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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돌보는 것은 여러 면에서 보람 있는 경험입니다. 노인들은 극도로 취약하며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들의 삶은 엄청나게 외로울 수 있으며, 많은 고통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런 경우에 좋은 간병인은 때때로 그들의 유일한 동반자가 되어 여러 가지 방법으로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노인을 돌봄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가장 보람 있는 혜택 중 하나는 발전된 관계입니다. 크리스천으로 우리는 노인을 돌볼 때에 하나님의 계명을 성취하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맞습니다. 부모 공경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죽어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5.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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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대내외 환경이 급속도로 바뀌고 있다. 한 개인도 예외가 아니다. 사회 전반이 인터넷의 발달과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여건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우리나라의 자본 시장이 개방되고 난 후, 수익성을 실현하는 기업만 외국인들이 주식을 사들였고, 주가가 높아졌다. 기업의 경영전략은 주주들의 이익 실현이 중요한 관심사가 되고, 기업은 공시를 통하여 주주들의 이익 실현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외국의 자본이 우리나라에 주식시장에 많이 들어오고 난 후, 명확히 달라진 것은 기업이 주주의 이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5.0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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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자는 앞으로 에 1년에 걸쳐 “아자브(AJAB) 신학과 요한 르네상스”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고자 한다. 필자가 이 글을 쓰고자 계획한 것은 오늘날 전 세계가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과 위기에 처해 있기도 하지만, 범위를 좁혀서 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많은 문제로 인해 큰 어려움과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한국교회와 한국사회가 위기에 처해 있다면 그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는가를 먼저 살펴보아야 한다. 이것은 ‘이론의 문제’일 것이다. 그러고 나서 그것을 해결하는 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실천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3.05.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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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한 사람을 찾으십니다. 하나님 한분을 더없이 사랑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신자수가 15억을 웃돌지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주님의 기쁨이 될 순결한 신부는 얼마나 될까요? 우리 생각보다 훨씬 적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고 하나님의 생각도 우리 생각보다 높기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에 대한 기준 역시 높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거룩함조차 누더기로 여기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엄격하신 기준에 맞춰야 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예루살렘거리
한명철 칼럼
본헤럴드
2023.04.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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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사울왕의 시기와 질투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도망쳤다. 사울왕을 피해 광야를 방황하는 떠돌이 신세가 된다. 사울왕은 포기하지 않고 다윗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군사를 데리가서 다윗을 죽이려고 했다. 그때마다 다윗은 사울왕을 죽일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지만 자신의 힘을 사용하지 않았다. 오히려 하나님으로부터 기름부음 받은 종의 옷자락을 베었음을 회개했다. 삼상26장에 보면 다윗이 하갈라 산에 숨어 있었다. 다윗을 죽이려고 사울은 3천명의 군사를 이끌고 진을 쳤다. 그 밤에 하나님이 모든 군사들을 다 잠들게 하셨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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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지낼 곳이 집이면 좋겠다”. 노인들에게 대부분 공통적인 희망입니다. 교회의 연장자들에게도 자주 듣는 소원이기도 합니다. “늙어도 나는 내 집에 머물고 싶다!”. 집에서 늙어 그 자리에서 누워 임종하는 일은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는 노인의 식사나 위생, 정서라든지, 안전이나 건강 등을 누가, 어떻게 지속적이고 종합적으로 돌볼 수 있는가에 문제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생계 걱정이 전혀 없이 집에서 노인 돌봄에만 전념할 수 있는 가족은 매우 드뭅니다. 또한 집이 노인 시설보다 무조건 낫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많은 노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4.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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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돈을 벌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어떤 투자가 유익한지를 판단하고, 위험을 최소화시키면서도 미래의 부를 창출하려는 노력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부자는 이익에 관한 한 동물적 감각을 지니고 있다. 