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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당선자 가운데 교회다니는 의원은 85명 정도로 파악된다. 20대 국회의원 당시의 숫자보다 30명 정도 줄어들었다. 더불어민주당은 40여 명이 기독교인이다. 김진표, 박병석, 안민석, 변재일, 설훈, 이낙연, 이인영, 이학영, 김두관, 박범계, 우원식, 우상호, 박홍근, 홍영표, 정성호, 윤후덕, 민홍철, 김철민, 백혜련, 전재수, 임종성, 신동근, 김민석, 이용선, 김경협, 소병훈, 민형배, 주철현, 김회재, 소병훈, 진선미, 박찬대, 박정, 김상희 의원 등 미래통합당은 25명으로 김기현, 조경태, 김태년, 박진,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6.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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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는 우선 개 교회별 자율성에 맡기기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코로나 확산 대응의 일환으로 전자출입명부 시스템(QR코드)을 1일부터 1주일간 서울·인천·대전에서 시범 도입한다고 했다. 아울러 방역 당국은 시범운영 결과를 반영해 10일부터 전국 고위험 시설과 지방자치단체가 추가로 행정조치를 한 시설에 대해 의무적으로 전자출입명부를 도입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 브리핑에서 중대본은 “QR 코드를 활용해 이용자 정보를 안전하게 수집·분산하는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1~7일 1주간 서울·인천·대전의 총 19개
사회
최미리 기자
2020.06.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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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클럽 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지난 5월 25일 12시 현재 총 237명으로 파악되고 6차 감염자까지 나타나서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양천구에 있는 은혜교회(기감) 성경연구 모임을 통한 코로나 추가 확진자도 연속으로 발생해 한국교회 전체가 긴장하고 있다.서울 양천구에 있는 은혜감리교회는 해당 교회 전도사가 지난 5월 18일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은혜감리교회에서 주관하는 원어성경연구회 모임을 통해 지난 8일과 15일 참석한 남양주 화도우리교회(예장) 목사와 의정부에 있
사회
본헤럴드
2020.05.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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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변화●1.인류를 가장 많이 죽인 것은 핵전쟁이 아니라 바이러스다. 한 달도 안돼 7만 여명이 죽을 줄이야!2.세계 인구가 다 마스크를 쓸 줄이야!3.미국 중국 등 열강의 피해가 더 클 줄이야! 내일을 알수 없다 4.이런 사실을 스님, 신부, 목사, 예언가, 무속인 아무도 몰랐다 5.하찮은 것에 맥없이 무너지는 사회가 되었다. 심지어 전쟁이나 다툼도 중지시켰다6.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사양길에 들었다 7.사회보장, 유류가격, 투자도 영향을 미쳤다. 돈이 무의미하다는 것을 알았다8.인간이 멈추니 지구가 살아났다. 공기가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5.1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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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 방역의 성과로 인해 진정국면에 들어가며 다소 희망적인 상황을 낙관하던 대한민국에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 확산 사태가 터지면서 다시 혼돈이 시작되었다. 학생들의 등교를 준비하던 교육계는 또 등교일정을 미루는 등 정상화 되는 듯한 사회가 경직되기 시작했다. 더구나 이번 코로나 진원지로 알려진 이태원클럽의 확산은 전국적인 규모로 퍼질 양상을 띠고 있다.이에 대해 국민일보는 이번 ‘이태원클럽’ 발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사실그대로 알리는데 앞장섰다. 하지만 지난 7일 국민일보를 통
사회
본헤럴드
2020.05.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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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남양주 영문(담임사관 장원중 사관)에서 지난 23일부터 31일까지 자선냄비를 운영했다. 마스크 기증을 받았는데 본인이 줄을 서서 구한 마스크 두장을 자선냄비에 넣고 가는 분들을 지켜보면서 감사하다고 장사관은 소회를 밝혔다.
