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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4:25-27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일러 가라사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요한복음 6:19-20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마태복음 14:28,30-31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한대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22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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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노마드시대라고도 한다. 이제 정착이라는 단어보다 이주라는 단어가 더 많이 사용되는 시대이다. 목회도 교회목회보다 다중목회 시대로 바뀌어 가고, 목회도 다른 직업을 가지면서 하는 이중직 시대로 넘어가는 것 같다.이 즈음에 나의 목회를 펼쳐놓고 함께 생각해보면 유익할듯 하다.나는 목회 39년차 62세 목사다. 약 10년 신학을 했고, 그 다음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리고 사이버 대학의 영상 미디어학을 4년 공부하면서 평생 복지사, 문화 예술사, 한국어 교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백세 시대 은퇴 후 좀더 의미
학교교육/평생교육
최성구 부산지부장
2023.03.2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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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29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마태복음 10:2~42.열두 사도의 이름은 이러하니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비롯하여 그의 형제 안드레와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 3.빌립과 바돌로매, 도마와 세리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다대오, 4.가나안인 시몬 및 가룟 유다 곧 예수를 판 자라 누가복음 6:13~1613.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14.곧 베드로라고도 이름을 주신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와 야고보와 요한과 빌립과 바돌로매와 15.마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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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울특별시교시협의회(이하, 교시협)는 (사) ICDI국제문화개발연구원과 공동으로 을 연다고 밝혔다. 교시협은 서울특별시와 서울시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들이 서로 협의와 협력을 통한 유대를 이루기 위해 세워진 단체인데, 교시협이 주관하는 이번 오케스트라 연주는 오는 3월27일(월)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SSO(Seoul Symphony Orchestra) 서울심포니오케스트라(총재 황영복 목사) 주관으로 희망, 부활, 사랑을 연주한다.이번 연주회의
과학/문화/예술
본헤럴드
2023.03.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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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주는 전 지구적 현상으로 현대는 ‘이주의 시대’라고 불릴 만큼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이주의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한국처럼 송출국이었던 나라가 이민자를 수용하는 유입국이 되기도 하고 이주의 배경이나 동기, 특성, 인적자원 등도 다양해졌다. 이주는 단지 모국을 떠나 거주국에 한 번에 정착하는 단선적이고 영속적인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기회를 찾아 연속적으로 이주하면서 여러 나라에서 정착과 재정착이 반복되고 있다.해외이주역사의 네 번째 시기는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해외이주법을 제정한 1962년부터 현재까지인데, 이때부터 정착을
다문화
박신아 기자
2023.03.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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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씨, 이어령입니다” 이태형 소장(기록문화연구소)의 저서가 국민북스에서 출간되었다. 글의 흐름은 저자의 영적 멘토인 ‘최고의 기독 변증가’ C.S. 루이스와 ‘최고의 지성’ 이어령박사의 가상만남 형식의 인텨뷰 방식이다. 또한 저자가 던지는 질문들은 오늘 한국 교회 공동체가 회복해야할 신앙의 도약에 필요한 핵심 주제들이다.주제들은 저자가 한국교회에 던지고 싶은 것들을 거장들의 인텨뷰 형태를 빌려 쏟아낸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려왔다. 저자는 내가 왜 이 책을 써야하는지 그 이유를 밝혔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인생을 바치는 한 명의
서평/책소개
최원영 발행인
2023.03.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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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성경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는 것이 그분의 영광에 참여하기 위한 전제조건이라고 가르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십자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곧 우리가 볼 수는 있으되 그 누구도 대신 질 수는 없는 십자가라는 점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우리에게 죄의 용서와 하나님과의 평화를 가져온다. 그의 고통은 우리를 구속하며, 우리의 고통은 이미 성취된 승리에 동참하는 방법이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는 삶은 여전히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온다. - 마이클 호튼의 [약함의 자리] -날마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3.03.09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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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0:14~1514.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한복음 10:11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요한복음 10:3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요한복음 10:16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8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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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영원한 주제는 사랑이다예술의 영원한 주제는 사랑이다. 영화나 음악에서 주된 이야기는 슬픔과 환희의 표현들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시학 론에서 가장 완벽한 문학 장르는 비극이라고 단언했다. 사랑이라는 주제는 연민과 회한을 통해 격정을 덜어내는 진솔한 스토리야 말로 예술의 절정을 말해 준다. 우리들의 삶속에서 비극은 슬픔 그 자체로 각인되어 남지만 예술이 보여주는 비극의 장르는 가슴을 적셔주는 아픔과 눈물로 이어지다 결국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감정의 분출을 통해 슬픔보다 오히려 후련함과 비움으로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는
시문학
본헤럴드
