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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든지 지금보다는 나은 행복을 누리고 싶고, 행복하기 위해 현재의 어려움을 참는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행복은 멀리만 있는 것처럼 생각하며 삽니다. 그러나 가만히 나를 보고, 주변을 돌아보면, 내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금방 알 수 있습니다.데일 카네기가 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장 쉬운 행복의 발견’이라는 글에서 그는 ‘행복을 찾는 공식’을 소개하였습니다.첫째, 자기가 가지고 있는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본다. 가족이나 모든 물건.... 그러니까 아버지, 어머니, 언니, 오빠, 동생, 형, 부인, 남편,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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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1.2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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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여러 가지 은사(선물) 중에서 믿음의 은사가 있습니다. 믿음의 은사라는 것은 마음에 확신이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는 것이 쉽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라”(데살로니가후서3,2)고 오히려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확신이 없이는 앞으로 갈 수 없습니다. 확신이 없는 사람은 방황하는 것입니다.확신은 행동을 수반하는 믿음입니다. 확신은 강하게 믿는 것입니다. 믿음이 나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이 확신입니다. 확신은 의견이 아닙니다. 의견은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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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1.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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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일을 엄청나게 크게 말하기를 좋아하는 어떤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가 떠벌릴 때마다 어머니는 꾸짖으면서 과장하지 말라고 다그쳤다고 합니다.하루는 아이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지금 막 집 앞으로 탱크가 수십만 대 지나가는 것을 보고 왔어요.” 그러자 어머니는 “내가 그렇게 허풍떨지 말라고 수억 번도 더 말했지!!”유학을 하는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사람들의 경험담에 과장이 참 많다는 것입니다. 실제 경험한 것보다 훨씬 크게 부풀린다는 것을 말이지요. 예를 들어, 자기가 공부했던 곳이 가장 들어가기 어려운 학교인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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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1.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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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그릇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오늘은 요셉을 거울로 삼아 생각해 봅시다.첫째, 요셉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어린 시절 아버지 야곱의 극진한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요셉의 가정은 상처도 많고 복잡했으며, 다툼도 미움도 많았습니다. 배다른 어머니로부터 태어난 형제들은 사랑으로 맺어지지 못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형제들로부터 죽임당할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 이집트의 노예로 팔리게 됩니다. 누구나 불행한 과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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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20.01.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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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성공적으로 산 사람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그들의 의식관리를 잘 했다는 것입니다. 생각의 관리를 잘 한 것입니다. 생각이 부지런했고, 생각이 정확했고, 구체적이었습니다. 생각이 게으르면 망합니다.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생각의 게으름에 있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음에도, 말씀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과 사탄의 음성을 비교해 보거나 분석해 보지 않고, 게으른 모습으로, 생각하지 않고 범죄하고 말았던 것입니다.하나님의 사람이 된다는 것은, 성숙하다는 것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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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10.2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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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제일 감사해야 할 것이, 우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서 아름다운 하늘과 땅을 볼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축복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병은 환자를 사회로부터 소외시켜서 건강한 사회활동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건강한 사람은 모르지만,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해 계셔야 하는 분들은 너무너무 외로울 것입니다. 교도소에 갇혀있는 분은 죄 때문에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습니다. 교도소에 갇혀있으면 굉장히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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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2019.10.1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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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설교를 들었는데 어떤 사람은 쓸데없는 잔소리로 듣고 또 어떤 사람은 그 설교를 통해 은혜를 받는 것일까요? 설교는 설교를 하는 사람에게도 달려 있지만 설교를 듣는 사람에게도 달려 있습니다.사도행전 초반부에 보면 베드로의 설교와 스데반의 설교가 나옵니다. 누가 더 설교를 잘 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설교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논리적인 면을 이야기하자면 베드로보다는 스데반의 설교가 더 방대하고 논리적이며, 이해하기 쉬웠을 지도 모릅니다. 