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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한국섬김의 날, 릭워렌 목사의 영상 강의이다. 그의 설교가 저서가 왜 청중들에게 읽혀지고 들려지는가 그 이유를 알기에 충분했다. 성경 말씀을 현대인들의 삶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지침서를 제공하고 있다. 일상에서 불필요한 것을 정리하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말라. 태도와 스케줄을 정리하라 3가지를 제거하라(1)죄악(히12:1)삶에서 습관적으로 짓는 죄가 있다. 화를 폭발하는 것, 습관적으로 두려워하는 것(2)에너지낭비비본질적인 것에 시간 낭비하지 말라. 좋은 것과 더 나은 것의 차이다. 어떤 것도 자기 삶을 통제하도록 내버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10.0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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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926한국교회 섬김의 날" 첫번째 회복 메세지를 마이클 리브스 목사(영국 유니온 신학교 총장)가 "위기와 부흥"이란 주제로 메세지를 전했다. 위기는 교회의 어떤 의미인가? 그리스도인으로 세계가 겪고 있는 현실 앞에서 어떤 결론을 내려야 하는가? 세속화로 인해 교회가 전반적으로 후퇴하고 있다. 다음세대는 기독교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있다. 다음세대는 셀럽(celebrity)과 연예인들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목회자는 세속문화를 따라갈 수 없다. 그리고 팬데믹이 찾아왔고 그 결과 앞에 교회는 위기를 느끼고 있다.팬데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10.0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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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아자브(AJAB) 운동을 시작하면서아자브(AJAB)란 Again Jesus, Again Bible의 이니셜로서, 종교개혁의 구호인 ‘다시 예수 그리스도로 되돌아가자’, ‘다시 성경 말씀으로 되돌아가자’는 복음으로의 환원운동이다. 이 운동은 오늘 변질과 타락으로 방향을 잃고 헤매는 한국교회를 다시 회복하는 ‘한국교회재건운동’이며, 분단된 조국을 복음으로 다시 잇는 ‘복음통일운동’이며, 나아가 복음을 열방으로 증언하는 ‘세계선교운동’이다. 아자브 운동한국교회를 다시 회복하는한국교회 재건 운동올해는 종교개혁 505주년을 맞는 해이다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10.0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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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회 국군의 날 행사가, 우리나라의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 해 있는 계룡대에서 6년만에 최대의 행사로 열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국방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약한 나라는 강한 나라에게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 나아가 군사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위험성을 늘 안고 있다. 그러기에 국군의 날 행사를 보면서 마음 든든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 남자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두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흘린 수고와 훈련이 있기에 우리
기고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10.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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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장을 중심으로 한 감사이야기 “감사목록을 작성한다든가 선행을 베풀 계획을 세우는 식으로 의도적인 감사를 연습하는 사람은 스스로 심리적 면역력을 더 키우는 셈이다.” -제니스 캐플런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중에서출애굽기 성경을 읽어나가다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바로 14장과 그 전후의 이야기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을 출(出)애굽의 계획을 실행하는 중이었다. 모세를 통하여 그 지긋지긋한 애굽의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려는 사건 말이다. 바로의 철권통치와 폭압(暴壓) 아래에서 이스라엘 민족은 말할 수 없는 수난을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대기자
2022.10.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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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역사란 인간이 행한 모든 행위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이다.” 이것이 역사에 대한 필자의 정의다. 하나님은 반정으로 정권을 탈취한 인조 정권을 향해 심판의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괄의 난(1624), 모문룡(毛文龍, 1576-1629)의 사기행각(1622-29),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이 그것이다. 4차례에 걸친 심판의 카드를 하나씩 차례로 살펴보자.먼저, 이괄(1587-1624)의 난이다. 인조반정에 결정적 공을 세운 이괄이 반란을 일으켰다. 그 까닭은 논공행상에 대한 불만 때문이었다. 논공행상에서 김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10.0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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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성전된 몸을 귀중히 여기시고 건강한 식품을 허락하셨다”“하나님이 주신 천연 음식에 자연 치유의 은총을 주셨다.” 서론)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성령의 성전으로 귀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또한 성경은 육신의 건강을 위해 10가지 치유 식품을 소개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하나님께 감사드릴 사항이다. 1. 물고기(레위기 11:9)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너희가 먹을 만한 것은 이것이니 강과 바다와 다른 물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지느러미와 비늘 있는 것은 너희가 먹되”조단(Jordan Rubin)에 따르면 생선
