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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감신대학교 재단이사회는 지난 10월 1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더케이호텔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김진두 목사(영등포중앙교회)를 신임총장으로 선출했다. 감신대학교 교수가 아닌 학외인사가 4년 임기의 총장으로 취임하면 감신대학교 역사상 최초의 일이 된다.무려 17개월 동안을 끌었던 감신대학교 총장선임을 재단이사회가 임기가 종료되는 마지막 순간에 임시조치권을 발동하여 극적으로 선출했다. 아울러 당선된 총장이 추천한 황문찬 목사(대신교회), 이원재 목사(남산교회), 장호성 장로(대림교회) 등 3명의 유지이사도 선임하였다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7.10.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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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번트리더십학교의 2017년 가을학기 과정이 오는 9월11일부터 시작한다. 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Korea Servant Leadership Institute for Research and Development)의 핵심사역인 서번트리더십학교가 2017년 가을학기 과정을 9월11일(월)부터 9주간 동안 진행한다. 그 기간중 10월16일(월)은 특별히 리더십컨퍼런스로 모인다.한국서번트리더십훈련원(원장 박기서 목사)의 기본 방향은 미국의 혁신적인 교회의 하나인 와싱톤 D.C. 세이비어교회를 모델로, 한국교회에 미래목회의 대안모델로 상황화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7.10.1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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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동부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에서는 지난 10월 2일과 3일 양일간 Eddy Farm Christian Retreat Center에서 뉴욕, 뉴저지, 필라델피아, 커네티컷에 시무하는 동문 목사부부 33명이 모여 "현장목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에 대한 목회 철학과 대응"이란 제목으로 동문회를 열었다.첫날 예배는 박성원 목사(동문회장)의 인도, 구자범 목사의 기도, 김남수 목사의 설교, 정익수 목사의 축도로 진행되었으며, 폐회예배는 이재철 목사의 사회와 정광희 목사의 기도, 신성능 목사의 설교와 박희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첫날 밤이
신학대학
김수경목사
2017.10.1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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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시행한 2017년도 군종사관후보생 선발 시험에서 총신대학생 14명이 합격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서 여타 신학대학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총 36명을 선발하는 금년도 선발시험에서 총 선발인원의 40%에 달하는 14명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총신대학교의 위상을 높였다.타신학대학과 선발 인원수를 비교해 보면 장신대학교 3명, 광신대학교 2명, 고신대학교 3명 등이 합격한 것에 비해 총신대학교는 여타 신학대학들의 평균 합격자 비율대비 5~6배나 높은 성과를 낸 것이다.총신대는 2014년 9명, 2015년 12명을 합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7.09.2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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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총장 노세영, 이하 서울신대)가 지난 6월 22일 서울신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통일교 신자로 의심되는 가네코 루리코씨를 교수로 선임했다. 이번 서울신대의 교수채용에 대해서는 지난 6월 28일자 한국성결신문에 보도된 바 있다. 그런데 가네코 루리코를 교수의 임용에 대해서 서울신대 이길용 교수가 지난 7월 11일에 최초로 제보하였고, 지난 7월 19일 노세영 총장이 이에 대해서 학교홈페이지를 통해 입장을 발표하였다.(하단 입장발표 전문 참조)노세영 총장의 입장표명에 의하면 결국 해당 지원자는 임용지원을 철회하
신학대학
최장일
2017.07.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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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두 욕심의 야합2017년 7월 11일 이전에 저는 감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의 당면과제와 해결책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학교법인 감리교신학원의 이사들은 이번 임기를 끝내면 더 이상 이사로 남아있으면 안 된다고 주장하려고 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위 감신대동문회 연석회의에서 하도 어이없는 주장을 하고 있기에, 저는 이 점에 대한 입장을 밝히려 합니다.이번 감신대동문회 연석회의는 드디어 현 감신대 사태의 본질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장이었습니다. 총장이 되고 싶은 교수들의 권력욕과 총장권력을 소유하
신학대학
최장일
2017.07.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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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2017년 7월3일(월) 오후 4시∼5일(수) 오전 10시 장 소:모항 해나루 가족호텔 주 최: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주 관: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2017년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대회 환 영 사제 42회 총동문대회장 박 현 식 목사 솔로몬 왕 이후 남북으로 갈라지면서 북왕국 이스라엘 왕조는 여로보암왕 때부터 앗수르로 인해 망할 때 왕이었던 호세아 때까지 한결같이 형성되어 온 것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혼합주의 신앙이었습니다. 결국 혼합주의 신앙으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를
신학대학
최원영
2017.07.0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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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목사(서울신대 기독교교육과 명예교수)가 소천했다. 고인의 시신기증으로 입관ㆍ발인ㆍ하관예배없이 지난 15일 광성성결교회(서울시 동작구 상도로51)에서 장례예배가 치러졌다. 미자립교회 목사들에게 교육기부를 하며 한국교회에 대한 애정이 넘치셨던 이정효 목사의 어록이 SNS를 달구고 있다.
