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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부르심에 순종하기 까지-이성자목사이성자 목사는 서울대학교를 나와 주거학을 전공하던 학자였으며, 국토개발연구원 책임연구원으로 일한 공직자였고 대학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친 독특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이성자 목사는 예수님을 만난 후에 모든 가치관이 변하고 남편과 함께 미국에 들어가 1997년 순복음 북미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인터네셔날 갈보리교회를 세워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그녀는 미국에 들어온 후 얼마 지나지 않은 1994년 10월1일 새벽 하나님의 들리는 음성을 듣는 특별한 체험을 한다. 하나
기관
윤홍식 기자
2019.05.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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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0년 동안 11억 7000만 달러의 사업손실을 기록뉴욕타임즈 5월 9일자 1면, 탐사보도우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단한 사업가라고 알고 있지만, 최근 뉴욕타임스가 얻은 연방 소득세 신고에 대한 정보는 우리가 이전에 알고있던 것보다 훨씬 더 형편없는 사업가라는 것을 보여준다. 1985년과 1994년 사이 트럼프는 놀랍게도 11억 7000만 달러의 사업손실을 기록했었다. 실제로 Trump는 매년 미국 고소득층보다 많은 돈을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다. The New York Times는 I.R.S가 고소득자를 대상으로 실시
본뉴스
최장일 기자
2019.05.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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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제56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이하 목장기도회)가 오는 5월 13일부터 오흐 3시 30분 부터 15일까지 광주광역시 봉선동 소재 겨지씨교회(나학수 목사)에서 개최된다.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변화’를 지속시켜 침체된 한국교회는 물론 국가와 민족의 회복을 위해 희망을 주는 교단으로 발돋움하자는 의미라고 한다. 이승희 총회장은 “희망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가치이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위한 결단이 금번 기도회에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개회예배 설교는 총회장 이승희 목사, 저녁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5.0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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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샨 마헤산 목사의 용서와 복음 선포]바티칼로아 시온교회의 로샨 마헤산(Moshan Mahesan) 담임목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교회 공동체로서 28명이 숨졌고 7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입원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위협 가운데 있습니다. 우리는 상처받았고 분노하고, 담임목사로서 전 교회구성원들과 가족들은 여전히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자폭테러범과 그를 보낸 그룹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을 사랑하고 당신들을 용서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일을 저질렀다 하더라도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
기관
최미리 기자
2019.05.06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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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밝히는 오월, 진실로! 평화로!The May 18 Light, To Truth and Peace!■ 일시 : 2019.05.16~19(AM 10:00~PM 18:00) ■ 추도식 일시 : 2019.5.18 Am 10:30■ 장소 ;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 신관 로비 (모나스 MONAS 옆, Museum Nasional Indonesia, Glass Lobby)■ 입장료 : 무료■ 문의 : 416jakarta@gmail.com, 081384386522■ 주최 : 4.16자카르타촛불행동, Urban Poor Consortium■
사회
최미리 기자
2019.05.0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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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법원 제51민사부는 지난 4월 11일 서울교회가 소속된 예장통합 서울강남노회에서 파송한 이태종 목사의 임시당회장 직무를 정지시키고, 박노철 목사 직무집행정지기간 중 그 직무대행자로 강대성 변호사(법무법인 정률)를 선임했다. 강대성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종교전문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법원이 파송한 강대성 직무대행은 서울교회 내 예배 및 집회관련 사항과 교회의 건물 등 총유재산 관리에 관한 부분, 교회명의 예금재산 관리 등을 다루겠다며 지난 5월 1일 수요2부예배 후 당회를 소집하고 안건을 처리하였
교계·교단
본헤럴드
2019.05.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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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일부터 6일(5일간) 45회 보성다향축제가 한국차문화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 행사의 일부를 보성 사랑의교회에서 사역하는 김밝음 목사(예장합동, 목포서노회)가 담당했다. 그것은 2일부터 한국차문화공원 안에 있는 차박물관에서 시화전(詩畵展)을 개최하는 것이다. 기왓장, 목판에 시를 그리고 새긴 작품을 전시한다. 김 목사는 녹차와 관려한 시 18편을 창작했고, 서예가이자 전각, 서각 작가인 김충열 선생이 글을 쓴 공동 작품(collaboration)이다. 김충열 작가는 금초 정광주 선생의 제자로 순천에서 단오전각연구
