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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서는 장모와 사위는 견원지간이다. 그래서 장모와 붙어 다니는 형용사는 잔소리 많은 장모니, 사나운 장모, 오만한 장모, 심술쟁이 장모……. 등 대체로 이미지가 나쁘다. 결혼한 미국 사람의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이혼하고 있고 이혼한 사람의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이 여자 편에서 이혼을 제기하고 있으며, 이혼을 제기한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꼴로 장모가 뒤에서 조종한다는 것이 상식이 돼 있다. 이 장모와 사위의 불화가 큰 사회문제가 돼 있기에 그 불화를 다소나마 완화하고자 미국 하원에서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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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호
2018.07.29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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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신경과학회의 홈페이지에 나온 치매의 정의는 이렇습니다.“치매의 의학적 정의는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에 의해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 능력등의 인지기능저하를 일으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정상적으로 활동하던 사람이 뇌에 발생한 각종 질환으로 인하여 인지기능이 떨어져 일상생활을 할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누가 치매 환자인가?다음과 같은 경우는 치매를 의심하게 됩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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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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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애와 민족애의 충돌, 누구의 이익인가?우파와 좌파가 서로 우국충정을 논한다. 우파는 조국애를 외치고 좌파는 민족애를 부르짖는다. 좌우 격돌로 인해 조국과 민족은 몸살을 앓는다. 원론적으로 하나님은 그리스도인이 우로나 좌로 치우치는 것을 금하신다. 중앙의 정도가 정파라면 나는 좌파나 우파가 아닌 정파다. 이는 우파와 좌파를 정죄함도 아니요 흑백논리가 싫어 스스로 회색지대에 안거하려 함도 아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으로서 성경이 규정한 정도를 벗어나지 않기 위해 어느 쪽으로든 기울어지지 않겠다는 뜻이다. 사상적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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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2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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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개울조차 아끼는 마음 없는 운하 개발‘문명사적 소통’은 적절한 제목이 아니었다. 대운하라는 인위적 소통의 길을 뚫고자 사람들의 마음에 커다란 장벽을 쌓는 아이러니를 칭송할 일은 더더욱 아니었다. 문명사란 형용사를 붙이기에는 대운하 사업은 너무도 국지적인 프로젝트에 불과했다. 전체 국민의 마음이나 한반도의 역사에 면면히 스민 어떤 기운을 읽지 못한 처사였다. 권력자의 의지만으로, 전문가 집단의 비현실적 지원에 힘입어 추진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역사였다. 권력에 기생하는 숙주 같은 이들의 그럴듯한 예찬에 의지할 바는 더군다나 아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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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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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장애: 치매로 인한 가장 흔한 증상은 기억력 상실입니다. 치매는 뇌의 질환이기에 뇌의 기능 가운데 기억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치매가 심각해지면 자주 사용하는 물건도 어디 두었는지 기억하지 못하고, 시간, 계절, 장소도 분명히 인지하지 못합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주변 사람조차 알아보지 못하게 됩니다. 결국 치매환자는 사소한 것에서 불안과 초조감을 갖게 되고, 흔히 저녁이 되면 더욱 침착성을 잃고 불안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기억력 장애 증상을 갖게 되면 혼동하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또한 익숙한 일 처리가 어렵고 자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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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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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을 읽으며 개혁신학 발전에 엄청난 공헌을 한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대학자의 신학을 서평할 자격이 없지만, 저자의 교의신학이 개혁신학 발전에 족적이 될 수 있는 신학적 주제를 살피고자 한다. 1. 창조경륜의 신학을 세웠다.저자의 교의신학은 하나님론부터 종말론까지 창조경륜이란 주제로 전개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론(Ⅱ)은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으로 전개됨을 말하며, 하나님의 사역에서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사역을 논하기 전에 창조경륜을 다루고 있다. 하나님이 자기를 예배하며 섬기는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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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일권
