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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것에 관심을 두느냐?인도에서 활동하던 선교사가 귀국하여 선교보고를 하면서 선교 중에 함께 하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감사하였다. 그런데 선교보고를 마치고 한 사람이 선교사에게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말했다.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인도의 모든 사람이 예수를 믿는 것 같은데, 제가 인도에서 사업을 수년간 했지만 예수 믿는 사람을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선교사는 "한가지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혹시 선생님은 인도에서 호랑이를 보셨습니까?"라고 다시 물었다. "그럼요. 제가 호랑이 사냥을 좋아하여 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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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1.16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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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얼마나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1:8). 한해가 기울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은 세 때를 살아갑니다. 과거의 구원 받은 때, 현재의 때를 은혜로 살아가는 시간, 천국에서 사는 미래의 때입니다. 우리는 세 때를 귀하게 여기며 살 때, 주님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십니다.미얀마와 사랑에 빠지다-31세저는 1993년 아직 미얀마와 한국은 수교도 없으니 영사만 나가 있었고, 그 때 한국인 선교사는 공식적으로 고신에서 파송된 강대현선교사님이 한분 계셨고, 한인들은 공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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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발행인
2021.11.1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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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 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나오는 메시지이다.깨뜨리는 힘은 우물 안에서 우물 밖으로 뛰어나가는 야성이다. 우물 안도 좋지만 우물 안은 야성이 운동하기에는 너무 따뜻하다. 야성은 야망을 밖으로 밀쳐내는 원초적 힘이다. 야성은 야망의 에너지이다. 우물 밖은 어떤 곳일까요? 야망이 있는 곳이다.움직이는 것이 야망이다. 멈춰있는 것보다는 움직여야지 우물 밖은 자극을 만나는 곳이다. 자극은 깨어나는 과정이다. 과정1, 과정2, 과정3이 모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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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11.12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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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너희가 거주하던 애굽 땅의 풍속을 따르지 말며 내가 너희를 인도할 가나안 땅의 풍속과 규례도 행하지 말고 레18:3 1993년, 그때 내 나이 8살, 그 때 당시 ‘할로윈 데이’는 외국 영화에서 볼 법한 신기한 풍습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때 나는 어린 나이였기에 여러 신기한 복장으로 집집마다 다니면서 맛있는 간식도 받고 파티를 즐기는 것을 보며 마냥 신기했고 부러워했다. 그러나 28년이 지난 현재 우리나라도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으나 9월 말부터 곳곳에서 할로윈 데이를 준비하며 꾸미는 백화점, 놀이동산, 식당, 상점,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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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1.1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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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Max Lucado) 목사는 ‘믿음 연습(Facing Your Giants)’이라는 책에서 '서둘러 기도하고 좋은 충고를 받아들이며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면서 플로렌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하라고 경고한다. 플로렌스 채드윅은 수영으로 영국해협을 왕복한 최초의 여성이다. 그녀는 1952년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35Km 떨어진 카타리나 섬에서 본토까지 무려 16시간을 쉬지 않고 수영하는 대기록을 수립하고자 했다. 당시 날씨는 무척 추웠고 해안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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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2021.11.0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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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목사로서 본을 보여주신 하나님의 종 전이 있다. 그분은 전문 목사님이다. 목사님의생활을 보면 은퇴목사님이 어떻게 지내야 할지 그 모델을 볼 수 있다. 전문 목사님의 이야기 속에서 은퇴자의 길을 찾아가면 좋을 듯 싶다.많은 목회자들이 은퇴 후에 하루하루를 보내는 것이 무료하고 따분하다고 한다. 목회사역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다가 어느 듯 때가 되어 은퇴하고 보니 하는 일이 별로 없어서 무의미한 나날을 보내게 된다고...나도 어느 듯 때가 되어 은퇴가 다가오고 있었다. 은퇴선배들이 많은 조언을 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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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10.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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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란 무엇인가? 절제는 자유함이다. 절제는 왜 자유함인가? 절제 후에 오는 자유함. 이것은 기쁨이 동반되는 통쾌함이다. 인내와 절제의 힘은 나의 약한 힘을 신이 주는 힘으로 바꾸어 쓰는 창의의 힘이다. 절제는 덜 쓰는 힘이다. 덜 쓰는 힘이란, 그곳에 딱 필요한 적합한 에너지를 말한다. 낭비하지 않는 힘이다. 절제와 인내는 적절하게 잘 조화를 이루어 가면서 사용해야 한다. 인내는 더 쓰는 힘이다. 인내의 힘이 축적되면 절제의 힘이 요구될 때가 온다. 인내를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 기쁨이라면, 절제를 통하여 얻어지는 것은 자유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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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10.