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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일 푸른나무교회(이동준 목사시무)에서 크리스찬북뉴스(대표 채천석 목사)는 "기독교출판계의 현실과 독서운동의 모색"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패널로 강인구 장로(세움북스 대표), 이승용(IVP 마케터), 오만종 목사(오빌감리교회, 성내PLUS 작은도서관 관장), 조정의 목사(유평교회)가 참가했고, 진행은 이동준 목사(푸른나무 교회)가 담당했다. 강인구 대표는 세움북스를 운영한 5년 동안의 활동을 근거로 기독 출판 상황을 발표했다. 꾸준하게 발생하는 1인 출판사 기획자들에게 전문성을 요구했다. 그리고 교회와 그리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19.11.2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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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심욱섭 목사)가 주최하는 정기총회가 지난 11월26일 오후 5시반에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펠라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5시부터 도착하는 동문들을 위해 브리엘카페에서 미리 준비된 뷔페식사를 곁들이며 이야기 꽃을 피웠다. 이재서 총장도 부인과 함께 참여했다. 예배후에 동문들로 구성된 야훼선교단의 남성합창이 매우 우렁차고 다이나믹하게 울려퍼져서 행사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지휘자에서부터 단원들 모두가 총신 동문들로 구성되어서 각자 맡은 바 직장생활 및 목회사역을 하면서도 틈을 내서 합창공연을 한다.
신학대학
최장일 주필
2019.11.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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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1월 21일 대구광진중앙교회에서 열린 대구경북구국기도회에서 설교한 전광훈 목사 2부 설교 동영상을 회람하고 본헤럴드 독자들 약 천명에게 문제점을 지적해 달라고 설문하였다. 특히 이단적 요소가 있으면 분명하게 지적해 달라고 부탁하였다.설문을 보낸 후에 반응을 보니, 장로교 특히 예장합동이나 합신 고신 등 보수교단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이 거부감이 매우 심했다. "정신병자의 헛소리"라거나 "저게 목사냐", "설교가 아니라 청치연설이다" 라고하면서 전목사 이름을 거론하는 것 자체를 불쾌하게 생각하는 응답자들이 아주 많았다. 특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19.11.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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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가 국회의원 신분으로, 계속 자신의 중국 내 회사를 통해 연 70억원대 매출을 올려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원진 대표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2008년부터, 현재까지 북경화이선 합자회사, 북경한샘미가상무유한공사, 북경유성공간상무유한공사의 회사 지분 각각 70%, 50%, 66% 을 갖고 있는 대주주였고, 이 회사들은 계속 영업을 해왔던 것이다.조원진 대표가 언론에 밝힌 중국내 사업은 SK 아스팔트 원료 수출, 옥수수 수입 등 무역업이다. 특히 SK 아스팔트 중국 수출 건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대박 특수
사회
이경재 기자
2019.11.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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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6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존 벨 에드워즈 현 주지사가 공화당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트럼프가 루이지애나를 여러 번 방문해 공화당 후보를 찍어달라고 애원하다시피했으나, 패배하고 말았다. 최근 5개 주(州) 지방선거에서 공화당이 줄줄이 패배해 내년 대통령 선거에 적신호가 켜졌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이날 루이지애나에서 민주당 소속 에드워즈 현 주지사가 득표율 51.3%를 얻어 사업가 출신 공화당 에디 리스폰 후보(48.7%)를 꺾고 연임했다. NYT는 이번 선거가 “트럼프의 뼈아
본뉴스
이병덕
2019.11.18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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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 와 대한민국기독기자협회가 지난 11월7일(목) 글로벌선진학교 음성캠퍼스 대강당에서 MOU 체결을 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진석 이사장(글로벌선진학교 이사장)과 박병득 회장(대한민국기독기자협회)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협약식에 앞서 진행된 목요채플에서 박병득 회장(예수기쁨교회 담임)은 강단을 가득 채운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구체적인 사랑실천"(성경본문: 마태복음 19:16~22)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 날 설교에서 박병득 목사는 KBS
기관
윤홍식
2019.11.0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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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상조기업 천국의 계단(대표: 정문섭 권사)이 ‘작은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펼친다. 상조업계의 뿌리 깊은 바가지 상흔과 유족과의 마찰, 불투명한 경영 문제를 극복하고자 ‘상조업의 본질을 회복하자’는 회사의 이념아래 건강하게 성장해 온 천국의 계단은 도시와 농촌의 작은 교회를 후원하는 차원에서 교회 근조기 나눔 운동을 시작했다.정문섭 대표는 “그 동안 수많은 장례식을 맡아 장례 서비스를 진행해 오면서 가장 안타까웠던 것은 작은 교회들 대부분이 근조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큰 교회들은 몇 개까지 있는 경우도 있지만, 작은 교회는
