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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전투기가 12월20일 500원(지름5.5cm 크기1cm)짜리너트를 끼우지 않아서 KF-16의 전투기1억9400만달러(약2374억원)가 야간비행 중에 추락을 했다. 작은 금액 작은 부품의 조율을 잘 살피지 못한 결과가 이렇게 천문학적인 금액의 전투기를 잃어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우리가 지극히 작은 일들을 소홀히 하면 언제든지 큰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는 교훈을 준다. 작은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1931년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는 업무 성격상 수많은 사고 통계를 접했던 그는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해 하나의 통계적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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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3.0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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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교회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요게벳의 노래에 대한 진단을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이 노래의 가사는 너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에서 볼 때 구구절절 마음에 와닿는 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의 가슴을 적시는 감상적인 가사로 인하여 한 번만 들어봐도 그 여운이 참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요게벳의 행동은 분명히 히브리서 11장 23절 말씀대로 믿음의 행위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요게벳의 입장만을 표현했다는 점입니다. 사실 모세 부모의 이름은 모세의 출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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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운 목사
2022.12.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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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는 크리스마스오늘은 맘껏 독서하리!그러나 내일은 예배 후 남은 시간을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리라.내 인생의 1987년 12월 25일은 잊을 수 없는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 1987년크리스마스날 예배후 나 홀로 기도의 지리에 나아갔다. 다급함과 지루함과의 긴 줄다리를 하는 기다림의 시간이 반복되었다. 그런 답답함의 시간속에 주님은 하늘의 빛을 주셨다. 바로 그날 1987년 12월 25일 기다림이 하나님의 응답으로 바뀌었던 카이로스의 시간이었다.그 날을 나는 일평생 잊지 못한다. 매년 크리스마스 예배 후에는 그 남은 시간을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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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2.2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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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와 구원의 주님이며 존재와 시간의 흐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깊이 생각합니다. 코로나19를 꼬박 삼년을 겪으며 새해로 건너갑니다. 크리스마스의 계절과 새해에 한국 교회를 비롯한 세계 교회, 우리 사회와 한반도 그리고 동아시아와 오늘날의 세계에 하나님의 은혜가 넉넉하기를 기도합니다.21세기의 오분의 일을 지난 인류는 지금 문명사적 전환기를 지나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상황이 짙은 안개가 낀 것처럼 불확실성에 휩싸여 있고 불안이 일상에 깊이 스며들고 있습니다. 희망을 먹어야 사는 존재인 사람에게 어디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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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2.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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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의 사전적 의미는 ‘쇠붙이를 불에 달군 후 두드려서 단단하게 하다.’ ‘몸과 마음을 굳세게 하다.’ 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들에게 다가오는 다양한 고난은 단순히 우리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을 더욱 단단하고 굳세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연단”이라고 할 수 있다. 즉, “고난은 도구”일뿐이요, “연단이 목적”인 것이다. 막내아들이 서울의 유명한 차홍 헤어샵에 들어가서 훈련과 연단을 받고 있다. 헤어샵에서 근무를 하면서 유능하면서 까다롭고 스스로 잘났다는 교만한 모습이 점점 깎여져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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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12.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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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도적”이란 복음의 사도적 권능, 그 복음의 권능을 전승하는 안수권의 사도적 계승을 말한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아무 내용이나 구원의 길인 복음일 수 없음과 그 복음은 아무나 전하도록 맡기지 않는다는 단호하심을 일깨우셨다. 예수님은 단순한 문자적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거나 아무에게나 복음을 전하도록 맡기지 않기 위해, 성령을 받기 까지 삶으로 대속의 은혜를 증명하고(막 10:45, 요 13:15) 입으로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며 가르치셨다. 그래서 “사도적 복음정통성”이 중요한 것이다.복음은 아무나 전해도 되는 것이 아니라,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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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2.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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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의 5000년 역사를 살펴보면 국민들은 개인이나 단체 종교의 유익보다 민족 전체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역사의 주도권을 맡겼다. 우리 역사의 주권을 쿠데타나 난을 일으킨 사람들에게 맡기지 않았다.종교도 애국적인 종교만 받아들였지 국가에 해를 끼치는 종교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동학농민혁명(東學農民革命)은 1894년(고종 31년) 동학(현 천도교의 전신) 세력이 주축이 되어 일으킨 대규모 민란으로, 동학 농민 운동, 동학 농민 전쟁, 갑오 농민 전쟁, 동학란(東學亂)이라고도 한다. 