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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제 44차 GMC 선교사역 마지막 지역인 다지링군 바라탈 마을에서 새생명교회 헌당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2014년 고팔 전도사에 의해 시작되었는데 현재 50명이 모여서 예배드린다. 고팔 전도사는 라메시 전도사와 함께 사역하는데 교회 없는 이웃 3개 마을을 중심으로 협력하여 교회가 부흥되어 가고 있다. 고팔 전도사는 SDT 영적제자훈련을 나에게 직접 받았는데, 바로 위사진 왼쪽은 라메시 오른쪽은 고팔 전도사다.나는 11월7일 네팔의 일람지역을 떠나 차로 6시간 달려 다지링시에 도착해서 인도 산토시 목사
해외선교
송웅호 선교사
2016.11.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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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2:16-2216.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17.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18.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1.10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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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프로리다 팜비치에서 트럼프는 드디어 레토릭이나 쓰는 수준의 유치한 정치 피에로로서의 옷조차 활활 벗어던졌다. 그곳에서의 트럼프 연설이 그런 효과를 가져왔다. 그 선언내용이 무엇인가?◆ 미국은 세계정부주의자들의 독재체제에 종속될 수 없다!◆ 나는 미국의 정체성 회복으로 그 위대성을 되찾게 하고자 나섰다!◆ 미국 시민들은 나와 함께 미국과 인류의 평화를 위해 투표장으로 가자! 이 선언으로 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신념과 입후보 목적을 선명하게 부각시키는 데에 성공했다.그리고 오바마-힐러리의 반국가 혐의를 설득력있게 부각시켰고, 미국의
해외지사
김시환 목사
2016.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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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학술문화교류협회 신경숙 회장은 지난 9월 1일 한국고등교육재단과 겐론NPO가 주최하는 제4회 한일미래대화에 참석했다.한일미래대화는 한국과 일본의 정계, 학계, 문화계, 경제계가 모여 한일 관계의 현안과 협력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일 양국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상호 국민인식 조사에서 상대국에 대해 좋지 않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응답이 지난해와 비교해서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한일미래대화에는 유명환 전 외교부장관도 참석하여 많은 대화를 나누었는데, 신경숙 원장은 최근 사드문제로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고
글로벌
최장일
2016.11.09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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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다지링과 같은 네팔의 일람지역에 외국선교사 최초로 훈련원이 왜 세워졌는가?5년 전에 처음으로 일람지역에 와서 티르타 목사 집에 머물며 제자훈련을 할때, 남매를 둔 티르타 목사는 5명의 고아와 함께 사랑으로 그들을 돌보며 매일 이른 아침에 가정예배를 드리며 고아들을 일일히 껴안고 기도해주었다. 나는 그런 티르타 목사의 헌신적인 모습에 감동이 되어 그와 대화를 나누던 중, 그가 장래에 산악지대에서 방황하는 고아들을 위한 쉼터를 마련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그와의 진솔한 대화에 함께 하자고 말을 한 후에 그곳을 떠났다.
해외선교
송웅호 선교사
2016.11.0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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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일개신교회(EKD)는 2016년 10월 31일 베를린 마리엔교회에서 드려진 종교개혁일(Reformationstag) 기념예배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희년(Reformationsjubiläum)이 시작됨을 선언하였다.이날부터 시작해서 내년 2017년 10월 31일까지 독일교회를 비롯한 유럽교회 차원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예배, 교회의 날, 각종 행사가 개최된다.2008년부터 시작된 ‘루터 10년’은 종교개혁이 정치·사회·문화·교육 각 부문에 끼친 영향을 십년간 열 가지 영역으로 접근함으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오늘의
해외선교
임재훈 목사
2016.11.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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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C 제 44차 선교사역지는 네팔이다. 지난 10월 31일 밤 비행기를 타고 인도델리공항에 도착하니 11월1일 새벽 2시가 되었다. 공항에서 여러시간 기다린후에 실리구리에 도착하여 티르타 목사와 합류하여 네팔의 일람으로 출발, 오후에 일람에 도착하여 산장(해발2000m)에 있는 티르타 목사 집에서 여장을 풀었다. 11월 3일 RHM 히말라야 선교를 위한 훈련원 완공기념 예배를 드렸다. 외국인선교사에 의해 최초로 세워진 훈련원(1층 건물) 은 사무실, 게스트룸(4인용), 그리고 30명이 모이는 강의실로 구성되어 있다.
