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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을 불러일으키는 농악 Nongak, music arousing fun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우리의 풍물, 농악농악소리만 들어도 어깨춤이 들썩~사람들의 가슴을 울리게 하고 흥겨움과 즐거움을 준다.고된 농사일을 잊게해주는 농악 공연은잃어버렸던 우리의 향수를 일깨워준다.Nongak, traditional Korean music that has been handed down along with the history of Korean nationJust hearing the sound of the farmer's music ma
과학/문화/예술
김광용 작가
2024.03.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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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진 일러스트레이터를 기억하는 사람은 드물다. 하지만 아가페 출판사에서 펴낸 『일러스트 쉬운 성경』을 그린 사람이라고 소개하면 곧 ‘아~’ 하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강명진 목사이자 선교사는 1980년대 대학에서 시각디자인 전공 후 대형 광고기획사에서 일하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업계 유명세를 탔다. 아내 이승애 선교사 또한 『일러스트 쉬운 성경』의 삽화를 함께 작업했고, 카카오톡의 “향기 나는 그림 세상”이라는 이모티콘으로 기독교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 선교사는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물질과 명예를
기독교문화
윤홍식 편집국장
2024.03.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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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박물관(관장 박천수)은 세계화 시대에 필요한 인문학적 지혜와 통찰력을 겸비한 리더 양성을 위해 "유라시아 실크로드 인문학 최고위과정"을 개설하고, 첫 번째 신입생 모집에 나선다. 교육기간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5주 진행된다.경북대학교 실크로드조사연구센터는 55,000여 권의 실크로드 관련 도서와 사진, 지도를 보유한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이다. 본 연구센터는 세계적인 실크로드 연구자인 일본의 국립민족학박물관 加藤九祚 명예교수가 기증한 각종 장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3년 4월에는 저명한 스키타이 연구자인 林俊雄 교수와 正
학교교육/평생교육
본헤럴드
2024.03.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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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챤이며 일터 사역자이며 엔젤리더인 이준호 소장이 매일아침 한번씩 읽어내려가기 시작한 마법같은 13개 문장들이다. 이준호 소장의 13계명은 날마다 주님과 호흡하며 삶의 질서를 온전하게 세워가는 축복의 계명이다. 이 소장은 "나는 주님을 사랑하고, 나 자신도 주님을 사랑한다."고 순간 순간 고백한다. 이 고백이 그의 신앙이며, 부르심의 장에서 사명으로 승리하는 이유라고 한다. 1. 나는 자부심있게 산다.2. 나는 멋지고 뇌근육은 섹시하다.3. 나는 호기심으로 시도하고 끝까지 해낸다.4. 나는 오늘도 기도로 시작하고 감사로 성장한다
나를 세운 한마디
본헤럴드
2024.02.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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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태권도 Korea national martial arts, Taekwondo대표적인 한민족 고유의 무술, 태권도빛을 가르는 발차기, 기합소리작가는 그 모습을 보며 움직이는 선에 집중한다.선의 아름다움을 뛰어넘는 손과 발동작그 예술의 순간을 활짝 핀 꽃의 선으로 대비하였다. Taekwondo, a martial art unique to the Korean peopleThe kick that cuts through the light, the sound of shoutingThe artist focuses on the moving
과학/문화/예술
김광용작가
2024.02.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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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여 년간, 이 분야의 다른 어떤 저작도 이 책을 능가하지 못했다!""최신 학문의 트렌드를 반영한 가장 포괄적이고 논리적이며 실제적인 베스트셀링 해석학 교과서"★국내 신학대학교 교수들의 강력 추천!★"오랫동안 강단과 목회 현장에서 검증받고 추천받아 온 『성경 해석학 총론』이 더욱 확장되고, 깊어졌다.""기존의 전통적 해석은 물론, 사회 과학적 최신 이론까지 복음주의 신학에 근거해 실천적이고 균형 잡힌 렌즈를 제공한다." 출판사 서평성경 해석은 신자들의 가장 소중한 가치요 책무이다. 문제는 성경은 우리를 위해 기록되었지만,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4.02.2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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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 2 Harmony 2일정한 법칙에 따라 화음이 연결된 구도가 놀랍다.연합과 연결이라는 의미에서 하모니만의 독특성이 나타난다.음율과 선율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하나의 작품으로 형상화하였다.The composition in which chords are connected according to a certain rule is surprising.Harmony's uniqueness appears in the sense of union and connection.The image that matches the tone and mel
과학/문화/예술
김광용
