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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에서 노아까지의 인류 조상들의 이야기는 창세기 5장에 나온다. 자녀들을 낳고 몇 세에 죽었다는 식의 족보 이야기다. 타락한 인류의 계보인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 기회를 주었건만’ 저들은 하나님을 섬기기는커녕 아들딸 낳고 그저 사는 데에만 바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간군상(人間群像)마다 잘살아보려고 애썼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듯하다.‘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가슴을 닮은 이미지대로 지으시고’(1절), ‘그들에게 복을 주시고는 그들의 이름을 사람이라 지칭하셨다’(2절). 사람이라 지칭하심은 하나님께서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10.1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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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에서 가인은 제사를 드리고 난 후 동생을 들(野)로 유인하여 죽여 버린다. 아벨(히, ‘헤벨’-숨, 허무, 무상)은 성경에 등장하는 최초의 목자이며(창 4:2), 여호와께서 열납 하는 제사를 드린 인물이다(창 4:4). 아벨은 그 이름처럼 허무하게 가인에게 처참히 죽임을 당했다. 제사를 받지 않은 분(대상)은 분명코 하나님이시다. 가인은 하나님께는 아무 소리 하지 못하고 만만한 동생만을 화풀이해 죽인 꼴이다. 그는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되었다. 왜 가인이 살인죄를 저질렀을까?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뒤 낳은 첫아들이 가인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10.0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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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장에서 아담과 하와는 실패자로 등장한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고 죄 짓는 민낯을 그대로 보여준다. 왜 그들이 죄를 지었을까? 에덴은 모든 것이 풍족하고 보기에 좋고 아무런 죄를 지을만한 이유는 없다. 불완전한 모습이란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이 완전했고, 모든 것이 온전하며, 모든 것이 완벽한 하나님의 동산이었다. 그야말로 에덴이라는 동산은 아담과 하와가 삶을 영위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곳이었다. 하나님이 설계한 낙원이며 거기는 첫 인류의 후손들도 계속해서 살아야 할 땅이었던 것이다.때문에 에덴에서는 그 어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9.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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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뉴스와 이야기는 온통 먹거리의 문제들로 사회가 골머리를 썩고 있다. 살충제 계란 파동에, 살충제 닭 사건에, 네덜란드로부터 불어 닥친 소시지 파동 등 온 나라가 시끄럽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여성 생리대 유해 파동과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걱정까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서민들의 생활이 빨리 안정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해 걱정이다.사실 이런 때에는 따뜻한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가족끼리도, 이웃과의 관계에서도 말이다. 모든 것을 예민하게 반응하면 나눌 것이 없다. 따뜻한 마음, 온화한 마음, 감사한 마음을 소유해야 사회가 푸근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9.23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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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小鹿島). 소록도는 한센인들의 아픔이 서린 작고(4.42㎢) 아름다운 섬이다. 섬의 모양이 어린 사슴과 비슷하다 하여 소록도라고도 불리기도 하였다는 설과, 일설에는 원래 녹동항 인근에 녹도(鹿島)가 있었는데 그 옆에 작은 섬이 있어 소록도라 불리었다는 말로도 전해진다. 녹도는 간척사업으로 육지가 되었다.필자는 우리 집 아이들이 동․하계마다 떠나는 소록도 봉사엘 몇 번인가 연속해서 따라다녔다. 〈나눔과 실천〉이라는 단체였는데, 남무현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봉사의 힘(유익성)과 인성교육을 기르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소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9.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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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사에 성공한 한 사람을 소개하려 한다. 조심스러운 것은 이미 익히 알려진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내게 준 감동과 인사이트(insight)는 그를 다시 보게 한다. 그와 관련한 동영상, 강좌들은 그가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에 충분하다. 그는 팔도 다리도 없지만 절망도 없고 비관도 없다. 행복과 감사뿐이다. 그는 닮고 싶지 않은 외양을 지녔지만 내면은 닮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다. 그에게는 용기가 있고, 희망과 기쁨과 평안과 행복을 주는 메시지가 있다.닉 부이치치, 그의 본명은 니콜라스 제임스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9.0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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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감사에 주목하면서부터 사물이나, 뉴스나 신문보도, 스포츠, 언어와 행동 등 어느 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는다. 