사회
최미리 기자
2020.03.3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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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3일자 조선일보에 한 목사가 2012년 퇴직할 때 교회에서 12억원의 '퇴직 선교비'를 받았지만 법원은 이 돈에 소득세를 물릴 수 없다고 판결했다는 기사가 실렸다. 이 돈은 목사의 근로(설교 목회 등)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그동안 노고에 대한 보상 성격의 사례비라는 이유였다. 지난 3월 22일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재판장 이성용)는 A목사가 "세무 당국의 종합소득세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A목사의 손을 들어줬다. A목사는 1981년부터 서울 관악구 소재 한 교회에서 담임목사 등으로 재직하다 2012년 3
사회
본헤럴드
2020.03.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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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본헤럴드
2020.03.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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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기독교우회, 고대기독학생교우회, 고대ROTC기독인연합회, 고대여자기독교우회 등 10여 곳의 고대 기독교 관련 단체들은 지난 3월 5일자 동아일보 15면에 “문재인 대통령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라는 제목의 전면 광고를 냈다. 문 대통령이 헌법을 무시하고 국가 정체성과 경제를 근본부터 무너뜨린 데 이어 국민의 생명까지 위기로 밀어넣고 있는 작태를 보노라면 결코 그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여기서 고대 동문회는 지금의 문재인 정권을 “헌법을 무시하고,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지며, 국가의 정체성과 경제를
사회
본헤럴드
2020.03.1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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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둥성과 우리 기업이 많이 나가 있는 저장성 난징시가 한국발 비행기 탑승자는 모두 14일간 지정 시설에 격리한다고 발표했다. 광둥성은 그 비용도 승객이 부담하라고 밝혔다. 또 중국 관영매체는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이 아닐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연일 흘리고 있다.특히 한국에서 오는 모든 승객이 지정 시설에 격리된다. 광둥성 정부는 한국발 비행기 탑승자 모두 바이러스 음성이 나오더라도 2주간 시설에 격리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어제 광저우에 도착한 우리 교민 245명이 추가로 격리됐다. 엘지전자와 협력업체 100여 곳이 나가 있는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2.2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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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이 한국의 코로나19는 3월 20일 경이고, 확진자는 1만 명 이상이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 예상이 빗나가길 기도할 뿐이다.우한폐렴이 대구폐렴, 코리아처치폐렴을 넘어서 코리아폐렴으로 발전하고 있다. 심지어 중국 조차도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내렸다. 이런 국가들의 숫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그러나 한없는 사랑이 넘치는 문채인 정부는 중국에 대한 끝없는 사랑으로 아직도 중국인 입국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고있다. 우리는 마스크와 의료진 방호복이 부족하더라도 형님 대국은 불편하면 안된다고 대중마스크 수출을 지난 1월에는 1
사회
본헤럴드
2020.02.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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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몽골, 북한, 필리핀, 카자흐스탄은 이미 강력한 중국인 입국 금지조치를 취했다. 중국인 입국금지는 인종차별이라는 목사도 있다. 자기 성도들 가운데 중국인이 있는데 착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한 나라들은 모두 인종차별 국가들인가? 중국 당국이 우한 폐렴을 공식 발표한 작년 12월 31일 이후에 입국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벌써 수십만 명이다.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가장 빠르게 국경폐쇄를 단행하고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 그는 우한 폐렴을 국가 존망의 위기라고 했다. 조경태 자
사회
본헤럴드
2020.02.2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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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해외의 공중보건 과학자 27명으로 구성된 그룹은, 끊임없기 제기되고 있는 '중국 우한의 한 연구실이 COVID-19 집단발병의 기원일 수 있다'는 주장과 심지어 과학논문(참고 1)까지도 강력히 반박하고 있다. 9개국의 과학자들은 2월 19일 《랜싯》에 기고한 성명에서(참고 2) "이번 집단발병에 대한 데이터의 신속하고 개방적이고 투명한 공유가, 그 기원에 대한 루머와 오보(誤報)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서한에서는 특정한 주장을 콕 집어 비판하지 않았지만, 많은 소셜미디어에 포스팅된 글들은 우한
사회
최미리 기자
