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 주】 아래 기사는 CRISTIAN TODAY 의 지난 1월6일 기사 의 내용을 편집했음을 미리 밝힙니다.미국 대법원이 Roe v. Wade 판결(설명 : 지난 50여년 동안 낙태를 합법화했던 ‘Roe v. Wade’ 판결로 ‘로 대 웨이드 사건’이라고 말하며, 이 판결은 미국 내 각 주에서 낙태를 용인한 판례가 됐다)을 뒤집은 후 주 차원에서 여러 낙태 제한 조치가 취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낙태는 최소 5년 연속 세계 사망
사회
본헤럴드편집부
2024.01.09 11:47
-
통일한국 시대를 재건할 사명이 있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성경적 통합교육기관 리빌더에듀케이션(대표 신지아)에서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2024년 겨울학기 리빌더 성경적 세계관 특강을 진행한다.2024년 1월 6일부터 2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1시 30분까지 서동탄 리빌더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성경적 세계관 특강은 성경적 세계관에 관심있는 성도와 학생을 교육하는 교육자, 교사, 홈스쿨 학부모, 초.중.고 자녀를 둔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리빌더에듀케이션(대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4.01.05 09:00
-
애플라인드 기업 홍보 영상선물1_무빙샵 대리점주 모집일터사역자 선교 협동 조합애플라인드는 첨단 과학의 기능성 소재로 만든 스포츠 웨어 제품을 출시한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과학의 원리를 접목, 인체 활동에 더 편하고 이로운 스포츠 과학 의류로 모든 스포츠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첨단 소재 제품이다. 애플라인드 옷은 입을수록 더욱 편하고 세련된 나의 가치와 만족을 높여준다,김윤수 대표는 브랜드 명을 애플라인(apple+rind)로 정했다. ‘사과 껍질’이란 의미이다. “사과 껍질은 과육의 적합한 온도와 수분을 유지시켜주어 각
본뉴스
본헤럴드
2024.01.03 04:00
-
소이바(SOiVA) R&D(김상용 회장)는 미국 OVIAR과 한국 서울 및 미국 뉴욕에 "B5G6G 디지털 커런시" 기업 컨소시엄 합작회사를 공동설립하고 출범식을 지난 27일(수) 한국프레스센타에서 가졌다.한국에서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공공정보서비스 S0iVA 표준 기술 및 TTA(한국정보동신기술협회) 이 자리는 크라우드컴퓨팅거버넌스 표준기술을 보유한 '소이바(SOiVA) R&D 김상용 회장이 미국 OVIAR과 한국 서울 및 미국 뉴욕에 "B5G6G 디지털 커런시" 기업 컨소시엄 합작회사를 공동 설립하게 된 배경과 2024
사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29 19:24
-
지난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잠실 롯데호텔에서는 대한민국 유일의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개청 13주년 기념행사가 열렸다. 한국교회 및 정치·사회 각계각층의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념행사를 통해, 수형자 교화의 성공적인 모델로 소망교도소의 위치와 역할을 확인할 수 있었다.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출범 된 재단법인 아가페가 법무부와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2010년부터 개청한 비영리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재소자 교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소망교도소 출소자들의 재범률도 상당히 낮다고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28 11:36
-
“크리스마스에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정말 많이 생기는데, 왜 다 태어나지 못할까요?” 올 해로 12년째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대표(목사)가 이벤트를 진행하며 시민에게 물었다. 그러자 시민 커플은 조금 달라진 진지한 표정으로 “낙태 때문에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서윤화 대표는 ‘사랑은 성관계가 아닌, 책임이다. 예기치 않은 임신을 해도 여성과 아기를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커플을 떠나보냈다. 또한 이벤트 행사로 “모자 쓰지 않은 태아를 찾아주세요”를 진행하며 정답을 맞힌 시민들에게 초콜릿 과자를 나눠주며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27 08:10
-
국제로타리(3600지구)는 지난 12월18일(월) 오후 6시 국제로타리 회원들과, 지역 내 기업인들, 기독교연합회 공동 주관으로 를 남양주 웨딩라포엠에서 열었다.이번 행사는 가임 세대의 저출산으로 인구 절벽 시대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인식하여, 저출산 위기 탈출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거나 계획 중인 예비 엄마, 아빠들에게 신생아 출산용품 및 산모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모금 행사이다.신정아 준비위원(남양주 동부 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사회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20 10:06
