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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애플 자산운영사 CEO 자명이 운영하는 피닉스 신년하례모임이 2024년 1월 14일 코리아나 호텔 VIP룸에서 진행되었다.피닉스 헤지사모펀드 클럽은 2011년도 모임이 시작되었으며, 대부분의 회원들은 자명의 지식기부강연 및 리포트, 투자포럼 등에서 만난 사람들로 출발하였다. 200여명의 회원으로 시작되어 현재 정회원 14명, 준회원 80여명이 활동 중이다. 회원들은 피닉스의 커뮤니케이션 등에 참여하며 피닉스가 투자한 상품 등에 함께 투자한다. 보다 밝고 윤택한 미래를 위해 함께 공부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탐방 및 투자 분석은
본뉴스
최원영 발행인
2024.01.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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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3월 구리에 왔다. 23년이 되었다. 살집과 예배처소를 구하려고 부동산에 들러 경매물건이 있는가 물었다. 사장님은 보여주는데 20만원을 요구했다. “저는 건물만 보겠습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주소를 외우고 토평동 465-218번지를 찾아다녔다. 구리여고에서 이곳을 찾는데 1시간 이상 걸렸다.23년 전 구리시 토평동 지역은 허허벌판이고, 강변북로가 연결되지 않는 참으로 불편한 곳이었다. 차량도 없고, 도로도 없고, 아파트도 없고, 사람도 없고, 주택도 없고, 식당도 없고, 모든 것이 없었다. 하수구도 없고, 포장도로도 없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4.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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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의 특징(1)아름다운 소문이 있는 공동체였다. 믿음의 역사, 소망의 인내,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는 교회이다.(2)말씀을 받는 자세가 좋은 교회였다.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3)환난과 궁핍의 공동체였다. 궁핍하다는 것은 가난하다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종말을 기다리며 아무것도 안하고 하늘만 쳐다보며 주님의 재림만 고대하고 살아야하는가? 여기에 대한 바울 사도의 처방전은 무엇인가?(살전4:11-12)."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4.01.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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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삶의 자리는 이미와 아직 사이에 놓여 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고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완성되지 않았다. 하나님 나라의 완성은 예수님의 재림을 통해서 완전히 성취된다. 초림과 재림 사이에 놓여 있는 교회를 종말론적 교회 공동체라고 부른다. 종말론적 교회 공동체는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지만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에 불완전한 상태이다. 불완전하다는 것은 항상 문제가 일어날 소지가 많다는 것이다.성도의 삶의 자리는 초림과 재림 사이에 존재한다. 그래서 불완전하다. 늘 세상의 유혹과 시험, 마귀의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4.01.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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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은 신적 존재인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가장 낮은 자로 오신 날이다. 자신의 생명까지 주기 위해 오신 섬김의 날이다. 하나님 입장에서 보면 성탄절은 독생자 예수를 인류의 죄 값을 치루는 속죄양으로 보내신 날이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슬픔의 날이며 고통의 날이며 동시에 구원의 소망을 여는 날이다. 성탄절은 인간편에서는 하나님의 사랑의 구체적인 증거이며, 멸망의 백성이 천국 백성으로 가는 길이 열린 날이다. 그래서 성탄절은 하나님께 영광이요 이 땅에는 평화의 날이다.성탄절에는 서로 하나님의 사랑을 구체적으로 삶의 자리에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2.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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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이 땅에 오신 날, 성탄절을 코앞에 두고 있다. 그날은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소리가 온 지구촌을 뒤덮는 축제의 시간이다. 왠지 그런 분위기는 가라앉은 것 같다. 사회도 교회도 성탄의 분위기는 그리 뜨겁지 않다. 그 근저에 깔고 있는 무거움의 그늘은 바로 경제이다.이 땅은 ‘돈’으로 평화가 찾아오는 것 같다. 기업인들은 하루하루 피 말리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 위기만 넘기면 되는데 라고 외친다. 그것의 정체는 바로 쩐 이다. 한계상황을 겪는 기업이나 가정을 심방할 때마다 늘 겪는 중심 주제는 머니(Money)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2.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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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동체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의 강가로 인도하실줄 믿는다. 오늘 말씀의 배경은 예수님의 고향에서 일어난 사건이다.1)교훈_예수님은 역사적인 인물이다.(1)18절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서 성경을 읽으려 서시매”(2)예수님이 자라나신 곳, 안식일, 회당이라는 구체적인 배경이 설명되어 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곳은 베들레헴이고, 성장한 곳은 갈릴리 나사렛이다. 인물을 소개할 때 기본적인 정보를 예시한다. 이것은 예수님은 역사적 인물이라는 것이다.