해외선교
송웅호 선교사
2016.1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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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직원들에게오늘 아침 저는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조사와 관련된 편지를 의회에 보냈습니다. 이전 힐러리와 관련된 수사와는 관련이 없는 곳에서 새롭게 발견된 이메일을 확보하자는 수사팀의 권고와 설명을 어제 들었습니다.새롭게 발견된 이메일들은 이전 수사와 관련이 있는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이메일들을 확보하고 검토하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것에 저는 동의를 했습니다. 물론 우리 FBI는 우리의 일상적인 수사에 관한 사항들에 관해서 의회에 보고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힐러리와 관련된 수사는 종결되었다고 의회에 최
특파원뉴스
ERIC, 뉴욕주재기자
2016.11.0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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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월) 프라미스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제42회기 정기총회가 열려 신임회장에 김홍석 목사(뉴욕늘기쁜교회)가, 부회장에 이만호 목사(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는 부회장 김홍석 목사의 인도로 1부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이사장 이상호 집사의 기도, 증경회장 방지각 목사의 삼상 1:17-18을 본문으로 "한나의 믿음과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에 이어 증경회장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회장 이종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회무에서는, 신임회장에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1.02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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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 20:1-13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몇 마온 사람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혹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고하여 가로되 큰 무리가 바다 저편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가로되 우리 열조의 하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0.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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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차 GMC 선교를 앞두고 출발 전에 드리는 기도부탁을 위한 말씀. 이번 제44차 GMC 사역은 네팔과 인도 산악지대dl다. 출발일자는 10월 31일이며 11월 11일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사역의 중요 목적은 네팔 동남중부에 외국선교사 최초로 훈련센터 헌당예배와 동남부 일람지역 교역자 영성세미나(SDT, 11월2일~3일)를 위함이다.네팔은 인구 3천 만인데 75지역으로 나뉘어 졌는데, 일람지역은 그 중에 한곳으로 인구는 40만이며 교회는 160여 개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이들 모두를 초청하여 이들을 통하여 일람지역 복음화의
해외선교
송웅호 선교사
2016.10.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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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만 되면 여기 저기에서 할로윈에 대한 장식을 통해 온통 마귀의 축제 속에 우리 크리스천까지 속해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합니다. 여러분은 할로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또 어떻게 지내고 있습니까?사실 10월의 마지막 날은 우리 크리스천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그날이 바로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크리스천들조차 그날이 “종교개혁일”이라고 아는 사람은 별로 없고, 그날이 할로윈이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 역시 별로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올 해에는 이 사실을 명심하고 할로윈에 대해 다시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0.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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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론에 관한 여러 책을 썼던 Richard Bauckham은 종말론을 가리켜 “imaginative picturing of the unimaginable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여 그리는 것)”이라 표현한다. 기독교 신학에서 유독 통일된 해석을 찾기 어려운 분야가 종말론이다. 자칫 종말론은 성경 본문을 자기 상상대로 해석하고 하늘에 그리는 그림이 될 수 있다. 그런 어려운 점을 아는 사람이라면, 종말론에 대해 무슨 언급을 하는 것이 부담스럽지 않을 수 없다.종말론을 언급하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 해석의 방법론을 말하지 않을 수
해외지사
김희건 목사
