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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2:6-10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7.01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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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세계선교사회(KWMF, 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는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3일(주일) - 27일(목) 4박5일간 세계에 흩어져있는 40여개국 선교사의 자녀들(MK, Missionary's Kids)을 차세대 선교 지도자로 세울 목적으로 정민영 목사(Covenant Fellowship Church)와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를 강사로 뉴저지 초대교회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3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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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3차선교사역 추가보고는 지난 6월 14일 방글라데시를 떠나 인도서벵갈주의 실리구리도시에서 네팔의 티르타목사를 만나 지난 4월초 제지훈련시에 선발된 장학생인 Shamjhana Rai(삼자나라이)양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당시 최고의 발표자로도 선정되어 6월부터 학기가 시작되어 전달하였다. 이 장학금은 벳세다선교회의 선교헌금으로 전달되었다. 로힝야난민 전도자 5인의 5개월분인 1000불을 현지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장학금으로 대치되었다. 그리고 추가 450불 선교헌금은 식수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도인들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9.06.2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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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뉴저지 보수대연합(가칭)은 지난 6월 17일(월) 오후 6시에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연회장에서 "자유 민주주의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트러스트 포럼(The Trust Forum Hosted by Kim Jin Tae)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욕구국동지회, 미동북부구국동지회, 뉴욕 베트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뉴저지 해병 전우회, 박정희 기념사업 뉴욕지회, 미주탈북자 선교회 등 15여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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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제63차 선교사역보고(4)인도사역을 잘마치고 지난 6월 7일 오전 7시20분에 콜카타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달려 방글라데시 다카에 도착하니 오전 9시가 되었다. 다카는 인도보다 30분이 빠르다. 로힝야난민촌 선교의 장래 계획과 이번 방문목적: 1. 정확한 시장조사를 통하여 로힝야난민 선교센터 건립을 위하여 구체적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2. 선교센터 건립이 되지 않고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선교를 할 수 없다.3. 로힝야난민촌을 방문하고 사진촬영함. 4. 110만 로힝야난민 선교는 21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9.06.12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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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기도문의 변경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그 동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말은 전 세계 기독교 어린이들에 의해 암기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기독교 예배에서 반복되고 있다.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의 기도문의 변경을 승인함으로써 전통주의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교황은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인도해 달라"(lead us not into temptation)는 말 대신에,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d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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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06.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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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의 주도하에 남침례교회 증경회장들을 위시하여 여러 목회자들이 6월 2일 주일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함께 기도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서명했다.서명자 중에는 스티브 게인스(Steve Gaines) SBC 전 사장, 테네시 주 벨레뷔 침례교회 담임목사, 잭 그레이엄(Jack Graham) SBC 직전 사장, 텍사스 주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 담임목사, 키 보우만(Kie Bowman)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하이드 파크 침례교회 담임목사, 그렉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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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목사
2019.06.04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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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자 : 5월 29일 서울 인천공항에서 출발◆사역내용: 1. 트리프라주 쿠물롱교회(Max Clayton기념교회) 헌당예배 설교, 6월 2일(11시)2. 나갈랜드주 Dimpur 에서 청소년지도자 70명 제자훈련, 6월4일~7일3. 방글라데시 로힝야난민 선교사역 1)사역기간 : 6월 7일- 14일 2)사역내용 : 난민촌 camp의 현장촬영, 난민촌사역자 후원, 난민촌선교센터 최종점검, 세미나 인도◆GMC송웅호선교사는 2007년 부터 시작한 선교사역이 올해로 만 12년이 되었는데 사역내용은 다음과 같다.1. 세계 14개국을 방문하여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9.05.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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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천 목사와 교인들, 야유회에서 잔치 열어웨딩이벤트로 노래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인데”“한은우 목사님, 박우자 사모님, 사랑합니다.”LA동산교회(담임 박영천 목사)가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5일 엘리시안 파크에서 야유회를 열어 교회 창립자인 한은우 원로목사(96세)의 결혼 축하연을 진행했다.한은우 원목사님과 박우자 사모님의 약식결혼식을 주례한 박영천 목사는 “5월의 푸르른 숲 속에서 두 분이 함께 계시니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두 분은 더 이상 비바람이 무섭지도, 춥지도 않습니다. 두 분이 서로 따뜻하게 껴안고 계실테니 외롭
해외지사
최미리 기자