두 사람의 설교가 모두 바른 말씀이었고, 둘 다 복음적이었다는 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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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10.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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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장기를 기증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가끔 신문을 보며 접하게 됩니다.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에게는 가장 큰 도움이 되는 것이 장기이식일 것입니다. 장기 기증을 약속한 사람이 죽어서 눈을 기증하면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신장을 기증하면 신장이 약하거나 약해진 사람이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장기를 이식 받은 분들은 다른 사람의 생명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진지하며 엄숙하며, 또한 감사하면서 살게 될 것입니다.사람들마다 이 세상에 태어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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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10.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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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를 나타내는 understand 라는 말은 ‘아래에 선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은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이나 태도를 받아들이고 긍정하기 위해서 자신의 자세와 마음을 갖춘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 마음과 이 자세가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가지기 위해서 우리가 항상 가져야 할 자세는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에 있는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먼저 우리는 모든 것을 자기가 이해하려고 합니다. 자기가 살던 방식대로 이해하려하고, 자기가 받아들였던 경험에 비추어 이해하려합니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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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9.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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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실 그릇이 되고 싶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요셉을 거울로 삼아 생각해봅시다.먼저, 하나님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을 쓰십니다.요셉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극진한 사랑을 받기는 했지만, 그의 가정은 상처도 많고 어머니가 여럿인 복잡한 가정이었으며, 형제들 간에 다툼도 미움도 많았습니다. 결국 요셉은 형제들로부터 죽임당할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 노예로 팔리게 됩니다. 누구나 불행한 과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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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9.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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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목표하는 바, 혹은 희망하는 바를 써서 자주 보이는 곳에 붙여 놓고 수시로 보면, 볼 때마다 마음가짐을 새로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좌우명 효과’입니다.좌우명까지는 아니지만, 일본 기업 ‘교세라’에서도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일이 있었습니다. ‘경영의 신’으로 불릴 정도로 존경받는 기업가인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은 1972년에 "하와이 갑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어 커다란 성공을 거두었다고 합니다.이나모리 회장은 그 당시 월 매출 10억 엔을 달성하면 전 직원이 다 함께 하와이에 가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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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9.1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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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 세대는 나라 잃은 설움을 알지 못할 뿐만 아니라, 나라의 부강함이 주는 혜택을 너무나 당연히 여겨 감사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오늘 우리 세대를 위해 누군가는 시대의 아픔을 겪으며 나라와 민족을 끝까지 지켜내기 위해 모진 풍파를 견뎌야만 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빼앗긴 국권을 회복하여 독립국가를 이룩하는 힘도, 봉건사회를 개혁하는 힘도, 국제사회와 발맞추어 힘차게 전진할 힘도 전혀 없었습니다. 이런 민족의 현실을 직면하여 맞서 싸운 선각자들이 없었다면, 자원도 없고 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는 한민족은 지구상에서 명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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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9.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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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읽은 파스칼의 팡세에 있던 글귀가 생각납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이러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저마다 커다란 구멍이 하나씩 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면, 이 구멍은 메워지지 않는다.”사람들은 마음속에 커다란 구멍이 하나씩 있기 때문에 인생을 살아가면서 그 구멍에 딱 맞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가져다가 끼웁니다. 돈으로 끼워보고, 학식으로 끼워보고, 명예로 채워보려고 하고, 인기와 칭찬 받는 것으로 맞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로는 맞춰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만나야 비로소 알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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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8.3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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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황폐하게 만드는 것은 교육이나, 물질이나, 사회제도가 아니라 죄입니다. 