-
“점점 어려지는 마약사범 10대 청소년들 유통가담”“의사도 처방하는 마약 마약에 빠진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시작한 마약 인생 망치고 재활치료 못 받고 있는 현실입니다.”“대한민국 마약청정국은 끝났다.”이러한 문구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이렇게 청소년 마약에 대해 심각성이 느껴지시나요?마약이란 약물이 이렇게 큰 문제가 될 수 있구나...내가 약물을 사용해서 얻을 수 있는 것보다 잃을 수 있는게 확실히 많구나! 이 정도만 알아가도 호기심으로라도 시작하지 않고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사회
이요진 원장
2023.12.14 08:04
-
위대한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좌절과 절망으로 꿇었던 무릎을 다시금 일으켜 개혁의 기치를 들고 담대하게 돌진할 수 있었던 유명한 일화가 있다. 당시의 신학 환경이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정도로 타락과 세속화의 늪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을 때, 이를 개탄하며 개혁의 절대성을 주창하려 했지만 듣는 귀가 없었다.실의에 빠져 서재의 문을 열고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좌절과 절망에 심각한 우울증까지 합세하여 괴롭혔던 때가 있었다. 마치 "불의 시험"과 같아 이를 견디고 버티고 극복해 내기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심각한
묵상칼럼
오준섭 객원기자
2023.12.12 21:14
-
지난 11월 27일 미스바성결교회 담임목사 황영복 목사의 아내인 故 김명자 사모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 고인은 미스바교회를 1982년 8월 20일에 개척하여 41년 동안 섬김과 희생의 마음으로 교회를 섬겨왔다. 고인은 오랜 투병 생활 중에도, 교인들뿐만 아니라 어려운 목회자들과 가족들을 자신의 몸처럼 섬기며 도움을 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이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이날 장례식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남지방회장 장으로 치러졌으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인 김주헌 목사는 조사(弔詞)를 통해 “투병 생활 하시면서도
개교회
본헤럴드편집부
2023.12.12 12:08
-
(사)한국다문화희망협회(이사장 장윤제 목사)는 지난 12월17일(주일) 오후 6시 청림교회(경기 광주시)에서 ‘제3회 광주시 이주민 가정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찬양공연’을 열었다. 코로나 이후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이주민들을 격려하고 또한 그들을 섬기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와 위로를 전하게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월드밀알선교합창단(지휘 이정창 장로)이 초대되어 찬양과 아름다운 노래들로 참석자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장윤제 목사(이사장)는 “힘들 때 혼자 견디어야 한다는 것이 더 고통스럽다. 하지만 힘들어도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12 09:00
-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21세기교회연구소(소장 정재영)와 한국교회탐구센터(소장 송인규),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는 “탈 교회시대 평신도가 보내는 목회시그널”이라는 주제의 공동조사세미나를 지난 12월1일(금) 오후 2시~4시까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었다.많은 목회자들이 한결같이 현재의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했다고 이야기한다. 여러 가지 내·외부 요인들로 교인 수가 줄고 있고 새신자 유입도 더디다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해서 이를 극복할 개선 방향이 필요한데, 그 중심에는 ‘교인’이 있다. 교인이 교회와 목회
기관
본헤럴드편집부
2023.12.08 11:40
-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은 지난 12월 5일(화)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서정숙 국회의원 주관으로 한마총 주요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대한민국의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 문제가 심각한 위기 상황임을 인식하고, 청소년-청년 마약 중독 예방과 퇴치 및 치료와 재활을 위해 100여 개의 전문 단체가 결성된 한마총은 이 날 60여 명의 각계각층 인사와 전문 단체 대표가 모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한마총은 청소년-청년들의 마약 중독 예방과 퇴치 및 치료와 재활을 위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사업을 펼쳐가기 위해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05 19:22
-