2024.02.1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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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 요즘 젊은 아이들은 결혼도 안 하고, 결혼해도 자식을 안 낳는다고 해서 걱정이에요.” “우리나라 인구가 급격히 줄어서 몇 년 뒤엔 나라가 없어진다잖아?” 어른들이 모이면, 한숨에 섞인 말로 누구나 이런 걱정을 한다. 아기를 더 낳게 하려고, 정부에서는 이렇게 저렇게 도와주겠다...그리고 밤늦게까지 아이를 돌봐 주는 시스템을 만들겠다... 등 연일 제안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아기를 위해 경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하면 아기를 건강하게 낳아, 어떻게 훌륭한 인성을 지니도록 키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2.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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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무엇인가? 질문이 분명해야 하는 지금, 이 책은 ‘부름받은 예배 공동체’, ‘세움받은 교육 공동체’, ‘보냄받은 선교 공동체’라고 답한다.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이다. 저자는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 교회가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목회자를 세우는 교회론을 실천하고 있으며, 목회자들 및 교회 간의 연합을 이루는 모범 사례로서 현실의 교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였다.마이크로처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혁신적 교회론의 연구 결과이기도 한 이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4.02.1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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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줌싸개 I was a bedwetter 어렸을 때 나는 오줌싸개였지.오줌싸개 키를 덮어쓰고이웃집에 소금을 받으러 가곤 했지요. 창피한 내 마음꽃들도 오줌 누는 내 모습 보고얼굴이 바알갛게 되었지요.When I was young, I was a bedwetter.With a bedwetter winnow covered upon my headI used to go to my neighbor's house to get salt.My ashamed heartEven when the flowers saw me peeingThey tu
과학/문화/예술
김광용 작가
2024.02.09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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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인의 조용한 리더십 혁명“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이라는 부제가 붙은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은 내향형(또는 내향성)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명쾌하게 논증한 적이 있다. 내향형의 놀라운 잠재력과 리더로서의 능력에 관해 수전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이 책은 유사한 맥락에서 내향형에 속하는 사람들을 격려하고, 그들만의 강점을 부각시킨다. 동시에 조직 내에서 어떻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자상하게 안내하고 있다. 첫째, 이 책은 내향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지적한다. 사람들은 흔히 직장에서 성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4.02.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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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에 시작인 68운동 이후 유럽에 좌경화가 시작되어 지금에 이르러서는 사회 전체가 좌파 이념으로 바뀌고 있지만, 다행히도 몇 년 전부터 우파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우파 포퓰리스트가 정당을 세우고 서서히 정치권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이다. 이들은 어떠한 구체적인 정책보다는 분노한 시민들, 소외된 사람들에게 그들의 요구를 채워주는 달콤한 말로 유권자들의 표를 얻는다는 의미에서 포퓰리스트라고 부른다. 이 용어는 좌파들이 우파를 모두 한 통 속에 넣어 폄하하기 위해 사용하는 말이다. 그러나 이들이 주로 내거는 강령은 반이민정책, 자
기독교문화
고경태 논설위원
2024.02.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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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총은 전쟁을 의미한다면 꽃은 평화이다. 인간이 살아가는 지구는전쟁과 평화가 늘 공존하는 곳우리의 삶에서도 행복과 불행은 함께 한다.인간이 맛보는 행복은 무엇이며,인간이 겪어야 하는 불행은 무엇인가? 전쟁이 계속 될지라도 들녘에는 언제나 꽃은 피어난다.If guns mean war, flowers mean peace.The earth where humans live Is a place where war and peace always coexistHappiness and unhappiness go h
과학/문화/예술
김광용
2024.02.0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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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권과 이사야 66장의 영적 콜라보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예언서들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습니다. 성경 육십육 권의 중심에 예수님이 계시는 겁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읽어야 복음적 이해를 바로 하는 것이지 예수님을 모르고 그냥 읽으면 그냥 삼국지나 무슨 홍길동전 같은 이런 책 읽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읽는 것, 이것을 ‘복음적 이해’라고 합니다. 성경 육십육권 어디를 읽든지 예수님 중심으로 읽어야 합니다. 특별히 이사야서는 구약의 복음서라는 별명이 붙어 있습니다. 구약 삼십구권 중에서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