2019.05.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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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이나 근친상간 낙태도 금지한국에서는 동성애와 낙태를 찬성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법에 반기를 드는 일이 증가되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동성애와 낙태를 금지하는 주(州 state)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마귀의 종들은 할 수 있는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음해하여 치명타를 입혀 다시 대선에 이기지 못하게 하여 미국이 오바마 시절처럼 동성애 낙원이 되며 낙태를 통한 살인을 해도 살인죄 처벌을 받지 않는 지옥을 이루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있다.케이 아이비(Gov. Kay Ivey) 앨라배마(Alabama)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5.1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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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전문인 선교사의 사역에서 종종 문제가 되는 것들이 성례전의 집행이라든지 축도의 문제, 안수의 문제 등이 논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최근 전문인 선교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어지자 곳곳에서 안수 받은 선교사들과 평신도 선교사간에 이런 문제들과 선교사 호칭의 건 등이 논쟁으로 부상되고 있다. 평신도 전문인 선교사들의 불만이 상당히 팽배되어져 있다. 이 문제에 대한 신학적 조명이 진지하게 시도되어져야 한다. 한국의 경우, 목회자들이 함께 전문인의 영역으로 들어오지 않는 한 문제의 해결은 쉽지 않을 것이다.선교형 교회인 지구촌교회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5.1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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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2일 석사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감히 한국기독교를 대표하여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한국사회는 요즘 정치판을 비난하며 나라가 큰일났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이 악하다고 심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범죄할 때 심판의 칼을 드신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기 전에, 동성애자들을 뭐라고 하기 전에 종교다원주의에 미쳐있는 교회와 동성애에 앞장서는 교회와 목사들 즉 황충들과 거짓말을 지어내는 거짓 선생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지금 한국교회는 정체성을 잃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5.1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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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보코-남성화장품 브랜드 MUH(무) 이신안 집사가 대표로 있는 니코보코 그룹은 지난해 고기능성 남성 화장품 브랜드 MUH(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남성화장품 MUH(무)는 많은 사회활동으로 인해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에 노출이 잦고 극심한 경쟁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으로 피부 트러블과 노화가 심한 남성들의 피부에 치유와 힐링을 목표로 한 고기능성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특별히 앞으로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남성 화장품 시장에서 차별화된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을 목표로 코스맥스와 약 3년간의 공동연구개발과 수십 차례
선교 기업
최장일
2019.05.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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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내전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기독교인들은 불확실한 미래 속에서도 재건을 시도하고 있다. 2011년 3월 15일 반정부 낙서에서 비롯된 이 갈등은 50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갔다. 1,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집을 떠났고, 그들 중 절반이 그 나라를 떠났다.돌아온 사람은 거의 없다. 알-모니터(Al-Monitor)는 시리아 난민 100만 명을 수용하고 있는 이웃나라 요르단에서는 국가들 간의 협상이 시작된지 5개월 동안 오로지 몇천 명만이 고국으로 돌아왔다고 보도했다.많은 기독교인들이 폭력사태를 경험하고 피난행렬에 동참했는데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9.05.0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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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후레대학교 컴퓨터학과 학과장인 김영미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김영미선교사님은 몽골 선교 1세대이며, 2002년부터는 한국인이 세운 후레대학교에서 교수 선교사로 헌신의 땀방울을 쏟고 있습니다. 김영미선교사는 신학은 하지 않았지만, 제자양육에 자신의 생애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는 평신도 자비량 전문인 선교사입니다. (본지 발행인 최원영목사는 김영미선교사를 통해 평신도전문인선교사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앙적 배경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우리 부모님은 무교였습니다. 제가 처
해외선교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05.0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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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량 선교 혹은 텐트메이커(tentmaker)에 대한 성경적 이해먼저 전문인 선교사의 정의부터 살펴보아야 하는데 사실 현재 한국교회 내에서는 전문인 선교사의 정의에 대하여 약간의 혼동이 있다. 초기에 텐트메이커의 개념을 제시한 Christy Wilson Jr.에게 있어서 텐트메이커(tentmaker)의 의미는 자비량 평신도 단기 선교사로서 자비량이 그 강조점이었다. 그러나 최바울 선교사가 지적한 것처럼 현재 한국교회들이 사용하고 있는 텐트메이커의 개념 혹은 전략은 주로 정규 선교사들이 입국할 수 없는 지역에 들어가기 위한 수단으로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5.0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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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장이들과 같다. 우리가 좀 더 멀리 그리고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시력이 뛰어나거나 키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거인의 거대한 몸집이 우리를 높은 곳에 올려 주었기 때문이다.”“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멀리 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에 서있기 때문이다.”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76)이 인용한 이 유명한 문구는 12세기 버나드 샤르트르 (Bernard Chartres, d. 1124)란 사람에게 소급된다. 뉴턴이 자신이 이룬 과학적 업적이 앞서간 많은 사람들의 성
해외지사
irene lee
2019.05.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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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음행문자 중에는 성경과 세상에서 말하는 단어의 뜻이 같은 것도 있지만, 세상에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뜻으로 쓰인 것들이 많다. “음행”이나 “간음”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이 단어에 대해 설명하려면, 먼저 성경에서 정의하는 혼인과 이혼과 간음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4.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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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선교사주의의 역사적 고찰사도행전의 초대교회의 뒤를 이은 초기 교회는 모든 교회의 지체들이 참여하는 선교활동을 보여주었다. 오순절 교회의 탄생이후 초기 5세기동안에 대부분 선교의 사역을 담당한 사람들은 특정한 교회내의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상인들이거나 군인들이거나 노예들이었다. 이들은 선교의 사명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신학적이나 교리적으로 혹은 현학적으로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모든 신자들의 자연스러운 책임으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던 것이다.오히려 이 전신자선교사주의가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은 기독교가 국교가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4.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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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eller 특검이 월리엄 바 검찰총장에게 지난 3월 27일 편지를 보내서 윌리엄 바가 특검보고서를 왜곡하여 발표한 것에 대해 엄중 항의했다고 지난 5월 1일자 New York Times 1면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Mueller가 Barr한테 편지 쓴 때는 3월 27일이며 Barr가 Trump는 완전무죄라고 첫 4 page 보고서 summary를 국회에 보낸 것은 지난 4월 24일이었다. 뮬러는 항의하는 편지를 Barr에게 보냈으며 전화 통화도 했다는 사실이 한달이 넘은 지금에 와서 언론에 보도 된 것이다.Washington Po
해외지사
이병덕 특파원
2019.04.23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