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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는 카니발에 흠뻑 취해 있다. 사순절을 시작하기 전 3일을 먹고 마시고 춤추며 즐기는데 그 이유가 놀랍다. 40일을 금식하고 기도하기 전에 고기와 술먹고 춤추며 음란하게 놀다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광란의 잔치를 여는 것이다. 그래서 12월 출생한 아이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축제에서 충동적 사고를 쳐 10대에 미혼모가 되어 험난한 인생의 길에 들어선다. Patuju 교회도 10대 엄마가 5명이나 된다. 가톨릭 전통이지만 개신교도 주일 예배를 닫고 산으로 Campamento 라는 명목으로 거룩한 도피를 한다. 또 거리에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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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I"는 artificial intelligence의 약자로 인공지능을 의미합니다. 인공지능이란 기계로 만들어진 지능이라는 뜻입니다. 컴퓨터 공학에서 인공지능이란 이상적인 지능을 갖춘 존재, 혹은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진 지능을 뜻합니다. 또한 이 용어는 그와 같은 지능을 만들 수 있는 방법론이나 실현 가능성 등을 연구하는 과학 분야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만든 기계가 사람의 지능처럼 작동하는 것은 과학의 대단한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기계가 사람의 지능처럼 작동한다는 사실은 인공지능이 곧 바로 인간 지능을 능가하
미션
황상하
2018.02.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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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6:9-11 9.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 10.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1.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어린양께서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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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1일 광주은광교회(담임목사 전원호 목사)는 파라칼레오 3기, 태국 치앙마이와 필리핀에 의료ㆍ미용 재능기부를 통한 단기선교팀 파송 예배를 드렸다. 광주은광교회 태국ㆍ필리핀 단기선교팀은 이번 명절연휴가 시작되는 2월 15일에 출발해서 4일 동안 선교활동을 전개한다. 의료팀과 미용팀들이 모두 재능기부로 선교활동을 전개한다. 현지에 있는 선교사들의 사역에 많은 격려와 지원이 될 것이다.
해외선교
고경태
2018.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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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칭의와 의의 관계 : 유월절과 무교절의 적용칭의와 의(righteousness)를 여호와의 절기인 유월절(Pass over)ㆍ무교절(the Feast of Unleavened Bread)에 적용해보자. 유월절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예표하므로 ‘구원과 칭의’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유월절은 7일 간 계속되는 무교절로 이어진다. 무교절은 누룩이 없는 떡을 먹는 절기이다. 누룩은 죄를 상징한다. 그러므로 무교절은 ‘죄를 이기는 삶’ 즉 ‘의(the righteousness)의 생활’이라고 할 수 있다.대개 유월절을 어린양을
미션
송명덕
2018.02.13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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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는 일을 6일 동안 하시고 일곱째 날에 쉬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사역의 모범을 따라 살 의무와 특권을 부여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맡기신 일, 곧 땅을 충만하게 하고 모든 것을 지키고 다스려 복종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창조 활동의 모범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창조를 아무런 생각이나 계획 없이 하시지 않으시고, 인간적 표현을 빌리자면 삼위께서 의논하시고 성찰하시고 계획하시고 하셨습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대해 그렇게 설명하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미션
황상하