몇 해 전 KBS TV 저녁뉴스 시간으로 기억한다. 젊은 청년 두 명의 서로 다른 가치관을 민낯 그대로 보도하는데 너무나도 상반된 이야기였다. 별도의 사건이었지만 내게는 그 두 가지가 하나의 그림처럼 다가왔다.하나는 진주에서 일어난 것으로 수차례에 걸친 휴대폰 가게 도난사건이다. 경찰이 탐문수사에 나섰는데 범인은 성씨 성을 가진 30대 초반의 청년이었다. 뉴스의 내용인즉 여관을 빌려 애인과 함께 장기투숙을 하다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8.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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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년대 이후 세계는 점점 독서와 감사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독서력은 급격한 전자기기의 발달로 인해 떨어졌다. 휴대폰, PC, 태블릿, 노트북 등에 의해 독서할 기회를 잃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는 심각하기 이를 데 없다. 작금에는 핸드폰과 PC의 중독을 우려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교육계에서는 중고생의 25% 가까이가 핸드폰 중독, 게임중독 성향에 가까운 수치에 이른다고 우려하고 있다.유럽은 시리아전쟁 난민 몸살로 정치지형마저 바뀔 태세다. 세계 곳곳에서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인 이유로 폭탄테러가 끊이지 않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8.2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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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딸 지영이가 대학생이던 23살 꽃 다운 나이에 베체드씨병에 걸렸다. 자가 면역질환으로 분류되며 위중하므로 나라에서 의료비를 90% 지원했다. 처음에는 베체드씨병에 대한 지식이 없어 수개월을 허송세월 했다. 입안에 궤양 현상이 생기면 이비인후과에 가보고, 무릎에 반점이 돋아 통증을 호소하면 정형외과나 피부과에 가보고, 그리고 외음부 성기에 치명적인 궤양 증세가 생기면 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이렇게 6개월을 훌쩍 넘기고 말았다. 다행히 내가 치료받던 상도동의 이화 피부과 선생님이 대학병원에 추천서를 써주어서 확진 판정을 받는 데 성공했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8.1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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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속한 교단의 사회선교단의 2차선교대회가 지난 6월25일 공릉동의 나눔아트센터 에서 있었다. 이때 초빙강사가 차준희 박사였다. 그는 예언자의 영성을 미가의 예를 들어 설명해나갔는데, 그의 강좌가운데 나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말이 있었다. 강의초반 도입부의 한국선교초기의 놀라운 이야기들이었다. 감사와 감격의 이야기였기에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 나의 감사글에 초반을 장식한다. 차준희박사는 세 가지를 이야기하는 가운데 초창기 기독교의 힘과 정직성에 대해 언급하였다.첫째 이야기는 1895년 10월8일 새벽 고종의 왕비인 명성황후가 일본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8.09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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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2는 감사의 도구이다. 쉽고 간단하게 감사할 방법은 없는가 생각하다가 고안해낸 툴이다. 첫째는 한 가지 말씀으로 묵상하며 감사하자는 취지다. 둘째는 다섯 가지로 하루감사를 정리해보자는 것이다. 셋째 하루를 살면서 적어도 3 사람에게 은혜를 입고 살았다고 믿기에 감사하고 인사하자는 뜻이다. 넷째는 인간은 책과 떼어놓을 수 없는 존재이므로 한 달에 2권 이상씩 독서하자는 취지이다. 1. 1532에 [1]은 말씀의 감사이다.나는 앞서 ‘1532 감사저널의 태동’이란 글에서 1532의 [1]은 일생에 단 한 번밖에 맛볼 수 없는 기쁨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8.0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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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21장에 보면 베드로는 낙향한 실패자다. 나사렛으로 돌아간 베드로의 친구들도 같은 실패자로 낙향한 이들이다. 예수 따라다니며 성공가도를 달릴 때는 모두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하늘처럼 받들던 선생님 예수는 십자가에서 허무하게도 죽어버렸고 이제는 산도 절도 없이 소망도 미래도 잃어버린 채 고향에 내려와 있던 시절이다.바로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과 베드로가 재회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야말로 신명 나는 이야기다. 그런데 첫머리는 아직 힘이 느껴지지 않는다. 디베랴 바다에 나간 베드로는 밤새도록 물고기 한 마리 잡지 못했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7.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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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긍정과 고마움의 마음을 잡고 살아가는 나무이다. 감사는 긍정의 마음 밭에서 자라는 식물이며, 고마움의 텃밭에서 자라나는 과실과 같다. 감사라는 녀석은 수박이나 참외, 오이마냥 마른 가뭄이 오래면 쉽게 타들어가는 성질이 있다. 과실이 달려도 쓰고 맛이 없다. 장마가 오래면 웃자라나 쉽게 썩는 과실과 같다.때문에 긍정과 고마워하는 마음 밭이 매우 중요하다. 날카로운 사람이나, 까칠한 성격, 또는 딱딱하고 거친 사람 속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싹트기 어렵다. 하지만 아무리 그러하다 해도 우리의 마음 밭을 기경하면 가능하다. 감사는 모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7.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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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과거에 감사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다. 특히 학업, 등록금, 진로, 취직, 진급 등 내 맘대로 안 될 때 더욱 그렇다. 대학원에 등록하고 교육담당 파트타임으로 청소년을 지도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연말에 호봉과 사례를 조정할 때 나의 경우를 보니, 엉터리도 그런 엉터리가 없었다. 그야말로 임금 착취나 다름없었다. 결혼도 하고 대학원생인 나를 이럴 수가... 하면서 대표에게 항의해 보았으나 막무가내 식이다. 단칸 자취집에 돌아온 나는 친구들과 같이 이럴 수가 있느냐고 한숨 섞인 하소연을 했던 기억이 난다. 감사를 잃었음이다.그
