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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각오로 하고 싶은 꿈을 적는다. 꿈을 구체적으로 적는 사람과 그렇치못한 사람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꿈은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이다. 방향없이 1년을 걸어간다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소중한 삶을 하찮게 여기는 것과 같다.새해되니 축복의 인사들이 봇물 터지듯 메세지와 카톡을 감사로 덮었다. 모든 축복의 메세지가 의미를 준다. 그중에서 (주)블루애플자산운영사 CEO 자명 대표의 독특한 메세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자명 대표는 새해 꿈 이야기를 이미지로 나누면서 "2023년에 기억 하고픈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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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3.01.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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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_고정인,고지인새순장로교회 고천일목사의 쌍둥이 딸 정인, 지인 자매가 함께 쓴 두번째 책이 출간되어 판매되고 있다. 고정인_통번역 및 대기업 영어 강의, 영어 교육 콘텐츠 제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석사·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고지인_번역 및 대기업 영어 강의, 작곡 및 사운드 디자인·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스튜디오 작곡 석사· 국민대학교 영어영문학 학사열일곱 살에 우연히 가게 된 싱가포르에서 영어를 처음 접하고 영어에 매료되었다.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면서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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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2.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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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미국인은 적어도 하나의 뉴 에이지 신념을 고수한다고 크리천헤드라인 뉴스에서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압도적인 수의 미국인들이 카르마, 점성술, 환생을 포함하여 적어도 한 가지 유형의 뉴에이지 신념을 고수하고 있다" 고 했다.응답자의 약 87%는 "뉴에이지 강신술"로 알려진 범주에서 적어도 한 가지 유형의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그러한 믿음 중 하나는 사람의 행동이나 행동이 미래의 운명이나 운명에 영향을 미친다는 '카르마'라고 했다. 미국인의 거의 절반(45%)이 열거된 "뉴에이지 강신술" 신념 중 적어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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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2.12.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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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신학대학원연합(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신학대학원의 총 신학 석사 학생 수는 2022년에도 계속 감소했지만 예술전공 석사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 수는 계속 증가했다고 보도했다.ATS 보고서는 2022년 가을에 미국과 캐나다 학교에 등록한 MDiv 학생이 총 28,000명으로 2021년 29,100명에서 4%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2019년에는 30,803명, 2018년에는 30,848명의 MDiv 학생이 있었다. ATS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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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2.12.0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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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과 22일에 특별한 기도회에 참석했다. 기도하는 미국인들이 캘리포니아와 미국을 위해 기도하는 “Pray California”라는 기도회였다. 미 전지역은 물론 이스라엘과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날아온 기도의 용사들을 만났다. 기도의 용사 중에 최고는 데이빗 디아즈 목사부부였다. 데이빗 디아즈(David Diaz)목사는 금번 기도회가 개최된 뉴비기닝 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로 멕시코 이민 3세다. 디아즈 목사는 기도하는 목회자다. 그는 18년 전 한인 목사에게 새벽기도를 소개받고 그 후부터 매일 새벽기도회를 한다. 현재 그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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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0.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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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국립재난관리청 (NDMA)은 28일 폭우와 홍수로 지난 24시간 동안 119명이 추가로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파키스탄 전역에서는 지난 6월부터 계속된 여름 계절성 폭우인 ‘몬순’으로 최소 1033명이 사망하고, 1527명이 다쳤다. 도로 3451㎞, 149개 교량, 집 94만9458채가 파괴됐다. 가축 72만 마리도 죽거나 다쳤다.매해 여름 찾아오는 몬순은 작물 경작에 필수적이지만 홍수 피해도 일으켜왔다. 특히, 올해 강우량은 일부 지역에서는 평균보다 6배가 많은 데다, 2달 동안 계속돼 큰 홍수 사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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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8.30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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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뉴스에 따르면, “8월 상반기 나이지리아 타라바 주의 두 지역에서 테러 공격으로 2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목숨을 잃고 교회 마당에 있던 교회 교사가 납치되었다”고 보도했다.발리 지역 주민 아우바 매튜는 이달 첫 2주 동안 가솔(Gassol)과 발리(Bali) 카운티에서 20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풀라니 목동과 다른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살해됐다고 말했다.