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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진다. 흔히 만난 사람이 믿을 만한지 알려면 세 가지를 시도해 보라고 한다. 시간을 잘 지키는지, 돈을 거래해 보던지, 유흥 장소에 가보던지 하란다. 그 과정을 통하여 그가 얼마나 신실하고 성실하며 평정심과 자존심을 유지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누구나 약속하며 살아간다. 약속한 바를 지키는 것은 쉽지 않다. 비교적 가벼운 약속은 지키기가 쉬우나 큰 이익이 걸린 약속을 지키기는 간단하지 않고 쉽지 않다. 어떤 상황과 조건에도 약속한 바를 신실하게 지키는 사람은 믿을 수 있다. 여러분은 약속을 잘 지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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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6.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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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 간의 관계를 혼인관계와 부부관계로 설명한다. 이는 구약 선지서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부부관계, 혼인관계에 있어서 절대필요조건은 혼인서약을 준수하는 것이다. 이것은 서로간의 믿음의 조건이며 토대다. 남편과 아내가 서로 순결과 정조를 지켜야 한다. 그래야 부부관계가 성립, 유지되는 것이다. 솔로몬 이후 통일 이스라엘은 북조 이스라엘 10지파와 남조 유다 두 지파로 나뉜다. 남조 유다는 예루살렘 성과 성전을 중심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섬겼으나, 북조 이스라엘은 사마리아를 수도로 정하고 여호와를 떠나 금송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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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5.2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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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견딜 수 없는 어려움을 만나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질 때면 지갑 속에 가지고 다니는 아내의 사진을 꺼내서 본다고 한다.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어려운 순간에도 아내의 사진을 들여다보면 새로운 용기가 생기기 때문이란다. 그의 친구가 신기해서 그에게 물었다. “친구여, 자네 아내 사진을 들여다본다면 어떻게 용기가 생기나?” 그의 대답이 걸작이다. “자네 내가 아내 사진을 들여다보면서 뭐라고 생각하는지 아나? 이것도 감당했는데 무엇을 못 감당하랴’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 힘을 얻는다네!”라고 하더란다. 살면서 얼마나 시달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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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5.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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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 감당해야 할 일들을 겪을 때가 있다. 어떤 일은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고 취소하려고 해도 취소되지 않는, 그래서 하기 싫어도 감당해야 만하는 것이 있다. 여기 참으로 비극적인 순간을 겪는 한 남자가 있다. 그에게 하나님께서 도저히 받아드릴 수 없는 지시를 하셨다. 말이 안 되는 상식 밖의 지시였다.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맞이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2)!” 라고 명하신 것이다. 1. 순종한 선지자이런 말도 안 되는 지시를 받을 때 어떤 생각이 드나? 이해할 수 없는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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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5.1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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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교부 어거스틴(St. Augustine)은 “신약은 구약 속에 감추어져 있고, 구약은 신약 속에 드러난다(The New Testament is in the Old concealed, the Old Testament is in the New revealed)”라고 구약과 신약의 관계성에 대하여 말했다. 이런 설명은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여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호세아 역시 하나님의 진한 사랑을 전한 선지자로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하여 드러난 구속의 진리인 신약의 핵심 메시지와 동일한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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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5.0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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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만남으로 시작된다. 부모를 만나면서 시작되고 친구와 선생님을 만남으로 인간관계를 비롯한 지식과 지혜를 얻게 된다. 그리고 배우자를 만남으로 한평생의 여행을 함께 하게 된다. 이때 꼭 필요한 세 사람 있다. 교사, 의사, 변호사다. 간과하는 한 사람이 더 있다. 목사(성직자)다. 다른 직업은 모두 세상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직업이지만, 목사는 영적인 문제를 다루어 주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이런 바른 선생을 알고 계시는가?앞 시간에서 살핀 바와 같이, 선지자는 “하나님 입 역할을 하는 자”다. 그는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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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4.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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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도리의 텃밭은 구약이라 하겠다. 이유는 구약 속에 감추어지고 계시가 된바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을 실제 삶과 역사 속에서 어떻게 주어졌는지를 살피면 신약에서 말씀하신 바를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1. 