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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환 장로는 깨끗한 물을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는 사명으로 수도관 연구 및 사업으로 일생동안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다. 그래서 정부로부터 대한민국 물 환경 신지식인이라는 칭호를 받았다. [기고문]지난 30일 인천 서구지역 적수 민원이 접수 된 이후 10여일이 지나고 있고 피부질환 등 호소하는 시민 제보가 1만 건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관계기관은 수질 검사상 마셔도 된다고 하지만, 물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감은 최저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추가 예산 지원과 급수차 지원등을 나서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에겐 쉽게
사회
정리 최원영목사
2019.06.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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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단장 강원호)는 지난 6월 13일 서울 암사동에 위치한 SIE 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서 유능하고 실력 있는 젊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교육과 새롭고 다양한 시도를 통해 클래식 교육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2018년 창단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코리안퍼시픽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모든 연주자들이 유럽 최고 명문대학에서 학·석사는 물론 최고 연주자 과정을 이수한 수준 높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은 물론 국내 저명한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으로 왕성한 활동
기관
최미리 기자
2019.06.1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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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의 저자 박호용 교수가 기독교의 여러 상징들을 기반으로 를 만들었다. 는 한마디로 ‘십자가LED무드등’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무드등과 달리 기독교 전통의 상징들을 총망라한 신학적 기반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무드등이라기 보다는 기도 생활이나 경건한 분위기를 돕는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을 듯 싶다. 신학자가 을 만들었다는 것도 특이하지만, 기독교 전통과 신학적 의미를 기반으로 한 특별한 로
본뉴스
윤홍식 기자
2019.06.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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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대표 김봉준 목사, 이사장 정성진 목사)은 지난 10일(월) 서울 양재동 기독교선교햇불회관(온누리교회 양재성전) 기쁨홀에서 “다음세대 미래 교육/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제15-2회 정기 포럼을 개최했다.과 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약 200여명의 포럼참가자들과 기독언론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교회의 미래와 다음세대 목회를 어떻게 할 것인지 심층적인 발제와 토론이 오갔다.본격적인 발제에 앞서 박병득 목사(미래목회포럼 사무총장)의
포럼/학술세미나
윤홍식 기자
2019.06.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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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재단 기본재산 500억원 손실을 회복하라상도교회 96억원 부당거래 처벌하라!1. 상도교회 부동산 매매계약서는 3가지 종류가 존재한다. 1차 매매계약서(2016. 6. 1.)는 상도교회(대표 구준성 목사)와 주식회사 상우디벨럽먼트(대표 박상우)의 계약이다. 매매 가격은 약 462억원이다. 그런데 매매계약 제7조 3항, 제9조(특약사항) 7항에 의하면, 헌금 4억원 기부약속을 8월 30일까지 3억원, 10월 30일까지 1억원을 상도교회 에 헌금으로 기부하되,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상도교회는 계약해지를 할 수 있고, 계약금과 기부하
교계·교단
윤홍식 기자
2019.06.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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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우리교회 부목사가 동성애를 옹호하는 설교를 통해 교계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제 사태는 담임목사인 이찬수 목사에게 화살이 집중되고 있다. 의사이며 평론가 이명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은 크리스천투데이에 기고를 통해서 "그 동안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너무 많이 알게 되었거든요. 존경의 마음을 접으며 존경했던 목사님께 마음 아픈 글을 전한다" 면서 이찬수 목사에게 3가지를 질문했다.첫째는 문제의 부목사를 제 식구 감싸주기를 하지 말고, 사랑의 매를 들어 바른 길을 가도록 알려 주라는 것이다. 둘째는 동성애연구소 설립에 관해 하나님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9.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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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대학 총장으로 취임하고 지금까지 수고하심을 축하한다. 어려운 시기에 대학을 맡아 총장으로 어깨가 무거우리라 생각된다. 대학 총장으로서 앞으로 대학 운영에 대한 비전과 실천 계획을 듣고자 한다.1. 지난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린다. 에는 좋은 기회이고 가 다시금 도약할 기회라고 보는데, 앞으로 어떻게 학교를 운영할 계획인가?A. 자율개선대학 선정은 상위 64% 대학들에게 주어지는 가장 좋은 등급이라 볼 수 있다. 우리 대학은 앞으로 정부에서 일반재정지원을 3년간 지원을 받게 된다. 하지만
