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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교계(宣敎界)에 선교사, 목회자, 성도, 전문인, 은퇴선교사(황금기선교사), 중보기도자들이 모두 한자리에서 선교의 기회를 찾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할 가 열린다. 미국 은혜한인교회(남가주 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11월5일(월)~7일(수)까지 열리는 를 통해 새로운 선교동원네트워크가 세워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새로운 플랫폼이 준비되고 있으며, 선교에 관심을 두고 있거나 참여할 사람들을 중심으로 밴드가 조직되고 있다. 이번
해외선교
윤홍식 기자
2018.10.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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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가는 전철안에서 제58차선교 첫 사역지인 인도의 아삼주를 묵상하며 글을 쓰고 있다. 할렐루야! 아삼주는 인구 3천2백만 명으로 1/3은 무슬림이다. 이들은 방글라데시가 파키스탄으로 독립을 위하여 싸울때 1971년 아삼주로 이주하여 40여 년간 이곳에서 살았는데 최근들어 방글라데시에서 불법이민자가 늘어나므로 인도정부가 1971년 3월 24일전에 이주했다는 증명이 없는 400만명에게 시민권을 박탈하므로 제2의 로힝야사건 즉 인종청소 작전이 아닌가하여 걱정하고 있다. 그러므로 폭동이 일어
해외선교
본헤럴드
2018.10.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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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YWCA는 제7대 김은경 사무총장 취임식을 10월 2일(화) 오전 11시 30분에 파슨스 블레버드(Parsons Blvd.)에 있는 퀸즈 YWCA 강당에서 뉴욕주와 뉴욕시 정치인들과 목사 및 비영리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최영아 전 회장의 사회와 정진호 목사(그루터기 장로교회)의 기도로 시작했다.지난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한 김은경 신임 사무총장은 고김리관 목사의 장녀로 서울대학교와 맨해튼 음대 작곡과 박사원을 졸업한 뒤 약 20여 년간 뉴욕에서 활동하였으며, 특히 도움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한 무지개의 집과 뉴욕 가정상담소에서 사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10.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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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회 유엔 총회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월24일(현지시각) 뉴욕의 유엔본부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장(Trusteeship Council Chamber)에서 열린 유엔아동기금(UNICEF 유니세프)의 청년 아젠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발표 행사에 '빌보드 200'차트 1위를 기록한 한국의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참석하여 그룹 리더인 RM이 약 6분 30초 간의 연설을 했다. ‘제너레이션 언리미티드(Generation Unlimited)’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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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죽 창업자 최복이최복이 권사(본월드미션 이사장, 본사랑 이사장, 등)는 시인이며, 경영자며, 선교사를 섬기는 선교사이다.그는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모든 경영 원리와 가치를 성경을 묵상하며 얻은 지혜에서 나왔다. 본월드 설립 이념을 보면 "모두가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 이 가치 아래 6가지 핵심 전략이 있다. ①경쟁보다 협력 ②성공보다는 '사명' ③개인보다는 '우리' ④계약보다는 '약속' ⑤이윤보다는 '가치 ⑥빨리보다는 '멀리'. 이것은 세상의 가치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가치이다.그는 음식과 전혀 관계없는 국문학을 전공했
선교 기업
최원영목사
2018.09.2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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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예슈아 יְשׁוּעָה)을 갈망하는 초막절여호와의 절기'의 마지막 절기인 초(장)막절에 유대인들은 시편 118편을 읽는다. 성경의 가장 긴 장은 시편 119편이고 가장 짧은 장은 시편 117편이며, 가장 가운데 구절은 가장 긴 장과 짧은 장 사이에 있는 시편 118편7절이다."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사 나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니 그러므로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 보응하시는 것을 내가 보리로다"(시 118:7)여호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2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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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중국어학원, 중국 공자학원과 교류간담회 개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과 묘춘매 한국외국어대학교 공자학원 중국원장은 2018년 8월 1일 여의도 신경숙중국어학원에서 첫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실제적인 협력을 위해 2018년 8월 16일 제 2차 교류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신경숙원장은 주로 한국에서 중국어 교육에 관하여 많은 얘기를 나누었으며, 특히 중국문화, 중국차문화, 경극문화등에 대하여 폭넓은 교류를 하였다.간담에 참석자로 주한 중국문화원 쑨첸 부교수님도 함께 참석하여 활발한 교류를 약속하
