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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공산주의 희생자들의 날’을 맞이해 베트남·쿠바·폴란드·베네수엘라·북한 등 공산 정권의 피해자들을 백악관에서 만났다. 이에 앞서 백악관은 이날 2019년 공산주의 희생자 국가기념일에 '공산주의 탄압의 결과로 사망한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을 기억하라'는 대통령 메시지를 발표했다.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사람은 다음과 같다. 쿠바 출신의 설리 아빌라 레온(Sirley Avila Leon), 북한의 그레이스 조(Grace Jo), 베네수엘라의 다니엘 디 마르티노(Daniel Di Ma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1.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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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월 6일(현지 시간) 루이지애나(Louisiana) 주(州) 먼로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하여 사업가 출신 공화당 후보 에디 리스폰(Eddie Rispone)을 지원하는 주지사 선거 지원 유세를 했다.폭스 뉴스에 따르면 6일 새벽부터 먼로 시민회관(Monroe Civic Center) 밖에는 천여 명이 운집했으며 이날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은 4만 여명이었으나, 유세장 안에는 최대 1만 명 만이 입장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수만 명이 센터 밖에서 트럼프를 지지하며 집회를 가졌다.이날 선거 유세에 참석한 미시시피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1.1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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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10월 21일(월) 폭스 뉴스의 숀 해너티(Sean Hannity)와의 인터뷰에서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모두 '가짜'라고 시사한 뒤, 백악관은 24일 뉴욕타임스(NYT)와 워싱턴포스트(WP)에 대한 구독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22일로 백악관의 구독은 끝났다. 또한 모든 연방정부 기관들에게도 구독을 중단하도록 했다. 스테파니 그리샴(Stephanie Grisham) 백악관 대변인은 모든 연방기관에서 두 신문의 구독을 연장하지 않으면 상당한 비용 절감이 될 것이며, 수십만 달러에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1.06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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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주 달라스의 AAC 센터(American Airline Center)에서 트럼프 대통령 재선 지지 대규모 군중 집회가 열렸다. 에너지장관과 릭 페리 전 텍사스 주지사가 탄핵심판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하원 의원들의 집중 추궁 속에 곧 물러날 것이라고 밝힌 지 불과 1주일 만인 10월 17일(목) 트럼프 대통령은 달라스에서 집회를 열었다.이날 달라스 유세장에는 약 5만 4천 여명이 모였고, 집회장소에는 2만명 만 수용할 수 있어서 3만 4천명은 밖에서 스크린을 통해 볼 수 밖에 없었다. 시작하기 전날에 이미 집회장소에 와서 50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1.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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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 대통령은 지난 3월 27일자로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을 위한 차별금지 정책이 없는" 기업과 비영리단체에 연방정부지원사업 계약체결을 금지한 오바마정부의 행정명령을 취소했다.도널드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지난 1월 20일 백악관에서 오바마케어를 폐기하는 행정명령에 사인한 적이 있다. 그리고 열흘 후인 지난 1월 30일에는 성적 소수자를 포함한 미국의 모든 국민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발표했다.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자 성소수자들은 국가 공무원에서 탈락될 것이라는 소문이 SN
특파원뉴스
김수경목사
2019.11.0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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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15년 전, 어떤 집사님이 혹시 You raise me up이란 노래 악보가 있느냐고 물어왔다. 그 집사님은 "OOO교회에서 찬양 시간에 부르는데 너무 좋아요. 그래서 이번 헌금송으로 그 곡을 하려구요"라고 했다. 그 당시 한국의 어느 CCM 가수는 하나님과 상관없이 이 노래를 도입하여 불렀다. 그후 이 노래는 다양한 형태의 좌절감과 우울증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가사와 더불어 종교적인 느낌까지 풍기면서 빠르게 전파되었다. 결국 영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이 노래를 한국의 대형교회에서 부르게 되면서 더욱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9.11.0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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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5백만 달러의 현상금이 걸린 이슬람국가(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 바그다디가 시리아 이들립에 있는 그의 은신처에서 최후를 맞이했다.10월 26일(토) 오후 9시 23분,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큰 일이 방금 일어났다(Something very big has just happened!)'라며 "매우 큰" 뉴스를 암시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곧이어 백악관은 주일(27일) 오전 9시에 트럼프 대통령이 성명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7일 성명서를 통하여 토요일 밤에 미국은 세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0.