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공인물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2.19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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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살로니가 전서 구성데살로니가 전서의 구성은 전반부(1-3장)와 후반부(4-5장)로 구분할 수 있다.1)전반부(1-3장)_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한 감사(1)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를 생각하면 하나님 아버지께 늘 감사했다. 삶의 자리가 말씀대로 살기가 매우 힘든 공동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란과 궁핍가운데서도 신앙을 잃어버리지 않고 오히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지고 승리하여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자들의 본이 되었다. 환란과 궁핍을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바울이 전한 말씀을 사람의 말로 들은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2.1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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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적 아비 사도바울의 마음1)사도바울이 교회에 보낸 편지를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 있다. 영적인 아비의 모습을 본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듯이 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마음은 그 깊이와 넓이가 한 없이 아름답다.(1)사도바울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동족 유대인들로부터 매도 수없이 맞고 죽을 고비를 넘기고, 고발을 끊임없이 당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주의 교회를 향한 사도바울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고 더 깊어갔다.“이 이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고후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1.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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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의 끊임없는 논쟁 주제가 공정과 상식, 정의의 잣대와 공의가 제대로 작동하는가이다. 우리 국민들은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다.한때 정치권에서 회자되었던 문장이 있다.“기회는 평등하게, 과정은 공정하게, 결과는 정의롭게” 가슴 설레는 희망의 문장이었다. 인생이 생각대로 순탄하지도 않고, 공정한 룰이 애초에 없었다는 것을 희미하게나마 느끼고 살기에 기회를 박탈당한 분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로 다가왔다.마이클 샌델 교수는 정의, 공정이란 단어에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다. 하버드대 샌덜 교수는 정의의 열풍을 일으켰던 주인공이다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1.1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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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전2:1-13 요약1)복음에는 희생의 따른다(1)복음을 전하면서 사도바울은 39대를 5번이나 맞고, 3번 태장을 맞았다. 죽음의 고비를 넘겼다. 단지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이런 고난을 당했다. 빌립보에서도, 데살로니가에서도 복음을 전하다고 고난을 당했다. 바울사도는 복음을 전하면서 고난을 당했지만 오히려 낙심하지 않았다. 오히려 모든 교회를 향해 염려를 했다.(고후11:28).(2)복음 전도는 영적 생명을 낳는 일이다. 아이를 출산할 때 산모의 고통이 매우 크다. 영적 생명을 낳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한 영혼이 예수님을 믿는 것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1.06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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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대학원 총동문대회 47회 정기 총회 및 수련회가 지난 10월 30일(월)부터 양일간에 걸쳐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영적침체를 극복하라!(왕상19:1-8)는 주제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개최되었다.회장 최원영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암중방광(暗中放光, 어둠속에서 빛이 비춘다)하여, 코로나 이후 약화된 교회와 침체된 목회 사역이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회복(回復, recovery)은 '좋은 상태로 되돌리거나 원래의 상태를 되찾음‘으로 해석된다. 그리스도인들의 회복을 영적으로 해석하면 선한 영향력이 나타날 때이다. 회복의 선한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11.0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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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도선교회는 지난 10월 23일 월요일에 막금교회와 기도교회 선교지 탐방을 하였다. 낙도선교회는 고 백영숙 권사님이 섬교회를 섬기기 위해 조직된 선교회이다. 백영숙 권사님은 일평생 낙도선교회와 홀리클럽 선교에 헌신했다. 백영숙 권사님의 따님인 이명혜권사(본푸른교회)와 막내아들 이건송목사(사단법인, 야곱의우물)가 어머님의 귀한 영적 유산을 물려받아 낙도선교회를 섬기고 있다. 막금교회막금교회는 정영순 전도사님이 시무하고 있으며, 막금도 총주민이 13명이고, 막금교회에 6명이 출석하고 있다.막금교회 선교탐방을 위해 이명혜권사외 5명(안광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10.25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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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대표적인 청교도 목회자 리처드 백스터(Richard Baxter)의 저서 『참 목자상』(The Reformed Pastor)은 400년 동안 목회자의 가슴을 울린 고전이다. 