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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자아상을 형성하는 근원은 무엇인가? 데이빗 A. 씨멘즈 목사님은 그의 저서 [상한 감정의 치유(Healing for Damaged Emotions)]에서 우리의 자아상을 형성하는 네 가지 근원에 대해 설명하였다. 우리의 내면의 나를 형성하는 것은 바로 다음의 네 가지다. ①외부 세계 외부세계란 당신이 성격 형성에 영향력을 주었던 모든 요인을 포함한다. 유전적인 것과 출생, 유아기, 유년기, 그리고 사춘기를 말한다. 지금까지 당신이 통과한 경험이 당신의 외부 세계다. 당신이 경험한 외부 세계는 당신이 어떤 대우를 받았고, 어떻
상담시리즈
임은구 목사
2023.09.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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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사랑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주님께서 어디로 이끌든지 아브라함처럼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주님을 따라나서야 한다. 추수할 일꾼으로 전도의 사명자로 우리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가 불순종하며 주님을 따라나서지 아니하는 것은 그 속에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앞날에 대한 두려움 물질에 대한 걱정 등... 이런 모든 것들이 순종하며 따르는 길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성경은 “사랑 안에는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요일 4:18),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
찬송가 강해설교
김영수 목사
2023.09.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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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상이란 [우리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는 자신의 모습]을 의미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마음의 상(Image)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가족이나 친구, 사회 속에 인간관계 속에서 무엇인가를 경험하게 되고 그 경험은 그 자신의 [마음의 상] 즉 [자아상]을 형성하게 한다. 자신에 대해 갖고 있는 [내면적 형상(Mental picture)]을 자아상, 자존감, 자아개념 등으로 부른다. 그렇다면 자아상은 어떻게 형성되어 질까? 모만 라이트는 그의 저서 {자아개념의 형상(Improving your Self-Image)}에
상담시리즈
임은구 목사
2023.09.07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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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는‘여호와께서 세우신다’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그러나 그의 이름의 뜻과는 정반대로 앞서 북쪽 이스라엘은 이미 무너졌고, 지금 예루살렘을 품고 있는 남유다마저 무너지는 현실을 눈으로 보며 속절없이 탄식의 노래인 애가를 부르고 맙니다. 그래서 이 애가의 강에는 ‘죄-심판-비통’이 흐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뼈저리도록 아픈 것은 '언약 백성이 무너졌다'는 사실입니다!그러자 예레미야는 “내 고초와 재난 곧 쑥과 담즙을 기억하소서!!”(애 3:19) 하며 탄식을 토합니다. 그런데 이 언약 관계가 끊어진 듯한 참담한 현실
김용덕 목사의 헐몬의 이슬
본헤럴드
2023.08.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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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의 길로 살게 하소서”“Let me live in the way of the righteous” "주님, 복된 삶에 대한 교훈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Lord, thank you for the lessons about the blessed life. 복된 의인의 길과 심판받는 악인 길이 있습니다.There is the path of the blessed righteous and the wicked to be judged. 악인의 길을 가고, 서고, 앉지 않게 하소서,Do not walk, stand, sit in the way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8.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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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게 살게 하소서”“Let me live holy”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도 거룩해지길 원합니다.Holy Heavenly Father, I want to be holy too. 주님 앞에서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Let us live a distinguished life before the Lord, 주님께 합당한 모습으로 살게 하소서,Let us live in a manner worthy of the Lord, 제 마음을 살피사 정결하게 하소서, Search my heart and purify it, 저의 생각과 행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8.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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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긍휼과 평강의 하나님 일제 강점기의 식민 통치 아래서 국민의 인권이 보호받지 못하고 유린당하던 암울한 세상에서, 해방의 기쁨을 누리고, 자유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나라로 건국되어 지금의 번영과 평화를 누리도록 역사를 주관해 주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과 은혜에 감사과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섭리였음을 고백합니다.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각자의 욕심에 남북으로 갈라져서 혼돈과 전쟁의 두려움 가운데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기억하고 회개하여 복음으로 속