이 난도 조선 관군(官軍)과 일본군의 연합부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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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12.0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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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교역자 시절, 본 지에서 연재하는 '일하는 목사들의 일목보고서'를 보면서 만약 앞으로 부교역자를 사임할 경우, 언젠간 나도 사역과 생활 전선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결코 남 일처럼 보지 않은 기억이 있고, 현재는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다.한국교회 대부분은 미자립으로써 사례는커녕 월세도 버겁고, 교회 구조상 누구도 책임지지 않기에 기도로 전적인 주의 도우심을 받을건지 아니면 스스로 교회 살림과 가정의 생계를 책임져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막연하며 안일했다가는 둘 다 파산되어 괜한 사회적 반감이나 상처로 남을 수도 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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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0.2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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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금융시장 리뷰지금 투자전망을 한 다는 것은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 글을 쓸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현 사태를 냉정히 되짚어 보자는 의도에서다. 지난 주 혼돈을 거듭하던 미 증시는 금리인상을 하루 앞두고 크게 반등하였다. 예견된 악재는 악재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하듯 최근 보기 드문 거래량과 강한 매수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 9월 물가지수(8.2%)가 예상보다 더 높게 나오자 미 증시는 크게 하락하며 한주를 마감했다. 여전히 강한 인플레이션으로 미 연준은 금리인상을 지속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투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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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10.1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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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4회 국군의 날 행사가, 우리나라의 육해공 3군 본부가 위치 해 있는 계룡대에서 6년만에 최대의 행사로 열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보면서 국방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게 된다. 약한 나라는 강한 나라에게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더 나아가 군사적으로 어려움을 당할 위험성을 늘 안고 있다. 그러기에 국군의 날 행사를 보면서 마음 든든함을 금할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에 태어난 남자들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모두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고 있다. 자의든 타의든 군인들이 나라를 위해 흘린 수고와 훈련이 있기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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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10.0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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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목사님들과 함께 군 선교를 위해 부대에 방문했을 때 가장 연로하신 선배 목사님께서 하신 말씀이 아직까지도 내게는 의문이며 동의가 잘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군대는 많은 장병들에게 세례를 줄 수 있는 선교의 황금어장이다. 지금까지 나는 많은 장병들에게 세례를 주었다.'선배 목사님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싶으신지, 또 어떤 의도로 얘기하신 지, 결코 모르는 게 아니다. 세상에서는 먹고 사는 것 때문에 교회에 관심이 없거나 싫어했던 젊은이들이 힘든 군 생활로 인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으며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당연히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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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2.09.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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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전쟁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전쟁속에서 인류가 지금까지 지내왔다. 대한민국은 지난 반만년동안 수많은 전쟁을 경험했다. 대부분 우리가 침략한 것이 아니고 외세가 쳐들어 왔고 우리는 방어하였다. 지금 동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인류는 특이한 전쟁을 경험하고 보고 있다.우리는 미국의 제41대 부시 대통령 시대에 걸프전으로 1991년1월17일부터 1991년2월28일까지 벌어진 이라크와 다국적군 사이의 전쟁을 보았다. 다국적군은 쿠웨이트를 침략한 이라크 군을 섬멸하여 이라크에게 강제 병합된 쿠웨이트의 독립을 회복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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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2.09.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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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양가의 부모님께 결혼을 승낙받았다며 날 찾아온 두 청년을 만났다. 이들이 얼마나 힘겹게 사랑을 했었는지는 담당목사였던 나도 잘 알기에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들의 한 마디에 내색은 못했지만 속으론 복잡했다.'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2:24)요즘 젊은이들은 남을 의식하기보다는 본인의 의사가 먼저며 중요하다. 물론 이러한 현상에는 긍정적인 부분이 분명히 존재한다. 그래서 지나치게 sns상에서 자신을 과대포장 하거나 맥시멀리즘과도 같은 허세들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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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9.22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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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손흥민 선수가 2021∼2022년 시즌 EPL 득점왕에 올랐다. 공동 1위인 이집트 출신의 살라흐는 23골 중에서 패널티킥이 5골인 반면, 손홍민은 모두 필드에 찬 골들이다. 당연히 손 선수가 살라흐보다 한 수 위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손 선수가 EPL의 득점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손웅정 감독의 공이 절대적이다. 현역 시절 23세 국가대표 선수로까지 발탁되었던 손 감독의 특별한 지도와 관리 아래서 손흥민 선수가 EPL 득점왕까지 갈 수 있었고, 앞으로 손 선수는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가야 할 것이다.박항서 감독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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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태 논설위원