2023.03.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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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잠재력, 그리고 인내 발레의 테크닉은 두 번째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인내심을 기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수진(발레리나) -우리 안에는 게으른 사자가 숨어있습니다. 우리 스스로 설정해 놓은 자신의 한계 속에 머물며 놀라운 힘과 능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 잠재력을 인식하지 못하고 꿈을 사냥하기를 회피하는 게으른 사자. 어디든 갈 수 있고 누릴 수 있는 기회의 초원 한 복판에서도 자신이 누운 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그 사자는 우리의 회복하지 못한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아, 망가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3.03.0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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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택(목사, 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저는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우리 주님의 죽음의 의미를 완전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만큼 어리석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의미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심오하기에 그와 같이 말한 것이리라.불후의 기독교고전 『천로역정』을 쓴 존 번연은 이렇게 말했다. “속죄 제물로서 그는 우리의 죄로 인해 상함을 입었고(사 53장), 대제사장으로서 그는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고(출 28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3.03.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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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1:24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누가복음 6:12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마태복음 18:19~20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김기원 세필화가의 '말씀이 그림 되어'김기원 화가 │ 은대감리교회 권사, 성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3.01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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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 입시의 경쟁률이 떨어지고 지방대의 폐교까지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결국 대한민국 대학교의 전반적인 질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다. 이제는 국내를 넘어 해외 유수 대학으로의 편입을 고려해봐야 한다. 큰 비용이나 어려운 절차 없이 콘코디아 교육 시스템으로 가능하며, 이를 지역교회가 할 있도록 구체화 한 것이 “트리니티아케데미”이다. 본헤럴드는 풀가스펠 뉴스와 함께 지난 2월3일(금) 서울 종로에 있는 콘코디아 교육재단 사무실에 데이비드 강 (CEO)과 이승기(대표이사)
학교교육/평생교육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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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작은 그릇여물지 않은 내 신앙을 도자기로 친다면 유약을 바르지 않고 약한 불로 한 번 구워낸 초벌구이 도자기다. 아직은 화려한 무늬도 광택도 없는 투박한 모습에 강도마저 약하지만, 그리고 재벌구이의 긴 여정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변화를 거쳐 흙에서 도자기가 되었다는 점 자체가 기적과도 같다.- 고철종 기자의 ‘초벌구이 크리스천’ 중에서 -나는 빈 그릇입니다. 무언가를 담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아직 무언가를 담기엔 너무 작고 약한 그릇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후, 나를 향한 그분의 놀라운 비전을 깨닫게 된 후, 나는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3.02.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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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3:13~1513.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누가복음 4:1~21.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2.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2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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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의 종류업무별로 바리스타를 구분하면 커피머신을 이용해 에스프레소를 추출하고 다양한 커피 음료를 만드는 에스프레소 바리스타가 있고, 핸드립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핸드립 바리스타, 생두 상태의 커피를 뽁아 원두로 만드는 로스터,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커피 감별사인 커퍼(Cupper)가 있다.●커피 자격증커피 자격증은 국내와 국제로 구분하며, 국내 커피 자격증은 공인된 기관에서 발급되는 자격증은 없다. 모두 민간 자격증으로 일정시간 수업을 듣고 수료증을 발급한다. 사단법인 "한국 커피 협회"에서는 자격증 1,2,3급으로 나눠
맛,요리,건강식품
본헤럴드
2023.02.2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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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택(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 최경환 박사의 글 에 따르면, 마틴 마티(Martin Marty)는 1974년에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eibuhr)의 신학을 연구한 논문에서 ‘공공신학’(public theology)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소개했고, 몇 년 후에 ‘공적교회’(public church)라는 용어를 사용해서 미국의 공적인 삶 속에 교회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밝혀냈다. 최 박사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공공신학은 세속화 이후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는 시민들이 서로 합의와 협
서평/책소개
송광택 논설위원
2023.02.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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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영향력초대교회의 모든 그리스도인은 언젠가는 죽음을 직면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다시 말해서 어떤 사람이 편안한 삶을 살기를 원한다거나 높은 지위를 갖는 사람으로서 출세하기를 원한다면 그리스도인 되어서는 안 되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왜 그랬을까? 당시 일반 대중을 향한 직접적인 설교는 거의 없었다. 너무 위험했기 때문이다. 전도에 대한 목회적 권고가 없었다. - 알렌 크라이더의 [초대교회의 예배와 전도] -우리는 왜 초대교회는 부흥 했는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도할 수 없는 상
기독교문화
본헤럴드
2023.02.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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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28~3228.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나이다누가복음 2:36~3836.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가 매우 많았더라 그가 결혼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함께 살다가 37.과부가 되고 팔십사 세가 되었더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
과학/문화/예술
윤홍식 편집국장
2023.02.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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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에게 사순절은 단순한 종교적인 절기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사순절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고 오신 예수님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사순절은 세상중심의 가치관을 버리고 예수님 중심의 삶의 방식으로 옷을 갈아입는 거룩한 시간이다.2023년 사순절을 기점으로 유근희 목사는 『그리스도를 따라 걷는 인생길 순례길』 사순절 묵상집을 출간했다. 유목사의 저서는 사순절 기간 동안 예수님을 더 깊이 알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지침서일 듯하다. 무엇보다 성경을 성경으로 풀어갔기에 큰 영적 기쁨을 얻을것이다.유목사는 어느듯 70대
서평/책소개
방경석
2023.02.13 16:43