매튜는 “테러리스트에 의한 무고한 기독교인의 끊임없는 살해와 불구가 여기 타라바 주에서 매우 흔한 일이며 기독교인에 대한 납치도 매우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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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2.08.18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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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박스라이오 및 기타 주요 미국 크리스천 뉴스에 따르면, “미국 젊은이들이 모든 연련층 중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만 정기적으로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생활에 적용하는 자들은 그렇지 않는 젊은이들보더 스트레스를 훨씬 더 적게 받는다”고 한 조사 기관의 연구를 보도했다.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의 2022년 성경 현황 보고서의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1997년에서 2012년 사이에 태어난 Z세대는 “기성세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스트레스”에 직면해 있다.연구에 따르면, “이들이 직면한 스트레스를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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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2.08.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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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뉴스와 기타 기독교 뉴스에 따르면, “일요일에 이집트의 콥트 기독교 교회에서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해 사망한 41명 중 최소 15명의 어린이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집트의 아부 세페인 교회는 그날 아침 미사를 집전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아이들과 그 부모들도 있었다. 다른 많은 아이들이 4층 건물의 1층에서 수업하고 있던 중 전기 합선으로 화재가 나서 아이들이 윗층으로 올라가 뛰어 내려 생명을 구하려 하다가 연기 흡입으로 질식하거나 혹은 막힌 출구로 탈출하려다가 압사했다”고 보도했다.또한, 친척,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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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2.08.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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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모임에서 가죽공예를 하는 “통가아트만” 대표 엄준철 집사님을 만났다. 엄 대표는 낡은 성경책을 리폼하는 통가죽 핸드메이드 전문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성경을 통가죽으로 리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이 번쩍뜨였다. 10년 정도 성경을 사용하다보니 레자로 된 표지가 너덜너덜하여 늘 신경에 쓰였던 차였다.낡았다고 성경을 새것으로 교체하자니 너무 정이 들었고, 오랜 시간 한 몸이 되어, 함께 살아왔던 성경책을 교체하는 일은 쉬운 결단이 아니다.잠에서 깨어나면 먼저 보는 것이 성경이다. 성경책은 목회자들에게는 필수도구이다. 성경을 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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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2.05.2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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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폭락이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일본의 돈 가치가 추락을 지속하면서 분분한 의견들이 많다. 특히 미국 투자자들과 대형 IB(투자은행)들도 큰 관심을 보이면서 예전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우려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말 미 1달러당 120엔을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던 딜러들도 연일 엔화하락을 경고했다. 지난해 말부터 공매도, 단기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헤지펀드들은 이미 125엔을 염두에 두고 엔화를 던지기 시작하자 딜러들도 130엔을 터치는 시간문제라는 우려감을 감추지 않았다.올 초까지만 해도 한국은 물론 해외의 딜러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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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4.23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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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한원조는 해방 이후부터 1969년 말까지 무상원조는 약 44억 달러, 유상원조는 약 4억 달러에 달한다. 미국의 대한원조로 인해 한국경제는 투자 재원을 확보마련하였고, 적자보전 및 경제성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다.1969년 우리나라는 당시 돈으로 8백억원에 가까운 지원을 국제사회로부터 받았다. 정부 예산 규모가 3천억원에 불과하던 시절임을 감안하면 국제사회의 공적개발원조(ODA)로 ‘연명’했다.국제원조 받던 우리나라가 2019년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에 가입하면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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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2.03.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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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경 화가는 "빛과 어둠"이라는 주제로 'SEOUI ART SHOW'(코엑스홀)에서 2021.12.22(수)~2021.12.26(일) 5일간 그림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에 대해 화가는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열어주신 전람회'라고 강조한다. 최 화가는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의 시간을 드렸다. "말씀이신 하나님 저에게 말씀을 주소서" 그때 주신 말씀이 창세기 1장 18절이다. "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빛과 어둠을 나뉘게 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이 말씀에 힌트를 얻어 "빛과 어둠"이란 개념을 지혜로 주셔서 전람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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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2.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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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회 담임목회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 코로나 19 감염자가 폭증함에 따라 거리두기 단계가 다시 강화되어 종교시설의 정규 종교활동 인원이 축소되고 소모임과 행사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 이에 방역지침에 따른 종교활동 지침을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이번 조치는 12월 18일(토)부터 22년 1월 2일(일)까지 16일간 시행됩니다.