대표기도
본헤럴드
2023.08.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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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태생으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성 지도자, 기독교 교육가인 김활란(金活蘭;1899-1970)박사가 조국의 운명이 마치 만경창파의 배처럼 위험하지만, 나라의 안녕을 주님의 자비로운 손길에 부탁하는 마음으로 1921년 작시하였다. '활란'(活蘭)이라는 이름은 세례명인 헬렌(Helen)을 한자어로 표기한 것이며, 호는 우월(又月)입니다.김활란 박사는 이화학당 대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하이오 웨슬리안 대학교에 편입 문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보스턴대학교에서 철학석사를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처음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
찬송가 강해설교
본헤럴드
2023.08.04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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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e mercy from the heat wave”폭염으로부터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The Lord who created and governs the entire universe,Creator of the sun, moon, stars and all the planets,The Lord who made all the time and space of the sky, sea, and land,Lord, Creator of all creatures, birds, beasts, and fish,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주님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8.02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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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교회 밖은 물론 교회 안에서 흔히 사용되는 개념 중 하나가 “치유”이다. 최근 10 여년 간에 심릭학과 상담학의 영향을 받아, 목회 상담학의 득세로 치유, 내적 치유, 치유 목회, 치유 상담이 말이 홍수처럼 밀려오고 밀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내적 치유에 대한 신학적 논쟁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실상이다. 내적 치유는 인본주의 심리학, 신비주의 수도원의 영향으로 성경 진리와 위배된다는 입장과 신학적 인간관을 넘어 통합적 인간 이해로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되어 있다. 그러나 실천신학의 목회 상담학 입장에서 인
연재
본헤럴드
2023.07.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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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혹여 특별한 감동이 있을 때도 있지만, 힘들고 답답한 상황이 더 깁니다. 다윗도 정말이지 내일을 알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또 살았습니다.내일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떻게 해야 할지, 이렇게 도망 다니는 삶이 언제 끝날지 알 수 없었습니다. 실은 다윗에게 내일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일이 일어납니다. 도망 다니는 다윗에게 힘든 자들 곧 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자들, 억울한 자들, 제대로 살아갈 수 없는 이들이 다윗에게로 몰려옵니다.다윗이 그렇게 오랫동안 늘 쫓기며 살았는데도 정작 그
김용덕 목사의 헐몬의 이슬
본헤럴드
2023.07.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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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게 하소서 Jessica Van Roekel 작 / 정준모 역 Holy God, You are faithful and true.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신실하시고 참되십니다. Forgive me when I doubt your goodness in my life. 제 삶에서 주님의 선하심을 의심할 때 저를 용서해 주소서. Remind me when all I can see is the hard. 제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에 힘든 때가 있음을 상기시켜주소서. Help me see you in the beauty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7.1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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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죄인인 저희를 주님의 보혈로 용서하시고, 이렇게 예배의 자리로 인도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간 뒤를 돌아봅니다. 세상 가운데 살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한 삶이라고 생각했지만 이생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과 자신의 만족을 위해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주님. 매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야지 다짐합니다. 그러나 매 순간 세상의 염려와 욕심과 내 만족을 선택하는 저희의 부족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연약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십자가의 보혈의 피로 깨끗히 씻어 주시옵소서.
