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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최장일 주필
2020.06.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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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5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가 교단소속 목사 1천1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포스트코로나19'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헌금이 68.8%가 헌금이 줄고, 30.1%는 예전과 다름없다고 답했다. 늘어났다고 답한 경우는 1%였다. 특히 헌금이 줄었다고 답한 교회는 대도시 500인 이상 대형교회가 87.5%나 되었다. 이는 대형교회가 타격이 크다는 말이다. 교회헌금 평균감소 비율은 28.7%이다.또한 각 교회가 코로나19 이전의 출석교인과 비교할 때 지난 3,4월의 출석 비율은 평균 42.4%, 5월 24일 주일예배 출석교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6.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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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코로나 감염이 최근 수도권에서 다시 확산되고 있어, 시민들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평소 후원과 지원을 하고 있는 경기도 파주보육원과 경기도 햇살가득 요양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링크이 ㈜김용택 대표와 함께 마스크 4000장과 어린이들에게 물품을 전달했다. 파주보육원과 요양원은 신경숙이사장이 관심을 가지고 20년째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도 파주 보육원은 학생6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2004년에 설립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와는 동일한 민간단체이다.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의 명칭은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0.06.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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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교회다니는 의원은 85명 정도로 파악된다. 20대 국회의원 당시의 숫자보다 30명 정도 줄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0여 명이 기독교인이다. 김진표, 박병석, 안민석, 변재일, 설훈, 이낙연, 이인영, 이학영, 김두관, 박범계, 우원식, 우상호, 박홍근, 홍영표, 정성호, 윤후덕, 민홍철, 김철민, 백혜련, 전재수, 임종성, 신동근, 김민석, 이용선, 김경협, 소병훈, 민형배, 주철현, 김회재, 소병훈, 진선미, 박찬대, 박정, 김상희 의원 등 미래통합당은 25명으로 김기현, 조경태, 김태년, 박진,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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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떼, 국제쌀값 폭등 60개국 식량 위기 현실화 현재 중국 남서부 윈난성 등 여러지역에서 유충상태의 메뚜기가 급속하게 성장해 7월에 성충이 되면 엄청난 피해가 예상돼 초비상이다. 특히 동북3성은 중국 전체 쌀생산량의 20%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곡창지대인데 만일 이곳에 사막메뚜기떼를 막지 못하면 중국은 대 식량난에 직면한다고 전해진다. 더우기 중국의 각 성들이 생각보다 쌀 비축량이 적다는 소식이 들통나면서 중국인들은 크게 당혹해 하는 상황으로 이를 감추는 정부에 대해 큰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중국의 재해는 메뚜기 떼 뿐만아니라 중
본뉴스
이경재 기자
2020.06.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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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김경진 목사 시무)는 코로나 19 기간 중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배를 병행하며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을 하며 예배를 시행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망교회는 이 기간 대구경북지역을 포함한 재난지역 지원 및 사회적 약자 돕기, 한국교회 작은교회 월세지원 및 선교후원, 긴급시설지원, 해외선교지 후원 등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운 곳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6월16일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목사)는 화요조찬 성경공부 모임에서 “코로나를 통과하는 소망교회”라는 말씀으로 설교하는 중에 소망교회의 코로나19 단계별 대응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20.06.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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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1일을 기점으로 예배회복을 추진하던 한국교회에 비상등이 켜졌다. 특히 대형교회는 생홀 속 거리두기를 철저하게 준수하느라 주일현장예배 참석율이 매우 낮다. 그런데 동일시간 온라인예배 참석자가 생각보다 저조하다. 물론 개미교회(개척교회+미자립교회)는 온라인예배 실시율이 전국적으로 5% 미만이다.지난 6월 14일 주일 주요교회 11시~12사이 예배의 온라인 시청 현황을 조사해 보았는데, 교회규모에 비해 시청자가 많은 편이 아니었다. 현재 주요 대형교회의 주일현장예배 참석율을 30~50% 정도로 본다면 대형교회 성도들의 30%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6.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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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제자들 국제학교(DFCIS=Disciples For Christ International School)는 지난 2000년 6월 소수의 선교사 자녀들과 기독교인 자녀들로 시작한 Mission School로써 초, 중, 고등학교 1~12학년 과정을 필리핀 교육부로부터 허가받은 정규학교이다. 미국에서 개발한 School of Tomorrow의 교육 system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여 모두 영어로 교육하고있습니다. 약 6년간 학교 자체건물이 없이 열악한 환경 가운데 기숙사 학교를 운영해오다가, 2008년에 제자들 국제학교 자체 본관과
기관
최미리 기자
2020.06.1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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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1일 예장합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제105회 총회준비위원회(위원장:오인호 목사)에서 제105회 총회 주제와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의 생태계가 붕괴되고 절대가치인 신학과 신앙이 약화되는 가운데, 코로나19로 예배가 회복되지 않는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실에서 교단과 한국교회를 세우는 제105회 총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제를 세움(Planting)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했다.세움(Planting)은 교회의 분열을 극복하고 화합을 통한 세움의 영성과 리더십으로 한국교회를 견인하는 교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6.1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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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0년 6월 23일(화) 오전 10:30 - 오후 2:40* 장 소 :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 주 제 :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시키소서! (시편60:1)* 목 적 : 6.25전쟁과 같은 참혹한 비극이 다시는 이 땅에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를 위한 간절한 소망을 담아 특별기도회를 개최한다.* 주 최 : 여전도회 전국연합회(회장: 김미순)* 주 관 :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선교부(부장: 김덕남)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20.06.1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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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동산고 이야기◆1993년 학교법인 동산학원(당시 김인중 이사장, 現 김성겸 이사장) 설립 허가 및 승인으로 출발한 안산동산고는 1995년3월 제1회 입학식(남 6학급 324명, 여 300명)을 시작으로 학업과 신앙을 겸비한 교육으로 대한민국 교육현장에서 성공적으로 발돋움 했다. 안산동산고는 기독교 정신과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통일한국 시대를 준비하는 학교로 알려졌으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손꼽던 명문 사학이었다. 특별히 교내외적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은 많은 수상의 결과로 이어졌으며,