신학대학
윤홍식 기자
2019.06.1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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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본푸른교회(기성, 담임 최원영 목사)는 창립 19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예식을 가졌다. 본푸른교회는 2000년 6월 11일에 창립한 이래 “위대한 계명과 위대한 명령에 대한 위대한 헌신과 온전한 순종은 위대한 교회와 위대한 그리스도인을 만든다”는 공동체 사명으로 지금까지 부흥 성장하며 달려왔다.이날 최원영 담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최승주 장로(성락교회,지방회 회계)는 “본푸른교회를 이 지역에 세워주시고 주님의 명령을 잘 감당케 하심을 감사드리며, 이제 세워지는 일군들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며 담임목사의
개교회
윤홍식 기자
2019.06.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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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8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박광재 목사)는 남현교회(이춘복 목사)에서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제29대 회장 이춘복 목사(75회) 취임하고, 박광재 목사(75회, 영광교회) 이임하는 행사였다. 39년 동안에 남현교회를 수천명 성도들의 교회로 성장시킨 이춘복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을 75회로 졸업한 후 사우스인디아바이블칼리지(South India Bible College, IATA)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1983년 황동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후 노회장,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최장일 국장
2019.06.09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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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교회(예장합동, 김용호 목사)가 지난 6월 6일 오후 2시 목사 위임, 장로장립,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장합동 관서노회 김용석 노회장이 설교하고 위임국장으로서 김용호 목사 위임식을 집전했다. 서약과 기도와 공포 그리고 위임패증정과 꽃다발 증정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전직노회장 주진만 목사와 송영준 목사가 임직자들과 성도들에게 권면하는 시간을 가졌다. 북부시찰장 이완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이날 장립된 장로는 유상선 장로 이재평 장로 윤종철 장로이다. 즐거운교회는 대한예수교
개교회
최장일 기자
2019.06.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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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6628하경아, 이제 아프지 말고 나중에 천국에서 보자. ◆ 故 구하경 부의 계좌 : 농협 351-0127-8944-33 향기로운은혜교회 지난 6월 17일 본지 기자가 구태극 목사와 통화했다.구태극 목사는 "기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방금 막내 하빈이 2차 수술을 마치고 방금 나왔습니다. 곧 사모 2차수술이 예정이구요. 오후에 큰 딸 하경이 5차
개교회
최미리 기자
2019.06.06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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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제7대 총장 이재서 박사의 취임 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지난 5월 30일 총신대학교 종합관에서 열렸다. 1부 취임감사예배와 2부 취임식, 3부 축하리셉션으로 진행된 이날, 취임감사예배는 송귀옥 목사(운영이사장)의 사회와 김종혁 목사(총회 서기)의 기도, 김정호 목사(운영이사회 서기)의 성경봉독, 이승희 목사(총회장)의 설교, 김종준 목사(꽃동산교회)의 축도로 이어졌다. 취임식은 김지찬 교수(대학 부총장)의 사회로 김영철(학교법인 이사)교수의 총장선출 경과 보고, 이승현 이사장 직무대행의 축사가 있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9.05.3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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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30일 저녁 7시에 개최될 북한동포돕기 콘서트는 예배와 밀알선교합창단의 찬양 그리고 통일한국, 북한을 위한 기도회 순서로 진행된다.뉴욕에 본부를 둔 밀알선교합창단은 서울 경북 충북지부를 비롯하여 12개국 18개 지부가 활동 중에 있으며, 특히 매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15년째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밀알선교합창단의 지휘를 맡고 있는 이정창 장로는 뉴욕본부 이정진 단장의 친동생이다.