연합감리교회 미시간 연회는 11월 30일 온라인 특별 회기에서 교단 탈퇴를 표결에 부친 62개 지역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 이번 탈퇴는 신학적 차이와 교회 내 성소수자의 역할에 대한 분열로 교단을 떠난 여러 지역 교회 중 가장 최근의 일이다. 미시간 연회에서는 올해 120개 교회가 교단을 탈퇴했다. 이제 630개 교회만이 여전히 지역 단체에 소속되어 있다. 연합감리교회(이하, UMC) 장정 2553항에 따르면, 본 교단으로부터의 "탈퇴 결정"은 "교회 회의에 참석한 지역 교회의 고백 교인의 3분의 2(2/3) 이상의 찬성으로 승인
교계·교단
본헤럴드편집부
2023.12.05 14:41
-
지난 11월 25일(토) 거룩한빛광성교회(위임목사 곽승현) 라이프호프팀(이하 ‘광성라이프호프’) 은 메가박스 파주운정점 1관에서 영화가 좋다! 사는 게 좋다! 주제로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를 잃은 분들의 삶의 회복을 돕는 영화 “안녕하세요” (김환희, 유선, 이순재 주연, 2022년 개봉) 교회 성도 약 100여명이 단체 관람하였고, 현재 주어진 삶의 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곽승현 위임목사는 “오늘 날 많은 사람들이 삶의 의미와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사는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05 14:16
-
기윤실은 오는 12월 12일(화) 저녁 7시에 기윤실에서 “이주노동자의 삶과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좋은 사회 포럼을 연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내에서 결혼한 부부 10쌍 가운데 1쌍은 다문화 가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사회가 급격히 다문화사회로 변화하고 있지만, 국내 이주 노동자의 인권과 삶은 여전히 수많은 사회적 규제와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처럼 한국 사회에서 이주 노동자들은 일터에서 권리와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을 뿐만 아니라 이주민이라는 정체성으로 인해 차별과 편견에 맞서고 있는 일상을 살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2.04 10:16
-
다양한 경험이 부족하여 45%의 학생들이 미래의 직업 선택을 못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대학교 진학에 대한 생각을 잠시 접고 일반고교 재학 중 디지털 기반 전문 기술을 습득해 졸업 후 해당분야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점차 늘고 있다. 그 중 일반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IT 전문기술은 물론 학위취득과 군대 입영까지 패키지 형태로 준비 할 수 있는 기관이다.서울동북부 지역에 위치한 “대우능력개발원”(김욱섭 대표)은 IT분야 디지털신기술 기반의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전액국비지원을 통한 실업자 훈련은 물론 일반
본뉴스
오종환
2023.12.01 12:42
-
아시안미션(대표 이상준 선교사)은 지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켄싱턴호텔 설악에서 국내 사역자 15가정(총 51명)과 함께 “The Family”라는 주제로 쉼과 회복 캠프를 진행하였다. 선교사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해외에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자”라고 많이 생각한다. 하지만, 선교사/간사라는 이름 아래 국내에서 선교단체 본부, 캠퍼스단체 본부 및 각 지역, 이주민/유학생들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헌신하는 많은 사역자들이 있다. AM은 이들을 위해 매년 쉼과 회복 캠프를 진행하여 3박 4일동안 온전하게 쉼과 힐링을
기관
윤홍식 편집국장
2023.11.30 15:49
-
한국청년마약예방퇴치총연합(이하 ‘한마총’)이 오는 11월28일(화) 오후7시~9시 구로구민회관에서 를 연다.한마총은 “현재 대한민국의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임을 인식하고, 대한민국 청소년, 청년들의 마약 중독 예방과 퇴치 및 치료와 재활 지원을 위한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마약 전문병원 설립이 절실하다는 판단하에 분야별 전문 단체들의 힘을 모아 총연합회 발대식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한마총은 상임대표로 손광호(사)한국알콜마약퇴치
뉴스
본헤럴드편집부
2023.11.28 08:50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구 안상홍증인회)’와의 3년간의 길고 긴 법정 공방 끝에 승소한 정장면 교수(서울신대 강사)의 이단 세미나가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이단 전문가 정장면 교수는 2011년 경기도 모 대학의 ‘기독교의 이해’라는 교양과목 수업에서 ‘안상홍은 신이 아니라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다’는 취지로 “하나님의교회 창시자인 안상홍은 라면을 먹다가 죽었다”라는 발언을 했다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함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다. 이후 정장면 교수는 검찰의 공소사실을 반박할 자료들을 구하기 위해 전국을 돌아다녔다. 하지만 1심과
포럼/학술세미나
본헤럴드
2023.11.24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