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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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플러싱 유니온과 노던 블레버드 선상에 위치한 유니온 종합병원(137-81 Northern Blvd., Flushing, NY 11354)에서는 지난 10월 16일 오전 10시에 신경내과 전문의 Dr. Intazam Khan을 초빙하여 “치매”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Dr. Intazam Khan은 콜럼비아 대학(Columbia Univ.)과 노스 쇼오 대학(North Shore Univ.) 교수이며, 노스웰 헬쓰시스템(Northwell health system)의 신경과(Neurology) 주치의, 플러싱 병원의 신경과 주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0.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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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1월 31일에 평양으로 간 임현수 목사는 연락이 두절되었다가 그해 12월 16일에 종신형을 선고받고 31개월 동안 북한에 억류되었다가, 2017년 8월 10일에 "병 보석"으로 풀려나 캐나다에 있는 교회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북한에서 처절하게 겪었던 감옥 생활 등을 통하여 체험한 북한의 실상 그리고 현 정부와 북한과의 연결고리에 대해 임현수 목사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북한의 지령'이라는 것이 요즘엔 비밀 통로가 아니라 북한 중앙 방송을 통해 노골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내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0.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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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현대예술협회(KACAL: Korean American contemporary Arts, LTD. 회장 최지니)는 설립 2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3일부터 14일까지 플러싱 타운홀(Flushing Town Hall)에서 한국일보의 후원으로 전시회를 열었다. 지난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리콜 2'(Recall II)전의 컨셉트는 "Blue"이며, 뉴욕을 비롯한 40여명의 한인 중견작가들의 작품인 한국화, 서양화, 서예, 문인화, 믹스미디어, 사진 등 50점을 선보였다.최지니 회장은 3일 오프닝 리셉션에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0.1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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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폭스뉴스에 따르면, 엘리야 커밍스 하원 정부개혁위원장이 지난 10월 17일 새벽 2시 45분 경에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68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백악관에서 지난 10월 15일에 트럼프 탄핵을 주도하던 엘리야 커밍스 하원 정부개혁위원장과 엘리엇 엥겔 하원 외교위원장, 애덤 쉬프 하원 정보위원장,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에게 서신을 보냈는데, 바로 이틀 뒤에 엘리야 커밍스 하원의원이 사망한 것이다.백악관이 보낸 서신에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가 공정성과 적법한 절차를 무시하여 실행된 것으로 헌법에 위배되므로 협조할 수 없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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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10.18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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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자라고 스스로 고백한 조국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의 실책으로 인해 전국은 기독교인, 목회자, 언론인, 변호인, 대학생, 의사협회, 정치인 등 매우 다양한 전문인들이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삭발식까지 거행했다. 그리고 광화문과 서초동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결국 9월 9일에 법무부 장관에 임명된 조국은 10월 14일 "여호와의 (마지막)절기이며 가장 큰 명절인 초막절"에 스스로 사퇴했다.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로 인해 촛불시위를 하던 서초동 측은 멘붕상태에 빠졌고, 광화문쪽과 진짜 기독교인들은 "할렐루야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10.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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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한국시간) 개천절에 광화문에서 3백만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과 자유한국당 및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이들이 모여 사회주의와 동성애 등을 지지하며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고 대한민국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이끌어 간 문재인 대통령의 하야 촉구 집회가 열렸다.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많은 사람이 참석한 이번 집회는 시작부터 마칠 때까지 “무폭력 집회”가 되도록 하기 위하여 매우 많은 홍보를 한 결과 목요일 집회는 무사히 잘 마쳤고, 그날 오후 6시 30분부터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에서 전국대학생연합이 ‘법무부 장관 퇴진 촉구 집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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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10.05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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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노숙자쉘터 뉴욕나눔의집 박성원 목사의 차남 박진수 강도사는 지난 10월 1일(화) 세계예수교장로회(WKPC) 뉴욕서노회에서 주관하는 임직식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4년 전에는 그의 형 박진호 목사가 목사 안수를 받았다.