사업가는 어떤 현안에 있어서, 어떤 선택이 더 이익이 될 것인가에 대해 항상 관심을 가진다. 사업자의 이러한 관심은 곧 부의 능력과도 직결된다. 또 정보의 활용 능력과도 연관이 있다. 부자란 주어진 정보에 대하여 빠르고도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들이다.상가건물을 매입하거나 주식을 매수하거나 혹은 시골의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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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속과 역사를 주관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늘 기억하며 감사하는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죄악가운데 썩어져가던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친히 하늘을 버리고 이땅에 가장 낮은자로 오셔서 하늘 복음, 천국복음을 전파하시고 구원의 길, 영생의 길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만왕의 왕께서 죽음과 흑암과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고 당당하게 부활의 영광을 선포하신 그 놀라운 생명의 역사를 날마다 전하는 삶을 살아내는 목회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날마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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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이 중요하다. 첫인상이 좋으면 인간관계에서 많은 이점을 얻는다. 첫인상이 별로이면 많은 기회를 잃어버린다. 첫인상이 불쾌하면 그 이미지를 바꾸는데 60번의 행동이 필요하다.이렇게 첫인상이 중요하다.나의 첫인상이 상큼하고, 예의있고 밝고 명랑하고 지적이고 영적이고 순수하고 성실한 그런 모습인가? 아니면, 어둡고, 무겁고, 짜증나고, 함께 있고 싶지 않고, 말도 붙이기 싫고, 세속적이고, 추하고, 불성실하고 불쾌감을 주는 이미지인가? 처음 만난 사람과의 첫대면에서 예의없는 말, 태도나 행동은 많은 기회를 박탈당한다.교회에 처음 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4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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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을 포함한 상당수의 가정에서 자녀나 부모 형제 등 가족 중에 정신분열증, 조울증, 자폐증, 정신병을 동반한 간질 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아픈 친척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다른 질환을 겪는 가족의 간병도 어려운 일이지만, 특히 정신질환 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경우는 환자 가족의 삶의 질 저하 등 다양한 심리사회적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리사회적 문제는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되는 정신질환에 대한 낙인으로 인해 더욱 심화됩니다. 정신질환 환자를 위해서는 외부에서 간병 인력을 구하기 힘듭니다.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4.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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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에 월드비전에서 배포한 [십자가의 유산 그리고 다음세대] 를 묵상했다. 한국교회의 위대한 영적 유산인 일곱 분 목사님의 설교 말씀이 수록되었다. 이분들은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의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지켜왔던 스승이다. 그리고 그 유산을 우리에게 물려주었다. 우리는 이 거룩하고 숭고한 유산을 어떻게 다음세대에 이어주어야 하는가? 그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길선주목사(1869.3.25.-1935.11.26.)"네가 반드시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23:39-43)29세 1897년 세례받고, 1898년 교회 영수(교회 우두머리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2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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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나아갈 길을 예측하고, 이에 맞도록 행동을 하고, 미래를 예비하라는 말이다. 반드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긴 안목을 갖추라는 말이다.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의 직무나 현재하는 일에서 얻어진 정보들로 의사 결정을 한다. 이것은 자신의 현직現職에서 일하면서 얻게 되는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자신이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라는 말과도 같다.현직의 정보를 활용하는 경우의 대표적인 예는 직장에서 독립하여 창업이나 혹은 투자를 하게 되는 경우이지만, 정보는 자신의 자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2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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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말은 쉽지 삶으로 살아내고 증명하는 것은 그리 만만하지 않다. 모든 것을 던져야하고 내려놓아야한다. 한번도 내려놓음의 삶을 살아보지 못한 신앙인들이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마16:24)라는 말씀은 넘지못할 장벽처럼 느껴질것이다. 그러나 그 장벽을 넘어보라. 영적세계의 즐거움과 영혼의 새힘이 돋아날것이다.(1)자기를 부인하라: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기를 부인해야 한다. 내가 살아나면 하나님의 뜻은 점점 멀어진다. 교회는 나를 부인하는 장소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19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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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간병인이었던 사람, 현재 간병인인 사람, 간병인이 될 사람, 간병인이 필요한 사람 이렇게 네 부류의 사람이 있다. 간병은 보편적이다” 로잘린 카터(Rosalynn Carter), 전 미국 카터 대통령의 부인이 한 말입니다. 간병 사회로 접어드는 우리 사회에서 이 즈음에 가장 알맞은 말이라고 봅니다. 실제로 많은 가정에서 부모나 형제를 돌보고 있지만 자신을 간병인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간병인이라 하면 대부분 외부 인력으로, 도움을 주는 이를 지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요양혜택을 입기 위해서
