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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종준 총회장, 무정치, 무계파로 제104회 총회 회무 장악예장합동 김종준 총회장이 제104회 회무를 진행하면서 무정치, 무계파 신분으로 총회장에 올라 강한 영성과 리더십으로 총회 회무를 장악하여 관심을 모았다. 그 동안 김종준 목사는 총회 정치권에서 무정치 무계파 인물로 분류되었다. 하지만 김 목사는 제104회 총회장에 오른 후 강한 영성과 뚝심으로 총회 회무 진행을 장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상 최초로 전자투표제로 회무의 공정성 확보, 총회 회관 신축 이전 무산 결의, 운영이사회 폐지 결의, 총회 파회 때 1천명 이상 자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20.01.0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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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뉴스
본헤럴드 일동
2020.01.0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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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상조기업 천국의 계단(대표: 정문섭 권사)이 ‘작은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펼치며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다. 상조업계의 뿌리 깊은 바가지 상흔과 유족과의 마찰, 불투명한 경영 문제를 극복하고자 ‘상조업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회사의 이념 아래 건강하게 성장해 온 천국의 계단은 도시와 농촌의 작은 교회를 후원하는 차원에서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이에 따라 충남 금산의 G교회, 전북 전주의 I교회, 전북 정읍의 M교회, 경기도 양주의 J교회 등 지난 12월까지 전국에 5개 도시와 농촌의 작은 교회들이 근조기를 받았다.
기관
윤홍식
2019.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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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을 이어가는 웨슬리이언 교회 협의회 제8차 송년 수련회가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 유성 계룡 스파텔에서 열렸다. 웨슬리언 교회 협의회 대표회장은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이고, 사무총장은 양기성목사이다. 양기성목사는 인사말에서 웨슬리언 교회 협의회는 감리교, 성결교, 순복음, 나사렛, 구세군이 모인 단체로서 오직 웨슬리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로 17년을 한결같이 달려왔다고 감회를 밝혔다. 무엇보다 함께 땀을 흘리며 거룩한 싹을 키워왔던 믿음의 동역자들에게 감사를
포럼/학술세미나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2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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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교회(이명재목사, 기성)는 20년째 미얀마 근로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하여 본국으로 파송하는 교회로 잘알려졌다. 이명재목사가 문서 선교를 시작한 이유가 있다. 하나님에 대한 인식조차 없고, 어린나이에 타국에서 돈을 벌며 계획 없이 살아가는 형제와 자매들에게 하나님에 대한 인식과 바른 정신, 바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하여 문서선교를 시작했다고 한다.가장 먼저, 초창기의 한국생활 가이드북을 시작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네 권의 책이 만들어졌다.첫 번째 책은 “도토리 나무되다”로 저의 매일의 묵상을 미얀마어로 번역하
본뉴스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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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법인 선한사람들(대표 백시현)은 죽음을 각오하고 탈북했으나 국내 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탈북민 및 탈북 2세를 돕는 목적으로 지난 20일에 벧엘성서침례교회(담임 현상웅 목사) 선한콘서트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이아린 대표의 사회로 시작하여 찬양사역자 리셋, 찬양버스커 강한별 대표의 찬양이 있었고, 탈북자 주찬양 (센느)대표 의 간증과 다윗과 요나단 황국명 목사의 찬양과 축도가 있었다.백시현 선한사람들 대표는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는 선한사람들이 모여 진행하는 선한콘서트는 삶이 어렵고 힘겨운 이웃들에게 다가가서
기관
윤홍식
2019.12.2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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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화학회(손주철 회장) 제14차 국내학술세미나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평화학적인 조망"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1일 한국성서대학교 밀알관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개최했다. 이날 발표자는 정일웅 전 총신대 총장(교육학적 측면에서), 손주철 평화학회장(성경학적 측면에서), 손동신 백석대교수(선교학적 측면에서), 노희원 전 연세대교수(유대인의 성공경제론 측면에서)이며, 특별강연으로 육군 예비역장군이 군사학적 측면에서, 그리고 손매남박사(경기대상담학주임교수)가 상담학측면에서 특강을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임종학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편집국장
