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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그를 영접하시고(키 테과드메누 비르코트 토브) 순금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셨나이다(레로쇼 아테레트 파즈)”(시21:3).선거철이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흑색선전이 난무하면서 사람들의 이목이 찌뿌려지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정국이 안정이 되고 생활 경제가 활발해지고 물가가 잡혀야 시민들은 살기 좋은 세상이라 할 것이다. 어려운 시절에는 하나님을 바라고 그분에게 기도하며 묻는 지혜가 필요하다. “그가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키 테쉬테후 베라코트 라아드)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시나이다(테하데후 베시메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4.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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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투웰브바스켓비즈니스미션예배에서 애플라인드 김윤수 대표의 기업소개 영상입니다. 애플라인드는 스포츠 의류의 선두기업입니다. 토종브랜드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믿음의 기업인입니다.
선교 기업
본헤럴드
2024.04.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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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 사월에는 진달래 향기가 흩날리고, 밀 익는 오월이면 종달새가 노래한다는 옛 시인의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연초록 새싹이 올라오는 산과 들을 보면 어찌나 예쁘고 소중한지,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자신을 만물에 넣어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항상 감동합니다.어린 새싹이 우리에게 주는 감동도 감미롭듯이, 태어난 아기들이 자라면서 우리에게 보여주는 기쁨도 대단합니다. 동네에서 아기 보기가 귀한 요즘은, 강아지가 아닌, 아기를 안고 가는 여인을 보면 따라가며 칭찬해 주고 싶은 마음 가득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것
학교교육/평생교육
김영실 박사
2024.04.1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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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모든 면에서 깔끔한 것을 좋아한다. 그렇지만 정작 내 자신은 그렇지 못하다 보니 깔끔한 면을 많이 갖춘 사람일수록 내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그래서 가끔 세미나에 초청받으면 교회 일꾼은 깔끔해야 한다고 외친다.얼마 전 교회의 기획위원들과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 찬양 인도자에 대하여 이런저런 불만을 토로하며 그 점을 고치지 않으면 찬양 단원들이 교회를 안 나오려 한다고 했다. 늘 겪는 일이지만 이런 문제가 터질 때면 목회자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핵심은 찬양 인도자가 찬양만 잘 인도하면 되는데 말이 많다는 게 문제였다.며
전문가칼럼
윤홍식 편집국장
2024.04.10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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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7.4 지진 이후, 기독교 구호 단체들이 삶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불교 재해 구호 활동이 두드러지는 섬에서 기독교인들은 교회와 협력하여 어린이와 가족을 돌아보고 있다고 크리스채니티 투데이(4월 8일)는 상세하게 보도했다. 보도 내용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지난 수요일 아침 대만 동부 해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을 때, 월드비전 대만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카리사 왕(Carissa Wang)은 출근길에 타이베이 지하철을 타고 있었다. 그녀는 지하철이 평소보다 더 많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고, 지진으로 인
사회
정준모 목사
2024.04.0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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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를 자랑스럽게 여기는 자녀(성경 요일 3:1-7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른다. 어떤 곳이라도 낮은 곳이라면 물이 흘러들어가지 못할 곳이 없다. 물은 생명체가 있는 곳까지 흘러가 생명을 소생시킨다. 물은 모든 만물을 이롭게 하되 다투지 않는다고 했다. 중국의 철학자 노자의 사상이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주시는 사도의 말씀을 듣고 있다. 사도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흘러내려온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라고 한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또한
문철영 목사 교회력 말씀묵상
본헤럴드