대표기도
본헤럴드
2023.07.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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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자는 아일랜드 런던데리 태생의 치과 의사이며 교회 음악가인 헨리 레이크 길모어(H.L.Glimour;1837-1920)로서 그는 어려서 선원이 되었으나 그가 탄 배가 필라델피아에 정박한 것을 계기로 선원 생활을 청산하고 그곳에 정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직업을 전전한 끝에 마침내 치과 개업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자기 집에서 교회를 개척했으며 음악에도 조예가 깊어 성가대 지휘자로 명성을 떨쳤고 찬양대를 창설하여 40년 동안 피트먼그로브(Pitman Grove) 캠프전도집회에 나가 찬양을 하였습니다. 또한 수많은 복음
찬송가 강해설교
김영수 목사
2023.07.0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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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은혜 보좌 앞에 나갈 필요성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한 경우를 매 순간 만나게 된다. 시험을 칠 때 필요한 도움이 있고 배를 타고 항해할 때 필요한 도움이 있고 배우자 만남을 위한 도움 등 도움이 필요하다. 사업 번영, 매입과 매매, 출입, 건강 회복 등 생활에 도움도 필요하며 출산의 안전, 하나님 능력, 자녀 성장과 교육 등을 위한 도움도 역시 필요하다. 그러나 많은 경우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하면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지도 요청하지도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께 기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6.3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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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만물을 창조하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주님! 이렇게 좋은 날 주님을 기뻐하며 경배드리며 예배 드리게 하시니 참 감사드립니다. 찬양으로 저희의 마음문을 여시고 주님의 깊은 임재함 속에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주간의 저희의 삶을 돌아봅니다. 감사했던 일들은 기뻐 받아주시고 생각하지 못했던 죄들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회개하여 소망으로 나아가는 귀한 시간 될 줄 믿습니다. 거룩한 예배를 위하여 준비하는 귀한 손길들이 있습니다. 보이는 곳에서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섬기는 지체들에게 주
대표기도
본헤럴드
2023.06.2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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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에 세례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습니다.바로 그때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임하셨고,하나님 아버지로부터 깊고 깊게 덮으시는 사랑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그런데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는데...왜, 비둘기 모양이지...? 하는 생각이 불쑥 들어왔습니다. 예수의 공생애의 첫 시작이면 불이 활활 타오르는 대단한 모양, 큰 구름 가운데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성령을 부으실 수 있는 데도 말입니다. 그동안 당연하게 평안, 평화라고만 생각해 왔습니다. 두려워하셨을 예수를 하늘 아버지께서 샬롬으로
김용덕 목사의 헐몬의 이슬
본헤럴드
2023.06.2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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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들이 주님의 형상을 이루며 빛 된 삶을 살며 복음적인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자자손손들이 잘 자라고 성숙하게 하소서.May the children and grandchildren grow up and mature so that the whole family can fulfill the image of the Lord, live a life of light, and fulfill the evangelical mission well. 언제 어디에서나 주님의 참사랑을 드러내며 주님의 영광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Let u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6.19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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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엘머 타운즈 목사님의 지적처럼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령에 대한 장님”인 성도와 사역자가 많이 존재한다. 성령님에 대하여 영적 눈이 열리기를 간구하라고 권면하고 있다. 전적 동감이 가는 지적들이라고 사료된다. 특히, 목회 현장에서 성도들이 삼위일체 되신 성령님, 인격자 되신 성령님, 자신의 심령 속에 영원토록 내주하시는 성령님에 대하여 성경적 지식이 무지함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한국에서 목회를 할 때, “성령론 학교”를 열어 40강 강의를 하고 수료증을 준 적이 있다. 성령을 사모하면서도 성령님의 인격과 존재를 잘못 이
정준모 목사 / 영한기도
정준모 목사
2023.06.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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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장 ‘빈들에 마른 풀같이’의 ‘성령 강림’ 찬송은 19세기 말 미국의 유명한 부흥사 다니엘, 웹스터, 휫틀(D.W.Whittle;1840-1901)이 에스겔 34장 26절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작시를 하였고, 찬송 곡은 휫틀과 함께 11년 동안을 일해 온 제임스 맥그라나한(J.Mcgranahan;1840-1907)이 1882년 만들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휫틀 부흥전도팀’의 설교자와 찬송인도자의 관계로 휫틀은 은행직
찬송가 강해설교
김영수 목사
2023.06.02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