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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으로 중국공산당 정부는 74개의 도시를 폐쇄하여 4억의 인구를 이동통제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그 도시들을 운항하는 200여 항공편들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미 입국한 28만 명의 중국인에게 영주권까지 주려는 법을 추진중이란다. 그리고 한국외교부는 지난 2월 5일 발 빠르게 방호복 3만 벌, 3M 고급마스크 3만 개, 고글 3만 개, 일회용 라텍스 장갑 3만 개, 손 세정액 2,400개를 중국 충칭시에 기증했다고 차이나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의 중국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한편 새에덴교회 소강석
사회
이경재
2020.02.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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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가 명륜교회에 참석한 이후, 교회는 폐쇄했으나 예배에 참석했던 59세 여성도가 21번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6번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경우이다. 단순한 예배 참석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그러나 잠복자가 교회에 참석한 이후로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로 전파된 첫 사례다.그러나 우선 명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스스로 자가에서 격리해야 할 것이다. 절대 다른교회에 참석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교회에서 전파된 감염은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드디어 마귀가 교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국교회는 대각성하여 통회 자복하고 회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2.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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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소망의교회(장순홍 담임목사)는 지난 1월 31일 50대 중반 남성분이 스스로 세상을 정리하고 등산로에서 발견 되어 가족에게 연락이 되었으나, 장례를 치뤄줄 직계 가족이 없어 소망교회로 연락이와서 장례를 치러주기로 했다.무연고 시신 발견자가 114에 물어 소망교회로 연락했다고 한다. 장목사는 교회로 연락한 분에게 "걱정하지 마시십오! 소망교회가 돌아가신 분의 마지막을 함께 하겠다"고 했단다. 2월 1일 바쁜 토요일이지만 그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기로 결정한 장목사는 "늘 일만 만들어 내는 담임목사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2.0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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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은 지난 1월 29일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로 전역하게 된 변희수 하사의 성별 정정 청구건을 비공개로 심리했다. 이상주 청주지방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심리에서 미비 자료를 요청하고, 법원장급 인사 전까지 변 하사의 성별 정정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장급 인사는 2월 13일 예정이다.한편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에 대해 육군 전역심사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강제 전역 결정을 내렸다. 육군은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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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전광훈 목사는 김문수 전 지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울경시국협의회는 전광훈 목사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었다며 곧 이에 대한 4차 시국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시국협의회 윤정우 목사는 "이럴줄 알고 구국의 목적은 같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의 밑에 줄을 서지않았다"고 밝혔다. 또 윤정우 목사는 "이번에 전목사가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고, 광화문 광장에 참석한 사람들 절대다수가 무조건 전광훈 목사를 따라갈 것 같다. 그들은 그만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있는 유일한 선구자요 이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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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최장일 주필
2020.01.31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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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학술세미나
최미리 기자
2020.01.27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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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는 기독교 언론의 방향성 재고를 위해 지난 1월 13~15일 3일간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설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귀하의 교회 성도들이 듣고자 하는 설교의 주제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1) 성경강해와 올바른 적용2) 죄와 회개의 촉구3) 성령충만과 은사추구4) 이웃사랑 실천5) 물질과 건강의 축복6) 시대상황과 예언자적 소명7) 사회정의 구현8) 직접 답을 쓰세요 설문응답자는 목사 217명, 평신도 181명, 총398명이며, 목사와 평신도 응답을 각각다수응답순으로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목사 응답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1.24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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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이헌환 교수, 이하 사분위)는 지난 1월 20일 서울교대에서 제167차 심의 회의를 열고 “총신대학교의 경우 임시이사 선임사유가 해소되지 않았으므로 정상화 추진이 불가하다”고 결정했다. 사분위는 총신대에 대한 정상화 추진 실적 평가는 2020년 12월에 가서 다시 하겠다고 밝혔다.총신대학교 현 관선이사들의 임기는 2018년 9월 19일부터 2020년 9월 18일까지다. 그런데 정상화 추진 실적 평가를 금년 12월에 하겠다는 것은 관선이사들의 임기가 연장될 것이라는 가능성을 열어둔 것이다. 총신대의 미
신학대학
최장일 주필
2020.01.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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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간곡한 요청과 노력으로 사랑의교회와 갱신위원회가 화해하는 결실을 맺으려는 찰라에 사과문의 진정성이 인정되지 않아서 자칫 결렬 위기에 봉착했다.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 대표 권영준 장로는 지난 주일(19일)에 강남예배당 강단에 올라가 "오정현 목사가 합의사항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향후 모든 협상을 중단하기로 공식입장을 정했다"고 성도들에게 선포했다. 이는 지난 1월 16일 기독신문과 국민일보에 게재되었던 오정현 목사의 사과문에는 협상에서 합의한 사항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교계·교단
이경재
2020.01.2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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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SNS 단톡방에 퀴어를 상징하는 6색 수련회 포스터로 예장합동 총회 교육전도국(노재경 국장)이 오해를 받고 있다. SWC목회자가족수련회 포스터에 대한 교육전도국의 공식입장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예장합동 총회 교육전도국에서 지원하는 미자립교회 지원사업 일환으로 다양한 미자립교회목회자 그룹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그룹 가운데 하나인 SWC(Small Worth Church)라는 그룹에서 수련회 지원을 요청하여 교육전도국이 지원을 검토하는 중이다.그런데 SWC그룹의 단톡방에 어떤 개인 회원이 임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제안을 했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1.1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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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사무총장인 양기성 목사는 2003년 부터 18년째 18세기 영국의 성령신학창시자 존 웨슬리의 성결운동을 전세계에 펼치고있다. 현재 세계 6대 도시 6개 웨슬리협의회(LA, 라스베가스, 아틀란타, 뉴욕, 동경, 토론토)가 조직되어 활발하게 웨슬리 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웨슬리안협의회는 2020년 3월 29일에 서천제일감리교회에서 제 50차 국내선교대회를 가질 예정이다.2020년 1월 9일 웨슬리안협의회 신년하례회를 일산광림교회(기감, 박동찬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특히 웨슬리안협의회는 2020년 표어로 “함께 동행하는 기쁨”(
