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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안식년을 마치고 케냐 나이로비로 돌아간 김좌명 선교사는 다시 선교 사역을 전개했다. 김좌명 선교사는 CTI(Common-Ground Theological Institute)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케냐 나이로비는 아프리카 중부 지역의 중심 도시여서, 아프리카 중부 지역에서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 CTI에서 훈련을 받는다. CTI는 케냐 여러 지역에 분교를 개설하여 인텐시브 과정을 개설하여 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동할 사역자와 신학자들을 양성하고 있다. 금번에 개설된 학기에는 봉고 지역의 학생들이 지원해서 공부하게 되었다고
해외선교
고경태
2018.01.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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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은 지난 1월 18일 제주도 라마다호텔에서 주한중국대사관 제주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신년하례식에 참석하였다.이날에는 풍춘대총영사, 왕잉랜영사를 비롯한 한중우호단체장들이 많이 참석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축사에서 한중수교 26주년을 맞이하여 풍춘대총영사에게 이렇게 좋은 자리를 만들어 함께 교류할 수 있게 해준 것에 감사를 드림과 동시에 한중양국의 교류는 한중우호단체장들이 앞장서왔기에 한중관계가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고 하였다. 신경숙이사장은 중국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1.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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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지난 1월 24일 서초동 외교센터근처의 음식점에서 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외국어교육협의회 황성순 회장으로부터 중국어분과위원장 위촉장을 받았다.신경숙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나서 중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신경숙원장은 이화여대, 연세대학교에서 중국어를 강의하였으며 중앙대학교 객원교수, 북경대학교 방문학자 등 학술분야에서도 많은 연구활동을 하였다.신경숙원장은 한국인을 중급중국어회화, 여성리더십이 경쟁력이다, 금융중국어 등을 출간하였다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1.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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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람들이‘영성’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그 용어의 의미가 상당히 모호합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용하면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그 의미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정의하려고 하면 대단히 모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영성이라는 단어는 영어로는 spirituality, 독일어로는 Spiritualit로서 가톨릭적 배경을 가진 불어에서 왔는데 지금은 개신교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이 단어는 그 개념의 모호성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폭 넓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각자 자기가 좋아하고
미션
황상하
2018.01.26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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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2월 10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BMW 댈러스 마라톤대회에서 여성부 1위로 달리고 있던 뉴욕 정신과 의사인 첸들러 셀프가 결승선을 고작 183m를 남기고 비틀거리기 시작했다.다리가 완전히 풀린 첸들러 셀프는 더는 뛰지 못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버렸다.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던 2위 주자에게는 다시없는 기회였다. 그런데 2위 주자인 17세 고교생 아리아나 루터먼은 첸들러 셀프를 부축하고 함께 뛰기 시작했다. 의식을 잃을 것 같은 첸들러 셀프에게 아리아나 루터먼은 "당신은 할 수 있어요. 결승선이 바로 저기 눈앞
특파원뉴스
최미리 기자
2018.01.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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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김정태 회장)은 지난 1월 17일 여의도소재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의실에서 제116차 이사회를 개최하였다.이사회에서는 2017년 사업실적보고ㆍ감사보고ㆍ결산보고의 건과 2018년 사업계획안 승인의건과 예산안 승인의건에 대하여 이사회의를 개최하였다.또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지난 1월 17일 여의도 금산빌딩 한류관에서 제5차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고문단 오찬회도 가졌다. 이날 오찬에는 이기수 전고려대학교 총장ㆍ배종무 15대 국회의원ㆍ오교철 고문ㆍ정기승 전 금융감독원 국장ㆍ김정태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회장ㆍ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1.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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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 : 송광택 목사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www.bookleader.org) 대표 ▶한국기독교작가협회 고문 ▶바울의교회 글향기도서관 담당목사 ▶대표저서: 목회자 독서법(한언) ▶역서: 교회사 핸드북(생명의 말씀사), 흐트러짐(지평서원) 외 다수. 칼빈에게는 설교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목적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다. 사실 이것은 칼빈의 설교 이해에 있어서 주요한 특징들 가운데 하나이다. 칼빈은 설교를 예배로 본다. 성례전을 집례하는 일 만큼이나 그리고 기도 순서만큼이나 세세한 점에서, 칼빈은 하나님의 회중 가운데서 성경