사회
고경태
2019.05.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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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학사비리 의혹 감사 청원 지난 2019년 5월 2일 세종시 교육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정현 목사의 학사비리 의혹과 관련한 철저한 감사를 교육부에 청원하였다. 이에 앞서 (사)평화나무와 사랑의교회갱신공동체 강태우 목사, 황성연PD는 지난 4월 5일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이 문제를 공개한 바 있다. 이후 약 한 달간 추가 조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감사청원을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오정현 목사의 출신대학인 숭실대 학적부 자료와 성적증명서가 CBS 기독교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CBS 기독교방송 보도에 의
교계·교단
고경태
2019.04.30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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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전남노회는 4월 22일(월) 오후 2시 광주 동명교회당에서 개최하여, 118회기(노회장 이정철 목사)에서 119회기 노회장 김병옥 목사를 선임했다. 이번 제119회 전남노회에서는 김대영 목사, 주영화 장로 부노회장, 서기는 박병주 목사, 부서기 이성복 목사, 회록서기 김효민 목사, 회록부서기 이영재 목사, 회계 홍의영 장로, 부회계 황영철 장로가 단수로 입후보하여 선출되었다. 제104회 예장 합동 총회에 참석할 목사 총대는 김병옥, 정창수, 이상복, 김성원, 김영철, 임동헌, 서만종이 선출되었다. 금번 전남노
노회·연회·지방회
고경태
2019.04.2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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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서북지역노회협의회가 지난 4월 26일 남현교회(이춘복 목사 시무)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열어 고영기 목사를 명예회장, 배재철 목사를 대표회장, 김철중 목사를 상임회장, 정영기 목사를 상임총무, 조승호 목사를 서기로 세우는 등 임원 개선을 하고 기타 회무를 처리한 후 폐회했다.
교계·교단
최미리 기자
2019.04.24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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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관서노회(노회장 한민수 목사) 제87회 정기노회가 지난 4월 22일 과천소망교회 로고스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제87회 관서노회에서는 노회장에 김용석 부노회장이 취임하였고 목사부노회장에는 고영배 목사가 선출되었다. 또 제104회 예장합동 총회에 참석할 목사총대로는 변충진 이용효 주진만 고영배 박양수 김용석 목사가 선출되었다. 부총대로는 방승룡 박영기 한민수 목사 순으로 선출되었다. 서기 등 그 외의 모든 임원은 제86회 노회 임원들이 1년 더하기로 했다. 한편 예장합
노회·연회·지방회
최장일 기자
2019.04.2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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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4월 25일 대법원은 오정현이 고등법원 파기환송심에 불복하여 대법원으로 또다시 끌고왔던 위임결의무효확인 등에 대한 소송을 심리불속행으로 기각하였다.(대법원 2018다 304540 위임결의무효확인) 따라서 오정현이 합동교단 목사가 아니라는 고등법원의 판결이 2019년 4월 25일자로 최종 확정되었다. 이 판결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시작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결의무효소송이 장장 3년 2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는 사건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4월 12일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청
교계·교단
고경태
2019.04.2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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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교회 차종율 목사가 지난 4월 22일 고성 산불로 소실된 설악산선교수양관교회 관장 이경석 목사에게 설악선교수양관 화재 이후 전수조사 및 복구대책 등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조속한 재건을 위해 함께 기도하였다. 현재 설악산선교수양관교회는 전수조사 조차도 진행되지 않고 방치되어 있다. 설악산수양관교회 담임목사인 유광신 목사가 정부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머물며 복구대책을 위한 작업과 주일예배 인도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 온천3길 10-3 소재 설악선교수양관이 전소되었다. 고성
교계·교단
최장일 기자
2019.04.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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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4년 4월16일 아침암담하였다.2.비상식적인 일들세월호 참사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비상식적인 일로 가득하다. 선원들과 해경의 태도, 가짜뉴스, 집권세력의 진상규명 방해, 세월호를 정치적인 문제라고 말하는 사회의 분위기...가장 비상식적이고 엽기적인 것은 교회의 태도였다. 설교시간에는(심지어 세월호유족이 있는 교회 목사마저도) “세월호는 교통사고일 뿐인데, 세월호가족이 정치화 되었으며 야당에 이용당하고 있다”는 식의 설교를 가장한 폭력이 아무 거리낌 없이 자행되고 있었다. 기독교인 유족들 중 많은 수가 다니던 교회를 떠났다.
