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예레미야 25:15-29[렘 25: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너희가 어찌 능히 형벌을 면할 수 있느냐 면하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칼을 불러 세상의 모든 주민을 칠 것임이라 하셨다 하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십니다. 그의 영광이 비취지 않는 곳이 없으며 그의 심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거나 오해하는 사람들의 눈에는 하나님의 손길과 역사하심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매한 길로 들어서고 죄의 수
성경본문 : 예레미야 25:1-14[렘 25:3-4] 유다의 왕 아몬의 아들 요시야 왕 열셋째 해부터 오늘까지 이십삼 년 동안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기로 내가 너희에게 꾸준히 일렀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종 선지자를 너희에게 끊임없이 보내셨으나 너희가 순종하지 아니하였으며 귀를 기울여 듣지도 아니하였도다.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들을 징계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연단을 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며 회복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그런데 교만하고 고집스런
성경본문 : 예레미야 23:9-22[렘 23: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의 손을 강하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과 다름이 없고 그 주민은 고모라와 다름이 없느니라. 악한 선지자의 특징을 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16절을 보면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
성경본문 : 예레미야 23:1-8[렘 23:1-2]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목장의 양 떼를 멸하며 흩어지게 하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내 양 떼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 때문에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목자는 양들을 잘 관리하고 안전한 장소로 인도해야합니다. 그런데 본문 말씀에 비유로 나온 목자들은 책임감도 없고 불성실하며 양들을 돌보기는커녕 위험하고 위태롭게 만들었습니다.
성경본문 : 예레미야 22:20-30[렘 22:21]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유대인들의 죄의 심각성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는 것도 자주 하다가 보면 습관이 되어 죄에 대해 무감각해집니다. 창조 이후 인간은 수없이 죄를 짓고 하나님께로부터 용서를 받아 다시 회복하고 또 죄를 범하는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것이 나를 다스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죄로 굳어버린
성경본문 : 예레미야 22:10-19[렘 22:15-16] 네 집에 백향목이 많다고 해서 네가 위대한 왕이 되겠느냐? 네 아버지는 먹고 마시는 것으로 만족했다. 그는 옳고 바르게 살았기 때문에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 그는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의 사정을 들어 주었다. 그래서 하는 일마다 잘 되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바로 그렇게 하는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쉬운성경] 본문말씀은 여호야김의 악행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요시야 왕의 선행을 비유로 들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백성을 다스리는 방법과는 달리 아들 여호야김은 백성들을
성경본문 : 예레미야 21:1-14[렘 21:5-6]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유다 멸망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는 행위대로 내리시는 복과 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길로 가고 싶고 복을 받기 원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기준에 합당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게 행한
성경본문 : 예레미야 17:1-11[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차이는 마음의 중심에 누가 있는가에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 안에 거하기를 원하는 자는 마음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을 우선시하는 자기중심적인 자들은 육신의 힘을 믿고 자기강화를 위해 부단히도 애쓰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