글로벌
최원영
2018.09.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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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23:26-32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27.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며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고28. 이 날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29.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쳐질 것이라30. 이 날에 누구든지 아무 일이나 하는 자는 내가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31. 너희는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그 거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32. 이는 너희의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19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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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자 : 9월 29일, 2018년◆ 사역내역 : 1. 아삼주 제자훈련 2. 트리푸라주 지도자 세미나 3. 쿠물롱쿠키교회방문과지원 ◆ 인도 동북부에는 인도 전체 29개의 주 중에 7개 주가 있다. 특히 7개 주에는 2백만이 넘는 쿠키족이 있는데 이들의 선교열정은 뜨겁다. 이번 방문 중에는 쿠키족 지도자들을 훈련한다. 할렐루야! ◆ 이번 방문의 목적은 첫째는 아삼주에서 청소년지도자 100명에 대한 영적제자훈련이 10월 2일-3일 이틀간 모인다. 둘째는 10월 4일 트리푸라주로 이동하여 10월 5일-6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8.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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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x's Bazar 세미나와 난민촌 방문을 마치고 다카로 향했다.1. 로힝야 난민의 성공적인 선교사역을 위한 기도제목:타오르는 난민촌사역자의 후원과 기도가 필요하다. 현재 23명 전도인의 100명 증가와 1인전도인 한달 간 생활비와 사역비 45불(5만원) 모금운동에 참여를 호소한다. 이곳은 교회건축대신에 가정교회가 필요합니다. 전도인 한사람이 100명 가정교회를 인도하고 1,000명 전도인이 있으면 십만명을 인도할 수 있다. 그리고 1만명 전도인이 있으면 일백만 난민 전체가 구원을 받아 21세기 출애굽과 같은 역사가 일어나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8.09.1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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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는 전후반 경기를 같은 운동장에서 한다. 그러나 필자의 전후반은 경기장도 규칙도 전혀 다른 조건에서 게임을 하고 있다. 전반전은 조국에서 군인으로, 후반전은 볼리비아에서 선교사로 뛰고 있다. 따라서 후반전은 모든 것이 생소하지만 그중 이동수단이 무척 흥미롭다. 군에 있을 때는 절도가 출중한 운전병이 이동이 필요하면 잠시 기다림도 없이 차를 대령해 불편함을 몰랐다. 그런데 선교지에 와서 자가용이 없이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하며 좌충우돌 애환을 겪으며 삶을 다시 배우고 있다. 낡은 승합차, 오토바이, 택시 등을 타며 현지인과 함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10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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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냐 1:2-7 2.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3.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거민 위에 손을 펴서 바알의 남아 있는 것을 그곳에서 멸절하며 그마림이란 이름과 및 그 제사장들을 아울러 멸절하며 5. 무릇 지붕에서 하늘의 일월성신에게 경배하는 자와 경배하며 여호와께 맹세하면서 말감을 가리켜 맹세하는 자와6. 여호와를 배반하고 좇지 아니한 자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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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일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는 첫 전철을 타고 부천선교센터에서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1시간 30분 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Airasia를 타고 쿠알라룸푸를 거쳐 방글라데시 다카에 도착하니 자정이 넘었다. 가장 저렴한 요금 탓에 에어아시아를 이용하는데 이 노선들은 정시에 떠나는 법이 거의 없다. 그러기에 공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이번 선교사역 출발전에는 아픔이 많았다. 제56차 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오니 왜그리도 더운지요. 더군다나 부천선교센터에는 에어콘이 없다. 예전에 섭씨 40도의 무더운 필리핀섬에서 세미나를
해외선교
최미리 기자