포럼/학술세미나
박인환 목사
2019.04.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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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생명사랑 목회포럼(회장 남서호 목사)이 "한국교회, 자살유가족의 상처를 어떻게 돌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4월 25일 종로5가 여전도회관2층 김마리아기념홀에서 개최된다. 이 날 포럼은 이화여대 명예교수 이광자 박사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황봉환 박사(대신대학교 부총장)의 주제강연으로 이어진다. 주제강연 후에는 논찬과 전체토의가 진행된다. 이번 포럼은 한국교회가 자살문제를 신학적으로 정리하고 유가족에 대한 목회적 돌봄에 생명사랑 목회포럼이 적극 나서고자 함이다. 포럼에 대한 문의전화는 02-764-8783 포럼 사무국으
기관
최장일 기자
2019.04.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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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마지막 날이며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 전국에서 모인 성도 5천명이 장 애인과 함께 서울 시내 5km를 동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인 이웃사랑과 나눔, 화해의 메시지를 선포하며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NCMN(대표 홍성건 목사)은 4월 20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시청광장에서 전쟁기념관까지 “함께 걸어요 My 5K” 걷기 운동과 함께 이웃사랑 실 천을 선포하고 격려하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가졌다. 이 행사는 내가 사는 곳 반경 5Km안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예수님의 4대 사 역(복음전파, 구제
기관
최장일 기자
2019.04.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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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가 “자격 제한을 두지 말라”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거부했다. 숭실대학교는 직원채용시 지원 자격을 기독교인으로 한정하는 건학이념을 고수하고 있다. 그래서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드리지 않기로 했다. 이에 대해서 좌파언론들이 숭실대학교를 맹공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종교사립학교 교직원 채용시 비기독교인을 배제하지 말라는 인권위 권고, 숭실대 불수용”이라는 보도자료를 내고 숭실대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진정사건 조사 과정에서 기독교 이념으로 설립된 이화여자대학교의 경
사회
최장일 기자
2019.04.1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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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삶의 문제를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교리는 한 종교를 이루는 체계이고, 삶은 각 개인의 삶이고, 종교를 포함하고 있는 세상이다. “교리와 삶을 일치한다는 것”(An identification of the doctrine and the life)은 자기 종교로 차이점을 없앤다는 매우 파격적인 주장이다. “교리와 삶을 분리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It is not that to separate the doctrine and the life)”은 종교인에게 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당연하게 반영된다. 종교인은 절대로
교계·교단
고경태
2019.04.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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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총장 후보 2명이 선출되었다. 지난 2월 26일 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진행한 7명의 후보 면접과 추천위원들의 투표를 통해서 최종 총장 후보에 이재서 교수와 이상원 교수가 선출되었다. 이날 1차 투표에서 이재서 교수가 총2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2표를 얻은 이한수 교수가 차지했고, 17표를 얻은 이상원 교수는 3위를 차지했으나, 결선투표에서 이상원 교수가 2위로 최종 후보로 결정되었다. 이번 총장 후보는 총신대 역사상 최초로 시각장애 교수가 총장 후보 1위를 차지해 이변을 일으켜 교단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신학대학
최장일 기자
2019.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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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사방송 23회] 정읍, 구례 벚꽃에 취하다.찍사방송은, 10분 영상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임낙관 대표(산여울 기획)가 담았다. 40년 촬영에서 수집된 영상들에 구도와 담긴 뒷담화를 소개하며, 관광과 다양한 영상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사회
고경태
2019.03.29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