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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의 위기 현상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종교, 인종, 문화를 배경으로 한 극단적 민족주의의 대립이 무섭고 질기다. 지역의 정치 군사적 헤게모니를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을 축으로 벌어지는 힘의 갈등과 군비 확장이 심히 위험하다. 하나뿐인 지구 행성의 환경 문제와 직결된 기후 변화는 생존을 위협하는 현재진행형 현실이다. 경제 및 군사 강대국을 중심으로 진행돼 온 신자유주의적 세계 경제 구조의 한계가 명확한데 대안이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인류가 걸어갈 21세기 역사에 대한 윤리 도덕적 가치의 혼돈이 당혹스럽다.1.
포럼/학술세미나
최원영 발행인
2022.06.2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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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철 목사(캘리포니아 은혜와평강교회 담임목사)의 요한계시록 세미나가 지난 7일 본푸른교회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조지팍스신학대학원(Geore Fox Evangelical Seminary)과 버클리연합신학대학원(GTU-JSTB)에서 성서신학을 전공한 한명철 목사는 지난 40년간 이민목회를 통해 성경연구와 기도에 매진했으며, 《강한 용사》(두란노), 《살아난다 성경암송》 (두란노), 《성경통달에 이르게 하는 자기학습법》 (두란노), 《인봉된 책》 (쿰란출판사), 《개봉된 책》 (쿰란출판사) 등의 책으로 많은 독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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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2.06.0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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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의 올바른 신학적 성경적 해석을 깨닫는 세미나●요한계시록의 오도된 권위와 실추된 영예를 회복하는 세미나●요한계시록의 편견과 몰이해를 불식시키는 세미나●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을 생생한 현재화로 체험하는 세미나●요한계시록의 종말론을 교회론적 현장화로 적용하는 세미나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은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양 극단의 지점에 서 있었다. 자칫 잘못된 해석에 빠질 수 있다는 난해함과 이단들의 전유물 같은 극단적인 종말론이 위험하게 다가왔다. 그러다보니 요한계시록을 부담스러워 하며 폄하하게 됐다. 반면 요한계시록을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
포럼/학술세미나
본헤럴드편집부
2022.06.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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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는 지난 30년간 오로지 성경교육에만 매진한 이대희 목사를 초청해 『3일 되새김 성경통독 학교』 성경관통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3차에 걸친 세미나에서 이대희 목사의 세미나 내용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핵심을 소개해본다.▶제 1차 세미나 : 창세기~열왕기 (5월17일)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셨는데, 하나님께서 깨어진 우리들을 다시 다듬고 빚어가는 시간이 성경통독이다. ‘성경통독’이란 말에서 우리는 먼저 통(通)이라는 말을 이해해야 한다. 1. 어째서 통(通)인가?통(通)이라는 단어 중 대표적으로 ‘대통령’을 떠올릴 수 있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2.05.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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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복지목회협의회(회장 장윤제 목사)는 지난 4월 28일 경기 광주시 청림교회(장윤제 목사)에서 ‘제62차 COS작은도서관 지역 사회 열린목회 1일 무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 강원도, 세종시, 대전, 대구 등 전국에서 교회 부흥의 돌파구를 찾으려는 목회자들로 일찍부터 자리를 메운 세미나장은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미래세대의 부흥을 소망하는 열의로 뜨거웠다. 특별히 청림교회가 10평의 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성장한 스토리는 참석자들에게 강한 동기 부여가 되었다.장윤제 목사는 청림교회 사례를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2.05.0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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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더십 All 라인 플랫폼 구축 무상지원 무료 세미나다음세대 주중교육과 지역주민 소통을 위한 비대면 모바일 코칭 무상지원! (www.kwccc.co.kr)전국 All LINE 평생교육 선교사역 법인지회모집 (무가맹비)교회내 ALL LINE 거점플랫폼구축 1일 집중 세미나한국복지목회협의회(대표 장윤제 목사)는 2022년 4월25일(월) 61차, 4월28일(목) 62차, 경기 광주 청림교회에서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교회내 ALL LINE 거점플랫폼구축 1일 집중 세미나’를 개최한다. 또한 사전신청으로 매차 30교회를 선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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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4.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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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기 한국교회 줌 온라인 사역 세미나가 23일(화) 오후 1시 본푸른교회(구리, 담임 최원영 목사)에서 진행됐다. 