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2022.09.3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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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목사님들과 함께 군 선교를 위해 부대에 방문했을 때 가장 연로하신 선배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까지도 내게는 의문이며 동의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군대는 많은 장병들에게 세례를 줄 수 있는 선교의 황금어장이다. 지금까지 나는 많은 장병들에게 세례를 주었다.'선배 목사님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지, 또 어떤 의도로 얘기하신 지, 결코 모르는 게 아니다. 세상에서는 먹고 사는 것 때문에 교회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했던 젊은이들이 힘든 군 생활로 인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며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당연히 기쁜 소식
기고
설호진 목사
2022.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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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7세기 이후 이웃 나라인 중국과 일본은 강력한 왕권(王權) 국가를 추구해 갔다. 반면에 조선은 선비(士)가 지배계층을 구성한 나라이다. 선비가 과거에 급제하여 관료로 등용되면 대부(大夫)가 된다. 선비와 대부를 합쳐 ‘사대부’(士大夫)라고 한다. 인조정권은 반정공신들(사대부들)의 쿠데타에 의해 수립한 정권이다. 따라서 그 성격상 사대부들이 반대하면 왕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신권(臣權) 국가였다. 인조반정 이후 조선은 멸망할 때까지 약간의 예외(가령 흥선대원군)를 제외하면 서인(특히 노론) 사대부들에 의해 나라의 운명이 좌우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09.2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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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전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전쟁속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지내왔다. 대한민국은 지난 반만년동안 수많은 전쟁을 경험했다. 대부분 우리가 침략한 것이 아니고 외세가 쳐들어 왔고 우리는 방어하였다.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류는 특이한 전쟁을 경험하고 보고 있다.우리는 미국의 제41대 부시 대통령 시대에 걸프전으로 1991년1월17일부터 1991년2월28일까지 벌어진 이라크와 다국적군 사이의 전쟁을 보았다. 다국적군은 쿠웨이트를 침략한 이라크 군을 섬멸하여 이라크에게 강제 병합된 쿠웨이트의 독립을 회복하였다. 이후
기고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9.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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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양가의 부모님께 결혼을 승낙받았다며 날 찾아온 두 청년을 만났다. 이들이 얼마나 힘겹게 사랑을 했었는지는 담당목사였던 나도 잘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들의 한 마디에 내색은 못했지만 속으론 복잡했다.'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요즘 젊은이들은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본인의 의사가 먼저며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현상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서 지나치게 sns상에서 자신을 과대포장 하거나 맥시멀리즘과도 같은 허세들이 보
기고
본헤럴드
2022.09.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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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텅빈 교회공간을 바라보면 마음이 착잡하다. 예배시간 이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뜸하다. 대부분의 교회가 안고 있는 현실이다. 코로나 이전에는 공간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키 위해 주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주중에 교회 공간에 사람들이 움직인다는 그 사실 하나로 행복했다. 그러나 지금 주중에 교회는 텅빈 모습이다. 예배시간에만 활용하는 공간을 볼때 마음이 편하지 않다.다시 공간에 생명을 불어넣기 위해 움직임을 시작했다. 식당을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북카페 운영팀을 청년부 중심으로 조직하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09.19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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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이든 사회이든 교회이든 리더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위기 일수록 리더의 존재감과 역할은 비중이 매우 커진다. 빈약한 리더는 위기를 극복할 안목이 부족하다. 그러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리더는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영적 안목이 풍성하다.