2024.04.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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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1)하나님의 역사는 길이 없는 곳에서 항상 길을 만드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간 애굽에서 살았다. 처음에는 환영받는 존재였지만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의 출현으로 인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학대를 받았다. 그런 암울한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된 노동으로 인해서 탄식하며 부르짖었다. 그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되었다. 하나님은 백성들의 고통을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약속한 언약을 기억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이 길을 준비하셨다. 하나님이 준비한 길은 지도자 모세와 애굽에 내린 10가지 재앙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4.04.0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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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5일(금) 은혜와진리교회(당회장 조용목 목사) 안양대성전에서 ‘2024년 4월 총선을 위한 한기총 온-오프라인 1,200만 성도 기도대성회’를 개최했다.1부예배는 공동회장 정학채 목사(예장개혁 총회 총회장)의 인도로,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대회사, 공동회장 이용운 목사(예장합동개혁 총회 전 총회장)의 기도, 명예회장 박홍자 장로(한국기독교여성협의회 대표)의 성경봉독, 은혜와진리교회 성가대 찬양, 원로자문회의 고문 조용목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대회사를 전한 대표회장 정
사회
본헤럴드
2024.04.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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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님, 내 주님, 살아계신 예수님!이 시간 엎드려 간절히 기도하오니,약속하신 성령님을 부어주시옵소서!한량없는 은혜로 임하여주시옵소서! 새벽이슬처럼 스며들게 하시옵소서! 파도처럼 영혼육을 덮어주시옵소서!하늘의 은혜를 맛보고 신령한 권세를 힘입게 하여 주옵소서!혹여 제 눈이 범죄했다면 시력에 묻은 광기를 제해주옵소서!만일 제 입이 득죄했다면 혀에 도사린 요기를 제해주옵소서!혹시 제 발이 실족했다면 발목에 퍼진 독기를 제해주옵소서!만약 제 마음이 미혹됐다면 맘에 서린 냉기를 제해주옵소서!죄가 멸절되기 전에는 하늘의 은혜와 신령한 권세
한명철 칼럼
한명철 목사
2024.04.0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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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정치적 노선(정치적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견해의 방향과 행동)으로 인하여 보수와 진보가 심한 사회적 갈등이 지속이 되고 심지어 교회와 신학에서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 문제는 한국도 비슷하다.그래서 정치 목사들이 정치적 노선에 미친 자들에게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신학적 사고'를 한다면 과연 목사나 신자들이 정치의 신념 부정이 아니라 정치적 노선이나 극우나 국뽕을 추구하는 것이 올바른지를 논한다면 구약학자 크리스토퍼 라이트의 '이것이 너희 신이다'에서 인간은 "번영(기복과 차이). 국가적 자부심(정치적 노선이나 극우나 국뽕)
기고
김만옥 신학전문기자
2024.04.09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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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호에서는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의 차이에 대한 마지막 문제로 기독론(삼위일체론과 성령론 포함)를 다루어보고자 한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을 철저히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기독교 신앙과 신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독론을 비롯한 삼위일체 신학의 발전과정이다.이 문제에 대해 먼저 하고 싶은 말은 삼위일체론은 성부, 성자, 성령의 관계에 관한 이론이다. 그런데 결론부터 말하면 신약성경 가운데 이 셋의 관계에 대해 말하는 문서는 요한복음 이외에는 없다. 즉 요한계시록을 포함하여 다른 모든 문서들은 성부, 성자, 성령을 언
박호용 교수의 아레오바고
박호용 교수
2024.04.0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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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죽음을 정복한 부활의 종교라는 점에서 다른 종교의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다. 영향력 있는 종교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말하지만, 죽음 후에 부활한 역사적 증거는 기독교 밖에 없습니다. 인류가 하나님께 범죄하여 죽음의 형벌이 선고된 이래로 인류 역사 속에서 예수님 외에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 부활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가 모두 아는 바대로 유교, 불교, 이슬람교의 교주는 모두 죽었고, 사후 세계에 대한 어떤 역사적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유교의 창시자 공자는 74세에 죽었고, 공자의 묘는 중국 산동성 곡부에 있습니다
기고
고경태 논설위원
2024.04.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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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With my wife가난한 작가를 만난 내 아내와 멋진 차를 타고 먼~ 여행을 떠나고 싶다. 그동안 자신을 희생하며 아들과 딸을 키우고작가인 나를 뒷바라지해 준 아내에게 또다른 세계가 있음을 보여주고 싶다. 이게 나의 작은 욕심이라면 욕심이라 해도 좋다.I want to go on a long trip in a nice car with my wife who met a poor artist.To my wife, who sacrificed herself to raise a son and daughter And suppor
과학/문화/예술
김광용작가