신학대학
최장일
2017.06.1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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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혁신학회(회장 김재성 교수)와 백석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42차 학술심포지엄이 지난 5월 27일 백석대학교 대학원 서울캠퍼스에서 열렸다."루터선언 500주년과 한국교회"를 주제로 최갑종 백석대 총장의 기조강연 및 해외석학 초청강연에 이어 6개 분과별로 발제와 논평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에게는 장종현 백석대 설립자가 2010년에 제창한 탁상용 명패를 주었다. 그 명패에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 선언문이 기록되어 있다. 7대 실천운동은 2010년
신학대학
최장일
2017.05.2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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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소 문 본인은 총장직무대행으로 학교의 평화를 원합니다.평화는 선입니다. 현 이사회는 그동안 학교의 정상화를 위해 계속적인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여러 오해로 이사회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여러 차례 이사회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예산과 같은 학교의 중요한 현안들이 처리되지 않아 학교 행정이 마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규학 목사님이 이사장 직무대행을 맡게 되었고, 이사들의 헌신적인 노력, 동문회의 기도, 특히 여동문들의 눈물의 기도로, 2017년 5월 16일 재적인원 13명중
신학대학
최장일
2017.05.2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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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지난 5월 22일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열렸다. 서울신학대학교가 주최하고, 크리스찬 모바일신문 본헤럴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우석기념관, 성봉기념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성경암송대회 참가자 소감 동영상 암송대회 본 행사에 앞서 서울신대 하도균 교수(신학대학원 학생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우경식 목사(당진교회 담임)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행사를 열 수 있도록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조갑진 신대원장의 학교행정에 지혜와 능력
신학대학
최장일 윤홍식
2017.05.2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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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 사회봉사센터와 다문화대안가족 공동체 프래밀리(대표 정종원 목사)는 지난 12일 오후 서울 동작구 7호선 남성역 인근 성진교회 식당에서 ‘다문화 한부모 가정을 위한 반찬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이 날 행사에서 총신대생 10여명의 학생들은 아침 9시 반부터 세 시간동안 열 가정에 전달할 돈가스와 햄소세지 졸임, 감자볶음 등 4~5가지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갔다. 비록 요리 전문가는 아니지만 나름 자취로 숙달된 칼솜씨로 주변을 놀라게 한 남학생이 있는가 하면, 처음으로 반찬
신학대학
윤홍식
2017.05.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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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헤럴드가 주관하고 서울신학대학 신학대학원(이하, 서울신대 신대원)이 주최하는 성경암송대회가 오는 5월 22일 오후2시에 서울신대 우석기념관 강당에서 열린다.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열리는 이번 ‘성경암송대회’는 구약과 신약의 성구 150개의 말씀을 개역개정과 NIV를 암송하는 형식이다. 지난 3월7일 서울신대 신대원은 "제1회 성경암송대회 선포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고, 암송하게 될 영문 및 한글 성구 300개를 공지하였다. 이번 성경암송대회에는 70여명의 신대원생들이 참가를 신청하였고, 중간 탈락자를 제외한 64명이 심
신학대학
최장일 윤홍식
2017.05.1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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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세기 1: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Genesis 1:27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ated them. 2. 창세기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Genesis 1:28Go
신학대학
최장일, 윤홍식