사람이 죄를 짓는 경우를 보면, 정상적이고 바른 상태가 아닌, 탐욕에 눈이 멀었거나, 이기심으로 귀가 닫혔거나, 양심의 소리를 무시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맨 정신으로 죄를 짓는 사람은 없습니다. 미쳐서 죄를 짓는 것입니다.사람이 죄를 지으면 두 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하나는 다른 사람을 굉장히 의식하게 됩니다. 혹시 다른 사람이 내가 지은 죄를 알고 있을까 싶어서 사람의 입을 막으려고 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합니다. 실제로는 하나님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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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8.24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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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흰 옷을 입으면 다른 색깔의 옷을 입었을 때보다 훨씬 조심하게 됩니다. 흰옷에 김치 국물 튀면 안 되고, 짜장면 국물이 묻으면 안 됩니다. 까만 옷을 입으면 아무데서나 뒹굴어도 티가 나지 않지만, 흰옷을 입으면 늘 조심하게 됩니다.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죄에 대해서 민감한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내가 다른 사람에 비해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전에는 죄라고 생각해보지 않은 것도 많았고,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내면을 감찰하시는 성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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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8.16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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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맥에는 높이가 8천 미터가 넘는 높은 봉우리가 열네 개가 있다고 합니다. 제가 어릴 때만해도 에베레스트 봉우리 하나만 올라가도 세계에서 유명한 사람이 되었고, 영웅의 취급을 받았는데, 지금은 너무 많은 사람이 히말라야의 봉우리를 올라간다고 합니다. 일반 직장인들이나 청소년도 올라가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올라갑니다. 그래서 전문 산악인들은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열네 개의 봉우리를 모두 올라가려는 목표를 가진다고 합니다.몇 년 전에 우리나라의 아주 유명한 여성 등산가가 히말라야의 봉우리를 모두 정복하기 위해서 도전하고,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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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8.0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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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저녁 해가 저무는 것도 모르고 동무들과 온 동네를 쏘다니며 돌아다닐 때, 저만치서 내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가 들립니다. 저를 부르시는 어머니의 목소리입니다. 밥 먹으라는 소리지요. 그 소리를 들을 때마다 저는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더 놀고 싶은 마음을 애써 떨궈내야 했습니다. 그때는 왜 엄마가 저를 애타게 찾는지를 몰랐습니다. “어머니는 왜 나를 그렇게 찾지? 배고플 때는 어김없이 들어가는데 말야...” 라고 생각했었지요.그런데 부모가 되어보니 아이를 찾을 때의 그 산더미 같은 마음을 알게 됩니다. 부모님들은 한 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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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7.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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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항상 작은 것을 보시고, 그것을 인정하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위대한 일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작은 일에 충성되라고 하셨습니다.프로페셔널 운동선수와 아마추어 운동선수의 차이가 어디에 있을까요? 모두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아마추어는 날씨가 나쁘거나 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운동을 중단합니다. 다음에 해도 되니까요. 하지만 프로선수는 환경과 관계없이 항상 운동합니다. 프로선수는 작은 일에 소홀히 하지 않으며 꾸준히 지속하는 힘이 있습니다.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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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7.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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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람의 직업이 무엇인가, 외모가 좋은가, 사회적인 위치가 어떠한가를 보시지 않고, 그 사람 속에 무엇이 들어있는가를 보십니다.사람의 마음은 잔과 같기 때문에 담기는 것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커피를 담으면 커피 잔입니다. 아무리 황금으로 만들었어도 커피 넣으면 커피 잔입니다. 우유 넣으면 우유 잔입니다. 술을 담으면 술잔입니다.우리 기독교의 경건은 거룩해지기 위해서 자기를 닦는 것이 아닙니다. 그릇을 씻고 또 씻고, 닦고 또 닦는 것처럼 자기를 절제하고 누르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과 고행으로 자기를 비우는 것이 아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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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7.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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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성공하는 인생을 바랍니다. 사람들이 성공이라고 여기는 것은 자신의 야망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해내려고 전력을 다합니다. 카이사르나 칭기즈 칸처럼 많은 나라를 정복하거나, 나폴레옹이나 히틀러처럼 절대 권력을 휘두른다든지, 록펠러나 빌게이츠처럼 엄청난 돈을 번다든지, 테레사 수녀나 달라이라마처럼 봉사와 섬김으로 많은 사람의 존경과 사랑을 받는 사람이 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살아서도 성공했고, 죽어서까지도 인정을 받았습니다.우린 이런 사람들을 흉내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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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병 목사
2019.06.21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