2020.02.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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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의 존재를 세상에 처음 알린 중국 우한중심병원 안과 의사 리원량(李文亮·34)씨가 지난 2월 7일 새벽 2시 58분 사망했다. 그는 우한교회 성도였다.우한폐렴의 확산 위험에 대한 처음으로 경종을 울리고 대책을 호소했던 의사가 자신도 환자 진료 중 우한폐렴에 걸려 끝내 숨졌다고 중국 연합보(聯合報)가 2월 7일 보도했다. 리원량은 지난 1월 8일 발열 증상을 나타냈고 지난 2월 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세는 6일 급속히 악화됐다가 결국 7일 새벽 기관 쇠약에 의한 심정지로 숨졌다. 그는 우한폐렴 발생 초기 이 사실을 은폐·
사회
최미리 기자
2020.02.1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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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개항이라고 하면 부산항이나 인천항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이들 항구는 일본과 ‘병자수호조규’ 속칭 강화도조약을 체결하면서 열린 개항장이나, 목포항은 달랐다. 고종이 즉위한 후에 법처럼 구실한 것이 그의 명령인 칙령이었다. 즉 대한제국 황제의 명령에 따라 열린 항구가 목포항이라는 것이고 여기에는 ‘자주적’ 개항이라는 의미가 크게 강조된다.그러나 당시 열강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국제관계 속에서 목포항이 개항됐고, 개항 직후부터 일본전관조계라고 생각될 정도의 각국공동조계가 조성됐기 때문에 대한제국 황제의 의지 표명이라도 해도 결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2.16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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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으로 중국공산당 정부는 74개의 도시를 폐쇄하여 4억의 인구를 이동통제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그 도시들을 운항하는 200여 항공편들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미 입국한 28만 명의 중국인에게 영주권까지 주려는 법을 추진중이란다. 그리고 한국외교부는 지난 2월 5일 발 빠르게 방호복 3만 벌, 3M 고급마스크 3만 개, 고글 3만 개, 일회용 라텍스 장갑 3만 개, 손 세정액 2,400개를 중국 충칭시에 기증했다고 차이나뉴스가 보도했다. 문재인 정부의 중국 사랑의 끝은 어디인가? 한편 새에덴교회 소강석
사회
이경재
2020.02.0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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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가 명륜교회에 참석한 이후, 교회는 폐쇄했으나 예배에 참석했던 59세 여성도가 21번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6번 확진자와 식사를 같이 한 경우이다. 단순한 예배 참석으로는 전파되지 않는다. 그러나 잠복자가 교회에 참석한 이후로 교회 안에서 성도의 교제로 전파된 첫 사례다.그러나 우선 명륜교회의 모든 성도들은 스스로 자가에서 격리해야 할 것이다. 절대 다른교회에 참석하는 것은 금해야 한다. 교회에서 전파된 감염은 이번이 마지막이어야 한다. 드디어 마귀가 교회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한국교회는 대각성하여 통회 자복하고 회
사회
최장일 주필
2020.02.0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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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법은 지난 1월 29일 성전환 수술 이후 강제로 전역하게 된 변희수 하사의 성별 정정 청구건을 비공개로 심리했다. 이상주 청주지방법원장은 이날 오후 2시 열린 심리에서 미비 자료를 요청하고, 법원장급 인사 전까지 변 하사의 성별 정정 허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법원장급 인사는 2월 13일 예정이다.한편 남성으로 입대해 성전환 수술을 한 육군 부사관 변희수 하사에 대해 육군 전역심사위원회는 지난 1월22일 강제 전역 결정을 내렸다. 육군은 “의무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에 근거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3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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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9일 전광훈 목사는 김문수 전 지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창당한다고 밝혔다. 이에 부울경시국협의회는 전광훈 목사가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었다며 곧 이에 대한 4차 시국선언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부울경시국협의회 윤정우 목사는 "이럴줄 알고 구국의 목적은 같았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의 밑에 줄을 서지않았다"고 밝혔다. 또 윤정우 목사는 "이번에 전목사가 신당을 창당하기로 했고, 광화문 광장에 참석한 사람들 절대다수가 무조건 전광훈 목사를 따라갈 것 같다. 그들은 그만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있는 유일한 선구자요 이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3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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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KBS는 이라는 특집방송을 통해서 전광훈 목사 죽이기를 노골적으로 시도하면서 한국교회의 사회 및 정치참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려는 무리수를 두었다. 한국의 좌파진영의 목사들을 총 동원하고, 좌파언론과 단체 및 연구원의 자료를 가지고 전체 한국교회를 매도했다. 이들은 대부분 예수를 하나님으로 믿기보다는 인간으로 믿는 종교다원주자들이다. 한마디로 기독교의 정치참여를 싫어하는 문재인 정권이 그들을 지지하는 자유주의 계열의 목사와 교수 단체대표들을 총동원하여 교회를 왜곡하고 신앙을 왜곡하고, 한국교회의 정치참
사회
이경재 기자
2020.01.12 0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