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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거인의 어깨 위에 선 난장이들과 같다. 우리가 좀 더 멀리 그리고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의 시력이 뛰어나거나 키가 크기 때문이 아니라 거인의 거대한 몸집이 우리를 높은 곳에 올려 주었기 때문이다.”“내가 다른 사람들 보다 좀 더 멀리 볼 수 있다면, 그것은 거인들의 어깨에 서있기 때문이다.”아이작 뉴턴(Isaac Newton, 1676)이 인용한 이 유명한 문구는 12세기 버나드 샤르트르 (Bernard Chartres, d. 1124)란 사람에게 소급된다. 뉴턴이 자신이 이룬 과학적 업적이 앞서간 많은 사람들의 성
해외지사
irene lee
2019.05.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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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음행문자 중에는 성경과 세상에서 말하는 단어의 뜻이 같은 것도 있지만, 세상에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뜻으로 쓰인 것들이 많다. “음행”이나 “간음”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이 단어에 대해 설명하려면, 먼저 성경에서 정의하는 혼인과 이혼과 간음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4.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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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선교사주의의 역사적 고찰사도행전의 초대교회의 뒤를 이은 초기 교회는 모든 교회의 지체들이 참여하는 선교활동을 보여주었다. 오순절 교회의 탄생이후 초기 5세기동안에 대부분 선교의 사역을 담당한 사람들은 특정한 교회내의 직분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상인들이거나 군인들이거나 노예들이었다. 이들은 선교의 사명이 자신들에게 있다는 것을 신학적이나 교리적으로 혹은 현학적으로 설명할 필요를 느끼지 않고 모든 신자들의 자연스러운 책임으로서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였던 것이다.오히려 이 전신자선교사주의가 위기를 맞이하게 된 것은 기독교가 국교가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4.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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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eller 특검이 월리엄 바 검찰총장에게 지난 3월 27일 편지를 보내서 윌리엄 바가 특검보고서를 왜곡하여 발표한 것에 대해 엄중 항의했다고 지난 5월 1일자 New York Times 1면 헤드라인으로 보도했다.Mueller가 Barr한테 편지 쓴 때는 3월 27일이며 Barr가 Trump는 완전무죄라고 첫 4 page 보고서 summary를 국회에 보낸 것은 지난 4월 24일이었다. 뮬러는 항의하는 편지를 Barr에게 보냈으며 전화 통화도 했다는 사실이 한달이 넘은 지금에 와서 언론에 보도 된 것이다.Washington Po
해외지사
이병덕 특파원
2019.04.2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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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선교사주의의 성서적 타당성의 문제전신자선교사주의(Every Believer's Missionaryhood)란 각각의(every) 성도들이 선교사직을 가지도록 부름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주장은 기존의 안수 받은 특정인만을 선교사로 인정하고자 하는 추세에 반대하여서 하나님의 가족(the family of God)들이 선교사로의 부름을 받을 수 있음을 주장하는 기초 교리가 된다. 이 논리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이곳에서 사용되는 선교사직의 정의를 먼저 언급하는 것이 필요하다. 1. 구약, “이스라엘의 민족적 선교사직”구약에서 선교사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4.17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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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비전센터에서 54차 종교(신앙)개혁 세미나(4.11)가 있었다. 세미나는 좌장 박신배 교수 인도로 진행되었고, 오대환선교사의 덴마크 선교 상황, 김유성목사의 '성경을 읽는 길'), 박흥재목사의 '교회는 예수님의 것', 임재천대표의 '한국교회재건운동'의 순으로 깊은 성찰과 나눔의 시간을 드렸다.덴마크 오대환 선교사의 방문으로, 말씀을 듣고 함께 나누는 기쁨의 시간을 가졌다. 본 말씀은 박신배교수가 꼼꼼하게 정리해주셨다. 깊은 감사를 드린다. 덴마크 행복지수 1위예정에 없이 이곳에 오늘
해외선교
본헤럴드
2019.04.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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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선교사주의(Every Believer's Missionaryhood)1945년 서구 제국주의적 식민통치가 종식되어지기 시작한 이후로부터 현재의 20세기 마지막 부분에 이르기 까지 현대 선교는 여러 가지 눈에 띠는 변화를 겪어가고 있다. 이 변화들은 이전의 선교개념에서 볼 때는 근본적인 요인들의 변화까지를 서슴치 않기 때문에 흔히 이를 paradigm shift라고 표현하곤 한다. 다양한 기존 선교의 paradigm들이 변화되어지는 와중에서 1980년대 이후부터는 Tentmaking Missionary 라는 개념이 소개되어지기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4.1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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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재앙의 의미20절에서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않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한다고 한다.‘재앙’이라는 헬라어 ‘플레게’(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4.1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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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7일 미국 워싱턴 근처 발티모어 공항을떠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도착하니 29일 오후가 되었다. ◆제62차 사역내용: 1. 카트만두 아사장로교회 세미나2. 히말라야훈련원 청소년지도자 30명 예수교훈세미나 실시. 4월1일~4일3. 일람지역 새생명교회 세미나 실시. 4월6일4. 장학금전달 - 수자타양(공춘자 집사 후원)과 울미라양(Ken과 김철자 집사 부부 후원) 특히 이번 제3기 히말라야훈련원 세미나 참석자들은 왜 예수를 믿어야하는지? 구원의 3단계? 성공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조건 등의 강의를 통하여 도전과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9.04.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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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자선교사주의(全信者宣敎師主義 : every believer's missionaryhood)우리는 CTSI(씨티에스 인터네셔날) 주대준 회장의 “나도 선교사 운동”의 철학적 기초인 전신자선교사주의(全信者宣敎師主義 : every believer's missionaryhood)라고 하는 것을 깊이 있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만인선교사직론(All Believer's missionaryhood)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다. 실제로 의미하는 바는 단수냐 복수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난다. 만신자(all believers)이고 전
해외선교
김태연 교수