2024.04.0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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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내 벗이 여행 중에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 없노라! ‘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 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 이요, 찾으라! 그러
마태/마가/누가
본헤럴드
2024.04.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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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주님! 주변에 중병으로 고통당하며 곤고한 삶에 눌려 있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여러 약을 복용하는 중에서라도 종이 감히 주님께 아뢰옵니다. 신유는 하나님의 일이오니 하나님이 이루어주옵소서! 긍휼과 능력이 만나면 신유는 일어나오니 주여, 부족한 종을 주님의 긍휼이 흘러가는 통로 삼으시며 말씀의 능력이 나타나는 도구 삼아주옵소서! 에벨산이 아니라 그리심산에서 아멘을 외치고 싶습니다. 바로가 아닌 모세처럼 쓰이게 하옵소서!오, 주님! 통회하고 자복하는 영을 부어 주시옵소서! 이 아침(밤)에 주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오니 종을 긍
한명철 칼럼
한명철 목사
2024.04.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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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교회 특새를 유튜브로 보면서 “산을 평지같이 살라”는 말씀을 들었다. 산은 인생에서 맞이하는 고난을 상징한다. 작은 고난이든 큰 고난이든 산을 만날 때 평지처럼 생각하라는 것이다. 인생에 고난이 없는 사람은 없다. 고난을 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설교자는 고난의 산을 평지처럼 살아내기 위한 전략을 제시했다. 지리산에 올라가는 사람들이 두 가지 필수품이 있다. 첫째는 쵸코파이를 준비하라. 지리산은 6시간만 걸어가면 어디든지 마을이 있다. 허기진 배를 견딜 수 있는 초코파이 하나만 준비되었다면 살 수 있다. 둘째로 호루라기를 준비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4.04.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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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전 둔산동 엠제이피부과 피부과 전문의 김경훈입니다.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가장 신경써야 할 사항으로는 “어차피 언젠가는 저절로 없어질 여드름이지만 여드름 발생 기간 여드름을 최소한으로 덜 나게 하는 것” 입니다.왜냐하면 여드름이 나는 동안 심한 여드름이 반복되면 나중에 “여드름 흉터”라는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여드름은 치료해서 일단 좋아졌더라도 상당 기간 계속 반복해서 재발하기 때문에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지겨운 “밉상”입니다.아시다시피 여드름 치료는 의료보험 적용이 안 되기 때문
People
윤홍식 편집국장
2024.04.0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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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온라인 사역 연구소 대표 전 사무엘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 교회 예배기능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안타깝게 여기고, 자비로 편리한 온라인 예배 접속 기능이 있는 [바로연결 앱]를 개발하여 무상으로 공급하였다. 전 목사는 한국교회를 향한 애정과 하나님이 주신 재능으로 한국 교회와 선교사님들을 섬겼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목회자이다.전 사무엘 목사는 “인공지능(AI)의 발전 속도가 우리 사회 전반에 엄청난 파도”를 일으키고 있고 “교회 목회 현장에서도 인공지능을 도입”하여 인공지능 비서를 활용한 효율적인 목회를 해야 함을 강조했다.
기관
본헤럴드
2024.04.0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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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잠언 3:1-12[요절] 잠언 3:3 “인자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 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성경연구]*본장(本章)과 전장(前章) 비교: 2장의 강조점(지혜의 추구), 3장의 강조점(지혜의 유익과 발견, 실천하는 자가 누릴 복)*문장형식: 지혜자가 받을 복의 선행조건인 의무 사항(...하라, 그리하면...하리라)*지혜자 의무 구분: (1) 하나님께 대한 의무 (2) 이웃에 대한 의무 *의무의 요점: 지혜의 가치를 이해 후, 그 가치관에 따라 진실히 행할 때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예비한 복을 주
설교
윤홍식 편집국장
2024.04.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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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 왕에게 큰 구원을 주시며(막딜 예수아)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 인자를 베푸심이여(웨 헤세드 림메쉬호) 영원토록 다윗과 그 후손에게로다”(시18:50).선거의 투표날이 다가왔다. 경제가 너무 안좋으니 민심도 좋지 않고 정치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지 않은 것 같다. 이렇게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을 바라며 이 세상의 풍조와 풍습에 따라가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을 추구하는 삶의 태도가 바람직하다. “주께서 나를 백성이 다툼에서 건지시고(테팔레테니 레리베 암) 여러 민족의 으뜸으로 삼
시가서
박신배 박사
2024.04.04 0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