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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원은 대표적인 크리스찬 국회의원이다. 그는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목사가 이끌던 십대선교회(YFC) 출신이다. 그래서 김장환 목사를 비롯한 개신교 원로목사들과 친분이 많다. 그가 2018년 1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유예한 2020년으로 늦추는 소득세법 개정안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마도 개신교 원로목사들의 바램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김진표 의원은 종교인 과세를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다만 준비기간 없이 과세할 경우 심각한 문제 특히 국가 권력과 종교의 대립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이다
기관
최미리
2017.05.3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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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이 최근에 출간한 저서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해피앤북스)가 예스24에서 여성리더 판매순위 1위를 달리고있다.지은이 소개신경숙 박사는 중앙대학교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중국 북경대학교 연구교수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이다. 또한 이화여자대학교 및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강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사, 서울영등포상공회의소 부회장이다.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다년간 중국어강사로 엮임하고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과 유림교역회사 설립대표, 국제중국어교육센터 이사장이다.
글로벌
최미리
2017.05.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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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에서 예림영성원(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294-1 전화 010 5328 9920)을 운영하는 김성복 목사(기감, 부평 샘터교회)는 지난 34년을 올곧은 목회의 한 길을 걸어왔다.그의 목회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생명목회’라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34년 목회활동에 대하여 사회성화목회라고 규정한다. 그는 이 땅의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의 편에 서서 인권회복 사회복지와 생태환경 회복운동에 참여하는 목회를 한평생 일관해 실천하였다.그는 내년 2018년에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감독선거에 다시 도전하고, 당선되면 2년
인물 인터뷰
최미리
2017.05.2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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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칼럼니스트 스데반 황 목사가 두번째로 『베드로의 유언』을 출간했다. 이 책은 베드로가 죽음 직전에 주께로부터 특별 계시를 받고 쓴 베드로후서에 대한 강해이다. 이 책은 총 84페이지로 가격도 부담없고 분량도 적어서 휴대하면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신약 27권 중 하나를 마스터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목차1. 복음의 능력을 누리라(벧후 1장)2. 거짓 선생을 주의하라(벧후 2장)3. 오래 참으시는 주 하나님(벧후 3장) 총 84p/ A5(국판) 14*20.5
서평/책소개
최미리
2017.05.2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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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던 날 아버지가 자신을 보러 광주로 오다 죽임을 당한 37살 된 따님의 추모사를 들으면서 많은 국민들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면 아빠가 그렇게 죽지 않을 수도 있었을텐데 생각하면서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기도 했다고 고백하면서 눈물 짓는 그녀 앞에 가슴이 메어진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1980년 5월 18일에 태어났지만 아버지(고 김재평씨·당시 29세)가 광주 시위에 참여했다가 계엄군의 총탄을 맞고 숨진 탓에 아버지의 얼굴도 보지 못한 김소형(37) 씨는 추모사를 읽던 도중 감정에 북받친 듯 울음을
사회
최미리
2017.05.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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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22일 윤정국(59) 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무처장이 재단법인 김해문화의전당 신임사장으로 취임한다. 윤정국 신임 사장은 경남 김해 출신으로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 뉴미디어영상 석사학위, 성균관대 대학원에서 공연예술경영 박사학위를 취득했다.1983년 동아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편집국 문화부장을 거쳐 경기도 문화의전당 이사, 서울시 중구 충무아트센터 사장,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장을 지냈다. 윤 사장은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고향을 떠난지 40년 만에 다시 돌아와 고향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게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2017.05.1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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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사)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장은 중국 위해시 소재 중세유치원에서 발생한 버스화재 사고로 12명의 한국인 유치원생들이 숨진 소식을 듣고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서 침통한 애도를 표시했다. 신경숙 회장은 지난 5월 14일 서울에서 항공편으로 중국 위해시로 날라가서 버스화재 사고 수습현황을 확인후 중국 산동성 당서기와 위해시 당서기를 직접 찾아가서 하루빨리 학부모들의 아픈 마음을 위로하고 중국 정부가 배상할 수 있는모든 방법과 수단을 강구할 것을 독촉했다. 또한 신경숙 회장은 분향소에서 사망한 어린이 12명의 사진을 보면서
글로벌
최미리
2017.05.17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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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대사회학자다. 세대가 관심을 받을 때 내 연구도 주목받는다. ‘물썬 때는 나비잠 자다 물 들어야 조개 잡듯’한다는 속담이 있다. 때를 놓치고 뒤늦게 행동하는 게으른 사람의 어리석음을 꾸짖는 말이다. 지금은 ‘물썬 때’다. 열심히 일할 때다. 광장의 소란은 세대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서로 으르렁대는 촛불과 반촛불로 광장이 가득하다. 촛불은 젊고 반촛불은 노숙하다. 고로 촛불과 반촛불의 대결은 세대들의 싸움이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세대전쟁인지 의심스럽다. 물론 외관 상 그것은 젊은이와 어르신의 싸움처럼 보인다. 특히 반촛불
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2017.05.12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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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여행
전종득
2017.05.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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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는 행복하고 건강한 3살의 어린아이였다. 교회에서 노래를 불렀고, 성경구절을 달달 외울 정도로 열정이 많았다.그러던 어느날, 그녀의 엄마 제이미는 브리타니의 방에서 끔찍한 소리를 듣게 된다. 얼른 달려간 그녀는 어린 딸이 발작을 겪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것은 거의 목이 막히는 것처럼 들렸어요. 목구멍이 울린데다가, 숨을 못쉬어 괴로워하는 소리였습니다. 전 그녀에게 달려가 즉시 일으켜 세우며 ‘하나님 그녀를 고쳐주세요’ 하고 말했습니다."슬프게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발작은 악화되기만 하였고 그녀를 고통스럽게