세계 선교를 위한 크리스천 기업 METADIAS(대표:전사무엘 목사) 주최로 열린 이번 2기 세미나는 지난 16일 밝은빛전원교회(부천, 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열린 제 1기 세미나에 이어 많은 호응을 받으며 열렸다. 애초 20명의 사전 신청자들로 구성된 특화된 세미나였는데, 26명의 참석자들이 세미나에 등록을 했다. 또 세미나 참석자들은 서울 및 수도권을 비롯해 의정부, 이천, 청주, 세종시, 영월, 속초 등 전국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2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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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신학대학협의회(Korea Association of Accredited Theological Schools, KAATS, 이하 KAATS)는 한국신학교육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금) 영남신학대학 대강단에서 이라는 주제로 ‘전신협 2021 컨퍼런스’를 진행했다.이 날 컨퍼런스에서는 안종배 박사(국제미래학회회장, 미래목회포럼 정책자문위원), 노영상 박사(총회 한국교회연구원 원장, 호남신학대학교 전총장)가 강사로 나섰다.조은하 교수(목원대학교 기독교교육학)의 사회로 진행 된 이 날 컨퍼런스에서 권용근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1.11.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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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개신교의 위기를 불안스럽게 바라보면서, 뚜렷한 길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런 시대적 상황앞에서 성원용 목사의 저서 [위그노처럼, 국민북스]는 우리 기독인들이 읽으면 가뭄 속에서 시원한 생수를 마신 것과 같은 힘을 얻을 것으로 본다. 위그노들의 신앙의 여정은 교회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한국개신교의 위기는 내적으로는 맘몬에 지배당하고, 외적으로는 예배의 자유와 평등권에 심각한 차별을 받으면서,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프랑스 개신교 ‘위그노’ 역사에서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 근본적
포럼/학술세미나
최원영 발행인
2021.07.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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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선교사 말씀사경회가 7월6일(화)~9일(금)까지 나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될 이번 말씀사경회는 한국 표준시(GMT+9) AM9:30~PM12:30간 진행된다. 마라나타 한인선교사 평화의 집(MKMT Shalom House)가 주관하고 GMAN International Philippines, 복음가득한교회가 협력 및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선교사 12명이 강사로 서게 된다.우리 세대 세계복음화를 위한 세계한인선교사 말씀사경회는 “성경의 복음, 성경의 전도 12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포럼/학술세미나
본헤럴드편집부
2021.07.0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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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오정호 목사)은 지난 12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17-1차 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존 스토트의 로잔언약, 그리고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이라는 주제로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의 발제로 진행됐다.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 기도 및 인사말을 맡은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는 “지금 한국교회는 비대면으로 인해 사역의 혼돈을 겪고 있다. 하지만 바울도 주로 서신을 통해 목회를 한 것을 보면 그의 목회도 비대면 사역인 것을 깨닫게 된다. 오늘날 매스미디어 사회는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21.03.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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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7일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제1회 신학자의 대화'라는 세미나에서 차별금지법안 및 동성애에 관한 토론회가 열렸다. 기성 교단 부총회장이며 총회 차별금지법 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지형은 목사(성락성결교회 담임)는 서울신학대학교 주최, 제1회 '신학자의 대화' '차별금지법안’ 토론회 기조 발제를 했다.발제의 주된 내용은 2020년 6월 29일자로 장혜영 의원이 대표 발의하여 제21대 국회에 발의된 차별금지법안(의안번호 1116, 이하 ‘법안’으로 표현함)을 발의했다. 법안의 발의자는 10명의 국회의원인데 장혜영, 심상정,
포럼/학술세미나
최원영 발행인