2018.02.12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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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볼리비아 땅을 밟은지 2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생일이냐 물어왔다. 물론 육신이 이 땅에 온 날도 맞지만 그것보단 평생의 꿈이었던 선교를 감행한 날이기에 특별하고 모든 생 중에 가장 감격스런 날이다. 그래서 예배가 끝나고 엄마들이 준비한 풍성한 축하를 받고 찔끔 눈물이 나기도 했다. 정확하게 10개월을 섬기며 '목숨까지 드리겠다' 는 심정으로 열정을 다했다. 왕복 300리가 넘는 길을 주 3-4회 오고 가며 뿌린 땀방울이 작은 천을 이룰까? 생각되기도 한다. 어린이 10명의 교회가 단기간 내에 50여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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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이 세계로 확장되며 2020비전이라는 구체적인 꿈과 방향을 향해 나아갈 때도 최복이 대표의 마음에 떠나지 않는 하나의 관심이 있었다. 그것은 노숙자들이었다. 하나님은 당신의 마음을 동병상련의 아픔을 통해서 심어주시고 역사하신다. 어느날 본사가 있는 종로에서 최 대표는 평소 좋아하는 국화빵과 붕어빵을 나누고 있었는데, 평소 눈에 자주 띄던 사람들이 인사동 도로 가에 누워 있고 정차된 차들은 빵빵거리는데, 도심 정비 사업의 명목으로 길가의 노점상들과 구청 직원들이 부딪혀 난리가 난 것이다. 생계가 달려 필사의 저항을 하는 그들을
해외선교
윤홍식
2018.02.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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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6:5-6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서 나는듯 하는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 말라” 하더라 어린 양이 셋째 인을 떼실 때에 검은 말이 나온다. 검은 색은 장례식장에 가면 항상 볼 수 있는 색깔로 어둠과 슬픔, 허무와 공포, 기근과 죽음 등을 상징하는 색이다. 본문에 검은 말을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갖고있는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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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불모지 콕스바자는 아름다운 해안도시로 시내에는 5만명이 사는데 주로 호텔, 식당, 상품점 등 주로 관광산업이 성행하나 교회는 한 곳도 없다. 그리고 외곽 콕스바자는 인구가 30만인데 가정교회 13곳이 있지만 교회 건물이 있는 곳은 역시 한 곳도 없다. 그곳 교회는 대부분 10~15명이 모여 예배드린다. 결국 인구의 0.01%만이 크리스챤이다. 지난 2월 4일 대니얼 전도자가 인도하는 위 건물의 가정교회를 방문하여 부흥을 위하여 기도한 후에 집주인 성도 모자에게 러브터치 침술을 하였다. 야외 힌두
해외선교
송웅호
2018.02.0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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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은 배교의 시대에도 미쁘신 하나님에 대해 썼습니다. 미쁘다는 것은 신실하다 또는 성실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사랑에 대해 배신을 해도 당신이 세우신 언약을 파기하지 않으시고 그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십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신 것이 바로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배교와 그 배교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가 반복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사사 시대에
미션
황상하
2018.02.0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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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은 봄을 영접하는 계절의 첨병이다. 1월에게 밀려 약간은 억울하지만 얼었던 대지와 움추렸던 자연을 연녹색으로 채워 갈수 있는 기초를 놓기에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의 시간이다. 지난 시간 스타트가 빠르지 않았다면 호흡을 가다듬고 전력 질주를 준비하면 된다. 빨리 나간 친구도 별로 많이 나가지 못했다. 다만 늦었다고 낙망해 좌절 하거나 포기하는 것이 문제이다. 그래서 또 초심으로 시작하면 된다. 시편에서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라 (1:6)" 고 읊고 있는 것처럼 늦음을 탓하지말고 의롭게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0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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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힝야 난민촌 가는 길이다. Cox's Bazar 에서 1시간 30분 달려 도착하는데, 가는 도중에 세계에서 제일 길다는 벵갈비치를 지난다. 155km의 긴 벵갈비치는 특이한 자연환경으로 감탄을 하게 되는 방글라데시 최고의 관광지이다. 세계에서 제일큰 난민촌(75만~80만) 2017년 10월 한달 간 50만명이 난민촌에 들어 왔다. 유래 없는 사건으로 현재 난민 문제로 세계가 시끄러운 가운데 무슬림 국가인 방글라데시에서 받아들인 일은 높이 칭찬받을 일이다.그야말로 복음의 황금지역인 난민촌에서 성공적인 바른 선교
해외선교
본헤럴드
2018.02.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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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일 70세 노장 송선교사는 기쁨으로 로향마 난민촌을 가기 위하여 다카에서 400km 떨어진 콕스바자 비행장에 도착하였다. 실제로 현장에 와서 제대로 알게된 로향마 난민들의 실제상황은 더욱 비참했다. 미얀마의 난민 로향마족의 인구는 220만인데, 그 가운데 난민이 75만 명이었다. 대부분이 방글라데시 난민촌에 살고 있다. 그것도 방글라데시 정부의 공식집계가 70만 명이고, 여기에 비공식적으로는 5만여 명이 더 살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3곳의 난민촌은 1)쿠트파롱캠프 2)바루카이캠