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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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2: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우리는 흔히 중보기도, 중보기도회, 중보자라는 용어를 자주 쓴다. 교회 안에서 일반적으로 공공연하게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중보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것이 맞는 지, 우리가 다른 사람을 위해 중보자가 될 수가 있는 지... ‘중보’는 헬라어 메시테스(mesite-s), “조정자”, “중재자.” 두 사람 사이의 불화를 제거하거나 공동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중재하는 사람이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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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1.10.2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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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빅토르 위고(Victor Marie Hugo)는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작품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보여주었다. 주인공 장발장은 빵을 훔친 죄로 19년 동안 감옥에 있다가 석방되었지만, 전과자로서 세상의 배척과 멸시를 받게 된다. 이로 인해 사회에 대한 적개심이 마음에 가득 찼었다. 결국 친절하게 맞아준 미리엘 주교의 은그릇을 훔쳐 달아나다가 붙잡혔다. 절도범으로 기소되면 가중처벌이 되어 다시 회복될 수 없는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그때 구원의 빛이 그에게 다가왔다. 미리엘 주교가 용서한 것이다. 미리엘 주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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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2021.10.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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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교회 : 바보교회의 오목사님과 5명의 집사님이 기도 중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에 능력 있는 일꾼을 보내주세요”◎돌파교회 : 목사님과 70대 이상 5명의 장로님과 집사님이 모여 합심 기도중 이었습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교인들 모두가 능력 있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바보교회 목사님의 바라봄과 돌파교회 목사님의 바라봄의 법칙을 잘 보셔야 합니다. 한 가지 점에서 큰 차이가 있다.바보교회 목사님은 기존 교인들을 일꾼으로 보지 않고 있다. 스포츠 감독 중에도 맨날 어디 좋은 선수 스카웃 할 수 없나하고 푸념 섞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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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10.2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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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안에는 죽음에 대한 비성경적이며 혼합적인 개념들이 여전히 많이 남아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그리스도인답게 성경적 관점의 죽음에 대해 함께 나누며 부활의 산 소망과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해지길 기대해본다. 성경에서 죽음은 2가지로 구분하는 데 첫번째는 호흡을 거둬 영이 분리가 되는 육체적인 죽음(첫째 사망), 두번째는 예수님께서 재림 후 백보좌 심판(계20:11)을 받게 되면 의인과 악인, 생명과 심판의 부활로 나누어지는 영원한 사망(둘째 사망)이다. 따라서 심판이 있기 전 먼저 첫째 사망에 들어간 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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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1.10.19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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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을 보는 것은 좋은 점을 찾는 훈련이다. 나쁜 것을 보는 것은 나쁜 점을 찾는 훈련이다.좋은 것이란, 가능성을 보는 것이다. 나는 그 가능성을 선언하는 행위를 ‘좋은 말’이라고 한다. 새로움을 발견하지 못하면 가능성을 찾아내지 못한다. 하지만 새로움을 발견하고 가능성을 발견하는 눈은 짧은 것을 늘리고 두려움을 용기로 바꾸는 개척자의 풍모를 가지게 된다.칭찬은 현실적, 사실적 가치 판단에 기준을 두는 것이라면, 가능성은 현실과 미래까지 아우르는, 도전을 격려하는 용기라고 할 수 있다. 좋은 말이란, 용기를 북돋우고 부여하는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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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10.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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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에릭슨 타다(Joni Eareckson Tada)는 열일곱 살 때 다이빙 사고로 목이 부러지면서 사지가 마비되었다. 처음엔 어떻게 하나님이 이런 사고를 허락하셨는지를 원망하며 우울증과 자살 충동으로 괴로워했다. 그런데 가족과 친구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면서 장애를 다른 관점으로 보게 되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 특히 친구가 들려준 로마서 8장 28절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다. 그녀는 말씀의 은혜를 통해 자신이 당한 사고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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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2021.10.1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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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7년 시작된 프랑스 혁명(French Revolutionary Wars)이 진행되는 동안 의회에 의해 종교는 폐기되었고, 주일은 사라졌으며, 성직자들은 숲속으로 쫓겨났다. 그리하여 죽음의 형벌을 가져올 예배 참석은 아무도 엄두를 내지 못하게 되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은총의 수단 없이 살지는 않았다. 때때로 심부름꾼이 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검은 습지요'하고 사라졌다. 그러나 그 말을 들은 사람은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다 알았다. 한밤중 자정이 지난 시간에 남자와 여자들은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동네 아래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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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희 목사