서평/책소개
본헤럴드편집부
2024.01.31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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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고령화 사회를 지나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는 노동력뿐만 아니라 학령기 인구 감소로 이어져 학교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어촌, 산촌 지역은 이미 다수의 학교가 학생 수 부족으로 폐교되거나 폐교될 위기에 놓여 있다.각 대학 또한 교육 수요자 감소와 등록금 동결로 인한 대학 재정 위축으로 갈수록 교육환경이 열악해지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떨어지는 비수도권 대학은 상당수가 타격을 입고 있는 실정이다. 해마다 생겨나는 지방대 폐교 사태를 수습하기
다문화
박신아 기자
2024.0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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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이 책은 칼럼 형식으로, 지루하지 않게 요한계시록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그림과 주제 키워드로 풍부한 지식과 상상력을 더하여 준다. 또한 이 책은 그림을 통해 역사적 배경을 쉽게 이해할 수 있고, 404개의 구절, 75개의 주제 단어로 현대 기독교인들에게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 준다. 무엇보다 각 주제의 신학적 설명과 함께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주요 단어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제공해 준다.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 그리고 일반 성도에 이르기까지, 요한계시록이 어려운 책이라고 생각한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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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도”에 있어서의 중요 주제를 거의 다룬 책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면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이 가능하다!”, “정복하며 살라!”, “당신의 숨은 능력을 사용하라!”, “믿음으로 발언하고 믿음으로 살라!‘ 고 외칩니다. 단,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will)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외치고 있습니다. 저자는 강력한 믿음을 가지고 인생의 문제들을 돌파하라고 격려하며, 폭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의 능력이 성도들 안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교회들의 중보기도 팀이 교과서로 해도 좋
서평/책소개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1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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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 청룡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4년 한해도 주님을 섬기는 모든 가정은, 하나님의 은총 속에서 해처럼 빛나는 날들이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 올해는 교회마다 가정마다 젊은 부부들이 많이 생겨나고, 자녀도 많이 낳아 모든 사람이 웃으면 좋겠습니다.그런데 가정을 이루기 전에 가정을 어떻게 꾸려나가야 하는지, 남자와 여자는 무엇이 다른지, 자녀는 어떻게 잉태해야 하고 아기가 태어난 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식 없이 덜컥 결혼식만을 했다가는 낭패당하기에 십상입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거의 16년 동안 온밤을 새우며 많은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1.0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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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로 핀 꼿_ 김성호 목사 아흔다섯번째 해를 맞는 첫날잔잔한 물가위에하얀 겨울꽃이 피였다물이 빛을 만나서 핀 꽃물은 잉태하는 생명 빛은 생명의 씨앗나의 삶에 열매는 없었지만끝날에는 생명시냇가작은 빛의 꽂으로 피고 싶다 아듀~이렇게 나도 곱게 저가면 좋겠다. 자연은 노추가 없어~흙으로의 귀화가 하늘로의 승화가 훌 훌 털어버린 모습이었으면 좋겠다.겨울비 맞으며 낙옆 밝고 가는길 너무 좋다^^ 위 시는 정병수 목사님이 페북에 올린 시이다. 시는 95세를 맞이한 김성호 목사님이 지인들에게 보낸 시라고 한다. 천국에서 다시 태어날 그 날을
시문학
본헤럴드
2024.01.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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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전도사님이 공동 카톡방에 올린 기도 제목입니다. 최근에 아들 솔로몬(29세*호주 취업 준비중)이 건강 검진을 하기 위해 가던 중 자전거 타신 아주머니와 충돌이 있었고, 아주머니는 119로 급히 후송되셨고, 솔로몬은 경찰에서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박정숙 전도사는 놀란 아들 솔로몬에게 편지를 보냈다. 그 편지 내용이 은혜가 되고 감동이 된다.“너는 힘써 대장부가 되고.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을 지켜 그 길로 행하여 그 법률과 계명과 율례와 증거를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지키라 그리하면 네가 무릇 무엇을 하든지 어디로 가든지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3.12.2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