2018.07.1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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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초래된 뇌손상으로 기억력을 포함하여 지남력, 언어능력, 판단력의 지적 능력의 저하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런데 치매는 하나의 질병 명이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공통증상들인 인지기능 저하를 일컫는 일종의 증후군입니다. 치매가 오는 경로로 몇 가지 알려진 견해들이 있습니다.알츠하이머병: 이것은 가장 흔한 치매의 원인 질환입니다. 퇴행성으로 뇌세포가 없어져 발생하는 것입니다. 서서히 발병하여 지속적으로 악화됩니다. 조기에는 해마의 위축으로 최근 기억력 저하가 특징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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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1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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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소통은 무시한 물길의 소통4대강 사업은 약 5년간에 걸쳐 시행된 단군 이래 최대의 역사다. 원래의 대운하 프로젝트가 국민들의 반대에 부딪히자 4대강 살리기로 교묘하게 분장시켜 강행시킨 위장 사업이다. 수심을 6m로 필요 이상 높인 것도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대운하의 연장임을 암시한다. 이런 사실이 대운하와 관련된 이 글이 4대강 문제와 직결되게 만든다. 사업은 완료되었지만 국토에 커다란 생채기를 낸 상흔이 지금 여기저기에서 보인다. 아직도 논란의 중심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 나라의 전진을 가로막는 건 청산되지 못한 과오 처리
전문가칼럼
윤홍식 기자
2018.07.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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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노인들은 많은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모든 노인이 질병을 앓는 것은 아니지만 노인 인구에서 만성질환을 가진 환자가 많고 전반적으로 다른 연령군보다 건강 수준이 낮으므로 고령사회에서는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게 된다.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과 같은 질환의 유병률은 2006년 39.8%였으나 2008년 45.5%, 2010년 51.0%, 2012년 54.5%로 6년간 14.7% 증가하였다. 당뇨병 유병률은 2006년 14.3%에서 2012년 21.3%로, 심장질환은 2006년 7.0%에서 2012년 11.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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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10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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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여호와증인’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단 그룹의 젊은이들의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를 용인하는 방향을 나아가고 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들과 로마가톨릭교회는 병역 의무, 입대, 집총을 거부하지 않는다. '양심적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군 복무를 성실히 하는 자를 '비양심적인 병역자'로 몰아부친다. 기독인의 국방의의무 수행, 군입대, 집총은 무방한가? 무엇을 근거로 프로테스탄트교회와 로마가톨릭교회 신자들은 이를 마다하지 않는가? 기독교사상사에서 탐색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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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2018.07.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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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이야기는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첫번째 부분은 야곱이 아버지의 땅에서 형 에서와 다투는 모습입니다(창 26:34-28:9). 두 번째 이야기는 이방에서 삼촌인 라반과 다투는 모습입니다(창 28:10-31:55).세번째 부분에서는 야곱이 약속의 땅으로 돌아오면서 하나님을 만나고 형을 만나는 모습입니다(창 32:1-35:29). 본문은 야곱의 첫번째 스토리 가운데 형 에서와 장자권을 놓고 경쟁을 벌리는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이삭은 늙어 죽기 전에 아들 에서를 불러 장자의 축복을 해주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중간에서 야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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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0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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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아래 새것이 없는 세계에서의 창작이란과연 학문의 세계에서 독창적이고 창조적이라 칭할 만한 이치나 진리가 있는 것일까? 해 아래 새것이 없음은 예나 지금이나 통하는 진리다. 새것이라 부르는 것들 속에는 옛것의 흔적이 다분히 남아있다. 유행이 한 시대나 수십 년의 주기를 두고 뒤바뀌는 것도 새로운 것이 없다는 하나의 반증이 된다. 특정 주제나 이슈를 다룸에 있어 너무 독창적이면 일반인의 관점에 용납되기 전까지는 전혀 이질적인 것으로, 심지어 이단시된다.그래서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인된 학자나 전문인의 표현을 빌려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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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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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첫째는 암, 둘째로 우울증, 세 번째는 치매라고 합니다. TV조선의 보도(TV조선, “치매인구 50만 시대, 10명 중 6명 '치매 공포'” 2013. 5. 2)에 의하면, 치매환자는 65세 인구의 5-10%이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빈도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매 환자가 늘면서 치매에 대한 불안감도 커졌습니다. 시민 천명에게 가장 두려운 질병을 물었더니 33.7%가 치매라고 답해, 암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10명 중 6명은 자신도 치매에 걸릴 것 같다며 불안감을 드러냈습니다. 치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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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기자