2021.10.0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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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신 패스, 기본권 침해되지 않도록 개인의 의사도 존중해야백신을 맞아도 돌파 감염 사례가 계속 증가 추세를 보인다. 또한 백신 접종을 시작하면서 발생한 코로나 사망자보다 백신으로 인한 사망자의 수가 더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 패스를 도입한다고 한다. 백신을 맞든 안 맞든 개인의 자유 선택에 맡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개인 질환이나 체질, 알레르기로 인하여 백신 접종을 못 하는 사람들도 있고 1차 접종시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들의 경우 2차 접종을 포기하거나 주저할 수 있기 때문이다.물론 중증 환자의 수가 급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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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운 목사
2021.10.0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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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횡단하는 아라비아 상인이 있었다. 횡단 14일째, 선두에서 일행을 이끌던 첫 번째 낙타가 목적지 100M를 앞두고 주저앉았다. 주인이 다가가 낙타의 귀에다 “너는 OOO”라고 속삭이자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한다.뒤 따라가던 두 번째 낙타도 미끄러진다. 그러자 주인이 “너는 OOO야”라고 속삭이자 일어났다. 넘어지고 그러기를 몇 번 반복하더니 10m도 가지 못하고 드러눕는다. 세 번째로 맨 뒤에 가던 낙타도 쓰러진다. 주인이 다가가 “너는 OOO야”라고 말하자 네다리 쭉 뻗고 풀잎처럼 눕는다. 눈이 감긴다.여러분이라면 낙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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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10.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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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각 권별로 주제와 특성에 맞게 이름이 사용된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등... 그러나 몇몇 목회자들은 모든 성경 본문을 찾을 때 무분별하게 책 이름 뒤에 무조건 ‘서(書)’를 붙이는 경우를 종종 듣게 된다. 사실 잘 이해가 안 가며 의문이 들 때가 많이 있다. 예를 들어 ‘여호수아서, 에스라서, 느헤미야서, 에스더서, 예레미야서’ 심지어는 ‘창세기서, 민수기서’ 라며 공식적인 자리에서 읽는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장만이 아닌 인터넷 또는 서적, 그리고 미디어에도 검수 하나 없이 버젓이 사용되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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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1.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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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란 참기만하고 분출을 못해 생긴 마음의 병이다. 일명 스트레스라고도 할수 있을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으랴 마는 인간으로서 자기 만족을 한없이 누렸던 왕이 솔로몬이다. 그는 1천여 명의 공주와 귀녀들을 처첩으로 두었고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쾌락을 누렸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을 다 누리고 삶을 결론 내기를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결론 내렸다.인간은 근본적으로 스스로 다가오는 어려움을 인해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 스스로가 마음을 천국으로 가꾸기도 하고 지옥으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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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구 부산지부장
2021.09.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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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란 무엇일까요 ⋅대화는 교환입니다. 인격을 나누고 ⋅생각을 나누고 ⋅반응을 교환하고, 주장을 교환하는 것이 대화입니다. 특히 온기 있는 대화는 우정을 나누고 ⋅사랑도 나누며 ⋅신뢰와 존경을 교환하는 통로이다.언어표정은 그 사람의 얼굴이다. 미국의 사상가 랄프 왈도 에머슨(Ralph Waldo Emerson, 1803~1882)은 ”한마디의 말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초상화를 그리는 일이다“ 나는 말과 대화란 무엇일까? 명료하게 정의 할 수 있는 메시지는 없을까?오랜 시간 강의 현장에서 얻은 해답은 ‘대화는 교환이다’는 주장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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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필 교수
2021.09.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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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믿음이 죽은 종교가 아닌 실제 살아 있는 신앙이 되려면 우리는 날마다 성경과 성령 안에서 나의 믿음을 점검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언제든지 예수의 생명이 없는 종교인에만 그칠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관점에서 우리의 신앙을 되돌아보면 무의미하며 비성경적인 관행들이 다수에 의해 오랜 시간 계속되다 보니 교회사에 정통으로 굳어질 때가 있다. 그래서 나는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부분들을 성경과 성령 하나님을 통해 점검하여 무엇보다도 우리 안에 있는 잘못된 습관들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이 받으실 수가 있는 온전한 영적 제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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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호진 목사
2021.09.27 1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