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히브리서 1:1-14[히 1:14]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천사보다 우월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자들을 향해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을 상속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만유의 후사이신 예수님께서 이루신 대속 사역을 의지함으로 그와 함께 하늘나라를 기업으로 얻을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는 말입니다. 로마서8장 17절에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베드로전서 1:1-9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히브리서 13:1-8, 15-161 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3 너희도 함께 갇힌 것 같이 갇힌 자를 생각하고 너희도 몸을 가졌은즉 학대 받는 자를 생각하라 4 모든 사람은 결혼을 귀히 여기고 침소를 더럽히지 않게 하라 음행하는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리라 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6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히브리서 10:19-25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죄에 빠진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율법의 행위로 구원 얻을 육체가 없다는 것이 성경의 증언입니다(롬3:20).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 얻는 믿음, 살아 있는 믿음, 참된 믿음은 반드시 행함의 열매로 드러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구원은 행함에 의한 구원이 아니라 행함을 위한 구원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때 행함은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의 행위입니다. 그렇다면 믿음의 행위가 가장 먼저 드러나야 하는 영역이 어디일까요? 말입니다. 야고보서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것도 말인데 야고보가 각
히브리서 10:1-181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2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하게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제사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3 그러나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
마음에 없는 말로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것을 립 서비스라고 합니다. “멋지십니다. 최곱니다. 어쩜 그렇게 잘하십니까? 대단하십니다.” 등 입술만의 말이 사람들에게는 통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통하지 않습니다. 물론 기독교 신앙에도 입으로 하는 고백과 표현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언제나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는 롬10:10절의 말씀처럼 마음으로 믿는 것이 전제가 될 때 성립되는 것이지 그것 없이 말만 있는 입술 신앙은 마지막 날에 네가 너를 모른다고 할 하나님께
히브리서 8:1-131 지금 우리가 하는 말의 요점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이라 그는 하늘에서 지극히 크신 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2 성소와 참 장막에서 섬기는 이시라 이 장막은 주께서 세우신 것이요 사람이 세운 것이 아니니라3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그러므로 그도 무엇인가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4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라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따라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5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히브리서 6:4-8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가짜 조화와 진짜 꽃의 차이를 아십니까? 가짜
우리의 신앙고백 가운데 가장 중심이 되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고백한다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하신 구속의 사역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고 단지 믿으라고만 합니다. 그 결과 성도들이 무엇을 이해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지를 잘 모릅니다. 우리가 지금 히브리서를 통해서 배우는 것은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입니다. 다른 성경의 말씀들과 비교하여 보면 히브리서는 우리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들이 한 인간으로 어떤 신적인 탁월성을 보여주는 것이
모세시대에 광야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사람들은 안식에 들어가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광야와 가나안 중간에서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가나안 땅에 들어간 사람들은 이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히브리서 기자는 그것이 아니라고 말해 줍니다. 비록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갔지만 여전히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다고 말해 줍니다. 광야에서 불순종하여 죽은 자들에게 안식이 없다고 할 수 있지만 이제 가나안에 들어온 자신들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