2016.10.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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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IS를 재정적으로 돕는 다는 것을 알면서도 힐러리가 그 같은 나라들에서 돈을 받았다고 한다. 트럼프가 힐러리를 "IS 설립자"라고 부르는데 오히려 언론은 계속 트럼프를 헐뜯고 있다. 위키리크에서 힐러리의 존 포데스타(John podesta)와의 이메일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메일을 보면 클린턴이 "카타르와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가 비밀리에 IS를 재정적, 물류적으로 돕고있다"고 이메일에 썼다. 그런데도 사우디 아라비아가 클린턴 재단에 가장 큰 기부자 중 하나이다. 전체 기부금액의 20 %나 기부
특파원뉴스
Eric 뉴욕주재기자
2016.10.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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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18:41-46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의 소리가 있나이다."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43.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0.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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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현상의 ‘기획자’는 트럼프가 아니다. 그렇다면, 누구일까? 트럼프는 보수적인 기독교 지도자들을 만나, 다음과 같은 약속을 하였다.- 나는 오바마나 힐러리와는 달리, 크리스천들의 신앙과 가치관의 보호자가 되려한다. 동시에 중동에서의 이스라엘 안보주권을 전통적인 미국의 정책대로 지키려한다. -트럼프의 이 선택은 기독교 측의 호응을 받아, 오바마-힐러리 진영에게 치명적 타격이 되었다. 그래서 그것은 힐러리의 배후조직에게도 무서운 타격이 될 전망이다. 결국 헨리 키신저를 비롯한 세계정부주의자들에 대해 미국의 ‘보수적 기독교의 판결문
해외지사
김시환
2016.10.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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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상 18:41 - 4541.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42.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Carmel)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엎드려 그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43. 그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편을 바라보라. 저가 올라가 바라보고 고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가로되 "일곱번까지 다시 가라." 44. 일곱번째 이르러서는 저가 고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가로되 "올라가 아합에게 고하기를 비에 막히지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0.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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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대력(Hebrew calendar, Jewish calendar)"우리에게 우리 날(our days) 계수함(to number)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시 90:12)유대인들은 출애굽 이전까지 사용하던 달력(민간력)과 출애굽 이후에 하나님께서 제정해 주신 달력(성서력) 두 가지를 갖고 있다. 유대의 민간력에 의하면 천지창조일을 B.C. 3761년 10월 6일로 계산하였기 때문에 올 2016년은 9월13일까지 유대력에 의하여 5776년이며 9월14일부터 5777년이다.유대력은 태음태양력(lunisolar c
해외지사
김에스더 목사
2016.10.0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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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랄라주는 도마 사도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요20:28) A.D. 52년 인도로 건너가서 5년 동안 복음을 전하여 교회 7개 반을 세운 곳으로 당시 400km의 길을 도보로 누빈 역사적인 곳이다. 그후 도마 사도는 인도 다른 지역에서 6년 그리고 도보로 2500km 이상을 걸어서 인도남부 첸나이에 도착하셔서 9년간 사역하시다가 AD72 년에 첸나이에서 순교하였다. 나는 감히 도마 사도를 선교의 아버지라 부른다. 또한 존경한다. 아멘! 주 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도마의 영향으로 케랄라주는 인구 4천
해외선교
송웅호 선교사
2016.10.0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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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질주, 곧 이 무소의 질주는 일단 ‘크리스천 보호’라는 깃발은 들었다. 그러나 오바마와 대법관들이 벌인 ‘건국이념 모독과 헌법위배의 범죄인 ’동성결혼 합헌조치‘를 문제 삼을 만한 감각은 아직 없다. 그래서 그의 ’크리스천 보호‘ 약속은 구호만 있을 뿐, 실체가 없다. 그는 오바마가 이미 내린 ‘군부 내 크리스천 척결명령’ 같은 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선거전의 유리한 고지점령 기회인지 제대로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공화당은 이것을 조정하여, 즉시 2015년의 동성결혼 합헌조치의 불법성을 트럼프가 문제 삼도록 해야 한다.그런데
해외지사
김시환 목사
2016.10.05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