최종인 칼럼
최종인 목사
2023.04.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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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우리들에게 충고한다.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에 대한 목표치를 분명히 하라고 말이다. 명확한 목표가 정해졌을 때만이 성과를 지향하게 되고, 이 지향된 성과는 응분의 보상으로 돌아갈 것을 알기 때문이다.십여 년 전쯤에 시집을 한 권 낸 적이 있다. 출판비는 출판사 측에서 부담하여 나 자신의 부담은 없었지만, 시집이 몇 권 팔리지 않아 상업적인 이익은 전혀 얻지 못하고 말았다. 당시 전근을 앞두고 문장을 제대로 다듬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표지조차 너무 갑작스럽게 디자인하는 바람에 말 그대로 엉성한 책을 그냥 유통시켰기 때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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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3년 6개월간 제자들을 양육한 후 제자들에게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처음으로 설명하셨다.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죽는다는 것이다. 종교지도자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은 다음 죽임을 당하고 삼일 만에 부활할 것을 말씀하셨다.마태복음 16장 21절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예수님은 고난 앞에서 도망치지 않았다. 순명(順命)으로 받아들였다. 예수님은 하늘의 명령에 순종하셨다. 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1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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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난도 교수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지] 칼럼에서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라고 했다.교회개척하면서 부흥을 향한 열망보다는 바르게 살아남겠다는 의지와 더불어 남이 안간 길을 가겠다는 열망이 더 강했던 것 같다. 뿐만 아니라 살아남을 뿐 아니라 시대를 창조적으로 개혁하는 개척자가 되겠다고 내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것이 21세기 천국 유목민(노마드)의 삶이라고 정의했다.일상에서 늘 함께 동행하는 디지털 친구가 있다. 핸드폰, 노트북, 탭이다. 이런 부류를 향해 21세기 디지털 노마드라고 부른다. 항상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4.0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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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인 몸의 불편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무엇인가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취미에 맞고, 그 일이 자신의 성취동기를 가져다주는 것임을 안다면, 무슨 일이든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육체적인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몸이 불편해도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무언가 자신이 육체적으로 활동 가능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든지 있다. 문제는 생각이다. 무엇을 할 것인가?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 고민해 보아야 한다.예전에는 육체적인 장애를 가진 분들이 도장을 파거나 열쇠를 깎아서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3.04.0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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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 고난으로 가득 찬 인생예수님의 삶 자체를 연구하면, 전체가 고난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의 삶의 흔적들을 깊이 묵상하고 들여다보면, 주님의 고난을 볼 수 있으며 또 그 고난 뒤에 있는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1)주님은 하늘의 신적 영광을 버리고 인간이 되셨습니다.왜 인간의 몸으로 이땅에 오셨습니까?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주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습니다.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가지고 이땅에 사람이 된 것 그 자체가 고난입니다.거룩하시고 존귀한분이 낮아지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3.3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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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만발하는 새봄과 함께 그리스도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지난 4년간 열리지 못했던 진해 군항제도 36만 그루 벚꽃 향연이 24일 전야제로 시작하여 열흘 동안 열리게 된다. 코로나의 팬더믹의 긴 영적 겨울잠을 깨우고 새봄과 함께 고난주간을 지나 부활절의 영광의 축제가 기다리고 있다. T. S. 엘리엇(Eliot)은 그의 시 ("The Waste Land")의 첫 구절에 "4월은 잔인한 달, 죽은 땅에서 라일락 키워내고 추억과 욕정을 뒤섞고 잠든 뿌리를 봄비로 깨운다." 라고 서술했다. 그는 1차 세계대전 후 모든게 폐
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2023.03.30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