기관
윤홍식
2019.1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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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IT MISSION CONFERENCE가 11.14(목)~16(토) 마포교회(김선태 목사)에서 을 주제로 개최된다.“초연결, 초지능의 4차 혁명시대. 기술의 놀라운 발달로 세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에 과연 교회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에 올바른 답을 찾기 위해 이번 IT MISSION CONFERENC가 준비 됐다. 4차 혁명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과연 복음을 어떻게 전할 것인가는 교회의 생존을 넘어선 하나님의 절대명령이 될 것이다. 이번 포럼은 3일간의 리더스포럼, 주집회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2019.11.08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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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선진학교(Global Vision Christian School, 이사장 남진석) 중학교 축구부(이하 음성글로벌선진중, 감독 김성일)가 2019 충청북도교육감배 및 제35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축구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거머쥐며 다시 한 번 파란을 일으켰다.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단양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 이번 경기에는 음성글로벌선진중을 비롯하여 신명중, 제천FC, 청남FCU15, FC청주 등 총 5개 팀이 참가하였다.음성글로벌선진중은 10월26일 청남FCU15와의 결승전에서 송태관이 후반 10분 개인드리블을 통해
기관
윤홍식
2019.11.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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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기성】서울제일지방 전도부 수련회가 약100여명의 목사님과 장로님이 부부동반으로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개최되었다. 바람과 돌과 여자의 상징이었던 제주도는 이제 세계적자연유산의 보고로 국제적 관광 도시로 변모했다. 필자(최원영목사,본헤럴드 대표, 본푸른교회 담임)는 전도부장으로서 지방회를 섬길수있는 특권을 누리는 기회를 얻었다. 내가 속해있는 서울제일지방회는 자랑스런 지방회로 거듭나기 위해 거룩한 몸부림을 하고 있다. "모든 교회는 하나라는 공교회 가치와
교계·교단
발행인 최원영
2019.11.0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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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제82차 포럼이 지난 11월 2일 명동교회(프린스호텔별관)에서 개최되었다. 제1부 예배는 김요셉 목사(세선연이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의 기도, 서애자 목사(성온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서울남부교회와 류근숙 목사(제자교회)의 특송에 이어 이선구 목사(본회고문, 사랑의쌀나눔 이사장)가 마태복음 25장 31~46절을 본문으로 라늘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이선구 목사는 설교에서 "창세전부터 예비한 나라를 유업으로 받으라"는 말씀이 지극히 작은자들에게
기관
최미리 기자
2019.11.0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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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산야(山野)가 빨강과 노랑과 갈색으로 겨울 채비를 서두르는 계절에, 제자들교회 옥천수양관에서 제15차 목회자 전도소그룹 세미나(2019년 10월 28일(월)~29일(화)가 열렸다. “불신자(不信者)를 전도하여 제자 삼는 교회”를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믿고, 교회를 개척하여 24년간 묵묵히 외길을 걸어온 김동현 목사가, 은퇴까지 남은 10년간을 감리교회 200개 지방을 매년 두세 차례씩 초대해, 제자들교회의 부흥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서 마련된 자리였다. 김 목사는 그 옛날 할아버지가 화롯불에 군밤을 구워주면서 손주들에게 이야
포럼/학술세미나
여성구
2019.11.02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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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성교회 정문에 붙인 면죄부 판매에 대한 항의서, '95개조 반박문’ 전문을 게재한다. 마틴 루터의 95개조 반박문을 한번이라도 읽어보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그런데 그 95개 조항을 아우르는 5개의 솔라가 있다. 바로 루터의 종교개혁 5대강령이다. 21. 말씀을 선포하는 자가 교황은 인간의 모든 죄의 문제를 사면해 줌으로써 형벌로부터 용서함을 받을 수 있다는 가르침은 잘못된 행위이다. 22. 교황은 지옥에 있는 영혼에 대하여 그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 죄 문제로 인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11.01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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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서울역에서 경복궁까지 모인 인파가 KBS 저녁 9시 뉴스에서 300만명, 지난 토요일 서초동 보다 2배 이상이라고 공식 보도했다. 그 시각에 대학로에서는 전국의 대학생들이 별도로 모여 조국 퇴진 집회를 가졌다. 10월 3일 광화문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사회자 김문수 전경기지사는 오늘 낮12시 현재 광화문일대 참석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선언하며, 사직터널과 자하문터널 교통을 통제해 달라고 경찰측에 정중히 요청했다. KBS 저녁 9시 뉴스에서 300만명, 지난 토요일 서초동 보