2022.08.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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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신 분(요 3:16)이시다. 그러므로 많은 영혼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아 지옥에 가는 것보다는 한 영혼이라도 더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외모가 아닌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단순한 종교인의 수로 기뻐하시는 게 아니라 제대로 한 영혼이 거듭나길 원하신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눅15:7) 그러므로 현재 쇠퇴하고 있는 교세의 위기 속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왔다는 간증과 고백은 가뭄 속의 단비와도 같은 귀한 소식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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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2.07.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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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팔(望八)이 되니까 오랫동안 소식이 없던 벗들한테서 소식이 오는데, 죽었다는 소식이다. 살아 있다는 소식은 오지 않으니까, 소식이 없으면 살아 있는 것이다. 지난달에도 형뻘 되는 벗이 죽어서 장사를 치르느라고 화장장에 갔었다. 화장장 정문에서부터 영구차와 버스들이 밀려 있었다. 관이 전기 화로 속으로 내려가면 고인의 이름 밑에 '소각 중'이라는 문자등이 켜지고, 40분쯤 지나니까 '소각 완료', 또 10분쯤 지나니까 '냉각 중'이라는 글자가 켜졌다. 10년쯤 전에는 소각에서 냉각까지 100분 정도 걸렸는데, 이제는 50분으로 줄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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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편집부
2022.06.1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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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 백성으로서 우리가 누리고 있는 복이 있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나누는 교제다. 이 교제는 소중하고 참으로 달콤하다. 그러나 이 아름답고 복된 교제를 무너뜨리는 것이 있으니 바로 용서하지 않는 마음이다. 사실 구원 받기 이전에 우리 신자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이였다. 그러나 구원 후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와 자매가 되어 함께 주님을 섬기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런데 구원을 받았으나 아직 죄악 된 육신의 본성이 남아 있어서 한 형제가 다른 형제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이때 피해를 받은 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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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운 목사
2022.03.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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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힘을 주는 한마디의 힘– 이국종교수 이야기 - 그의 아버지는 6.25 전쟁에서 한쪽 눈을 잃고 팔다리를 다친 장애 2급 국가 유공자였다. 아버지는 그에게 반갑지 않은 이름이었다. ‘병신의 아들’이라 놀리는 친구들 때문이었다. 가난은 그림자처럼 그를 둘러쌌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을 때마다, 술의 힘을 빌려 말했다. "아들아, 미안하다."몇 해 전 총상 입은 귀순 병사를 살려낸 이국종 교수의 이야기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중학교 때 축농증을 심하게 앓은 적이 있습니다. 치료를 받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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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
2022.03.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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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11월 8일 미국 역사상 최대의 화재가 보스턴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하였다. 그리하여 무려 493명이 화재로 죽고 200여 명이 불 속에서 구출되었다. 당시 병원에서 근무하였던 린드만(Henry Lindeman) 박사는 정신건강 연구소에서 불 속에서 구출된 100명을 면담하였다. 그런데 죽을 뻔 한 위기에서 살아난 이들의 85%가 오히려 그것이 건설적인 체험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들은 새 출발 하거나, 신앙으로 돌아오거나, 부부관계가 좋아지거나, 나쁜 습관을 고치는 등 좋은 열매를 거두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하여 린드만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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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목사
2022.03.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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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Abraham Lincoln)이 대통령으로 재직할 때 종종 뉴욕 에비뉴 교회에 출석하였다. 조셉 목사는 예배를 드리면서 링컨의 성경책을 보았다. 낡은 성경 한 곳에 여러 번 짚어진 손자국과 눈물 자국이 보였다. 시편 37편 7절의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는 구절이었다. 링컨이 이 말씀을 수없이 읽고 명상한 흔적이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은혜 베푸실 때까지, 은혜 베푸심을 받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믿음이 필요하다. 기다림의 뜻을 알고 이해하면 마음이 상하지 않는다. 약속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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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목사
2022.03.07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