기고
최미리
2017.05.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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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은 누가복음 20장 19~26절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는 유명한 말씀입니다.'악한 농부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킨 말씀'인줄 알아듣고 종교지도자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지만 백성들이 두려워 어떻게 하질 못합니다. 참 이상합니다. "그들이 정말 두려워할 대상'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은 없고 '사람들'을 무서워 합니다. 죄로 인하여 인생이 어두워지고 악해지면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성경과 오늘
최미리
2017.04.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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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총신대학교 종합관 앞 에덴동산 일대에서는 다양한 유형별 장애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하날이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체험 행사에 학생 240여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봄을 만들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휠체어를 타보고, 안대로 눈을 가린후 촉감만으로 물건을 구별해 보는가
신학대학
최미리
2017.04.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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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9일 탈렌트 故 김영애씨가 향년 66세로 파란만장한 생애를 마쳤다. 두번의 이혼과 사업실패에서 다시 배우로 재기하였고, 최근 50부작 TV드라마 에 출연하여 마지막 연기를 보여준 그녀가 떠난 뒤에 갖가지 미담들이 나오고 있다. 2003년 황토팩 사업이 한창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녀는 2007년 10월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에서 중금속 파동을 보도하여 사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그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식적으로 인체무해를 발표하였으나 결국은 사업을 접게 되었고, 두번째 남편과도 이혼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2017.04.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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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새로운 시대와 국민통합을 위한 한국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손봉호 자문위원장(고신대 석좌교수)과 양희송 대표(청어람 ARMC)이다. 시간은 오는 4월 20일(목) 오후 7시이고, 장소는 평화다방(홍대입구역 6번출구 도보5분, 신촌로4길 5-26)이다. 일시 : 2017년 4월 20일(목) 오후 7시~9시장소 : 평화다방 (홍대입구역 6번출구 도보5분, 신촌로 4길 5-26 )순서 :●손봉호 자문위원장 "한국사회의 갈등현상에 대한 기독교윤리
기관
최미리
2017.04.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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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아랍 국가의 여성 스포츠 선수!두바이 여행에, 이 놀라운 캠페인!스포츠의 연습을 통해 커뮤니티의 문화적 고정관념을 깨는 아랍 세계에서 여자들이 된다.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2017.04.1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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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Ⅰ. 예수형 인간으로 성공하자 1. 왜 이제는 예수형 인간인가? 2. 예수형 인간, 예수형 직업인이란 어떤 사람들인가 3. 당신의 경영 마인드에 예수를 접목하라 4. 예수형 인간 CEO들은 어떻게 해서 성공했을까 5. 예수형 인간은 예수님의 새로운 부활 Ⅱ. 예수형 인간, 예수형 직업인의 기본을 갖추자 6. 지친 영혼에게 기도로서 영혼의 양식을 주자 7. 흐르는 시냇물처럼 내 영혼을 맑게 정화시켜라 8. 내가 먼저 용서해야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다 9. 내 가족의 아침 발걸음을 가볍게 만들어라 10. I Message 표현법
서평/책소개
최미리
2017.04.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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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지난 3월 30일 오는 5월 9일에 치러질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를 위한 기자회견을 하였다. 기윤실은 기자회견에서 갈등해소 및 국민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준비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가 이뤄지도록 감시하기 위해 2017년에도 공명선거운동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윤실은 를 통해 올해 대선에서 기독교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조사하였다. 그 결과 ‘갈등해소와 국민통합’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28.6%로 가장 높게 제시되었으며, 다음으로
사회
최미리
2017.03.3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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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주에서 화재로 거의 모든 것을 잃은 부부가 잿더미 속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일을 발견했다. 저스틴과 신시아 와그너는 일요일 밤에 막 잠자리에 들었을 때, 이상한 냄새에 신경을 곤두 세웠다. 불과 몇 분만에 무언가가 타고 있음을 깨달은 부부는 행동을 개시했다.그 냄새는 집 밖에서 풍겼다. 그러나 저스틴이 현관에서 바라보았을 때, 그가 개조한 차고가 화염에 불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는 차고 사이에 있는 차를 옮기려고 했지만 이미 불길이 차를 휩쓸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었다. "저는
사회
최미리
2017.03.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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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환 목사(안산 화정교회)는 오는 4월 10일 세월호 희생자 304명과 단원고 강민규 교감, 김관홍 잠수사를 기억하기 위해 제작한 306개를 광화문 감리교본부 앞마당에서 전시할 계획이다. 기독교 최대 절기 가운데 하나인 부활절 고난주간에 세월호 희생자를 잊지않고 기억하기 위해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후원으로 2015년 7월 문을 연 에는 현재 10여 명의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목공작업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있다. 은 매주 목요일마다 배움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안홍
과학/문화/예술
최미리
2017.03.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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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1일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 양지캠퍼스에서 신학대학원 재학생을 위한 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자격증 무료취득 과정 설명회가 열렸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 수 있는 이번 과정은 총신대 신학대학원 재학생을 위해 원격평생교육원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수업은 인터넷 동영상 강의로 진행되고 수강자가 원하는 시간에 접속하여 들을 수 있다. 학사일정과 수강확인, 출결, 중간·기말고사 등은 국가평생교육원의 학점은행제에 따르고 학사학위 보유자로서 사회복지
학교교육/평생교육
최미리
2017.03.22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