2020.10.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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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일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는 제46회 정기 세미나를 한돌교회당에서 김석환 박사(칼빈대)와 조덕영 박사(평택대)가 강사로 발표했다.김석환 박사는 45회 세미나에 이어서 "삼위일체 특강(2)"를 발표했고, 조덕영 박사는 “바른 창조신학(創造神學) 특강(2)”을 발표했다. 김 박사는 "일체"에 대한 신학적 함의를 발표했고, 조 박사는 창조신학으로 성경과 과학이 공존할 수 있는 구도를 제언했다. 3월 정기세미나는 23일(월) 오후 1:30, 한돌교회당에서 고경태 박사(한영대)는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20.02.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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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20.01.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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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한돌교회당에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2020년 신년하례 및 45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진협은 기독교 진리를 연구하며 문제 사상에 대한 성경적이고 교리적인 합리적인 비평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신년하례식은 이석민 목사(대민교회)의 인도로 윤희원 목사(전주 효성교회)가 기도하고, 림헌원 목사(한돌 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림 목사는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전함으로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피력했다. 신년하례 후 라은태 목사가 하모니카 연주를 진행한 뒤, 정기 세미나를 진행했다.세미나 강사는 제1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20.01.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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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이어가는 웨슬리이언 교회 협의회 제8차 송년 수련회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유성 계룡 스파텔에서 열렸다. 웨슬리언 교회 협의회 대표회장은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고, 사무총장은 양기성목사이다. 양기성목사는 인사말에서 웨슬리언 교회 협의회는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나사렛, 구세군이 모인 단체로서 오직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17년을 한결같이 달려왔다고 감회를 밝혔다. 무엇보다 함께 땀을 흘리며 거룩한 싹을 키워왔던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포럼/학술세미나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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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화학회(손주철 회장) 제14차 국내학술세미나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학적인 조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1일 한국성서대학교 밀알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는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교육학적 측면에서), 손주철 평화학회장(성경학적 측면에서), 손동신 백석대교수(선교학적 측면에서), 노희원 전 연세대교수(유대인의 성공경제론 측면에서)이며, 특별강연으로 육군 예비역장군이 군사학적 측면에서, 그리고 손매남박사(경기대상담학주임교수)가 상담학측면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임종학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19.12.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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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푸른나무교회(이동준 목사시무)에서 크리스찬북뉴스(대표 채천석 목사)는 "기독교출판계의 현실과 독서운동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패널로 강인구 장로(세움북스 대표), 이승용(IVP 마케터), 오만종 목사(오빌감리교회, 성내PLUS 작은도서관 관장), 조정의 목사(유평교회)가 참가했고, 진행은 이동준 목사(푸른나무 교회)가 담당했다. 강인구 대표는 세움북스를 운영한 5년 동안의 활동을 근거로 기독 출판 상황을 발표했다. 꾸준하게 발생하는 1인 출판사 기획자들에게 전문성을 요구했다. 그리고 교회와 그리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19.11.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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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IT MISSION CONFERENCE가 11.14(목)~16(토) 마포교회(김선태 목사)에서 을 주제로 개최된다.“초연결, 초지능의 4차 혁명시대. 기술의 놀라운 발달로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과연 교회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 이번 IT MISSION CONFERENC가 준비 됐다. 4차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는 교회의 생존을 넘어선 하나님의 절대명령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은 3일간의 리더스포럼, 주집회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2019.1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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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산야(山野)가 빨강과 노랑과 갈색으로 겨울 채비를 서두르는 계절에, 제자들교회 옥천수양관에서 제15차 목회자 전도소그룹 세미나(2019년 10월 28일(월)~29일(화)가 열렸다. “불신자(不信者)를 전도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믿고, 교회를 개척하여 24년간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김동현 목사가, 은퇴까지 남은 10년간을 감리교회 200개 지방을 매년 두세 차례씩 초대해, 제자들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였다. 김 목사는 그 옛날 할아버지가 화롯불에 군밤을 구워주면서 손주들에게 이야
포럼/학술세미나
여성구
2019.11.02 0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