2018.07.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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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26일은 광주의 어머니이자 조선의 어머니 서서평의 서거 84주년이자 광주의 진실을 알렸던 허철선 선교사의 서거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우리는 5·18을 가슴에 품고 그 진실을 위해서 애썼던 헌트리(1936-2017, 한국이름 허철선)를 기억해야 한다.1965년에 한국에 온 그는 1969년부터 광주기독병원 원목으로 근무했다. 허철선 선교사는 1980년 5·18 참상을 사진으로 담았다. 그리고 그 사진을 외신에 처음으로 전달했다. 5·18 당시 그의 사택에 많은 시위대(20여명이상)와 영화 ‘택시운전사’의 위르겐 힌츠페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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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화
2018.07.03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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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장애우울증은 노년기의 중요한 정신과적 장애다. 약물 치료와 정신사회치료(psychosocial therapy)를 통하여 양질의 삶을 살 수 있으므로 우울증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노인 환자들의 우울 증상은 젊은 환자들과 달리 독특한 점이 있다.첫째, 치매 증상과 유사한 점이 있다. 소위 가성치매(pseudodementia)'라고 표현되는데 인지기능 검사에서 치매 증상과 유사한 검사 소견을 보인다. 노인 환자는, 젊은 환자에서는 흔치 않은, 주관적으로 경험되는 기억력 감퇴와 인지기능의 저하를 많이
전문가칼럼
윤홍식 기자
2018.06.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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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의 여왕 신학계의 표절 사태논문 표절 시비가 지성의 전당을 먹구름처럼 뒤덮어 대중들의 지탄을 자아냈던 적이 기억에 새롭다. 표절 시비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들을 바라보는 필자의 마음도 그 열기로 인해 화끈거린다. 사실 표절 시비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며 우리나라에만 뚜렷한 현상도 아니다. 크고 작음의 차이는 있지만 어느 시대,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나타난 현상이다. 시간이 지나면 세인의 관심에서 멀어져 잠잠해지겠지만 머지않아 다시 저격수의 단골 표적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다. 사실 이 사건보다 더 치명적인 것은 잊을 만하면 등장
전문가칼럼
윤홍식 기자
2018.06.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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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반도 끝자락에서 들리는 두 가닥(Sing apore)의 노래1819년 영국의 동인도 회사가 개발한 항구를 시발점으로 도시 국가인 싱가포르는 우여곡절 끝에 1963년 말레이시아 연방의 일원으로 영국 통치에서 벗어났고 2년 후인 1965년에 말레이시아 연방을 탈퇴한 독립 국가다. 서울보다 조금 크고 말레이시아의 1/500에 불과한 좁은 면적이지만 국민소득 5만 불을 상회하는 소위 일등 국가에 속한다. 이곳에 최고 부국의 통치자와 세계 빈국 중의 하나인 북한 지도자가 마주 대했다.아주 작은 섬나라, “평화와 고요”를 뜻하는 직삼각
전문가칼럼
윤홍식 기자
2018.06.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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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사랑하라[로마서 12: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우리말에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대편의 처지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고 이해하라는 뜻입니다. 영어 'Understand' 라는 말은 상대방을 이해하려면 상대방 아래에(Under) 서볼 때(Stand)만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우리 마음에 있는 편견의 은칠을 먼저 벗기고, 내 감정의 은칠을 벗기고, 내 마음을 비울 때 비로소 다
전문가칼럼
윤남철 목사
2018.06.1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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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적으로 성은 삼위하나님의 창조의 핵이다. 남자와 여자는 피조 된 인간을 양극적으로 규정하는 성적 차이이다. 그러나 인간이게 있어서 성은 우선 남자에게 주어졌다. 아담이 남자로서 먼저 창조되었다. 하나님은 인간 아담에게 모든 것을 주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신비로운 선물로서 여자 인간을 그에게 주었다. 창조에 대해 기술된 내용에는 남자가 여자보다 질서 있게 상위에 머물고 있다. 하나님은 아담의 육체 가운데서 또 하나의 육체 이브를 창조하였다. 이 여자 이브는 남자 아담과 비슷하나 도일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성적, 인격적 상대
전문가칼럼
남서호
2018.06.13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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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G와 CVID, 그 낯선 단어들의 줄다리기북미회담을 전후하여 생소한 영어 약어(abbreviation) 둘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CVIG와 CVID가 그것이다. CVIG란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안전보장’(Completely Verifiable Irreversible Guarantee)의 앞 단어를 딴 약어요, CVID란 ‘영구적이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Completely Verifiable Irreversible Dismantlement)의 약어다. 불가역이란 “돌이킬 수 없는”의 의미다. 둘
전문가칼럼
윤홍식 기자
2018.06.0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