말씀하시는 하나님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계시의 시작을 이렇게 설명한다. * 히 1:1~3 옛적에 선지자들을 통하여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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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4.2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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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오 왕 이년 구월 이십사 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성 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 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아니니라! 학개가 가로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중에 하나를 만지면 부정하겠느냐?'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부정하겠느니라!'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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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효목사
2023.02.1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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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 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호세아 10:12)“선지자 ‘호세아‘의 이름은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이름처럼, 여호와는 구원자이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호세아 선지자는 ‘여로보암 2세‘가 북 왕국 ‘이스라엘‘을 통치하던 때(주전 793-753)에 하나님의 소명(召命)을 받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代言)했습니다(호세아 1:1).호세아 선지자가 북 왕국 의 백성들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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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1.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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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룹바벨 성전 (학 1:15-2:9 찬송가 586장 어느 민족누구게나)이스라엘 성전역사를 보면 솔로몬 성전, 스룹바벨 성전 그리고 헤롯 성전이 있었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38년간의 공사로 건설된 헤롯 성전이 있었습니다. 그 성전도 예수님 십자가 후에 70년 로마의 장군 디도에 의해 파괴되었습니다. 지금 아직까지도 그 폐허의 잔해로 남아있는 것은 헤롯 성전의 잔해입니다.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은 스룹바벨 성전 건축공사 과정에 있었던 정보를 알려주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학개서가 기록된 시기는 다리오 왕 제 2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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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0.3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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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것이 광명(오르)이 있는 곳으로 가는 길이냐 어느 것이 흑암(호세크)이 있는 곳(메코모)으로 가는 길이냐”(욥38:19).세상이 광명을 찾아서 헤매는 중이다. 누가 이 전염병의 세상에서 구원을 받는가? 어느 나라가 코로나 19 전염병에서 벗어나서 경제적 번영을 이루고 정치적 안정을 찾느냐? 세상은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광명을 찾는 길에 혈안(血眼)이 되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 전염병을 극복하고 이 팬데믹 세계로부터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여 새 패러다임을 만드는 사람과 조직, 학교와 기업, 공동체가 생존과 번영을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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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1.08.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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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선교는 국외 선교로서, 페르시아 제국의 궁전에서 정치 통치권 선교를 하는 책으로 볼 수 있다. 에스더서는 유다 민족,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한 한 여인의 영웅적 이야기로만 볼 수 없다. 여기에는 하나님의 구원 섭리와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씨앗으로 이어지는 구속사의 이야기를 보게 한다. 그래서 에스더를 읽으면서 느끼는 생각은 극적 구원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인생의 상황이 변화무쌍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반전(反轉)되는 상황이 펼쳐지면 위기의 국면이 바뀌어 하나님 찬양의 순간으로 바뀌는 경우를 보게 된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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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0.10.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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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시대는 무서운 하나님의 심판의 때이다. 뉴스위크지는 매년 300만 명의 사람이 죽을 것이라고 예고하고 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 19의 위협이 바로 우리 가까이 있다. 이 때에 우리가 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출애굽기 7-12장의 열 가지 재앙을 통해 자세히 그 답을 보여주고 있다. 회개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길로 나가야 한다. 구약 성경의 마지막 장면이 펼쳐지고 있는 말라기 후반부는 뭐라고 말하고 있는가? 말라기 여섯 번째 논쟁 중에 네 번째 논쟁은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말라기 네 번째 논쟁은 하나님은 당신이 불공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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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0.08.