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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모(아내 고애리 선교사)목사는 일본 선교사이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상사 주재원으로 일본에서 일하며 와세다 대학과 도쿄신학대학교를 졸업했다. 동경 한복판에 있는 오챠노미즈 크리스찬 센터를 빌려서 생명의말씀교회를 개척 시무하고 있다. 슬하에 자녀는 1남을 두고 있다.김선교사는 본푸른교회 금요철야예배 강사로 오셔서 “나의 삶에 위대한 변곡점을 주신 하나님의 신실한 사랑"을 담백하게 증거하였다. 1)신앙적 배경(1)금요철야와 새벽기도는 일본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한국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영성이다.(2)20
해외선교
최원영 발행인
2023.06.0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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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영혼이 은총을 입는 것은 가장 축복이요 가치있는 일입니다. 교회가 존재하는 목적 중 하나가 영혼 구원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흘리는 눈물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눈물입니다. 한국은 수천년의 종교의 영이 복음의 능력으로 끊어졌습니다. 종교에서 벗어나 영혼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미얀마에 전승되는 수천년의 종교의 영에 사로잡힌 백성들은 미얀마 현지에서 눈이 열리기가 어렵습니다. 여전히 흑암 아래 갇혀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선교는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이 없는 지역으로 사람을 파송해 복음을
해외선교
본헤럴드
2023.05.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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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북동부 마니푸르(Manipur)주에서 기독교에 대한 엄청난 폭력 사태로 최소 73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망자 중 64명이 기독교인이었으며, 이 과정에서 400개의 교회가 불타거나 손상되거나 파괴됐다. 또한 200명이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1,700채 이상의 주택이 피해를 입거나 완전히 파괴됐다. 이 혼란으로 인해 약 50,000명이 집을 떠나야 했으며, 그 중 약 35,000명이 기독교인들이었다. 마니푸르 주정부의 보안 고문인 Kuldeep Singh은 지난 토요일 기자들에게 투쟁 중에 약탈된 488개의 무기와 약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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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3.05.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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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파스모스( greeting)우리 동네에 매일 아침 요구르트 카트를 끌고 다니는 젊은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그분은 알든 모르든 누구에게나 먼저 인사를 합니다. 저도 몇번 마추쳤는데 볼때마다 인사를 건냅니다. 아침부터 밝은 표정을 하고 인사를 건내는 그분때문에 마음에 따뜻한 햇살이 비춥니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에 인사 받으면 요구르트를 한봉지 사드려야겠다.바울사도는 성도들을 생각할때마다 먼저 '아스파스모스', 즉 '인사, 안부'를 나눕니다. 바울사도에게 아스파스모스는 또 다른 사랑의 표현입니다.사랑은 표현할수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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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4.2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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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일 우리 교회에서 필리핀 바세코 교회의 문주연 선교사가 설교를 하셨습니다. 그의 21년의 선교를 통해 많은 선교의 열매가 맺혀지고 있습니다. 빈민촌에서 가난에 찌들어 살던 사람들이 이제 지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고 그들이 배움으로 깨어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유치원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고 이들이 더욱 더 교육을 받아서 초등학교 중고등학교와 대학생들이 늘어나고 신학교까지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 70년대의 부흥처럼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필리핀의 바세코는 지금 교회학교에 아동들이 바글바글 예
해외선교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3.04.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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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걷기 순례초.중,고 시절 동창, 친구 7명을 거의 반백년 만에 만났다. 남산 하얏트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걷는 모임을 가졌다. 하얏트 호텔에서 남산서울타워까지 오르막 길 2km를 45분 걸려 도착했다. 그리고 남산서울타워에서 힐튼 호텔쪽으로 하산하여 ‘어쩌다 농부' 남대문점(파스타 집)까지 2,7km 50분이 소요되었다. 청년 시절 유격대 조교 출신이었기에 걷는 것은 그리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 아니다. 60대 후반이 된 지금 서로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다가 만났다. 그 삶의 흔적이 얼굴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었다.