미션
송광택
2018.0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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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6:1-2 내가 보매 어린 양이 일곱 인 중에 하나를 떼시는 그 때에 내가 들으니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우뢰소리 같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2.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계시록은 6장부터 본격적으로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전쟁을 일으키시는 지를 기록하고 있다. "인을 뗀다"의 "뗀다"라는 헬라어 "아노이고"(ἀνοίγω)의 의미는 "열다"(ope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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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NN뉴스에 의하면,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 시간) 3일간 교착 상태에 빠졌던 미연방정부의 셧다운을 철회하고 2월8일까지 자금을 재개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고위 관리가 전했다.하원과 상원은 이민과 관련된 보장에 관해 상원 민주당원인 척 슈머(Chuck Schumer)와 상원 원내 대표 미첼 맥코넬(Mitch McConnell)과의 협상이 끝난 후 3주간 기금을 연장하면서 정부의 폐쇄를 끝내기로 1월22일(월)에 결정했다.하원은 지난 주 통과한 4주 결의안보다 36표를 더 얻어 계속된 결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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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이스라엘에는 안식일 교훈과 관련이 깊은 희년이라는 제도가 있었습니다. 희년은 매 50년에 모든 땅을 본래의 소유주에게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기업으로 받은 땅을 피치 못할 사정으로 남에게 팔았어도 그 땅을 샀거나 볼모 잡은 사람은 희년에 본래 땅 주인에게 되돌려 주어야 합니다(레 27:30). 이것은 땅의 안식에 관한 명령이 아니라 땅의 소유권에 관한 명령입니다. 즉 땅은 하나님의 것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제도입니다. 남의 땅을 샀거나 볼모 잡은 사람이 희년이 되기 전에는 주인에게 안 돌려주어도 되지만 그 기간 동안에도 그가 그
미션
황상하
2018.01.2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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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가 뛰어난 통찰력으로 ‘칭의’와 ‘의’가 동일한 의미가 아니라 차이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은 반가운 일이다. 필자의 첫 번째 책 ‘저 사람 천국 갈 수 있을까?’의 핵심내용은 ‘칭의’와 ‘의’의 차이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구원/칭의’와 ‘천국’의 차이를 구별했다.시대를 전환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의 시발점은 ‘이신 칭의’의 발견이다. 이것은 이전에 없었던 것을 새롭게 발견한 것이 아니라, 중세 시대를 거치며 잃어버렸던 것을 되찾은 것이다.종교 개혁 500주년을 맞이하며 한 걸음 나가는 위대한 발견이 있다면
미션
송명덕
2018.0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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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가 1월 20일 0시를 기해 폐쇄되었다. 이는 2013년 오바마 행정부 당시 16일간 폐쇄된 이후 4년만이며, 25년사이에 네번째 발생한 것이다.미국 하원은 지난 1월 18일 4주간 계속되는 임시 예산안을 찬성 230 반대 197표로 통과시켰다. 그러나 지난 1월 19일 상원 민주당이 밤새 표결로 4 주간의 일정을 연장하지 못하게 막아 막판 협상이 무산되면서 연방정부 업무가 중단됐다. 척 슈머(Schumer) 연방 상원의원은 4주간이 아닌 2월 8일로 3주간 연장 제안을 거부했다. 슈머는 10일 연장에 나섰다. 트럼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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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Lider 수업이 끝나고 손을 씻으러 가는데 학생 두 명이 따라오며 비닐봉지를 내민다. '뭐니' '모기 ~' 한다. 교회를 맡고 수천 개의 선물을 사 일일이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 날랐는데 받기는 처음이다. 그런데 모기장을 펴고 잠을 자 보니 참 좋았다. 값이 문제가 아니라 어린 마음에 정성을 담아 목사를 생각하는 그들이 예뻤다.2018년 Patuju 교회는 '둘 둘' 작전을 개시했다. 정직하고 약속을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이 되자. 그러기 위해 매일 성경 읽고 기도하는 것이 계획이다.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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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미국의 뉴욕타임스(NYT)는 미군 부대 등이 소리소문없이 북한과의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미국 내 군사기지 곳곳에서는 대규모 포격훈련과 헬기 강습 훈련, 특수부대의 낙하산을 이용한 강하 훈련, 예비군 동원 훈련 등이 진행되었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다음 달 평창올림픽 시기에 미 국방성은 특수부대를 증파할 계획이다. 뉴욕타임스는 미군의 특수부대 한반도 증원과 관련해 반테러 목적이라고 설명하지만, 과거 이라크 등과 마찬가지로 한국을 근거기지로 하는 특수부대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으로 보는 시각도