인물 인터뷰
윤홍식 기자
2020.06.1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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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목사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전원적인 교회를 설립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기존교회 틀을 완전히 벗어난 가족 같은 정서적인 분위기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목회 후반기에 개척을 하게 되었는지요.저는 모교회인 덕수교회에서 성장하였고, 부목사로 사역하다가 미국 이민 목회 9년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한국에 와보니 제도권 교회에서 지친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분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습니다. 잠시 지쳐있는 분들이지만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큰 역할을 감당했던 분들이라 영적 회복만 되면 언제든지 주님 나
인물 인터뷰
최원영 발행인
2020.06.10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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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사망 항의시위 진압에 연방군 투입요청 하자 반발CNN방송과 CBS방송 등은 지난 6월 7일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초 워싱턴DC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 연방군 1만명을 즉각 투입하길 원했지만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과 마크 밀리 합참의장이 이를 반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군 수뇌부의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시위진압을 위한 군 동원을 시사하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흑인사망 항의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연방군 1만명을 투입하려 하자 군 수뇌부와 갈등이 빚어졌고 이 과정에서 트러프 대통령과 마크
본뉴스
이경재 기자
2020.06.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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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9일 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 처리 강행에 대한 보복 조치로 홍콩의 특별지위를 박탈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홍콩이 더 이상 중국으로부터 충분한 자치권을 누리지 못하기 때문에 무역과 관련된 미국의 특별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현재 홍콩이 누리고 있는 수출통제, 관세 면제 등의 혜택을 포함하는 “전체 범위”의 특혜를 종결하도록 보좌관들에게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1997년 영국이 중국에 홍콩 주권을 반환한 뒤 미국은 미국법에 따라 홍콩에 대
본뉴스
본헤럴드
2020.06.07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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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는 우선 개 교회별 자율성에 맡기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 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QR코드)을 1일부터 1주일간 서울·인천·대전에서 시범 도입한다고 했다. 아울러 방역 당국은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10일부터 전국 고위험 시설과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행정조치를 한 시설에 대해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브리핑에서 중대본은 “QR 코드를 활용해 이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산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1~7일 1주간 서울·인천·대전의 총 19개
사회
최미리 기자
2020.06.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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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설명은 삼성스마트폰과 엘지스마트폰의 경우이며 기종에 따라 약간씩 아이콘 생성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아이콘을 생성하면 【본헤럴드】 뉴스 기사를 만나기 쉬워집니다.
본뉴스
윤홍식
2020.06.01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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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교육부 눈치보기인가 vs 사명 버리기인가예수님을 육바라밀 보살이라고 사찰에 가서 메시지를 전한 서울기독대학교 손모 교수가 법원판결에 이어 목사/장로로 이뤄진 이사회에서 재임용 의결되었다. 서울기독대학교의 재단법인인 환원학원이 지난 4월 1일 개최한 이사회에서 ‘예수는 육바라밀을 실천한 보살’이라고 주장한 손모 교수를 정관을 어겨가면서까지 재임용을 강행하여 학교의 정체성인 ‘성서로 돌아가자’와 역행한다는 논란을 키우고 있다.서울기독대학교의 손모 해직교수(기독교교육 전공, 예장통합, 마지종교대화가나안교회 목사)는 은평구 역촌동
교계·교단
성모 목사
2020.05.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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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예장통합 제102회 서울서노회가 용산구 도원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서울서노회에서는 제104회 총회에서 가결한 명성교회 관련 수습안을 철회해 달라는 헌의안이 통과되었다. 그것도 124 : 55라는 큰 표 차로 가결됐다. 이로써 직전에 같은 헌의안을 가결한 예장통합 용천노회와 서울노회 등 전국 13개 노회(부산남, 순천, 제주, 전남, 광주, 평북, 순천남, 군산, 서울강남, 서울노회, 전북노회, 용천노회, 서울서노회)가 제104회 총회의 잘못된 결의를 바로잡아 달라는 요청에 참여한 것이다. 오는 9월 예장통합 총회
기관
최장일 주필
2020.05.2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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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가 추진한 ‘차별금지법’과 ‘석탄일 축하문’에 대한서울연회 원성웅 감독의 성명NCCK가 지난 4월 22일부로 발표한 국회와 대정부차원의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안에 대하여 복음주의 계열의 여러 교파와 교회들이 심히 우려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안에서도 충청연회를 비롯한 여러 연회에서 NCCK를 탈퇴해야 한다는 강경한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런 논란의 중심에는 NCCK가 추진하고 있는 차별금지법 속에 들어있는 성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표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말은 결국 동성애자들을 법적으로 인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5.2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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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교수협의회 교수 일부를 포함한 5명의 교수가 성희롱 발언에 휘말려, 그 가운데 4명의 교수가 해임 정직 감봉 등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번 총신사태 중에 교육부에 동료 교수들의 징계를 요구하고 나선 당시 교수협 소속 교수들이 이번에 성희롱 혐의로 징계를 당했다. 일반대학도 아닌 신학대학에서 참으로 부끄럽기 짝이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이번 성희롱 논란으로 해임 통보를 받은 이 모 교수의 징계로 합동교단 목사들은 진영논리로 양분되어 서로 총질하고 있으니 가관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번 성희롱 징계 결과가 나오기
신학대학
본헤럴드
2020.05.27 0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