해외선교
최원영 발행인
2023.04.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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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사도는 로마 감옥에 매였을 때 조차 선교의 문을 열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당시 그런 기도제목을 받는 교회들의 심정이 어땠을까요? 바울사도의 사명의 최우선 순위는 선교였습니다. 영혼을 사랑하는 그의 마음을 엿볼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그의 마음에 부어졌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즈음 실로암교회를 섬겨가면서 기도하는 기도제목은 첫번째가 하늘의 문을 열어 달라는 기도이고, 또하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며, 주의 영을 부어달라는 기도입니다. 이기도는 걸으면서도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선교의 문을 열어주고 계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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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3.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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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25년 동안 앞서 오셨습니다. 맨 몸뚱아리로 겨울을 난 나무가지에서 새 눈이 트는 계절, 지하에서 사랑의 둥지 같은 실로암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5일 주일이면 25번째 생일을 맞습니다. 도저히 표현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라 생각합니다. 지나온 시간 그저 앞서 가시는 예수님 따라보려 걸어왔던 길이었습니다. ▪︎겸손과 눈물예수님을 따라보려 애쓰는 것도 곧 한계에 이르게 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요. 그래도 유한한 사람이 가장 예수님을 잘 따랐던 분이 바울이잖아요. 그래서 바울을 많이 공부했습니다. 바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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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2.2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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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선교국은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새벽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를 강타한 7.8도 강진으로 사망자가 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감리회 파송 장** 선교사(광림교회 소속)가 목회하는 안디옥개신교회가 처참하게 무너졌다고 알렸다.감리회 선교국은 현지 선교사회와 장** 선교사와 직접 연락하여 확인한 결과, 교회는 완전히 무너졌고 사택 주변도 무너진 건물로 처참하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또한 선교사의 가족들(사모,1남2녀,장인,장모)도 피신 과정에서 여진과 추위로 고생했지만, 현재는 교회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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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편집국장
2023.02.1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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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잠 16 : 3)1. 봉헌식 행사_호산나교회 봉헌예배2022년 12월4일에는 기도센터-호산나교회의 봉헌식이 있었습니다. 2013년 청주서원교회(정진호목사)의 후원으로 2400평방m 대지 구입 후 2014년 기공 예배를 드린 후 건축현장에서 호산나교회 창립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 2020년 7월 건축을 완공했는데 COVID19로 인해 봉헌식을 연기한 후 이번에 10년만에 감격적인 봉헌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건축비 부족으로 3번의 건축 중단과 4번의 모금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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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2.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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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미션(AM, 대표 이상준 선교사)이 미션펀드와 공동모금을 진행한다.지난 6일 발생한 대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들을 위해 선교사 지원 단체인 아시안미션과, 국내 최대 선교 모금 플랫폼인 미션펀드가 협력하여 모금 및 기도운동을 진행하고 있다.약 7천명의 선교사가 속해 있는 AM카카오채널을 통해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현지 상황을 발빠르게 전달 받아, 진앙지에서 150km 이내 3개 지역(말라티아, 샨르우르파, 아다나)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받고, 2일마다 새로운 소식을 업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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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3.02.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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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뵙는 시간이제 어머니를 뵙는 날이 오면 모세의 고백 처럼 "세월이 신속하게 가니"라는 고백이 뼛속까지 경험이 됩니다. 어머니는 올해로 95세가 되셨습니다. 그렇게 애창곡으로 불렀던 '주안에 있는 나에게',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내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주의 피로 이룬 샘물'등 찬송가 전곡의 가사를 암송하시고 불렀는데, 이제는 찬송을 부르시다 일제시대 배웠던 일본 노래를 부르시곤 합니다. 이제 기억은 옛날 기억밖에는 남은 것이 없으십니다. 가족들의 얼굴도 아련한 기억속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아들 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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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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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rea Church미얀마 까야족은 소수부족으로 민주화를 위해 무장 항쟁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군부는 그 지역의 민간인들까지 강제로 쫓아내고 있고, 그 결과로 천막에 의지한채 산중 피난 생활을 하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가 전달한 구제헌금은 미얀마 짯으로 환산하니 2천 4백만 짯 정도 되어 피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쌀과 의약품, 식용유를 공급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까야족 시민들에게 식료품을 나눌 때 'Korea Church '라고 붙여달라고 단체에 부탁했습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구제헌금을 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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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1.