(1) 마이런 러쉬(Myron D. Rush)는 『지도자상』_“우리는 지도자 빈곤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에너지나 천연자원의 고갈보다도 더 심각한 것은 지도력의 부족 위기에 살고 있다. 교회 지도자를 발굴하지 아니하면 미래는 더 큰 위기가 찾아온다. 특히, 사단의 대적 세력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09.1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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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년 전쟁(1592-98)은 조선 왕조를 전기와 후기로 나눌 정도로 역사적 무게를 지닌다. 7년전쟁 이후 동아시아 3국의 역사는 큰 변화를 겪었다. 중국은 명나라(한족)가 망하고 청나라(만주족, 여진족)가 중화의 주인이 되었다. 일본에서는 히데요시 정권이 무너지고 이에야스 정권(에도 막부)이 들어섰다. 유독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조선은 광해군에 이어 반정(1623)으로 인조가 정권을 이어받았다. 그런데 인조반정을 기준으로 조선 왕조를 전기와 후기로 나누려는 주장도 있다. 그만큼 조선 역사에서 인조반정은 대단히 중요한 역사적 무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09.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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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가 위난(危難)에 빠질 때에는 반드시 거기에 걸맞는 임금이 있다. 조선 후기에 나라를 누란의 위기에 빠뜨린 선조(1552-1608, 재위 1567-1608)가 그런 인간이었다. 조선사에서 가장 위대한 왕으로 평가되는 세종대왕은 항상 나라와 백성을 먼저 생각하는 애국과 애족 정신이 투철한 왕이었다. 반면에 ‘잔머리 굴리기의 명인’이었던 선조는 나라와 백성도 내가 먼저 있어야 하고, 내가 없는 나라와 백성은 필요 없다는 식의 철저한 이기주의자(egoist)요 변덕이 죽 끓듯 한 용렬한 인간이었다. 이제 그가 어떤 인간이었는지를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09.1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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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의 말씀 / 인도자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드리겠습니다. ●신앙고백 / 다같이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습니다.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장사된 지 사흘만에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09.0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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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라는 어떻게 해서 망해 가는가?” 조선 후기에 나라를 결정적으로 쇠약해 가도록 했고, 결국에는 망국에 이르도록 한 왕이 셋 있다. 선조(1567-1608)와 인조(1623-49)와 고종(1868-1907)이 그들이다. 공교롭게도 그 시절은 온 나라가 연이은 전란에 휩싸였다. 선조 때는 임진왜란(1592)과 정유재란(1597), 인조 때는 정묘호란(1627)과 병자호란(1636), 고종 때는 청일전쟁(1894)과 러일전쟁(1904)이 있었다. 전란으로 인해 국토는 초토화되었고, 한민족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수치와 수난)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09.0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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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4장 9-10절에서 인생의 해답을 찾았습니다나의 삶을 바꾼 성경입니다. 이 성경을 자세히 읽고 읽다 보면 삶의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보입니다. 인생 문제의 해답을 찾게 됩니다. 그 해결책을 깨닫고 노래하며 춤추게 될 것입니다.역대상 4장9-10절 [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9] 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 His mother had named him Jabez, saying
정준모 목사
정준모 목사
2022.09.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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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브리스톨은 감리교회의 시작이며, 못자리이며, 정신적 고향이다. 브리스톨은 웨슬레의 정신이 깃든 최초의 교회가 뉴 룸(NEW ROOM)이다. 뉴 룸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감리교 건물이다. 뉴 룸에서 동성결혼을 주최하고, 주례하고,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교회가 세속화의 물결에 도전받으며 성경의 가치가 훼손되고 있다.감리교회의 첫 번째 교회당인 브리스톨은 17세기 종교의 자유를 찾아 프랑스에서 이주해온 위그노들이 믿음으로 세운 지역이다. 위그노들은 오직 바른 신앙을 지키고 후손들에게 이어가겠다는 한 가지 비전으로 고향을 떠나 고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2.08.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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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을 나간 탕자가 돌아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눅 15:11-32)처럼, 언약백성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새 언약백성으로서의 한민족을 선택하시고 선교한국을 만들고야 말겠다는 하나님의 눈물겨운 집념과 오래 참으심은 한편의 감동적인 대하드라마이다. 한민족의 기나긴 역사에 드리운 하나님의 3춤의 전략, 즉 감춤, 늦춤, 그리고 낮춤은 바로 이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이요 모략이자 하나님의 아픔이었다. 하나님이 구사하신 낮춤 전략, 즉 점점 작아지고 약해지는 약소국으로서의 낮아짐은 결코 낭만적 시어(詩語)가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2.08.2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