로 살아오면서 자신의 삶과 환경을 끊임없이 통찰해 온 저자 정기효 선생의 『어떻게 배움의 주인이 되는가』는 배움의 주체로서의 학습자를 깨우치고 있다. 그는 학습자가 스스로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는 교육을 말하고 있다.저자는 배움의 주체가 되기 위한 몇 가지 과정을 말한다. 그것은 먼저 스스로 복종하려는 욕망의 굴레와 예속된 틀을 벗어버려야 한다고 말하다. 또한 현재 기초학력을 기반으로 하는 학교교육은 결국 학생들을 판단하고 분류하고 특정 경험을 제공하거나 배제하는 권력이 된다고 말한다. 결국 학습자의 속도와 영역에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1.10.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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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학의 두 흐름은 성서와 그리스 철학이다. 성서의 창조관은 하나의 시작을 가지고 창조되었음으로 영원하지 않지만, 세계의 창조자인 하나님은 시작과 끝이 없는 궁극적인 존재이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의 관점은 전혀 다르다. 우주는 시작도 없고, 우주는 항상 존재해 왔고, 항상 존재한다고 보았다. 그는 세계의 존재를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임으로 그 존재성이 문제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플라톤주의의 전통을 따르고 있는 스토아학파는 그리스도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전 우주는 이성적이고 우주 내재적인 하나의 원리에 의해 움
서평/책소개
최원영 발행인
2021.10.13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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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즈음 페이스 북의 레이 미스테리오라는 인물의 레슬링 기술을 보고 감탄을 하고 그것을 관전하면서 즐거움을 얻는다. 이 미스테레오라는 인물은 몸이 다른 레슬러에 비하면 대단히 작은 편이다. 상대적으로 힘도 약하다. 그런데 작은 레슬러의 기술과 테크닉을 보면 감탄을 하곤한다. 그의 화려한 기술과 다양한 테크닉을 보고 있노라면 감탄이 저절로 난다.이 레슬러는 몇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첫째, 몸이 작기에 날렵하다. 그리고 그 몸을 이용하여 기동성있는 레슬링 기술을 익혀서 적을 제압한다. 그는 링의 반동을 이용하여 링에 엎드러져 있
나를 세운 한마디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12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