박진수 목사는 나약칼리지 성서학과와 ATS 목회학석사 과정을 이수하고, 뉴욕그레잇넥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으며, 4년 전 목사 안수를 받은 그의 형 박진호 목사는 고든콘웰신학교를 졸업하고 KAPC 뉴욕동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현재 트리니티대학원에서 신학석사(Th.M)과정을 공부하며 시카고 사랑의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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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10.0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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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Nations Headquarters, New York, New YorkSeptember 24, 2019 PRESIDENT TRUMP : Thank you very much. 트럼프 대통령: 대단히 감사합니다.Mr. President, Mr. Secretary-General, distinguished delegates, ambassadors, and world leaders: 대통령, 사무총장, 대표단, 대사들과 세계의 지도자들: 그들의 풍요로움과 극적인 일들 속에서 70년의 역사가 이 홀에서 지나갔습니다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9.30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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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23-322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24.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칠월 곧 그 달 일일로 안식일을 삼을찌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25. 아무 노동도 하지 말고 여호와께 화제를 드릴찌니라 ▶여호와의 절기유대인들이 지키는 농경력으로는 티쉬리(Tishri)월이 새해이다. 그러나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출애굽하는 시기에 유월절을 지키게 하시면서 유월절이 있는 아빕(Abib)월(니산월, 태양력으로 3-4월 경)을 1월로 지키라고 명령하셨다(출 12:2, 13:4, 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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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09.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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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도서관’이란 별명이 있을 정도로 집안에는 온통 책으로 쌓여있고 많은 저서와 논문을 집필하고 ‘융통성 없는 호랑이’라는 또다른 별명을 갖고 후진 양성에 힘을 써온 권오현 총장(뉴욕신학대학교 및 대학원)이 지난 9월 24일 저녁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82세로 별세했다. 1938년 9월 30일 권영진 목사와 김계순 사모의 장남으로 충남 서천군에서 출생한 권오현 목사는 조선조 영조 때 왕세자(정조)의 스승이었던 국포공권유씨의 7대손이다.고 권오현 목사가 남긴 말 중에 잊혀지지 않는 귀한 말이 있다. 지난 2004년 12월 1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9.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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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종교자유 발언 핵심 5가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종교자유 수호 글로벌 콜'에 참석해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유엔 총회를 개최한 첫 미국 대통령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130여 개국의 국가원수와 안토니오 구티에레스 유엔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 연설의 다섯 가지 주요 핵심들과 전문이다.1. 권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양도할 수 없다. "미국은 우리의 권리가 정부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원칙 위에 세워졌다. 이 불멸의 진리는 우리의 독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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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09.26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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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은 이승만 박사에 의하여 자유민주주의 기독교 나라로 건국된 나라이다.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은 연세대학교가 건학이념인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1-32)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떠나 젠더와 인권교육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버리고 죽음에 이르는 병에 걸려서 허우적거리고 있다.우리의 사랑하는 조국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사인으로 하나님께서는 대통령을 "문재인"이란 이름을 가진 사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9.24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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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주 상원은 목회자들이 성경적 신앙에 위반이 되더라도 모든 캘리포니아 주민에게 LGBTQ의 생활방식과 이념을 수용하고 지지하도록 동성애를 긍정하라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새로 통과된 이 결의안은 동성애자들의 자살을 '종교 단체의 탓'으로 돌리면서 통과되었다.CBN NEWS에 의하면, 캘리포니아 주 의회는 성경에 대한 이해를 고수하는 "종교 집단"이 동성애자와 트랜스젠더 사이에서 "비례적으로 높은 자살률"의 책임이 있다고 비난하는 결의안을 의결했다.에반 로우 의원과 다른 3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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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09.22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