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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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使者)가 임할 것이라”(말3:1).구약성경의 이야기에 대단원이 내릴 때가 왔다. 왜 구약 성경은 말라기로 끝나는가. 말라기 예언서가 구약 성경의 결론이다. 그 이유는 분명, 있다. 성령은 루터를 통해 결론의 메시지를 배치하도록 하였다. 왜 이 말라기가 구약 성경의 결론부에 속했을까? ‘내 사자(malaki)’라는 뜻을 가진 말라기는 메신저(Messe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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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7.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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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리 그 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요 그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며”(슥14:9).스가랴서는 메시아 왕국의 비전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메시아 왕국의 환상이 전반부(1-6장)에 나오며, 후반에는 금식에 대한 질문과 4가지 메시지와 배척받는 메시아와 메시아의 통치에 대해 다룬다(7-14장). 스가랴서는 오늘의 시대에 메시아가 누구인지, 종말의 시대에 어떠한 모습으로 오실지 보여준다. 이 세상을 심판하러 왕으로 오시며 모든 피조물이 그분의 사랑과 권능의 통치하에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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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5.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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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자리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자리에 있으리니 이 둘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슥 6:12-13).스가랴 선지자는 학개 선지자와 더불어 제2성전 시대에 예언하였다. 스가랴는 유대 민족의 회복을 희망하며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다윗 왕조의 스룹바벨 총독의 협력 리더십을 강조한다. 스가랴 선지자는 제사장 나라가 건설되기를 바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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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5.1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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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유다 총독 스룹바벨에게 말하여 이르라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요...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스알디엘의 아들 내 종 스룹바벨아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내가 너를 세우고 너를 인장으로 삼으리니 이는 내가 너를 택하였음이니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학 2:21,23).학개(‘나의 기쁨’이라는 뜻)는 스가랴 선지자와 더불어 제2성전 시대(주전 516년 성전 완성)에 예언 활동을 한다.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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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배 박사
2020.05.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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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 열방의 입술을 깨끗케 하여 그들로 다 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일심으로 섬기게 하리니...이스라엘의 남은 자는 악을 행치 아니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하며 입에 궤휼한 혀가 없으며 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으리라”(습3:9, 13).스바냐는 앗시리아 통치 시대에 ‘야웨의 날’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선포한다. 스바냐서는 요나서, 미가서, 나훔서와 더불어 앗시리아 시대의 배경에서 선지자들이 심판예언을 선포한다. 스바냐 선지자도 곧 앗시리아의 멸망이 다가오리라는 예언을 한다. “여호와의 큰 날이 가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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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4.3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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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하박국은 ‘껴안는 자’라는 뜻의 이름이다. 하박국은 인생과 민족의 문제에 대하여 껴안고 그 문제를 풀려고 애를 쓰는 모습을 하박국서에서 보게 된다. 그는 선포한 하박국서 1장과 2장은 주전 605년 갈그미쉬 전쟁직후 한 때에 예언한 것이다. 이 전쟁이 일어난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세상의 통치자로서 세워지게 된다. 거기서 하박국은 역사 속에 하나님의 정의를 묻는다(신정론), 그리고 단순한 관점에서 강한 질문을 하며 도전한
호욜암옵욘미훔하박국
박신배 박사
2020.04.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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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 왕이여 네 목자가 자고 네 귀족은 누워 쉬며 네 백성은 산들에 흩어지나 그들을 모을 사람이 없도다 너의 다친 것은 고칠 수 없고 네 상처는 중하도다 네 소식을 듣는 자가 다 너를 인하여 손뼉을 치나니 이는 네 악행을 늘 받지 않은 자가 없음이 아니냐”(나3:18-19).나훔은 주전 700-612년 사이에 활동한 주전 7세기 선지자이다. 주로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 사역에 침묵하고 있을 때, 동시대에 나훔은 앗시리아 침공시대에 활동한다. 이 시기 앗시리아 제국 통치 시대에 나훔은 활동하는데 스바냐와 하박국과 예레미야 선지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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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0.04.16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