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퀸즈 플러싱 162가에서 리틀넥으로 장소를 이전한 뉴욕새힘장로교회(담임 박태규 목사)가 6월 30일(주일) 오후 5시 새예배당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음악을 좋아하는 박태규 목사는 이날 마치 새힘장로교회가 찬양제를 하는듯 예배의 3분의 1을 찬양으로 장식했다. 월드밀알선교합창단(단장: 이다니엘 장로)이 트럼펫, 클라리넷, 첼로의 반주에 맞추어 6곡의 합창(‘나팔소리 들어라’, ‘목마른 사슴’, ‘주님을 다 찬양하라’, ‘주는 나의 방패’, ‘저 높은 곳을 향하여’, ‘거룩한 주’ )과 소프라노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7.05 00:27
-
에베소서 2:6-10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니라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7.01 05:56
-
한인세계선교사회(KWMF, Korean World Missionary Fellowship)는 기독교 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Korean World Mission Council for Christ)와 협력하여 지난 6월 23일(주일) - 27일(목) 4박5일간 세계에 흩어져있는 40여개국 선교사의 자녀들(MK, Missionary's Kids)을 차세대 선교 지도자로 세울 목적으로 정민영 목사(Covenant Fellowship Church)와 박형은 목사 (뉴저지초대교회) 를 강사로 뉴저지 초대교회와 온누리교회에서 선교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30 04:48
-
뉴욕 뉴저지 보수대연합(가칭)은 지난 6월 17일(월) 오후 6시에 퀸즈 플러싱에 위치한 대동연회장에서 "자유 민주주의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의 트러스트 포럼(The Trust Forum Hosted by Kim Jin Tae)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만박사 기념사업회 뉴욕지회,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뉴욕구국동지회, 미동북부구국동지회, 뉴욕 베트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뉴저지 해병 전우회, 박정희 기념사업 뉴욕지회, 미주탈북자 선교회 등 15여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했다. 1부 순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20 20:20
-
가디언(The Guardian)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기도문의 변경을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그 동안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는 말은 전 세계 기독교 어린이들에 의해 암기되고 있으며 거의 모든 기독교 예배에서 반복되고 있다.그런데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의 기도문의 변경을 승인함으로써 전통주의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교황은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인도해 달라"(lead us not into temptation)는 말 대신에,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do n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11 10:26
-
미국에서는 프랭클린 그레이엄(Franklin Graham) 목사의 주도하에 남침례교회 증경회장들을 위시하여 여러 목회자들이 6월 2일 주일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고 함께 기도하자는 성명서를 발표하며 서명했다.서명자 중에는 스티브 게인스(Steve Gaines) SBC 전 사장, 테네시 주 벨레뷔 침례교회 담임목사, 잭 그레이엄(Jack Graham) SBC 직전 사장, 텍사스 주 프레스톤우드 침례교회 담임목사, 키 보우만(Kie Bowman) 텍사스 주 오스틴에 있는 하이드 파크 침례교회 담임목사, 그렉 로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6.04 05:58
-
강간이나 근친상간 낙태도 금지한국에서는 동성애와 낙태를 찬성하며 하나님의 생명의 법에 반기를 드는 일이 증가되는 반면에 미국에서는 트럼프 행정부가 들어선 이후 동성애와 낙태를 금지하는 주(州 state)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따라서 마귀의 종들은 할 수 있는대로 트럼프 대통령을 음해하여 치명타를 입혀 다시 대선에 이기지 못하게 하여 미국이 오바마 시절처럼 동성애 낙원이 되며 낙태를 통한 살인을 해도 살인죄 처벌을 받지 않는 지옥을 이루기 위하여 안간힘을 쓰고있다.케이 아이비(Gov. Kay Ivey) 앨라배마(Alabama)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5.19 08:13
-
오는 5월 12일 석사모니가 태어난 날을 기념하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가 감히 한국기독교를 대표하여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한국사회는 요즘 정치판을 비난하며 나라가 큰일났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세상이 악하다고 심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과 교회가 범죄할 때 심판의 칼을 드신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기 전에, 동성애자들을 뭐라고 하기 전에 종교다원주의에 미쳐있는 교회와 동성애에 앞장서는 교회와 목사들 즉 황충들과 거짓말을 지어내는 거짓 선생들을 먼저 보아야 한다.지금 한국교회는 정체성을 잃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5.15 11:35
-
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음행문자 중에는 성경과 세상에서 말하는 단어의 뜻이 같은 것도 있지만, 세상에서는 전혀 생각할 수 없는 뜻으로 쓰인 것들이 많다. “음행”이나 “간음”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이다. 이 단어에 대해 설명하려면, 먼저 성경에서 정의하는 혼인과 이혼과 간음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4.30 08:46
-
계 9:20-21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아니하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하고 21 또 그 살인과 복술과 음행과 도적질을 회개치 아니하더라 ▪️재앙의 의미20절에서 이 재앙에 죽지 않고 남은 사람들은 그 손으로 행하는 일을 회개치 않고 오히려 여러 귀신과 또는 보거나 듣거나 다니거나 하지 못하는 금, 은, 동과 목석의 우상에게 절한다고 한다.‘재앙’이라는 헬라어 ‘플레게’(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4.10 09:25
-