해외선교
송웅호
2018.02.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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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6:1-8.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와서 보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3.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와서 보라" 하더니 4.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2.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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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대한이 지나고 입춘이 다가 올 이 맘 때부터 농부들은 본격적인 농사를 앞두고 볍씨를 준비한다. 그리고 볍씨 준비가 마쳐지면 농부들은 볍씨를 소독한 후 모판에 옮겨 정성스럽게 벼들을 키우게 된다. 그 벼들이 자라 넓은 들판에 옮겨져 광활한 들녘에 황금물결을 이루는 것이다.미얀마 복음화를 위해 하나님께 열정적으로 쓰여 지고 있는 이명재 목사님을 만나기 위해 실로암교회(기성, 경기도 부천)를 찾아갔을 때 받은 첫 번째 느낌은 ‘이 곳은 복음의 황금들판 미얀마를 위해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복음의 모판이다’는 생각이었다.미얀마는 한반
해외선교
윤홍식 목사
2018.02.0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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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졌던 많은 주가 다시 일어서고 있습니다. 나는 언제나 모두 함께 끌고 가겠습니다. 이 국민은 우리가 봉사해야 할, 국민입니다. 우리의 국민은 강하므로 우리 연합은 강합니다. 220만개의 일자리가 돌아왔을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임금도 오르고 있습니다. 실업률은 45년 최저치를 기록했고, 아프리카계 미국인 실업률이 역사상 최저치를 기록함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히스패닉 소상공인들의 영업도 짧은 시간에 크게 향상되었습니다.미국민들에게 기쁜 점은 연금과 교육비용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텍스 컷은 중상층과 소상공인들에게 큰
특파원뉴스
최장일 기자
2018.02.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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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스더 목사의 ‘You raise me up! 은 찬양이 아니다!' 라는 글의 조회수가 18만을 넘어섰다.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의 동기는 거의 대부분이 그 메시지에 동의하는 사람들로 보인다. 같은 우려를 해왔지만, 무어라 꼭 집어서 말을 할 수 없어서 벙어리 냉가슴 앓듯이 입을 다물고 있었던 사람들은 속이 시원할 것이다. 또는 이글 이상으로 이로정연(理路整然)하게 이 문제를 잘 알았지만, 교회 내의 젊은 층과 평신도들의 인기를 차지한 ‘경배와 찬양’ 그룹에게 밀려, 말을 못하던 사람들도 대변인 역할해주는 이 글이 반
특파원뉴스
김시환 목사
2018.02.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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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이란 초대교회 시절부터 A.D. 3세기까지는 없었던 것이다. 이는 325년 니케아 공의회에서 정한 것으로 로마교회가 부활주일 전날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을 지키도록 정한 절기이다. 왜 40일을 지키는가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예수께서 광야에서 40일간 금식기도를 하셨고, 모세도 40일간 금식기도를 했으며, 이스라엘도 40년간 광야 생활을 했다는 것에서 온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그러나 영국의 목사인 알렉산더 히슬롭(Alexander Hislop)은 다르게 말한다. 창세기(10:8-9)에 나오는 우상숭배의 창시자 니므롯의 아들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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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산상수훈의 의(righteousness)가 칭의라고 가정한다면? 산상수훈에서 언급된 ‘의’(righteousness)가 양대 칭의론자들이 동일한 개념으로 간주하는 ‘칭의’ (Justification)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이 말씀을 하신 예수님은 어떤 분이 되시는가? 제자들이라는 것은 적어도 ‘칭의’ 즉 ‘의롭다 하심’을 받은 신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이 ‘의롭다 하심 받은 것’을 ‘깜빡 잊으시고’ 말씀하신 것이든지, 또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가요랭킹 1위에 등극하니 ‘트와이스’(tw
미션
송명덕
2018.01.30 0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