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로마서 9:30-10:4[롬 10:4]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예수님이 안계셨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 수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지 못했을 것입니다. 4절 말씀을 살펴보면 율법은 하나님의 경륜(經綸)이 진행되는 어떤 과정에서 역사상에 주어졌던 것이고 이제 그 율법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성취되었다는 의미를 말하고 있습니다. 죄인인 내가 의인이라 칭함을 받기까지는 예수님의 공로로 말미암은 것이며 그의 보혈이 나의 모든 죄를 다 도말시켜주신 것입니다. 율
성경본문 : 로마서 9:19-29[롬 9:20-21] 이 사람아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문하느냐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냐.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느냐 토기장이는 자신의 손에 쥐어진 진흙으로 무엇이든지 만들 수 있습니다. 누구든지 작품을 만든 자의 의도는 항상 있고 그러한 것에 대해 간섭하는 사람이 없듯이 하나님의 손에 쥐어진 한 사람의 인생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21절
성경본문 : 로마서 10:5-13[롬 10:9-10]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사람은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결정하고 행동으로 나옵니다. 믿음은 마음공장에서 만들어진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없었다면 예수님을 믿지 못했을 것입니다. 죄에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잃어버린 내 집을 찾아
성경본문 : 로마서 8:31-39[롬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그리스도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 가운데에서도 멈추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영원하지도 않고 제한적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다릅니다. 39절에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의 견인(堅忍)뿐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은혜
성경본문 : 로마서 7:18~21[롬 7:18-21]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바 악을 행하는도다.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생각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고 내가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하는 것에 대한 원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시는 말씀입니다.
성경본문 : 로마서 7:1-13[롬 7:7]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선과 악의 분별기준으로 율법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선한 기준이 없으면 사람마다 각기 다른 성품과 반응을 해결할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존재하고 활동하는 곳에서 율법은 악을 악으로 보여줌으로써 선한 기능을 다하고 있습니다.(12절) 특별히 본문 말씀에서 율법의 내용 중에 ‘탐내지 말라’고 하는
성경본문 : 로마서 5:12-21[롬 5:18-19]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한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이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인류 최초에 인간이라 할 수 있는 아담이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죄가 처음 들어왔습니다. 그 원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자마자 죄와 상관있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태어나서 성장하기까지 아무런 죄를 짓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성경본문 : 로마서 2:17-29[롬 2:23-24]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들의 못된 심보는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만드는 구절입니다. 자기 자신이 다른 사람들보다 위대해 보이고 거룩하게 보이기 위함일까? 선민사상에 젖어있는 그들의 교만하고도 잘못된 마음을 잘 아는 바울의 지적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당시 이방인들은 유대인들을 마치 하나님과 동일한 인격을 소유한 거룩한 백성인 양 취급했습니다. 그
성경본문 : 로마서 2:1-16[롬 2:12-13]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본문 말씀을 통해 율법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율법 없이 범죄한 자 즉, 이방인은 율법을 받지도 알지도 못해서 심판을 받고, 율법을 받은 유대인은 율법을 기준으로해서 심판을 받습니다. 율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누구나 자신들의 죄로 인해 심판을 받을 수밖
성경본문 : 로마서 1:18-32[롬 1: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하나님을 상실한 마음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부정과 가치에 대해 무의미하게 여기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실용적 지식으로 가질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생각을 가진 자들을 내버려 두시고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도록 하셨습니다. 곧 인간의 본분과 책임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하도록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하나님을 잃어
로마서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인생을 살다 보면, 우리는 반드시 중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그런 상황을 만날 때가 많습니다. 이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가, 아니면 저 사람과 결혼해야 하는가?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사업을 하여야 할까? 치킨 집을 할까? 아니면 빵 집을 할까? 지금 직장을 옮겨야 하나, 말아야 하나? 어떤 진로를 택하여야 하는가? 음대를 갈까 공대에 갈까?
성경본문 : 사도행전 28:1-15[행28:3-5]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바울에 대한 사정과 믿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원주민들은 겉으로 보이는 갑작스런 사건을 통해 잘못된 판단을 합니다. 독사가 바울의 손을 물은 것에 대해 4
성경본문 : 사도행전 26:19-32[행 26: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예수님은 메시아로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고전 15:20). 그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23절)라고 했습니다. 빛을 전한다는 것은 세상이 어둠 속에 갇혀있다는 것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더렵혀진 악한 세상 속에 하나님을 증거
성경본문 : 사도행전 20:1-16[행 20:9-10]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깊은 밤이 지나가도록 설교의 열정을 품고 강론하는 사도 바울과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 모임에 참석했지만 육신의 졸음을 이기지 못하고 창에서 걸터앉아 깊은 잠에 빠져 삼층에서 떨어진 유두고가 나옵니다. 성령에 충만한 바울이 강론을 한다
성경본문 : 사도행전 18:1-11[행 18:9-11]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
성경본문 : 사도행전 18:1-11[행 18:9-11]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하나님의 사람은 반드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습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은 그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말씀을 하시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
성경본문 : 사도행전 14:19-28 [행14:22-23]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전에 겪는 일들은 나 혼자만이 경험하고 힘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이 동일하게 겪는 고난입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전히 어둠의 세력과 투쟁해야 하고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성경본문 : 사도행전 5:27-42[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공회로 끌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말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러한 말을 못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이 없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9절)고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법정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두려움과 압박으로 힘들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을 통해 알
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의 삶에 실패했는가? 1.로마서 8장에서 구원에 관한 중요한 말씀을 증거하였다 1) 구원의 시작은 하나님의 택하심과 부르심으로 말미암는다(롬 8: 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2)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부르신 하나님은 그 백성을 영광의 처소로 불러 들이신다: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8: 30 후반) 3) 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