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본문 : 시편 106: 13-31[시 106:21-23] 애굽에서 큰일을 행하신 그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나니, 그는 함의 땅에서 기사와 홍해에서 놀랄 만한 일을 행하신 이시로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멸하리라 하셨으나 그가 택하신 모세가 그 어려움 가운데에서 그의 앞에 서서 그의 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아니하게 하였도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불순종은 근절되지 아니하고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솔히 여기고 순종하지 않으면 결국 죄악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죄의
[오늘의 말씀]-에스라 10:1-8[스 10:1] 에스라가 하나님의 성전 앞에 엎드려 울며 기도하여 죄를 자복할 때에 많은 백성이 크게 통곡하매 이스라엘 중에서 백성의 남녀와 어린 아이의 큰 무리가 그 앞에 모인지라.하나님 앞에 진심으로 드리는 회개는 마음과 마음으로 통해 전달되는 감정이 있습니다. 덕망과 학식을 갖춘 지도자 에스라가 겸손히 주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 통곡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지도자들의 참된 회개는 나라와 민족을 구하는 영적 부흥의 계기가 된다는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에스라 한 사람의 기도로 회개운
성경본문 : 에스라 9:9-15[스 9:9-10] 우리가 비록 노예가 되었사오나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그 종살이하는 중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바사왕들 앞에서 우리가 불쌍히 여김을 입고 소생하여 우리 하나님의 성전을 세우게 하시며 그 무너진 것을 수리하게 하시며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주셨나이다. 우리 하나님이여 이렇게 하신 후에도 우리가 주의 계명을 저버렸사오니 이제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고통 가운데 피난처를 주신 하나님이 나의 울타리가 되십니다. 본문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사랑
성경본문 : 에스라 8:21-36[스 8:21]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우리와 우리 어린 아이와 모든 소유를 위하여 평탄한 길을 그에게 간구하였으니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들의 여정을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평탄한 길을 간구한 에스라는 백성들에게 금식을 선포하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의지하여서 예루살렘에 무사히 도착합니다. 에스라를 보아 짐작하건데 공동체의 지도자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영적으로 바로 선 사람의 특징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전
성경본문 : 에스라5:1-17[스 5:5] 하나님이 유다 장로들을 돌보셨으므로 그들이 능히 공사를 막지 못하고 이 일을 다리오에게 아뢰고 그 답장이 오기를 기다렸더라.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며 한순간도 놓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계획을 순종하며 이 땅 가운데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돌보십니다. 시편 34장15절에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라고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섭리가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개입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선지자들을 통해서 성전 건축
성경본문 : 신명기 22:1-12[신 22:5] 여자는 남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요 남자는 여자의 의복을 입지 말 것이라 이같이 하는 자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 가증한 자이니라. 여호와께 가증한 자라는 것이 무슨 의미를 말하는 것일까를 살펴봅니다. '가증하다'는 히브리어로 '토에바'라고 합니다. ‘토에바’는 특히 우상 숭배 행위와 관련하여 몹시 혐오스러운 것, 구역질나는 것 등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신7:26;18:9). 그러므로 남녀가 서로를 구별하지 않는 모든 행위는 하나님께서 우상숭배만큼이나 싫어하
성경본문 : 사도행전 14:19-28 [행14:22-23]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들어가기 전에 겪는 일들은 나 혼자만이 경험하고 힘든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이 동일하게 겪는 고난입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여전히 어둠의 세력과 투쟁해야 하고 이기심과 탐욕으로 가득한
성경본문 : 사도행전 5:27-42[행 5: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공회로 끌려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 앞에 서서 담대하게 말하는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 한마디가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믿음이 없이는 이러한 말을 못하고 성령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안이 없으면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29절)고 대답하지 못할 것입니다. 법정심문을 받는 자리에서 두려움과 압박으로 힘들 수도 있었을 텐데 전혀 상관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베드로와 사도들의 말을 통해 알
성경본문 : 스가랴 9:1-8[슥 9:8] 내가 내 집을 둘러 진을 쳐서 적군을 막아 거기 왕래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 포학한 자가 다시는 그 지경으로 지나가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눈으로 친히 봄이니라. 하나님의 눈이 당신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악한 것들로 인해 공격당하지 않도록 보고 계십니다. 인생을 살면서 느끼는 것은 항상 적들은 내주위에서 일어나 괴롭히고 힘들게 합니다. 내 마음을 공격하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육체적으로 고통을 주는 악한 자도 있습니다. 어떤 부분이든 피해를 주고 마음에 상처를 주는 자들은 주위에 있기
성경본문 : 스가랴 4 : 1 – 14[슥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성전 재건의 주역인 스룹바벨을 격려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성전 재건을 하는 일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다는 것과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의 일은 인간적인 지혜로부터 나오는 수단과 방법으로 성취할 수는 없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영 곧
성경본문 : 에베소서 5:15-21[엡 5:16-17]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세월을 아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대가 악하다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죄가 항상 있습니다. 주의 뜻대로 살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나는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것 같지만 그것이 내 생각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겸손하고 온유한 삶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말씀을 이용해서 자기 위주로 해석하고 위로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성경본문 : 예레미야 17:1-11[렘 17:5]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무릇 사람을 믿으며 육신으로 그의 힘을 삼고 마음이 여호와에게서 떠난 그 사람은 저주를 받을 것이라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차이는 마음의 중심에 누가 있는가에 차이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능력 안에 거하기를 원하는 자는 마음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러나 사람의 생각을 우선시하는 자기중심적인 자들은 육신의 힘을 믿고 자기강화를 위해 부단히도 애쓰며 살아갑니다.
성경본문 : 시편 68:24~35[시편 68:35] 하나님이여 위엄을 성소에서 나타내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나니 하나님을 찬송할지어다.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힘과 능력을 주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은 흔히 세상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울 왕처럼 하나님이 주신 힘과 능력을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멸망의 길을 가는 것이고 초창기 시절에 다윗처럼 절제 있게 사용하면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이 나타납니다. 나에게 주어지는 힘과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찬송하고 그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