2018.09.05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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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13:1414. 하나님의 궤가 오벧에돔의 집에서 그 권속과 함께 석달을 있으니라. 여호와께서 오벧에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하나님의 궤 즉 언약궤는 성막 안에 있는 '지극히 거룩한 장소'(the holy of holies)인 '지성소(the sanctuary)'에 보관하도록 하나님께서 지시하셨다. 성막과 성전의 가장 심장부인 지성소에 언약궤가 놓여졌다는 말은 성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언약궤라는 뜻이다. 따라서 언약궤가 없는 성전이나 성막은 사실 건물에 지나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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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에서 전쟁포로로 5년간을 지내며 살아남은 전쟁 영웅으로 불리는 존 매케인(John McCain) 상원 의원이 지난 8월25일(토) 애리조나 주 히든밸리의 자택에서 부인 신디 매케인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2번째 생일(29일)을 며칠 앞두고 사망했다. 그의 나이 향년 81세. 매케인 상원의원은 지난 2008년에 공화당에서 대선 후보 지명을 받았으며 1986년에 상원의원에 당선된 이후 30년을 넘게 공화당 상원의원을 지냈다. 그의 마지막 시간에, 애리조나 공화당은 더 이상의 치료를 거절했다고 그의 가족이 성명서에서 발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9.01 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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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일자 : 9월 3일◆ 사역내용: 1. 로힝야난민 사역 1) 로힝야언어 신약성경보급 2) 로힝야전도사 영적제자훈련 3) 80만 난민선교를 위한 식수보급 물공장 건설 리서치2. 수도 다카에서 모이는 영적제자훈련 세미나 개최 ◆ 특기사항 : 로힝야 난민들은 거의 모슬렘인데 다른 난민촌과 달리 이곳은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는 유일한 지역으로 GMC는 다양한 방법으로 선교사역이 시작되어 많은 열매를 거두고 있다. 제57차 선교사역 부터는 성경암송운동이 시작되어 이들의 성경암송을 들으시는 주께서 21세기 모슬렘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8.08.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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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 성경강해 연구원 원장 선우권 목사(세종 온누리교회 담임)는 LA 토라학회의 초청으로 주예수 산성교회(양수용 목사)에서 8월13일(월)과14일(화) 양일간 그리고 16일(목)에는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뉴드림교회(김남석 목사)에서 오후 2시와 오후 7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크리스천이 된 랍비 목사의 시각으로 여는 성경의 신비”라는 제목으로 토라 민수기 강해와 히브리 문장 구조인 3 point로 문장을 나누면서 해석하는 원리를 강해했다. 특히 선우권 목사는 여호와의 절기 중 3대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주일)과 십일조 생활 등의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8.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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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디아서 5:4-6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설교의 홍수 속에 살아가고 있다. 말씀이 없어서 기갈한 상태가 아니라 홍수처럼 범람하는 수많은 말씀 중에 진짜 말씀이 없어서 수많은 양떼들이 목이 말라 죽어가고 있다.본문 4절에서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는 자는 그리스도와 은혜에서 떨어진 자라고 말씀한다.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8.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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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4:9 사마리아 여자가 가로되 "당신은 유대인으로서 어찌하여 사마리아 여자 나에게 물을 달라 하나이까?" 하니 이는 유대인이 사마리아인과 상종치 아니함이러라 10.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 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11. 여자가 가로되 "주여 물 길을 그릇도 없고 이 우물은 깊은데 어디서 이 생수를 얻겠삽나이까? 12. 우리 조상 야곱이 이 우물을 우리에게 주었고 또 여기서 자기와 자기 아들들과 짐승이 다 먹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8.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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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느정도 체력이 회복되어 카트만두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할렐루야! 카트만두의 영적제자훈련 세미나는 7월30일-31일 2일간 모였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훈련하였다. 영적제자훈련 교재 50권을 미리 보냈는데 참석자는 30명이었다. 오히려 산악지대에서는 너무 많이 모이는데 카트만두에서는 숫자나 열정이 약한 편이었다. 그러나 나는 금식을 하며 최선을 다해 힘껏 외쳤다. 아울러 성령의 강한 역사로 은혜롭게 마쳤다. 할렐루야! 어디든지 가서 제자훈련을 인도하면서 발견하는 큰 문제는 교회지도자들이 성경의 중심인 예수 그리스도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8.08.06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