계 9:12-1912 첫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아직도 이 후에 화 둘이 이르리로다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 16 마병대의 수는 이만만이니 내가 그들의 수를 들었노라 17 이같이 이상한 가운데 그 말들과 그 탄 자들을 보니 불빛과 자주빛과 유황빛 흉갑이 있고 또 말들의 머리는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26 11:34
-
제47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KACA 회장 박태규 목사)는 오는 4월21일(주일) 오후 4시30분에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부활절 연합찬양제를 개최한다. 이를 위하여 지난 3월 18일(월) 오전 11시에 퀸즈한인교회(담임 김바나바 목사)에서 1차 준비기도회가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이준성 목사(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찬양 김정길 목사, 기도 김수경 목사(찬양분과위원장), 박드보라 목사(감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만호 목사(증경회장)가 신명기 15장 12-18절을 본문으로 “귀 뚫린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24 11:28
-
3월 5일(화) 콜로라도 위원회는 7년전 동성결혼 축하 케이크를 주문했다가 신앙 양심상 동성결혼 축하케이크를 만들수 없다고 한 뒤 또다시 성전환자 축하케이크 주문 거부를 한 잭 필립스 크리스천 제빵사를 상대로 한 소송을 취하했다.지난 2018년 6월 대법원에서 승소했던 매스터피스 케이크숍(Masterpiece Cakeshop)주인인 잭 필립스(Jack Phillips)와 콜로라도 주가 데자뷰(deja vu)처럼 보이는 사건을 해결했다. 콜로라도 인권위원회는 필립스에 대한 행정소송을 기각했고, 필립스의 변호를 맡은 보수적 기독교 법률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13 00:31
-
미국과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끝난 지난 2월28일 오후 2시에 베트남 하노이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고싶다며, 지금은 걸어야 할 때라고 했다. 결국 이날 두 정상은 합의문에 서명하지 않은 채 헤어졌다. 그 이유는 "제재가 쟁점"이었다.북한과의 차기 정상회담 약속은 없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통령 임기 중에 3차 대북 정상회담을 약속했느냐는 질문에 약속하지 않았다고 답변했다. 일단 상황을 지켜본 후에 하게 되면 할 것이지만, 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3.02 19:33
-
대전 권능교회의 김호민 목사는 두나미스(권능) 선교단과 함께 2월 23일(토) 오전 11시에 충남 당진시 덕삼리의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 큰 잔치”를 열었다. 이곳은 2년전 당진의 우건제 목사로부터 연락을 받고 지난 2018년 2월에 처음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전도 축제를 한 뒤, 올해가 두 번째이다. 다음은 김호민 목사의 전도 잔치 후의 소감문이다.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체험은 참으로 놀랍고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2017년 5월에 전화를 한통 받았습니다. 충남 당진에 있는 우건제 목사님이란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27 09:52
-
2016년 8월부터 탄자니아의 만야라(주)의 한 마을 마구구 마을 나무 아래 교회를 개척으로 현재 21곳의 교회가 시골 마을마다 세워졌고, 쉬지않고 만야라 구석구석 마을마다 다니며 복음을 전하며 개척이 진행되고 있다. 마구구의 한국말 뜻은 "잡초"인데, 정말 잡초같은 동네에서 첫 개척을 시작하였다. 2년간 땅을 빌려 예배드리던 천막교회의 임시 화장실은 허가가 안되어서 교회까지 기간을 주어 철거를 해야 한다. 새롭게 땅을 마련한 곳에 교회 이전에 맞추어 화장실 건축 시작을 했다. 복음을 전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14 07:36
-
지난 2월 5일(현지시간) 저녁 9시 연방의원 하원의회장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제2차 국정연설시 대통령과 영부인이 초대한 미국의 특별 게스트들을 소개한다.올해의 특별 게스트들은 각계각층에서 그들의 배경에 상관없이 중요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미국의 최고를 대표한다. 다음은 백악관에서 발표한 게스트들이다. 버즈 올드린은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주비행사중 하나이다. 그는 닐 암스트롱과 함께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발을 디딘 첫번째 사람이었다. 그는 50년 전인 1969년 7월 20일에 달에 착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13 03:28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 동부 시간으로 지난 2월5일(화) 저녁 9시에 워싱턴 국회의사당 연방의회 하원 회의장에서 '탁월함의 선택(Choosing Greatness)'이라는 주제로 약 1시간22분간 국정 연설(State of the Union; SOTU)을 했다.미국 연방 헌법은 연초에 대통령이 국정연설 형식으로 연방 의회에 나와서 국정 운영에 관하여 미국내외의 현황과 비전 및 계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연두교서가 1945년부터 “State of the Union Address”로 명칭이 바뀌었으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2.08 03:43
-
계시록 8:13 내가 또 보고 들으니 공중에 날아가는 독수리가 큰 소리로 이르되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 화, 화가 있으리로다. 이 외에도 세 천사의 불 나팔소리를 인함이로다 하더라 독수리의 양면성다섯번째 천사가 나팔을 불기 전에 독수리가 큰 소리로 땅에 거하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외친다. 한글 성경은 독수리로 번역했지만, KJV에는 “앙겔로스”(ἄγγελος) 즉 “천사” 또는 “메신저”로 되어 있다.따라서 천사와 독수리의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1.23 09:11
-
로널드 맥도널드(Ronald McDonald)가 십자가에 못 박힌 모습을 묘사한 미술 전시회가 이스라엘 현지 기독교인들의 항의에 따라 하이파 미술관(Haifa Museum of Art) 전시장에서 제거될 것이라고 시장 에이나트 칼리쉬 로템(Einat Kalisch-Rotem)이 16일(수) 발표했다.지난 13일(일)에 하이파에 있는 그리스 정교회와 그리스 가톨릭 교회는 예수와 마리아를 상업적 대상으로 묘사한 동일한 전시물에서 "맥 지저스"와 다른 두 작품을 삭제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제기했다.논란이 되고 있는 조각품
해외지사
김수경목사
2019.01.19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