2019.12.22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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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9일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하원에서 의결되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주요 경쟁자인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일가의 현지 행적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원조를 중단했다. 미 연방 하원은 대통령이 권력을 남용했으며 의회의 의사 일정을 방해했다고 보고 대통령 탄핵소추 결의안을 전격 가결했고요. 현재 하원의 탄핵소추안은 상원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그러나 펠로시 하원의장은 아직
본뉴스
이병덕 특파원
2019.12.2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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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성자 손정도 목사의 고귀한 삶과 신앙이 2부작 다큐로 제작되어 성탄절 전야 밤10시에 KBS1TV를 통해 전국으로 방영된다. 【성탄특집다큐】 걸레성자 손정도는 인생의 고비고비마다 하나님과 나라사랑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일제의 칼날에 맞서 싸운 손정목사의 일대기이다. 뜻을 같이 하는 교회와 기관에서 함께 후원하고 제작을 도왔다. 손양원(2013)과 주기철(2015)를 이은 세번째(2019) 성탄선물이다. 눈물과 감동이 있는 성탄선물이 성탄전야에 방송으로 전달된다. 각 교회에서는 전도의 기회로 삼아, 교회 안내와 함께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19.12.2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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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세계선교부흥협회(이사장 이능규 목사, 총재 김중남 목사)는 피켓전도로 대한민국에 전도의 열풍을 몰고 있는 김종일 목사(대명교회)에게 대한민국 선교대상(전도사역부분)을 수여했다. 김종일 목사는 매일 약속된 장소와 시간에 피켓을 들고 전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 전도 사역을 모아서 「피켓 전도」, 「피켓 예수」 으로 출판도 했다.전도가 어렵다고 힘들어 하는 교회에 새로운 전도 방식을 선보인 것이다. 김종일 목사는 노회장까지 역임한 목사이지만, 매일 피켓과 교통지휘봉을 들고 거리로 진군한다. 1996년 늦깍기로
본뉴스
고경태
2019.12.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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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전 대우그룹 창업자를 다시 생각하며 마음 속 깊히 비통한 마음으로 그의 빼어난 사람됨을 기린다. 우리나라 국운이 한창 뻗어나갈 시기, 대우그룹을 엄청난 부실기업으로 낙인을 찍었고, 공중분해시켰다. 역사를 뒤돌아보면 그때 정치 권력자들이 대우그룹을 해체시키지 않고, 그의 세계 경영에 힘을 보탰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나는 다행히도 김우중 회장의 세계경영 현장을 직접 확인한 바 있다. 내가 한.루마니아 경제협력 회의 주제 발표자로 루마니아 현지를 방문하였다. "한.루마니아 해운조선협력방안"을 발표하고 현지 대우그룹이 세운 금
본뉴스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1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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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장신대를 입학한 후로 교육전도사, 전임전도사, 부목사, 그리고 담임목사...짧지 않은 시간 속에서 섬기겠다고 시작한 일이 이미 섬김을 받는 자리에만 앉아버린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가운데 그냥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섬기는 종으로 살아보고 싶었습니다.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선교에 서원했습니다. 늘 선교에 관심이 있었고 나름의 답은 ‘자립선교’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선교지가 자립해야 선교사는 선교지에 오래 머물 수 있다고 생각한 후 많은 선교사를 만났습니다. 그들은 한결같이 동의해 주었고 이웃과 선교지의 자
개교회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1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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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직지도부 안에 위성발사추진팀 12개를 만들어 정찰위성 2개를 발사할 준비를 하고있다. 동유럽 등으로부터 부품 및 물자를 조달하여 이번 연말 성탄선물로 정찰위성 2개를 발사할 것으로 보인다. 찰스 브라운 미 태평양 공군사령관은 지난 12월 17일, 북한이 언급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강명도 교수(경기대학교 북한학과)는 위 유투브에서 정찰위성 발사에 대한 초특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강명도 교수는 지난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부 보위대학 보위전문 연구실장과 합영회사 부사장을
사회
최장일 주필
2019.12.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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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리 민족이 일제에 항거하여 독립의 의지를 하나님과 세계만민 앞에 천명한 기미독립운동 90주년을 경축하는 해입니다. 1919년 3월 1일, 한국교회는 유년의 신앙공동체였음에도 불구하고, 일제의 식민지배에 항거하고 자주·자치·자유의 새로운 나라를 세우고자 독립운동을 선도했습니다.3·1운동은 인류의 양심에 호소하는 보편적인 정의회복 운동이었고, 아울러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고백하는 신앙운동이었습니다. 한국교회는 대한민국의 성취와 업적이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주창했던 선열들의 독립운동 위에 세워진 결과임을 자랑스럽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19.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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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제83차 포럼이 지난 12월 7일 명동교회(프린스호텔별관)에서 개최되었다. 제1부 예배는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의 기도가 있었다. 김정 교수(상명대학원 기술대학원)의 특송에 이어 박용옥 목사(세계선교연대 총회장)가 마태복음 13장 10절~17절을 본문으로 "있는 자는 더 주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서애자 목사의 헌금기도, 류근숙 목사의 헌금송, 김주덕 장로의 광고에 이어 이선구 목사(세계선교연대 고문)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에서는 세선연대표