본뉴스
본헤럴드
2019.11.01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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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 오전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교회와 나라를 사랑하는 부산 울산 경남 기독교 지도자 656인 일동으로 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이 열렸다. 부울경 기독교지도자 656인 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은 ①성명서낭독 ②구호제창 ③질의응답 ④향후 활동계획 발표 ⑤마무리기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향후 부울경시국대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울경 기독교지도자 5백인 시국선언문(전문)자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금 우리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입니까? 문재인 정권이 운전대를 잡고 지난 2년동안 국민에게 설명도 합
교계·교단
이경재 기자
2019.11.01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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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장주의 성장주의는 한국교회가 지금의 형편이 되기까지, 가장 많은 문제점을 양산한 주범입니다. 한국교회는 사람을 많이 끌어 모아야 한다는 패러다임에 갇혀,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의 대부분을 교회성장을 위한 사업에 집중시켜왔습니다. 성장은 마치 ‘블랙홀’과 같습니다. 교회의 제도는 물론이고 심지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구성마저도 성장에 초점을 맞춥니다. 한국교회는 ‘성장환원주의’에 빠져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영혼구원을 내세우고 있지만, 교회를 성장시키기 위한 허울 좋은 구실에 지나지 않고, 실제로는 오직 ‘교세를 확장하고 교회건
교계·교단
최갑진 목사
2019.11.01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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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장 : 함성익 목사(황해노회·창성교회)▲전도부장 : 김호겸 목사(인천노회·우리들교회)▲교육부장 : 서현수 목사(서전주노회·송천서부교회)▲헌의부장 : 김상신 목사(광주노회·광주성은교회)▲재정부장 : 이대봉 장로(대구중노회·가창교회)▲면려부장 : 조길연 장로(대전노회·논산중앙교회)▲학생지도부장 : 안창현 목사(군산남노회·서광교회)▲구제부장 : 나기철 목사(서중노회·시온중앙교회)▲규칙부장 : 조병수 목사(평안노회·새동산교회)▲고시부장 : 강재식 목사(평양노회·광현교회)▲농어촌부장 : 홍석환 장로(대경노회·강북성산교회)▲군목부장 :
교계·교단
최장일 주필
2019.11.01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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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최근 구속된 신옥주는 누구인가?성경을 왜곡 자의적으로 해석, 기성교회 예배 방해 혐의 등 피해 커지난 2016년 9월 28일 예장합동 제101회 총회는 신학부의 보고를 통해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서 “이단성 있음으로 집회 참석금지,교류금지”를 결의했다.신옥주 씨는 누구인가? 신옥주씨는 예장합동 서울신학교와 중앙총회 신학대학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예장합동연합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선교사로 중국에 갔다가 2008년 경기도 용인 은혜로교회를 개척해 담임목사로 있다. 아울러 영적군사훈련원장으로 활동
교계·교단
최장일
2019.11.0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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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류정호 목사) 해외선교위원회(이하, 해선위)는 모든 교단의 선교 모델이 될 정도로 기성교단의 자랑이다. 지난 10월23일 해선위 위원장 손상득 목사(한성교회)를 본헤럴드 발행인 최원영목사(본푸른교회)가 특별대담했다. Q1.현재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하, 기성) 해선위에서 공식적으로 파송된 선교사들 현황은 어떤가?A. 우리교단은 1977년 교단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해외선교위원회”를 조직하였고, 그 이듬해 1978년 4월17일 창립하여 엄청난 선교적 지평을 넓혀왔다. 해선위 창립
인물 인터뷰
발행인최원영목사
2019.10.31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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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 한돌교회당에서 기독교진리수호연구협회(대표 림헌원 목사) 43회 세미나를 성료했다. 기진협은 매월 정기 세미나로 기독교 진리와 교회에 문제될 사상들을 연구하고 있다.10월 세미나는 조덕영 박사(평택대 겸임교수), 고경태 박사(한영대 겸임교수)가 발표했다. 조 박사는 “바른 창조신앙의 출발점과 역사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19.10.30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