임승훈 감사칼럼
윤홍식
2017.07.16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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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큐멘터리를 좋아하는데, 특히 그중에서도 자연계의 신비나, 동물들의 세계를 그린 프로그램을 선호한다. 동물의 왕국을 다룬 다큐에서 프로그램마다 하이에나는 어디에나 등장한다. 저 흉측한 동물이 왜 자꾸 등장하는 거지? 짜증이 나기 일쑤였다. 그런데 하이에나의 특징을 몇 가지 알게 되면서 그런 마음은 말끔히 사라졌다.첫째, 하이에나는 동료애(同僚愛)가 매우 강한 동물이란 사실이다. 생김새나 목소리가 천박스럽게 느껴지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먹이 사냥을 할 때도, 동료가 위기에 처했을 때도, 그들은 특이한 목소리를 발하며 동료애로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7.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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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잃어버린 시대 1."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우리 시대, 대한민국은 경제, 과학, 군사, 국제, 정치적으로 그 위상이 한없이 드높아져 있다. 하지만 그 내면을 들여다보면, 안타까운 일들이 많다. 달러는 쌓이지만 수출입은 감소해가고, 통일의 기대는 크지만 정치는 혼돈스러우며, 민의는 높아져가지만 지도자들은 부패한 실정이다.뿐만 아니라 이혼율과 자살률이 높고, 출생률은 세계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자녀 교육비 부담은 날로 커지니, OECD 국가 중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6.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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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연하게 산속 생활을 다루는 프로그램 중, 〈온달ㆍ평강 부부 이야기〉를 보게 되었다. 이들은 승려였는데 이제는 결혼하여 일반인의 삶을 이어가고 있었다. 남편 온달님은 지난 1997년 뇌출혈로 쓰러지고 난 후 수술을 받아 지금까지 기적적으로 살고 있다는데, 그것은 지금의 아내인 평강님의 극진한 보살핌 덕이라고 한다. 아내는 남편의 건강을 극진히 돌보고, 남편은 아내가 좋아하는 일들만을 골라한다. 수년간 가꾸고 일군 덕에 지금은 강원도 깊은 산골 옹달샘이 있을 법한 그곳에, 아름아름 제법 알려진 호젓한 민박집이 되었다는 것이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6.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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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면 행복해진다고 한다. 너무나 단순하고 너무나도 간단하다. ‘감사’하면 행복해진다는데 ‘그게 참말인가?’ 대답은 ‘그렇다.’이다. 한국의 정치ㆍ종교ㆍ사회ㆍ문화ㆍ과학ㆍ국방ㆍ외교 통상 등 모든 분야의 리더들에게 감히 말씀드린다. 감사를 생각하고 감사를 실천하며 감사에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자고 말이다. 다시 말해 감사운동을 해보자는 말이다.한국교회의 리더들에게도 ‘감사’를 권한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지금 극심한 한국병에 걸려 있기 때문이다. 빨리빨리 문화가 한국사회를 휩쓸고 지나간다. 모두가 조급하다. 조급증이라는 문화병에 걸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 박사
2017.06.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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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사람들이 사는 목표이고, 그것 때문에 살며, 그것이 있어야 만족해한다. 행복은 종교적 유무를 떠나, 부유함의 정도를 떠나, 배움의 유무와 상관없이 인간이 갈망하는 개념이다. 어쩌면 인간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가? 인간은 왜 사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등 인문학적인 질문을 할 때마다 늘 염두에 두어야 하는 개념이 바로 행복이다. 그만큼 행복은 중요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것을 잊고 살 때가 많다.어떤 이는 돈(재정)이 최고라며 상당 부분 인생의 가치를 여기에 둔다. 행복 여부도 물질의 유무에 달렸다고 항변한다. 돈 없는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박사
2017.06.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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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대형마트 외벽에 걸려있던 허미영의 행복이란 시(詩)가 준 마력은 내겐 충격과 같은 것이었다. 내게도 행복이란 놈이 있을 것 아닌가? 그 뒤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일명,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개조하는 시도들)은 하나의 피와 땀이었으며, 고되고 힘들 긴 했어도, 삶의 보람과 도전해 볼 만한 여정이었다.첫째는 영적인 충전과 방향의 전환이었다. 둘째는 삶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는 고통이었다. 셋째는 재정에 대한 새로운 진단과 깨달음이었다. 목회 여정에 영적 절벽현상이 생기고 기존의 목회 여정을 접을 수밖에 없는 상
임승훈 감사칼럼
임승훈목사
2017.05.31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