특파원뉴스
최장일 기자
2018.01.1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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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론 이해일반 독자들은 ‘칭의론’이라고 하면 신학자들의 전유물이라고 단정한 나머지 “가까이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처럼 제쳐놓기 쉽다. 한편으로는 맞지만 잘못된 관념이기도 하다. ‘칭의’라는 단어가 신학적이고, 어려운 용어임은 맞지만 의미상 우리가 알고 있는 ‘구원’과 일치하기 때문이다. ‘칭의’와 ‘구원’을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는 것은 이 주제가 어려운 주제가 아니고, 매우 친숙하고 가까운 주제라는 ‘비밀 아닌 비밀’을 알려드린다.‘전통적인 칭의론’이 말하는 ‘칭의’와 ‘새 관점 칭의론’이 말하는 ‘칭의’는 동일한 개념인가?
미션
송명덕
2018.01.1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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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0:34-39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여 함이니 36.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37.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39.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8.01.1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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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회장 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은 지난 1월 1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소재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연탄을 전달하였다.사랑의 연탄은 신경숙 박사가 몇 년 전부터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행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연탄을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하였다. 신경숙중국어학원장은 중국에서 태어나 대학을 졸업한 후 한국의 중앙대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화여대와 연세대학교에서 다년간 중국어를 강의했고,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도 10년 넘게 중국어를 강의했다.신경숙 원장의 이와 같은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2017년에는 대한민국
글로벌
최미리 기자
2018.01.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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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백성은 생각과 말과 행동을 의식적으로 하나님과의 언약 관계의 토대에서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이시고 나의 하늘 아버지 이시며 나는 그의 백성이고 자녀라는 언약의 내용을 어떤 경우라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이와 같은 언약 관계의 토대에서 모든 것이 출발해야 하고 끝까지 견지되어야 하는 것은 인간의 모든 도모가 언약의 내용 즉 그 관계를 지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나 전도나 봉사나 그 어떤 선한 활동이라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지향하고 심화하는 쪽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이 되고 맙니다.하나님 백성의
미션
황상하
2018.01.14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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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 동안 일가친척 50여 명이 대를 이어 지금도 한국에서 진행 중인 미국 선교사 가정의 이야기가 있다. 1대 유진 벨(Eugene Bell, 1868-1925. 한국명 씨젖이지) 선교사는 미국 남장고교에서 1895년 한국에 파송되어 목포 선교부와 광주 선교부를 설립하고 복음을 전했다. ‘전남지역 선교의 아버지’로 불리는 유진 벨 선교사는 1898년 당시 광주군 양림동 교회 설립을 시작으로 광주군 송정리 교회(1901), 해남군 우수영교회(1902), 광주 제일교회(1904, 일명 북문 안 교회), 옥
해외선교
최장일 기자
2018.01.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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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신경숙중국어학원 설립원장, 유림교역 대표이사)은 지난 1월 5일 명동소재 동보성에서 중국대사관 외교관들을 초청,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임원들과 2018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중국대사관 참석자로는 김연광 부대사ㆍ포욱휘 총무참사관ㆍ진준걸 국회참사관ㆍ왕충룽 경제상무처 참사관ㆍ위융챈 교육참사관ㆍ따이쓰솽 문화참사관ㆍ양대권ㆍ뽀쇼ㆍ진병서ㆍ양잉쪼ㆍ닝푸이 등이 참석하였고,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서는 신경숙 이사장ㆍ김정태 회장ㆍ손희진 제주지회장ㆍ이정식 부회장ㆍ남석진 부회장ㆍ주미옥 부회장ㆍ조준희 고문ㆍ이정민 고문ㆍ유주
글로벌
최장일 기자
2018.01.11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