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예레미야 23:9-22[렘 23:14] 내가 예루살렘 선지자들 가운데도 가증한 일을 보았나니 그들은 간음을 행하며 거짓을 말하며 악을 행하는 자의 손을 강하게 하여 사람으로 그 악에서 돌이킴이 없게 하였은즉 그들은 다 내 앞에서 소돔과 다름이 없고 그 주민은 고모라와 다름이 없느니라. 악한 선지자의 특징을 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그들도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16절을 보면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이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고 말씀하
성경본문 : 예레미야 21:1-14[렘 21:5-6] 내가 든 손과 강한 팔 곧 진노와 분노와 대노로 친히 너희를 칠 것이며, 내가 또 사람이나 짐승이나 이 성에 있는 것을 다 치리니 그들이 큰 전염병에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유다 멸망을 예고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손에는 행위대로 내리시는 복과 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이 있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생명의 길로 가고 싶고 복을 받기 원하지만 그것은 사람의 기준에 합당한 삶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게 행한
성경본문 : 로마서 12:9-21[롬 12:9-21] 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거짓은 사실과 다르게 말하는 것입니다. 거짓은 악이고 사랑은 선에 속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추구해야 할 삶은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며 그것이 선한 것입니다. 21절을 보면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습니다.” 내가 직접 악을 악으로 갚는다면 마음이 강퍅해지고 사랑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 심판하시도록 악한 상황가운데 머물지 말아야겠습니다. 선에 속한 사람들의 삶은 마음의 평안이
성경본문 : 로마서 12:1-8[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기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게 됩니다. 1절 말씀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내 몸 자체를 하나님께 드리라는 말씀이 무엇일까? 2절 말씀을 연이어 읽어보면 이에 대한 답이 나옵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
성경본문 : 로마서 11:1-12[롬 11:6]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은혜는 행위의 결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무상의 선물입니다. 선물의 가치는 내가 갚을 수 없을 만큼 최고의 수준입니다. 그래서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부족한 사람이고 죄가 깊었던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더 감사하게 됩니다.하나님을 믿게 되면 정직
성경본문 : 로마서 9:30-10:4[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이 안계셨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4절 말씀을 살펴보면 율법은 하나님의 경륜(經綸)이 진행되는 어떤 과정에서 역사상에 주어졌던 것이고 이제 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취되었다는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인 내가 의인이라 칭함을 받기까지는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의 보혈이 나의 모든 죄를 다 도말시켜주신 것입니다. 율
성경본문 : 로마서 10:5-13[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행동으로 나옵니다. 믿음은 마음공장에서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잃어버린 내 집을 찾아
성경본문 : 로마서 8:31-39[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리스도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릅니다. 39절에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견인(堅忍)뿐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은혜
성경본문 : 로마서 7:18~21[롬 7:18-21]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생각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고 내가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것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성경본문 : 로마서 7:1-13[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선과 악의 분별기준으로 율법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선한 기준이 없으면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품과 반응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곳에서 율법은 악을 악으로 보여줌으로써 선한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12절) 특별히 본문 말씀에서 율법의 내용 중에 ‘탐내지 말라’고 하는
성경본문 : 로마서 2:17-29[롬 2:23-24]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들의 못된 심보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구절입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위대해 보이고 거룩하게 보이기 위함일까? 선민사상에 젖어있는 그들의 교만하고도 잘못된 마음을 잘 아는 바울의 지적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당시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을 마치 하나님과 동일한 인격을 소유한 거룩한 백성인 양 취급했습니다. 그
성경본문 : 로마서 1:18-32[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을 상실한 마음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정과 가치에 대해 무의미하게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실용적 지식으로 가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내버려 두시고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곧 인간의 본분과 책임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
성경본문 : 열왕기하 23:31-24:7[왕하 23:32] 여호아하스가 그의 조상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 여호아하스에 관한 에스겔 선지자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젊은 사자처럼 포악한 성격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겔19:3) 통치기간이 3개월인데도 불구하고 그의 사적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니”(32절)라고 나옵니다. 왕이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기 보다는 우상 숭배하는 것을 방관하고 동조하는 자이었습니다. 결국 그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되는 결과를 맞이합니다.자신의 많은 조상들 중
성경본문 : 열왕기하 2:15-25[왕하 2:21-22] 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선지자는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통하여 메시지를 받아 백성들에게 알리는 사람입니다. 선지자 자신이 능력이 있고 위대한 것이 아니라 그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 전지전능하신 분입니다. 엘리사를 통해 생명의 위협이 될 수도 있는 물을 고치는 역사
성경본문 : 시편 116:1-11[시 116:1-2]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그를 사랑하는 도다. 그의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누군가 내 기도를 관심 있게 들어준다는 것은 감사하고 기쁜 일입니다. 기도를 통해서 자신의 삶이 묻어져 나오고 생각이 나타나며 감정이 전해집니다. 하나님은 나의 솔직한 마음의 기도를 원하십니다. 6절에 “여호와께서는 순진한 자를 지키시나니 내가 어려울 때에 나를 구원하셨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식이 없고 꾸밈이 없는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킵니
성경본문 : 디모데후서 2:24-26[딤후 2:24-26]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하나님이 복음 사역자를 세우실 때도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의 개인적인 삶속에서도 모든 것에 시작과 마침 그리고 진행과정을 다 주님이 주권적으로 이루시고 인도하십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주님이 보내신
성경본문 : 신명기 30:1-20[신 30:7-8]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적군과 너를 미워하고 핍박하던 자에게 이 모든 저주를 내리게 하시리니, 너는 돌아와 다시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 모든 명령을 행할 것이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긍휼하심과 자비로우신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게 하는 말씀입니다. 인간 막대기를 사용하셔서 그릇된 길로 가고 있는 백성들을 돌이키게 하시고 적군과 미워하는 자들로부터 구원해주시며 회복시켜주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만납니다. 죄를 지은 사람들은 심판을 면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본문 : 신명기 9:1-12[신 9:10] 여호와께서 두 돌판을 내게 주셨나니 그 돌판의 글은 하나님이 손으로 기록하신 것이요 너희의 총회 날에 여호와께서 산상 불 가운데서 너희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이니라. 너희의 총회에 날은 하나님께서 선포하시는 십계명을 듣기 위해 하나님의 명령으로 이스라엘의 모든 백성들이 2일간의 정결기간을 거친 후 시내산 기슭에서 회집한 날을 가리킵니다. 여기서 총회라는 단어의 의미를 살펴보면 ‘에클레시아(교회)’ 라고 헬라어 70인역에 번역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세를 통해서 명령하신 십계명은 그 당시
성경본문 : 시편 107:1-22[시 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매일 같이 감사와 찬양으로 내 삶을 가득 채운다면 내 마음이 항상 평안하고 기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영혼이 항상 감사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많은 죄를 짓고 대적의 손에 고통과 고난 중에 있을 때에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