2019.04.03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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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9:12-1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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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KACA 회장 박태규 목사)는 오는 4월21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18일(월) 오전 11시에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1차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이준성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찬양 김정길 목사, 기도 김수경 목사(찬양분과위원장), 박드보라 목사(감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만호 목사(증경회장)가 신명기 15장 12-18절을 본문으로 “귀 뚫린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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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화) 콜로라도 위원회는 7년전 동성결혼 축하 케이크를 주문했다가 신앙 양심상 동성결혼 축하케이크를 만들수 없다고 한 뒤 또다시 성전환자 축하케이크 주문 거부를 한 잭 필립스 크리스천 제빵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다.지난 2018년 6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던 매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주인인 잭 필립스(Jack Phillips)와 콜로라도 주가 데자뷰(deja vu)처럼 보이는 사건을 해결했다. 콜로라도 인권위원회는 필립스에 대한 행정소송을 기각했고, 필립스의 변호를 맡은 보수적 기독교 법률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13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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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끝난 지난 2월28일 오후 2시에 베트남 하노이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고싶다며, 지금은 걸어야 할 때라고 했다. 결국 이날 두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 그 이유는 "제재가 쟁점"이었다.북한과의 차기 정상회담 약속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중에 3차 대북 정상회담을 약속했느냐는 질문에 약속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본 후에 하게 되면 할 것이지만, 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02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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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美 퓨 리서치(Pew Research) 조사에 의하면 종교인은 비종교인에 비해 더 행복감을 느끼고 커뮤니티 활동에도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같은 종교인이라 하더라도 종교활동에 참여할 때 행복지수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퓨 리서치 조사 분석에 의하면 규칙적인 종교 활동 참여는 행복지수와 시민활동, 특별히 선거 투표참여, 사회단체 활동 및 기타 자원봉사 활동 등과 깊이 연계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미국처럼 종교 활동 참여가 낮아질수록 개인 복지나 사회 복지 수준이 낮아질 수 있음을 암시해 주는 것이라고 퓨 리서치
해외지사
irene lee
2019.03.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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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권능교회의 김호민 목사는 두나미스(권능) 선교단과 함께 2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충남 당진시 덕삼리의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큰 잔치”를 열었다. 이곳은 2년전 당진의 우건제 목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지난 2018년 2월에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전도 축제를 한 뒤, 올해가 두 번째이다. 다음은 김호민 목사의 전도 잔치 후의 소감문이다.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체험은 참으로 놀랍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2017년 5월에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충남 당진에 있는 우건제 목사님이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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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WP)는 하비어 베세라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을 포함한 16개주 법무장관이 이날 샌프란시스코 소재 캘리포니아북부 연방지방법원에 의회 허가 없이 장벽 건설 예산을 편성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또 재판 기간에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근거로 예산 전용 등의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가처분 명령을 함께 신청했다.이번 소송에는 캘리포니아 외에 콜로라도, 코네티컷, 델라웨어, 하와이, 일리노이, 메인, 메릴랜드, 미시간, 미네소타, 네바다, 뉴저지, 뉴멕시코, 뉴욕,
특파원뉴스
Byung Duk Lee
2019.02.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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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 부흥운동 이래 기독교가 이 민족에게 준 몇 가지 신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한국 기독교와 민중은 만세운동의 현장을 신앙과 신념을 위한 제단으로 확신했다. ② 그들은 만세운동의 현장을 민족자존(民族自尊)을 선포 실현하는 제단으로 확신했다. ③ 비폭력적인 한민족의 주권(主權)회복 요구는 하나님의 정의(正義)임을 확신했다. ④ 이를 폭력적인 탄압으로 대한 일제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을 받으리라고 확신했다.이 신념은 처음엔 만세운동을 주도한 기독교도들의 신념이었지만, 얼마 안 있어 이런 신념에 익숙해 있던
특파원뉴스
김시환 목사
2019.02.20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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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부터 탄자니아의 만야라(주)의 한 마을 마구구 마을 나무 아래 교회를 개척으로 현재 21곳의 교회가 시골 마을마다 세워졌고, 쉬지않고 만야라 구석구석 마을마다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마구구의 한국말 뜻은 "잡초"인데, 정말 잡초같은 동네에서 첫 개척을 시작하였다. 2년간 땅을 빌려 예배드리던 천막교회의 임시 화장실은 허가가 안되어서 교회까지 기간을 주어 철거를 해야 한다. 새롭게 땅을 마련한 곳에 교회 이전에 맞추어 화장실 건축 시작을 했다. 복음을 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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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7일 밤 비행기로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비행장에 도착하니 자정이 되었다. 마중나온 파반 목사와 함께 숙소인 Faith Minister Center를 향해 달렸다. 이곳은 파반 목사가 마련한 곳으로 스리랑카에 오면 주로 머무는 곳이다. 한국은 아침과 저녁은 영하의 기온인데, 인도 벵갈로는 아침과 저녁은 가을기온이다. 그런데 스리랑카의 기온은 30도(90도/F)가 넘으니 완전히 여름이다. 숙소인 Faith센터에는 에어콘이 없고 단지 선풍기 뿐이다. 그리고 밖에는 무는 벌레들이 많아서 나갈 수가 없다.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9.02.1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