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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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뉴스지에 따르면, 최근에 우간다 캄팔라에서 복음을 전하는 우간다 프랭크 무타바지 목사에게 염산을 뿌려 큰 화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나이로비의 Morning Star News 뉴스에 따르면, “우간다의 목사가 매복하고 있는 무슬림 극단주의자들이 뿌린 염산으로 모든 시력을 거의 잃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간다의 캄팔라에서 염산 공격으로 화상을 입어 한쪽 눈만 희미하게 보이고 어깨도 심하게 화상을 입었고 진통제 없이는 잠을 잘 수 없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무다파지 목사가 캄팔라 카수비 지역의 한 교회에서 저녁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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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 목사
2023.01.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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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갈 것인가?미얀마 형제자매들은 더운 나라에서 왔습니다. 지금도 양곤은 한낮에 30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니 형제자매들에게 한국 겨울은 혹독할 것입니다. 산퉤이(31)형제가 결혼을 하기 위해 어제 미얀마에 갔습니다. 많이 축복해주고 축하해줬습니다. 목사님! 갔다오면 교회서 잔치해요. 그래서 오케이 해줬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미얀마 전통 습관대로 새해가 되면 닭죽을 먹습니다. 형제자매들도 신년을 맞이하며 교회 쉼터에서 닭죽을 만들어 나눠먹으며 즐거워했습니다. 마지막 토요모임이 있는 날, 형제자매들은 모였습니다. 저는 형제자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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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3.01.0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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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군대의 한 이슬람 극단주의자가 지난주 알 카다리프 주에 있는 수단 그리스도 교회 건물을 불태운 혐의를 받고 있다고 Morning Star News(MSN) 20일 보도했다.MSN에 보낸 성명에서 교회 소식통은 알 카다리프 주 엘 다오카에 있는 100명의 회원이 있는 그리스도 교회의 20년 된 건물이 수단 군대의 일원인 현지 무슬림 에 의해 불을 질렀다고 말했다. 교회 소식통은 그 남자의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았다.교회 변호사에 따르면 방화 용의자는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범죄 행위를 저질렀으며 2년에서 5년의 징역형에 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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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2.12.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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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선교하는 카리스콰이어카리스콰이어 합창단은 헌신의 아름다움들이 엮여져 하나님을 노래합니다. 열명의 단원이지만 노래 소리는 웅장하고 파워풀합니다. 단원들은 각자 교회에서 솔리스트 혹은 지휘자로, 그리고 반주자로 봉사하며 자비량으로 카리스콰이어를 섬기고 있습니다. 각자의 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주 화요일 저녁에는 모여 연습을 합니다.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들의 것을 포기하고선교의 길로 기꺼이 나선 사람들입니다. 특별히 일본 선교를 위해 전심을 쏟으며 찬양으로 행진하고 있습니다. 카리스콰이어를 대할때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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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1.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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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스위스로 이주해 왔던 때가 1983년 2월 초였는데, 그 달에 현재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첫째 딸이 첫돌을 맞이했습니다. 그리고는 40년이라는 긴 세월을 보냈습니다.1. 계속되는 시련으로 인해 필사적으로 주님께 매달려야 하는 삶이었습니다.스위스에 온 지 두 달째 되던 어느 날 나는 뜻밖에도 이곳 대학병원 중환자실에서 눈을 떴습니다. 알고 보니 집에서 혼자 쓰러져 있던 나를 아내가 병원으로 옮긴 것이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는 나에 게 청천벽력 같은 것이었습니다. 졸도의 원인이 바로 뇌종양과 뇌출혈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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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1.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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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교회는 꿈과 사랑이 흐른다!''행복한 교회는 꿈과 사랑이 흐른다!' 는 글귀를 품고 목회의 길에 펼칩니다. 어제도 흐르는 꿈, 흐르는 사랑, 흐르는 감사, 흐르는 섬김, 흐르는 은혜를 보았습니다. 그 흐름 가운데 생명력이 숨을 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목회하며 우리 실로암교회가 밝음, 유쾌, 웃음 코드들이 서로의 교제 가운데 많이 유통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어제가 그런 주일이었습니다. 이야기 꽃이 피고, 웃음과 미소가 가득하고, 서로의 경계가 없는 교제는낯선 이방 형제들에게도 새로운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어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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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1.21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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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세 지역교회인 , , 로 이루어진 입니다. 스위스는 인구 850만의 작은 나라이기도 합니다만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 역시 많지 않아 들 역시 소규모입니다. 현재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의 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는 알 수는 없지만 대략 2천명에서 3천명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가 으로 나뉘어져 있어 같은 한인들이래도 다른 언어권에 속한 한인들과는 그다지 교류가 활발하지는 않습니다. 주중에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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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1.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