기관
최장일 기자
2019.05.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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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113년차 총회 둘째날 총회임원 선거가 있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설광동 목사)는 총회장 후보로 류정호 목사(현 부총회장, 백운교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한기채 목사(중앙교회)와 기호 2번 지형은 목사(성락교회)가 출마했다. 또한 장로부총회장 후보는 정진고 장로, 서기 후보는 이봉조 목사(김포교회), 회계 후보 임호창 장로(간석제일교회), 부서기 후보 이승갑 목사(용리교회), 부회계 후보 기호 1번 임진수 장로(양산교회)와 기호 2번 노수헌 장로(광명중앙교회)가 출마했다. 총회장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5.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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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동 장승백이 로터리 언덕 위에 우뚝 솟아 있던 상도감리교회가 오랜 분쟁 끝에 건설회사에 매각되고 철거되었다. 그런데 상도감리교회의 재산매각에 의한 횡령문제가 또 수면 위로 떠올랐다. 상도감리교회가 주식회사 태건에게 교회부지를 매각한 금액은 452억원이었다. 그런데 주식회사 태건이 취득세 납부(상도감리교회 부지매입)하기위해 신고한 매입금은 548억원으로 밝혀졌다. 매각시에 기독교대한감리회유지재단 명의 통장으로 452억원 입금되었다. 96억원이라는 금액은 상도감리교회(구준성 목사 관리) 명의 통장으로 기부금 형태로 입금
교계·교단
권찬규
2019.05.2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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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서 총장 임명총신대학교 총장에 당선된 이재서 총신대 명예교수가 지난 5월 25일 총신대학교 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총신대 관선이사회(이사장 이승현)는 지난 5월 25일 총신대에서 회의를 열고 이재서 총장 임명의 건을 처리했다. 이재서 신임총장은 1981년 총신대를 졸업하고 합동신학원(합신교단신학교) 1년 재학중 미국으로 유학가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귀국해서 총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근무하였다. 금년초 정년퇴직 후에 명예교수로 있다가 이번에 총장에 당선되었다. 총신대 교수를 하면서 편목과정을 이수하여 목사안수를 받았다. 그는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5.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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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전남 곡성군 강빛마을(촌장 고현석)에서 전남보건진료소장회 1/4분기 정기이사회가 개최되었다.전남지역 22개 시군 보건진료소 대표와 지회임원이 함께 모여 2019년 보건진료소 사업의 방향과 시군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국제티클럽에서 한국다도와 말차 자격증 과정을 공부한 동료들의 다도시연이 곁들여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강빛마을 고현석 촌장의 환영사에 이어서, 한국 간호계의 원로인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화중 전 장관은 현재 사단법인 독일유학후원회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5.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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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2일, 광주 기독교윤리실천운동(대표 안병갑 목사. 이하 광주 기윤실)은 광주 운암한국병원 9층 세미나실에서 스데반 황 목사(그리스보보혈 교회 담임)을 강사로 5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했다. 5월 정기세미나의 주제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 해석"이었다. 황 목사는 그리스도 중심 성경 해석이 무엇인지 성경적이며 복음적으로 제시했다. 참석한 목사, 평신도, 신학생들은 강의 후에 자유 토론으로 강의와 자기 생각을 제시하며 학문 교류를 가졌다. 구약과 신약에서 그리스도 중심 성경 해석에 대한 강조에 대해서, 참석자는 언약적 성경
포럼/학술세미나
고경태
2019.05.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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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에서 주최하는 이슬람대책세미나가 부산, 광주에 이어서 대전 중앙교회(고석찬목사)에서 6월 18일(화)에 있을 예정이다. 세미나 자료집과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유해석선교사(이슬람의 여성관), 김성봉교수 (이슬람에 대한 종교개혁자 루터의 대안) 그리고 소윤정교수(이슬람의 결혼관) 의 강좌가 진행된다. 관심있는 분들은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하실 수 있다.그리고 이번 여름에도 이슬람대책아카데미가 7월 15일과 16일 이틀동안 사랑의 교회(오종현목사) 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포럼/학술세미나
최장일 기자
2019.05.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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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합동 총회 제56회 목사장로기도회(총회장 이승희 목사)를 광주겨자씨교회( 나학수목사 시무 )에서 개최했다. 기도회에 전국 목사, 장로 3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루었다. 교회의 주자창이 협소할 정도로 많은 차량이 모여 급하게 옆 교회 주차장까지 확보하여 이용해야 했다. 개회예배 설교 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희망으로"라는 제목으로, 룻기를 설교했다. 총회장은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먼저 회개해야 한다고 선포하며, 여호와께로 돌아오는 주권 신앙의 회복을 선포했다.
교계·교단
고경태
2019.05.15 1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