기관
최미리 기자
2019.12.07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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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이사장은 2019년 11월 5일 11시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하는 왕이 국무위원겸 외교부 장관초청 우호오찬회에 VIP로 참석했다. 왕이 국무위원이 호텔 도착하여 귀빈실에서 송영길 의원, 윤병세 외교부전장관, 권병현 주중한국대사관전대사를 비롯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대화를 나눈 후 함께 입장했다. 왕이 국무위원은 한중교류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준 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에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했다. 왕이 외교부장관은 2015년 3월 방한 이후 4년 만에 방한했다. 이번 방문은 한중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사회
윤홍식
2019.12.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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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제16회 정기총회가 지난 12월 2일(월) 그랜드엠버세더호텔에서 열렸다. 김봉준 대표(아홉길사랑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에 앞서 김진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축사가 있었다. 김진표 의원은 “한국교회가 대한민국 발전에 많은 역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근래에는 좋은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음이 마음 아프다. 미래목회 포럼이 한국교회 새로운 기준을 만들 수 있는 단체라고 생각한다. 또한 한국교회가 국민들을 섬기는 데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지난 11월30일(토) 열린 정기이사
기관
윤홍식 기자
2019.12.0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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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손원영 교수가 페이스북에 쓴 글이다. 함께 생각하면 좋을 듯 싶다.... ■ 언제든 기도하고 싶을 때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열려있는 교회■조용한 예배당에 혼자 있더라도 결코 무섭지 않고 마음 편히 앉아 잠시 쉬었다가 미소를 머금은 채 나올 수 있는 교회■화려한 조명은 아니더라도 자연채광에 의해 은은한 빛이 예배당 전체에 슬며시 들어오는 교회■수도원처럼 조용하면서도 가끔은 아이들 뛰어노는 소리에 적당히 시끄러운 교회■교회 앞마당은 빗자루 자국이 날 정도로 깨끗하게 쓸려있지만 듬성듬성 낙옆이 서너 개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는
발행인칼럼
발행인 최원영목사
2019.12.0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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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각계각층의 국민들에게 묻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습니다.▶대통령 당선인 문재인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지금의 당신은 도대체 누구입니까?▶당신의 나라는 어디입니까?▶당신의 국민은 누구입니까? ■ 문재인의 취임사의 대 국민 약속들이 당신의 입으로 한 것이라면 지금의 당신은 대 국민 사기꾼 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금 국민은 김정은의 공갈협박보다 대통령의 무소불위의 착각으로 초 헌법적 통치가 더 두렵습니다.■ 우리가 그때는 몰랐습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이 꿈꾸는 새로운 나라가 있었다는 것을... 그 리고 그 나라는 그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19.1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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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제49차 정기총회가 929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8일 오후 1시에 충현교회(한규삼 목사)에서 개최됐다. 회장 윤선율 장로의 사회로 드린 개회예배는 명예회장 강의창 장로의 기도 후 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여호수아 1장7절~9절을 본문으로 ‘여호와가 함께 하느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이어진 헌금순서에서는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와 송원중 장로가 특송을 하였고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계속된 축하 및 인사 순서에서는 회장 윤선율 장로의 인사와 수석 부회장 강대호 장로와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19.12.01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