백스터는 [참 목자상] 서문을 1656.4.15에 썼다. 2023년 기준으로 볼 때 367년 전 일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두려움에 빠졌다. 400년 전 목회자이다. 청교도 목회자의 경건성의 깊이와 목회를 향한 순수한 열정, 나의 목회와 경건성을 백스터 목사와 비교할때 비교의 대상 조차되지 않음에 실망이 아니라 깊은 절망에 빠졌다. 400년의 역사적인 시간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0.2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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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토기장이다. 토기장이가 진흙을 가지고 토기를 빚듯이 우리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의 귀한 도구로 쓰기 위해 우리를 빚으셨다. 하나님이 우리를 빚기 전의 모습을 보면 거칠고 모나고 아무짝에도 쓸모없었다.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이 사랑과 은혜를 주셔서 주님나라에 소중한 일꾼으로 다듬어주시고 세워주셨다. 이것이 기적이다.하나님이 우리들을 이 정도 빚으셨으니 사람답게 신앙인답게 호흡하며 살아나가는 것이다. 우리의 지체들을 바라보며 그 지체들 속에 있는 하나님의 아름다운 형상들을 축복하면 좋겠다. ‘하나님이 어쩌면 이렇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0.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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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교회는 환란과 핍박과 재정적으로 궁핍한 공동체였다. 그런데 바울의 마음에 항상 기억나는 공동체였다. 교회만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가 나오고, 기도할 때마다 늘 생각나는 교회였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저력은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를 기꺼이 지불했기에 아가야 온 지역에 아름다운 소문이 퍼졌다. 교회는 대가를 지불할 때 존재감이 생긴다.1. 데살로니가 교회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다.(3절).(1)다윗은 낙심하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라고 했다. 모든 소망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했다(시62:5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0.1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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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신학대학원 M.Div 97학번 동기(회장, 최원영목사) 모임이 10월 5일 용인비전교회(담임목사 신용수)에서 부부 모임으로 진행되었다. 대학원 졸업 후 23년의 시간이 흘러 대부분 50, 60대 나이에 접어들었다. 목회 인생의 전반전을 마무리하고 후반전을 준비하거나 들어간 시점이다.특강 강사로 섬긴 박호근 목사는 “내 인생의 하프타임”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박호근 목사는 『16만 시간의 기적』, 『하프타임 임팩트』, 『머리 아픈 남편 가슴 아픈 아내』 등 베스트셀러의 저자이며, 부부가정사역자로 활발하게 사역을 하고
기관
최원영 발행인
2023.10.05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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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서신의 서두에 인사말을 남겼다.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은혜와 평강은 사도바울의 신앙의 고백이고 기초이다. 또한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마음에 좋은 기억만 있는 교회이다. 교회만 생각하면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마다 생각나는 교회였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영적 자산이 풍성한 교회이다. 믿음의 역사가 있는 교회이다. 예수그리스도를 나의 구원자로 믿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어렵고 핍박을 받지만 산을 옮길만한 큰 믿음을 소유한 교회였다. 믿음에 있어서는 작은 산이 아니라 큰 산이었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10.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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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의 말씀 / 인도자한 해 동안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로 추석 명절을 맞이했습니다. 열매 맺는 믿음의 가정으로 세워주신 소망의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교독문/시편 37:25-29사회 :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가족 :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사회 :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원히 살리니.가족 : 하나님께서 정의를 사랑하시고 그의 성도를 버리지 아니하심이로다.함께 : 의인이 땅을 차지함이여 거기서 영원히 살
발행인칼럼
최원영 발행인
2023.09.28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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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카르디아 엄기형 대표는 전도사다. 또한 회사를 운영하는 일터 목회자이다. 일터 목회자로서 비즈니스 미션을 추구하고 있다. 엄 대표는 성도들이 교회에 헌금할 때 현금이나 계좌이체 등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키오스크 방식의 카드 결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Q. 회사명이 헬라어 ‘카르디아’이다. 무슨 의미인가?회사를 설립할 때 하나님이 빌립보서 말씀을 주셨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교 기업
최원영 발행인
2023.09.25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