본뉴스
발행인 최원영목사
2020.01.17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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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재단이사 승인취소 무효소송이 기각되었다. 지난 1월 14일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행정소송 선고공판에서 기각되었고 불복시에 1주일 안에 항소가 가능하다. 교육부는 지난 2018년 6월 관선이사 파송이전의 재단이사들에 대하여 재단이사 승인을 취소한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직전 재단이사들이 승인취소를 무효해 달라고 행정법원에 청구하였다. 현 관선이사의 임기는 2020년 8월이다. 관선이사가 철수한 이후의 재단이사를 선출하는 선출이사는 관선이사 직전이사들이다. 따라서 이번 이번 재판결과에 따라서 직전 재단이사들이 자격이 상실되므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20.01.1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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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오후 2시 전북 정읍시 푸른나무순복음교회당에서 정직과 책임 정의‘를 핵심가치로 내건 정읍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정읍기윤실, 공동대표 박승술 유영준)이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총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정읍 기윤실은 정종인 집사(정읍 기윤실 창립준비위원회장)의 인도로 창립 총회를 통해 창립하고, 손봉호 장로(기윤실 자문위원장)가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개최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손봉호 장로는 기윤실이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고 존
교계·교단
고경태
2020.01.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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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KBS는 이라는 특집방송을 통해서 전광훈 목사 죽이기를 노골적으로 시도하면서 한국교회의 사회 및 정치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무리수를 두었다. 한국의 좌파진영의 목사들을 총 동원하고, 좌파언론과 단체 및 연구원의 자료를 가지고 전체 한국교회를 매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기보다는 인간으로 믿는 종교다원주자들이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정치참여를 싫어하는 문재인 정권이 그들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계열의 목사와 교수 단체대표들을 총동원하여 교회를 왜곡하고 신앙을 왜곡하고, 한국교회의 정치참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12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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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육군은 중국을 상대로 맞설 수 있는 특수임무 부대를 태평양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지난 1월 10일 보도했다.통신사에 다르면 이 특수임무 부대가 필리핀과 타이완 동쪽 섬을 기반으로 이 지역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해군 함정의 길을 열기 위해 초음속 미사일 등 장거리 정밀무기로 육상과 해상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이 부대가 중국에 대항해 정보와 전자, 사이버, 미사일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라이언 매카시 미 육군장관은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 부대는 중국과 러시
사회
이병덕
2020.01.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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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는 지난 1월 8일에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재출마하기로 하고, 한기총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 그는 국민혁명애국운동을 마무리 짓고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과 통합을 목표로 재출마한다고 했다. 전광훈 목사가 지난해 2월 한기총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후 변승우 목사(사랑하는교회)를 이단에서 해제하여 한기총 임원들에게 반발을 당했다. 전목사에게 반발하는 임원들은 징계를 당했고, 그들은 전목사를 황령혐의로 고발했다. 그 동안 전목사는 한기총 임원회의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꾸준하게 반대파를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20.01.1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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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6일 한돌교회당에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2020년 신년하례 및 45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기진협은 기독교 진리를 연구하며 문제 사상에 대한 성경적이고 교리적인 합리적인 비평과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신년하례식은 이석민 목사(대민교회)의 인도로 윤희원 목사(전주 효성교회)가 기도하고, 림헌원 목사(한돌 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림 목사는 기독교 진리를 바르게 전함으로 교회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피력했다. 신년하례 후 라은태 목사가 하모니카 연주를 진행한 뒤, 정기 세미나를 진행했다.세미나 강사는 제1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20.01.1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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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 신년하례회가 총회 임직원 및 상비부장, 기관장, 출입기자단 등이 모인 가운데 총회회관 2층에서 개최되었다. 서기 김창수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김한성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기도로 시작하자"는 제목으로 김종준 총회장이 설교했다. 정계규 목사, 이영구 장로의 특별기도 후에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마쳤다. 2부 하례식에서는 내빈들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고 제3부에는 총회 영성회복기도운동과 다음세대부흥운동 발댁식을 거행했다. 아울러 결의문을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1.0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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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청은 지난 12월 27일 사랑의교회에 향후 24개월 안에 참나리길 지하점용 부분을 원상회복하라고 통지했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원상회복 명령을 내리기에 앞서 행정절차법에 따라 교회측 입장을 듣기 위해 사전 통지라고 했다. 따라서 교회의 입장을 전달받은 뒤 1월 중순경 원상회복 본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서초구청의 행정 조치는 지난 10월 17일의 대법원 판결에 따른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황일근 전 서초구의원 등 주민 6명이 서초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사랑의교회에 도로점용을 내준 허가처분을 취소하라
교계·교단
고경태 논설위원
2020.01.04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