가. 예배 참여인원현재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50%, 접종완료자로 구성시 100%였으나, 앞으로는 미접종자 포함시 수용인원의 30%(최대 299명), 접종완료자로만 구성시 70%로 조정됩니다. 접종완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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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1.12.1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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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 오폐수로 인한 수질 오염, 프라스틱 해양오염, 화석연료와 자동차 매연으로 인한 대기오염, 합성세제로 인한 물 오염, 농약 사용으로 인한 땅 산성화, 불완전한 먹거리, 지진, 사막화, 혹한 홍수로 인한 환경파괴, 지구촌은 환경재앙앞에 놓여 있다. 지구는 천체에서 볼때, 인간이 살기에 가장 최적합한 장소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에덴동산이다. 에덴동산이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심각하게 파괴되고 있다. 환경은 우리와 후손들이 살아갈 땅이다. 땅을 잘 지켜서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이 해야할 사명이다. 그래서 환경을 살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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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2.06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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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서 그슬린 나무와 같은 사모가 있다. 죽음의 골짜기를 넘어서 온 몸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부르시면 어느 곳이든지 달려가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천사와 같은 여인이 있다. 그 이름이 배 에스더 사모이다. 배 에스더 사모의 간증이다.배 에스더 사모는 경북 상주 거동교회에서 남편 목사님과 함께 사역을 하고 있다. 농촌목회에 커다란 꿈을 가지고 계시던 목사님이 아무도 찾지 않는 어르신들 몇몇 모이는 교회로 부임 받아 온지 7, 8년쯤 되었다. 6년 전에 큰 교통사고로 인해서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인사가 “하나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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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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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는 서울의 위성 도시로서 대략 20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주로 생활 경제 소상공 자영업자 중심의 도시이다. 최근에 자영업을 하는 분들이 함께 모여 “구리시 미래상공인 협회”(이하 구상협)를 발족했다. 구상협 초대 회장 신계자 대표와 사무국장 현광수 대표에게 구상협의 미래를 들었다.Q1. 구상협을 발족하게 된 이유는A, 2002년부터 제조업을 운영해오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면서 사업에 어려움이 찾아왔다. 관내 소상공인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다보니. 구상협을 자연스럽게 발족하게 되었다.코로나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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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0.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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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배의 편리한 도구-바로연결 "무료앱"제공 전사무엘목사(목양비전교회)는 성도들의 편리한 예배의 도우미-"바로연결"앱을 개발했다. 기도하며 고생끝에 개발한 앱을 한국교회와 선교 도구로 무료로 제공하기로 믿음으로 결단했다. 플레이스토어에 들어가서 "바로연결" 앱을 다운 받으면 사용할 수 있다.교회에서 온라인 성경공부, 온라인 예배, 온라인 회의할때 줌화상으로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 특히 어르신분들이나 핸드폰 기능 활용이 익숙지 않는 분들은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한다. "바로연결"앱은 이런 사각지대에 계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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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0.2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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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이라는 뜻의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를 합성한 용어로, 스마트폰과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미디어에 담긴 새로운 세상, 디지털화된 지구를 메타버스라 부른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일상화되면서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사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개념은 미국의 SF 소설가인 닐 스티븐슨 (Neal Stephenson)이 1992년 발표한 소설 에서 '아바타(Avatar)'라는 용어와 함께 처음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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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09.25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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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행복한 재단 정하균 이사장을 까페에서 만났다. 휠체어에 의지해 앉아 있는 외모에서 풍겨나는 첫인상은 강인해보였다. 전이해가 없이 처음본 분이라 후천적 사고로 장애자가 되었겠구나 생각을 했다.정 이사장은 1985년 2월 교통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되었다. 그의 나이 29세이다. 아들이 첫돌을 앞에 두고 난 사고로 인해 그의 삶은 엉망진창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했다. 그리고 어둠에서 일어나서 빛의 사람이 되기까지 현실의 높은 벽과 싸워야 했다. 그의 처절한 삶의 이야기가 그가 쓴 [희망은 내일을 꿈꾸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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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09.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