2017.05.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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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가 이 전 이사장의 인사비리 및 재정 유용 의혹에 따른 오랜 시간의 감신대 분규 및 이사회 파행 문제가 법원의 결정으로 다시 수습되는 국면으로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사회 임기만료로 인한 논란으로 극한 대립 중인 이사회는 지난 2월 17일 서부지방법원 제21민사부에서 전용재, 김상현, 김연규, 홍성국 이사의 임기가 만료됐음에도 2월 21일 오후 2시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겠다는 주장에 임기만료로 이사회를 개최하여서는 안 된다는 결정을 내린바 있다.이에 전용재를
신학대학
윤홍식
2017.04.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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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오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총신대학교 종합관 앞 에덴동산 일대에서는 다양한 유형별 장애를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 장애학생지원센터가 주관하고, 장애인식개선 서포터즈 하날이 진행한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체험 행사에 학생 240여명이 참여해 함께하는 봄을 만들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학생 2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휠체어를 타보고, 안대로 눈을 가린후 촉감만으로 물건을 구별해 보는가
신학대학
최미리
2017.04.1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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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목사)가 긴급이사회를 통해 개방이사 3인을 선출함으로써 교육부의 관선이사 파송이라는 대형 악재를 일단 극복하였다. 더군다나 도저히 타협할 수 없는 총신측과 총회측의 첨예한 대립으로, 바늘하나 꽂을 수 있는 여지가 없었던 지난 몇년의 전쟁 속에서 이제는 적과의 동침이라는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교단과 그 교단의 목사를 배출하는 신학대학에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참으로 기가막힌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일 뿐이다. 총신대학교 재단이사회(이사장 안명환 권한대행)는 지난 4
신학대학
최장일
2017.04.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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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는 17일 오후 서울 신남성초등학교와 교육관련지원 상호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와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을 다짐했다. 총신대와 서울 신남성초등학교는 찻길 하나를 두고 교문을 마주보는 지근거리의 교육기관으로 그간 학생 교육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러 가지 일들을 협력하면서 좋은 관계를 맺어왔고 이러한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지는 취지로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 총신대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 신남성초등학교 학생 대상 행사에
신학대학
최미리
2017.03.20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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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우리는 지금 사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광야생활을 생각하면서 우리 자신을 돌아보는 기간입니다.감리교신학대학교의 법인은 올해만 이미 두 차례(2017.2.23과 2017.3.14)의 재단이사회를 개최하여 학교 예산확정, 이사 보선, 총장 선출과 같은 학교의 중요한 현안을 처리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의결정족수 부족으로 아직 안건들이 처리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학교는 엄청난 행정 장애를 초래하고 있습니다.앞으로 이와 같이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는다면 학교 살림이 붕괴될 수 있고 학생들에게는
신학대학
최장일 편집국장
2017.03.1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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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총장 김영우 www.chongshin.ac.kr)는 15일 달려라병원(원장 박재범)과 진료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하고 학생과 교직원들이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최근 20~30대의 척추·관절 질환을 염려하는 기사가 많아졌다. PC와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폭발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거북목 증후군과 척추측만증 등 다양한 증세를 호소하는 젊은이가 급증한 것이다. 총신대학교도 이런 문제에 관심을 갖던 중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관련분야 전문의료기관을 찾아 진료협력 협약을 체결하게
신학대학
최미리
2017.03.16 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